[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안양시 이채명 시의원(더불어민주당 호계1.2.3동 신촌동)은 27일 시립만안도서관(관장 서성남)을 만나 소통의 시간을 갖고 “치매극복 도서관의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만안도서관은 2020년 평촌도서관에 이어 두 번째로 지난 4월20일 보건복지부 산하기관인 광역치매안심센터가 추진하는 ‘치매극복 선도도서관’으로 지정하여 치매인식개선과 교육에 관심을 쏟아 어르신과 함께하는 지역공동체로서의 이상을 갖고 뇌건강(치매)도서공간을 마련하고 운영해 오고 있다. 열람실 안쪽 일반자료실에 독립된 치매 도서 공간은 치매 관련 도서와 치매안심센터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자료와 홍보물 등을 비치하여 시민들의 이해를 돕고 있으며, 도서관을 방문하는 시민들이 치매 예방과 치매 관련 최근 정보를 자연스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채명 의원은 도서관장과 함께 시민들께 보다 실질적 도움과 구체적인 대안을 논의하고 행정이 효율적으로 수행될 수 있도록 의회에서의 적극적 지원도 약속했다. 그러면서 고령화시대, 치매환자가 급증하고 있는 상황에서 치매인식개선은 필요에 의한 것이 아닌, 우리 모두의 의무이니만큼 치매극복선도도서관이 도서관 이용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안양시의회 박정옥 부의장(국민의힘, 달안·관양1·2동·달안동)은 26일 안양시의회에서 동안자율방범연합대와 간담회를 가졌다. 조성묵 대장을 비롯한 동안자율방범연합대는 자발적으로 참여한 주민들을 중심으로 방범 취약지구를 순찰하며 범죄 예방과 청소년 선도에 앞장서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한 자율방범연합대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현안사항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박정옥 부의장은“코로나19 확산과 불볕더위에도 공동체의 안전을 위해 애써주시는 동안자율방범연합대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안양시민의 안전을 위해서 시의회 차원에서 협조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안양시의회 최우규 의장은 21일 안양시의회 의장실에서 진점옥 만안경찰서장 등 경찰 관계자와 기관 간 상호협력 및 안양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한 방안을 협의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최우규 의장은 “범죄는 날로 지능화되고, 코로나19로 불안한 시기에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위해서는 서로 소통하고 지혜를 모아나가야 한다.”며, “안양시민의 안전을 위해서라면 의회 차원의 협조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진점옥 서장은 안양지구대 삼덕공원 이전, 범죄예방환경설계 셉티드(CPTED)사업추진 등에 안양시의회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에 감사를 표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최병일 안양시의회 보사환경위원장은 19일 보사환경위원회실에서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지원에 대한 주제로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 이 날 간담회에는 최병일 위원장을 비롯한 김영란 대한적십자사(경기도지사) 중앙봉사단 관장, 양동성 대한적십자사(경기도지사) 안양지구협의회장, 市 교육청소년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안양시 내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지원 관련 사업추진 계획 및 현황 등을 청취하였으며,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에선, 안양관내 중·고등학교 대상을 선정하여 위생용품을 지원 계획으로 안양시와 안양시의회의 적극적인 협조를 구했다. 최병일 위원장은 “2016년 일명 깔창생리대 기사 이후 저소득층 여성청소년에 대한 지원책이 시행되고 있지만 이러한 선별적 복지혜택은 예민한 여성청소년에게 수치심과 소외감을 줄 수 있기에 안양시 내 모든 여성청소년에게 생리용품을 보편적으로 지급될 수 있도록 시 차원에서 적극 검토하여 주시기 바란다.며 ”시의회에서도 조례제정 등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여 적극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간담회 소감을 밝혔다. 한편, 경기도내 31개 지자체별 여성청소년(만11~18세)에 대하여 14개시‧군만 생리용품을 보편지급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안양시의회 이채명(더불어민주당, 호계1.2.3동 신촌동)의원이 19일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최대호 안양시장에게 준비한 자료를 공개하고 호계동에 공사 예정인 H그룹의 데이터센터 착공 예정지 재검토와 호계동 금호아파트 바로 옆 지상에 설치된 위험한 한전 변압기에 대해 지중화 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 의원은 먼저 호계2동 효성데이터센터 건립과 관련해 착공 예정지를 지역주민들의 아파트 단지와 거리가 불과 40미터 공간에 허가해 주는 것은 데이터센터 가동 시 발생 될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협하는 것으로서 시장 행정 철학과 맞지 않은 행정이라고 비판했다. 또 안양 시민들은 H그룹의 호계동 데이터센터 건립을 무조건 반대하지 않는다면서 12,627㎡의 드넓은 부지에서 왜 하필이면 빗발치는 민원들을 무시하고 왜 아파트 단지 바로 옆 부지에 건축허가를 내 주려고 한 것인지 묻고, 시민들과 충분히 소통하여 부지 안쪽으로 데이터센터 신축 허가 해줄 것을 요구했다. 호계2동 금호아파트 옆 시민들이 불안해하고 있는 위험한 지상 변압기와 관련 한국전력공사와 적극 협의하여 지하 설치공간을 확보하고 안전한 지하로 매설해서 시민의 안전사고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안양시의회 박정옥 부의장이 17일 안양빙상장에 위치한 코로나19 동안 예방접종센터를 찾아 지원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코로나19가 장기화되고 다시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예방접종센터, 임시선별검사소가 인력부족과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날 동안 예방접종센터를 방문한 박 부의장은 현장 시설 등을 점검하고, 살인적인 무더위에 현장에서 코로나19와 싸우고 있는 직원, 자원봉사자 등 관련종사자들을 위로하였다. 이어 예방접종을 위해 찾아온 시민들을 안내하는 업무에 직접 함께 참여하며 시민의 소리를 청취하였다. 박정옥 부의장은 “의료진과 관련종사자 분들의 노고 덕분에 정상적인 일상이 앞당겨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감사를 표하였다. 또, “지금 매우 어려운 시기이나 다 같이 힘 합쳐 곧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 사적 모임을 최대한 줄이고 개인방역을 철저히 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이진연 의원(부천7, 더민주)이 대표발의 한 「경기도 여성폭력ㆍ가정폭력 공동대응체계 구축 및 운영 조례안」이 19일 소관 상임위에서 원안가결되었다. 이진연 의원은 “성폭력ㆍ가정폭력의 신고 현장에서는 피해자들이 자신들의 상황을 제대로 설명할 증거가 부족하거나, 2차 가해를 두려워하여 자신의 상황을 제대로 설명하지 못해 보호받지 못하고 비극적인 결과로 이어지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어 다방면의 개입이 필요한 실정이다”며 민ㆍ관ㆍ경이 협업할 수 있는 ‘공동대응체계’를 구축하는 내용을 담은 조례의 취지를 밝혔다. 본 조례안은 여성폭력ㆍ가정폭력에 대하여 경기도, 경기남부ㆍ북부경찰청, 시ㆍ군, 관계 기관 및 단체 등 민ㆍ관ㆍ경이 함께 할 수 있는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통해 피해자를 조기에 발견하고, 초기상담부터 지원ㆍ보호 등의 체계적인 서비스를 지원하는 ‘여성폭력ㆍ가정폭력 공동대응체계’를 구축ㆍ운영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조례를 대표발의 한 이진연 의원은 “범죄는 우리의 주변 어딘가, 지금 이 순간에도 발생하고 있을 수 있다”라며 “즉 본 조례는 머나먼 이야기가 아닌 우리 주변 삶 속에서 도움을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이채명 안양시의원은 17일 안양시 새마을단체와 함께 신촌동 어린이공원, 버스정류장, 사람들의 왕래가 많은 장소와 배수로 등 모기 유충 발생 예상지역을 중심으로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새마을단체에서는 자원봉사로 이 의원과 함께 시민의 건강을 위한 방역소독에 수시로 동참하고 있다. 이날 방역 활동에는 문해수 회장을 비롯해 여러 회원들이 참석하였으며, 앞으로도 신촌동 행정복지센터, 버스정류장, 어린이공원 등 다중이용 시설 뿐만 아니라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방역활동을 꾸준히 펼칠 계획이다. 문해수 회장은 "장마와 폭염으로 해충들의 활동이 시작되는 시점에 선제적 방역활동으로 지역 주민들이 보다 청결하고 건강하게 생활하는데 보탬이 되고자 방역 활동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이채명 시의원은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어 지역사회 방역이 더욱 필요해진 시점에, 지역 주민들이 힘을 합쳐 청결과 위생에 힘써 주신 새마을 회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화답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안양시의회는 지난 15일 안양9동 수암천 일대에서 진행 중인 차집관로 보수공사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차집관로는 하수 · 오수를 공공하수처리시설로 이송하는 주관로로 파손되면 불명수가 유입되어 하수처리시설의 효율을 저하시킨다. 수암천 차집관로가 매설된 지 20여 년이 지나 노후 되어 일부 구간에 훼손되고 균열된 부분이 나타남에 따라 안양시 하수과에서는 지난 3월 부터 보수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7월 말로 예정된 사업 마무리를 앞두고 최우규 의장, 이충건 상하수도사업소장, 박공복 하수과장, 강만득 안양9동장 등이 참여한 이번 현장점검에서는 집행부 설명 청취 및 공사현장 상황 점검과 안전관리 대책마련․준수 여부 등을 철저히 확인하였다. 최우규 의장은 “보수공사를 통해 수암천 수질개선은 물론 안양시 하수처리시설 운영효율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마지막까지 안전사고나 시민 불편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공사추진에 만전을 기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수암천 차집관로 보수공사는 수암천 상류(고속도로 하부) ~ 만남의 다리(시민공원 입구) 구간 1,826.5M에서 진행되며, 공사기간은 2021년 3월부터 7월까지이고 공사비는 5억 9천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안양시의회 최우규 의장은 8일 안양시의회 의장실에서 동안양세무서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동안양세무서는 최근 제22대 김기완 서장이 취임했다. 간담회에서는 김기완 서장의 취임을 축하하고 기관 간 상호협력 및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지역경제 지원 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날 최우규 의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안양의 자영업자, 소상공인 등 납세자들을 도울 수 있는 세제지원과 같은 지원방안을 요청했고 김기완 서장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