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파주시의회 손성익 의원은 21일 제234회 파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파주시 방범용 CCTV의 운영 실태와 개선 방향에 대한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 손성익 의원은 “파주시 일부 지역에 사람 얼굴이나 차량 번호판 인식이 어려운 저화질 CCTV가 설치·운영되고 있어 ‘시민 안전의 사각지대’가 발생하고 있다”면서 “파주시에서 추진 중인 노후 CCTV 교체 및 성능 개선 사업에 보완이 필요하다”라고 지적했다. 손 의원은 “지난 9월 1일 직접 파주 CCTV 통합관제센터를 방문해 이틀 전 새로 설치된 200만 화소의 고정형 CCTV 촬영 영상을 확인했으나, 맑은 날임에도 30여 미터 거리의 사람과 차량 번호판을 식별하기 어려웠다”면서 “방범용 CCTV 성능 개선을 통해 범죄 사각지대를 줄이겠다는 계획이 사실상 무용지물로 전락할까 우려된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재 200만 화소로 교체가 예정되어 있는 노후된 저화질 CCTV를 300만 화소급으로 교체하여 중복 투자를 막아야 한다”며 “파주경찰서와 협업해 CCTV 성능 개선 및 신규 설치가 필요한 지역 등을 파악하여 재배치하고, 고화소 CCTV로 교체 후 서비스 고도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파주시의회 이혜정 의원은 21일 제234회 파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반려동물 정책에 대한 5분 자유발언을 했다. 먼저 이혜정 의원은 “반려동물 양육자와 미양육자의 조화로운 공존을 위한 방법과 파주시 직영 동물보호소의 조속한 설립 등 몇 가지 제언하려고 한다”며 발언을 시작했다. 이 의원은“생활 수준 향상과 고령화, 1인 가구의 증가 등 인구구조 변화로 반려동물 보유 가구 수는 꾸준히 증가하는 데 반해, 반려동물과 관련된 사회적 행위규범이 정착되지 않아 반려동물 양육자와 비양육자 간의 사회적 갈등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반려동물 정책을 위한 방안을 제시했다. 먼저 “반려동물 양육 가구의 증가와 함께 체계적 관리가 필요하며, 이를 위해서 전담 인력 확충과 조직화 된 전담부서가 꼭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또한“반려동물 양육자와 비양육자 간의 인식 차이는 단기간 내 해결될 수 없는 문제이기에 전담부서에서는 장기적 관점에서의 인식개선교육과 동물 양육 환경 기준에 대한 홍보 및 관리, 감독 등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유기 동물 보호 체계를 종전의 민간 동물병원 위탁에서 공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파주시의회(의장 이성철)는 21일부터 오는 10월 18일까지 28일간의 일정으로 제234회 파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 활동에 들어간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고 2021회계연도 결산승인안 및 2022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한 조례안, 동의안 등을 심의할 예정이다. 주요 일정으로는 22일부터 30일까지 집행부를 대상으로 현지 확인, 업무추진사항에 대한 질의 등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고, 이어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및 동의안 등 일반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오는 7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일반안건 심사보고 및 행정사무감사 결과를 청취하고 이어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2021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및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할 예정이다. 이성철 의장은 “이번 정례회는 행정사무감사를 비롯한 2021회계연도 결산승인안,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심의하는 매우 중요한 회기인 만큼 당면한 현안에 대해 시민들의 뜻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하며, “파주시의회와 집행부가 더욱 긴밀하게 소통하고 협력하여 파주시의 꿈과 미래를 열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파주시의회 박은주 도시산업위원장이 9월 13일 파주시 로컬푸드 정책 진흥을 위해 완주군을 방문하여 로컬푸드 정책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벤치마킹은 농업정책과장 등 관계 공무원 및 경기도농수산진흥원장, 경기도친환경농업인연합회장 등 민간 전문가의 동행 하에 이루어졌다. 견학단 일행은 완주군 로컬푸드 사업전략과 성과 및 농민 주도 가공 활성화 시스템 운영사례를 확인하고, 로컬푸드 거점 직매장 등을 방문하여 현지 우수사례를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은주 위원장은 “로컬푸드 정책 진흥은 농촌과 도시가 공존하는 파주시의 조화로운 발전을 위한 지역먹거리 개발 계획의 밑거름이다.”라며, “로컬푸드 사업으로 타 지자체의 모범이 되고 있는 완주군 사례를 참고하여 파주시 로컬푸드 정책을 빠르게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파주시의회(의장 이성철) 이혜정, 손성익 의원은 파주시 동물자원과 장 및 관계 공무원과 함께 8월 25일 고양시 동물보호센터를 방문하여 벤치마킹을 진행했다. 이번 벤치마킹은 반려동물 및 유실·유기동물에 대한 복지정책 제고를 위한 것으로, 2014년부터 직영으로 운영되고 있는 고양시 동물보호센터 방문을 통해 운영상의 노하우와 선진정책을 청취하기 위해 추진했다. 벤치마킹 참여 의원들은 시설 관계자의 협조하에 내·외부를 둘러보고 보호 중인 동물의 생활환경을 살펴본 후, 시설 운영과 동물복지 관련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혜정 의원은 “지자체 직영 동물보호시설이 없는 파주시는 유실·유기동물에 대한 체계적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동물권 보호와 올바른 반려문화 정착을 위해 앞으로 더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파주시의회(의장 이성철)는 민족의 최대 명절인 추석 명절을 앞두고 파주시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고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고자 16가구에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시의회는 매해 명절을 맞아 불우이웃 가구에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으며 이번 추석은 코로나19 확산 및 태풍 힌남노의 북상의 기상 상황을 고려하여 해당 읍면동에서 각 가구에 쌀, 라면, 김 등 물품을 전달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파주시의원들은“추석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이 정겹고 따뜻한 명절을 지낼 수 있도록 작은 정성을 보탰다”며 “이번 명절뿐 아니라 앞으로 주변에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계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갖고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성철 의장은 “이웃과 함께 마음을 나누는 넉넉한 명절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위문품을 마련했다”며“보름달처럼 밝고 따뜻한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파주시의회는 지난 8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한민국 지방의회·지방행정 박람회’에 참가했다. 이번 박람회는 민선 8기 출범과 지방의회 부활 및 지방자치 시행 31주년을 기념으로 개최되었으며 파주시의회, 파주시를 비롯한 60여 개의 지자체 및 행정기관 등이 참가하여 지역별 행정정책, 민선 8기 의정활동 등을 소개하였다. 총 140개 부스로 이루어진 이번 행사는 국내 의회·행정 홍보관, 체험관 등 다양한 콘텐츠로 운영되었으며 지방의원들을 위한 다채로운 주제의 전문가 특강·토크 콘서트 등 다양한 무대 행사 등을 즐길 수 있는 자리가 펼쳐졌다. 파주시의회는 이번 박람회에서 제8대 전반기 의회 의정 목표를 비롯하여 의원들의 의정활동, 인터뷰 영상 제작 등 의정 홍보에 주력을 다 하며 지방의회 및 주민들과 상호 교류·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파주시의회 의원들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더 많은 시민과 소통하고 의정활동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전국 지방의회가 함께 정보를 공유하고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파주시의회 이성철 의장은 지난 30일 내포리에 위치한 선착장에서 어촌계에 대한 군부대 규제 완화를 위해 군 관계자 및 어촌계 관계자와 함께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파주시의회 이성철 의장을 비롯하여 장석진 어촌계장, 이호구 5선단장, 군 관계자, 시청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어선에 대한 동력 규제 완화 등을 논의했다. 장석진 어촌계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규제가 완화될 것을 기대하며 앞으로도 파주시의회와 군 당국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줄 것과 어업인의 생계를 위한 지원 등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이에 이성철 의장은 간담회를 통해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어업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어촌계를 격려하고 “파주시 어업에 종사하는 분들에 대한 많은 규제와 열악한 환경이 늘 아쉬웠다”며 “어업인들의 어업환경 개선을 위해 파주시의회에서는 지속적으로 군부대와 대화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24일 파주소방서 을지연습 근무자를 격려하기 위해 파주시의회 의원들이 현장을 방문했다. 파주소방서에서 진행중인 올해 54회째인 을지연습은 “을지 자유의 방패(UFS·을지프리덤실드)”라는 이름으로 국가비상사태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하여 정부차원에서 종합적으로 비상대비업무를 수행하는 훈련이다. 이에 이성철 파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11명의 파주시 의원들은 24일 파주소방서 을지연습장에 방문하여 소방업무에 대한 상황보고를 받은 뒤 전시대비 국가 위기관리 가상훈련 참가자들을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성철 파주시의회 의장은 “대비태세 확립에 애쓰고 있는 상황 근무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국가비상사태 발생 시 소방의 업무는 막중하다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만전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찬영 파주소방서장은 “파주시는 북한과 마주하는 접경지이자, 유사시 가장 먼저 대처가 이뤄져야 하는 곳이다.”며 “이번 훈련을 통해 전시에 업무수행절차를 숙지하고 국가 위기상황 속 소방업무를 명확히 수행할 수 있는 파주소방서가 되겠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파주시의회 손성익 의원은 12일 제233회 파주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파주시 옴부즈만의 실효성 논란에 대해 언급하며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옴부즈만 제도의 정책혁신을 제언했다. 손성익 의원은 “시민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과 부담을 주는 사항을 상담하는 시민고충처리위원회 ‘옴부즈만’실효성 논란에 대해 언급하고 정책제언을 드리기 위해 5분 발언을 시작한다”면서“2019년 공모를 통해 3명의 옴부즈만 위원을 채용하여 40여 개월 동안 3억여 원의 수당을 지급하였지만, 고충 민원 접수 및 처리 현황으로 민원처리 내역은 85건으로 1인 기준 한 달 0.78건의 민원을 처리하였다”고 지적했다. 이어 옴부즈만 제도의 정책혁신을 위해 먼저 현행 임기 4년을 2년· 1회 연임으로 변경하고, 공정 채용을 위하여 인사 추천·검증 시스템을 전면 재정비, 블라인드 면접 강화 등 청렴 인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옴부즈만 활성화를 위해 접근의 용이성을 위한 장소 변경, 매일 근무체제 도입 등 청렴결백한 행정서비스 제공으로 피해를 본 시민들의 억울함이 해소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활동을 보여주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끝으로 손 의원은 “열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