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의정부시의회(의장 최정희)는 31일 제31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15일간의 의정활동에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발의 4건 포함 '의정부시 장애인 고용촉진 및 직업재활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조례안 22건을 심의했으며, 예산결산특별위원회(김연균 위원장, 김현채 부위원장, 김현주, 강선영, 김지호 위원)는 시에서 제출한 1조 7,115억 8,219만 원 규모의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총 1억 6,520만 원을 삭감하여 확정했다. 제2차 본회의에서는 안건 처리에 앞서 정진호, 조세일, 김현주 의원이 각각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이날 심의한 의원 발의 조례안은 ▲의정부시 장애인 고용촉진 및 직업재활 지원에 관한 조례안(강선영 의원) ▲의정부시 재난현장 통합자원봉사지원단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정미영 의원 외 12명) ▲의정부시 마을공동체 만들기 지원 등에 관한 조례안(이계옥 의원) ▲의정부시 사회적경제 육성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계옥 의원) 등이다. 한편, 의정부시의회는 오는 10월 12일부터 11월 4일까지 24일간의 일정으로 제318회 제1차 정례회를 열고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의정부시의회(의장 최정희)는 23일 2022 을지연습이 진행 중인 의정부시청, 관내 경찰서 및 소방서를 방문하여 연습 상황을 참관하고 상황실 근무 직원을 격려하였다. 시의원들은 이날 비상사태 대비와 국가 위기관리 능력 배양을 위해 실시하는 을지연습 현장을 둘러보며, 훈련개요와 주요 상황 등에 대한 보고를 청취하였다. 최정희 의장은 “이번 훈련에 참여하여 대비 태세 확립에 애쓰고 있는 의정부시 및 유관기관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훈련도 실전처럼 임하여 국가비상사태 발생 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훈련에 만전을 기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올해 을지연습은 국가비상사태 준비태세 확립과 각종 재난 상황 대응 능력 배양을 위해 실시하는 종합훈련으로 올해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에 걸쳐 진행된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의정부시의회(의장 최정희)는 올해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22~23일 양일간 상임위원회별로 관내 주요 공공시설 및 사업장을 방문하여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 방문에서 위원들은 집행부에서 추진하는 주요 사업 추진현황과 운영방안 등을 점검하고 예산 집행의 적정성 여부 및 추진상 미흡한 점을 파악하는 데 집중했다. 자치행정위원회(김연균 위원장, 권안나 부위원장, 강선영, 조세일, 정미영, 김현채 위원)는 ▲의정부시장애인체육회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의정부문화재단 ▲의정부시 청년센터 ▲의정부영상미디어센터 ▲미술도서관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 ▲의정부시육아종합지원센터(아이사랑 놀이터) 등 8개소를 방문하여 현장을 둘러보고, 도시·건설위원회(이계옥 위원장, 오범구 부위원장, 김현주, 김태은, 정진호, 김지호 위원)는 ▲이커머스 클러스터 조성사업(CRC) ▲의정부시 유류저장소 도시개발사업 ▲신곡체육공원 민간공원 특례사업 ▲의정부 복합문화단지 도시개발사업(도시지원시설용지 내 물류센터) ▲도봉면허시험장 이전 사업 ▲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 민간투자사업 ▲자원회수시설 이전 민간투자사업 ▲의정부 도심숲속 청소년 힐링센터 건립사업 등 8개소의 현장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의정부시의회는 17일 제317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31일까지 15일간의 의정활동에 들어간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2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대비 현장 방문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및 증인 채택 등을 처리할 계획이다. 또한 '의정부시 장애인 고용촉진 및 직업재활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22건의 조례안을 심의한다. 상임위원회를 포함한 모든 의사진행 과정은 시의회 홈페이지 또는 유튜브에서 시청할 수 있다. 최정희 의장은 “제9대 원구성 후 첫 추가경정예산안 심의인 만큼 시민 생활 안정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예산안 심의에 심혈을 기울이겠다”며, “이번 임시회에서는 특히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대비 주요 사업장 등에 대한 현장 활동이 계획되어 있으니, 코로나19 장기화 속에서도 당초 계획한 대로 사업이 차질 없이 잘 진행되고 있는지 세심한 현장 활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김지호, 권안나, 강선영, 김연균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의정부시의회 의원들은 지난 8일부터 연일 지속된 집중호우로 피해가 발생한 관내 침수지역을 방문했다. 시의원들은 둔배미 마을, 용현동 404번지 일원 등 토사유출 및 침수 피해 현장을 방문하여 피해 수습 상황을 확인하고 추가 수해 위험 요소가 없는지 꼼꼼하게 점검했다. 이어 집행부에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신속한 피해 복구를 주문하고 집중호우에 따른 수해 및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관리 감독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최정희 의장은 “내일까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예고된 만큼 추가 피해 최소화를 위해 침수지역을 점검하였다”며 “시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시의회에서도 예방대책 마련을 강구하고 지원이 필요한 부분은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의회는 10일부터 예정된 시의원 의정연수 일정을 취소하고 지역 수해복구 작업에 매진하기로 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의정부시의회는 최근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은 관내 수해 현장을 방문했다. 최정희 의장과 의정부시 김동근 시장은 9일 가능동 일원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주택 현장을 찾아 피해 상황을 살피고 수해 지역 주민들과 복구 작업 중인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한편 8일 오후 호우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주민피해 최소화를 위해 관계 공무원들이 비상근무 중에 있으며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 침수지역 수습 등 안전조치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최정희 의장은 “폭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께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신속한 복구와 지원이 이뤄지고, 11일까지 예정된 폭우 예보에도 침수로 인한 시민들의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시의회 차원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의정부시의회(의장 최정희)는 28일 시 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김형태) 및 공무직 노동조합(위원장 박경찬)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의장실에서 진행된 간담회는 2부로 나누어 진행됐다. 최정희 의장 등 사무국 직원들과 1부는 김형태 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 2부는 박경찬 공무직노동조합 위원장 등이 참석하여 노동조합 운영 등의 현안과 애로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전례 없는 위기 속에서도 시민을 위해 밤낮으로 노력하는 공직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서 시작된 간담회에서 시의회와 노조는 직원들의 근무 환경 개선과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 후생 복지 향상을 위해 서로 대화하고 협력하는 상생의 관계를 조성하자는 데 뜻을 모았다. 최정희 의장은 “47만 의정부시민을 위해 투철한 사명감으로 각자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해주시는 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시의회는 상생 동반자인 공직자 복리 증진과 권익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의정부시의회는 26일 제31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9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상임위원회별로 '2022년도 주요 업무계획'을 청취했으며, 상임위원들은 하반기 주요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코로나19 방역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제2차 본회의에서는'의정부시 시설관리공단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3건의 안건을 의결했으며, 안건에 앞서 정미영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했다. 한편, 시의회는 본회의에 이어 의원회의실에서 제9대 개원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은 13명의 시의원과 그리고 김동근 의정부시장과 간부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의원 및 집행부 간부 소개, 의장 기념사, 시장 축사, 케이크절단식과 부의장 건배사 순으로 진행한 뒤 오찬 다과회로 마무리했다. 최정희 의장은 기념사를 통해 “‘소통과 공감대를 조성하는 협치 의회’라는 의정 목표 아래 47만 시민의 대변자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잊지 않고, 의정부시민의 삶의 질이 높아질 수 있도록 시의회 본연의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의정부시의회(의장 최정희)는 제9대 시의회 출범을 맞아 지난 18일과 21일 양일간 관내 유관기관을 방문하여 소통하는 열린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방문은 시의회 전반기 원구성이 마무리되면서 ‘소통과 공감대를 조성하는 협치의회’라는 의정 목표에 따라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소통하기 위해 마련했다. 시의원들은 의정부시청을 비롯하여 관내 소방서, 경찰서, 교육지원청 등을 방문하여, 기관 간 유기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최정희 의장은 “47만 의정부시민의 복리증진 및 안전과 교육 등 의정부시 발전을 위해 맡은 바 책임을 다하고 계신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더욱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긴밀하게 협력하여 시민의 행복과 지역발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는 시의회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의정부시의회는 18일 제31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이날 제9대 시의원들은 개회식에서 의원 선서 및 윤리강령을 낭독하며 앞으로의 의정활동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제1차 본회의에서는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으로 5명의 시의원(김현주, 오범구, 정진호, 조세일, 정미영 위원)을 선임했다. 윤리특별위원회는 시의원의 윤리강령과 윤리실천규범 준수 여부 및 징계에 관한 사항을 심사한다. 이어 이계옥, 조세일, 김지호 의원이 각각 5분 자유발언을 하였다. 최정희 의장은 개회사에서 “의정부시의회는 13명 의원이 힘을 합쳐 시민이 행복한 의정부시를 만들기 위해 소통하고 화합하는 책임 있는 협치 의정을 펼치겠다”며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테니 시민 여러분의 변함없는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18일부터 26일까지 9일간 2022년도 시정 주요업무계획을 부서별로 청취하고 '의정부시 시설관리공단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4건의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상임위원회를 포함한 모든 의사진행과정은 시의회 홈페이지 또는 유튜브에서 생중계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