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안산시의회(의장 송바우나)가 개정 지방자치법에 따라 선발된 ‘정책지원관’에 대한 임용식을 14일 개최했다. 이날 시의회 의장실에서 열린 임용식에는 정책지원관 임용 대상자 4명과 송바우나 의장, 의회사무국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의회는 앞서 지난 6월부터 관련 응시원서를 접수하는 등 정책지원관 채용 절차를 밟아왔으며, 특정 분야의 경우 채용 정원의 16배의 인원이 지원했을 정도로 높은 경쟁률을 보인 가운데 이날 임용장을 받은 4명을 정책지원관으로 선발했다. 이들은 의회 4개 상임위원회 중 기획행정위원회와 문화복지위원회, 도시환경위원회에 각 배치돼 △상임위원회 소관 사항에 관한 자료조사·분석·연구 업무와 △의원발의 의안의 입법지원 업무, △지방의회 관련 자료 수집·분석 업무 등을 수행하게 된다. 의회는 정책지원관의 충원이 완료되는 내년 상반기 중으로 사무국 내에 이들을 팀원으로 하는 입법지원팀을 신설해 지원 업무의 전문성과 조직의 효율적 운영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임용장을 수여한 송바우나 의장은 “정책 역량과 전문성을 두루 갖춘 인재들과 함께 일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지방의회의 역사도 이제 30년을 넘어선 만큼 시민들의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안산시의회 송바우나 의장이 최근 ‘지역화폐 활성화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송바우나 의장은 지난 13일 자신의 SNS에 관련 사진과 함께 안산시의 지역화폐인 ‘다온’ 사용의 효과와 정부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글을 게시하면서 ‘지역화폐 활성화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지역화폐 활성화 릴레이 챌린지는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지역화폐에 대한 정부의 보조금 지원을 촉구하는 의견이나 표어 등을 SNS에 게시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송바우나 의장은 이날 SNS에 “추석은 끝났지만 라면과 우유 등 먹거리의 물가가 줄줄이 인상이 예고된 가운데 시민들은 물론이고 지역상인들 역시 울상을 짓지 않을 수 없게 됐다”며 “이럴 때일수록 안산의 지역화폐인 다온을 사용하여 소비자들은 발행 운영비 10%의 혜택을 보고, 상인들은 매출을 올림으로써 지역상권이 살아나는 선순환이 일어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안산시민 74만명 중 약 72%인 53만명이 가입하여 사용하고 있는 안산의 다온은 실질적으로 골목상권과 지역경제를 살리는 데 이바지하고 있다”면서 “2021년 5월의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94%가 ‘다온은 소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안산시의회 의원들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사회복지시설을 위문했다. 시의회 송바우나 의장과 이진분 부의장, 박은경 의회운영위원장, 김진숙 기획행정위원장 등 의원 일행은 지난 7일 사회복지시설 5곳을 찾아 50만원씩 총 250만원의 격려금을 전달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의원들이 방문한 사회복지시설은 공동생활가정 ‘요셉의 집’과 ‘선부종합사회복지관’, 지역아동센터 ‘초지마을’, ‘부곡종합사회복지관’, 장애인복지시설 ‘함께 꿈꾸는 세상’ 등 5곳으로, 이들 시설은 모두 사용자 중심의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며 모범적으로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현장에서 의원들 역시 단순 격려에 그치지 않고 이용자 수와 복지 서비스 유형 등 시설 현황을 면밀히 파악하면서 애로점에 관한 개선 방안을 적극적으로 살폈다. 송바우나 의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이뤄진 이번 위문이 복지 현장의 최일선에서 소외계층의 울타리 역할을 하고 있는 시설 측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용 시민에 대한 세심한 배려와 지원을 당부드리고 안산시의회도 지역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더욱 힘 쓰겠다”고 밝혔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안산시의회가 ‘본오뜰 침수피해 등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위한 특별위원회’ 구성을 마치고 본오뜰과 갈대습지 지역 호우 피해 원인 파악 및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위한 활동에 들어간다. 시의회는 5일 의회 제2상임위원실에서 본오뜰 침수피해 등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위한 특별위원회(이하 특위) 제1차 회의를 열어 위원장에 박태순 의원을, 부위원장에 설호영 의원을 선임했다. 의회는 앞서 지난 2일에 제277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특위 구성 결의안과 특위 위원 선임안을 의결하면서 특위 활동 계획을 알린 바 있다. 이에 따라 특위는 박태순 위원장과 설호영 부위원장을 비롯해 이대구, 이지화, 한명훈, 최찬규, 박은정 위원 등 7인 체제로 내년 2월 28일까지 활동을 벌이게 됐다. 활동의 주요 목적은 ▲본오뜰의 침수피해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는 반월천 제수문 관리의 실태 확인 및 개선 방안 마련과 ▲인근 갈대습지의 토사 유입으로 인한 지역 생태계 훼손에 따른 근본적 문제 해결 방안 수립 등이며, 특위는 활동 기간이 종료되기 전까지 활동결과 보고서를 본회의에 제출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1차 회의를 가진 특위는 앞으로 비회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안산시의회가 2일 열린 제277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임시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시의회는 이날 본회의에서 지난달 16일부터 4개 상임위원회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별로 심사한 안건과 추가 안건 4건을 포함해 총 32건을 의결했다. 4개 상임위 중 기획행정위원회는 안산시 소상공인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5건을 원안 가결하고, 안산시 지역상권 상생 및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 등 3건은 수정안 가결했다. 문화복지위원회는 안산시 무한돌봄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비롯해 4건을 원안 가결한 데 이어 안산시 어촌민속박물관 등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수정안 가결했다. 도시환경위원회는 안산시 건축물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포함 8건을 원안 가결했으며, 안산시 건축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3건은 수정안 가결했다. 아울러 안산 도시관리계획 결정(변경)에 따른 의견 제시의 건에 대해서는 위원회 차원의 의견을 제시했다. 의회운영위원회의 경우는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원안 가결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넘겼다. 4개 상임위의 공통 안건인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 승인의 건은 원안 가결됐다. 예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안산시의회(의장 송바우나)가 1일 제27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시정에 관한 질문을 실시하고 시정 현안에 대한 안산시의 전향적인 대응을 촉구했다. 이날 의회 본회의장에서 진행된 시정질문에는 한명훈, 박태순, 황은화, 박은정, 이대구 의원 등 총 5명이 참여했다. 먼저 한명훈 의원은 △자이 아파트 주차장 부족 문제와 △사동 90블록 내 중학교 부지 개발 계획, △자이 아파트까지의 신안산선 노선 연장, △신안산선 푸르지오 6·7·9차 방향 추가 출입구 설치에 대한 시의 입장을 따져 물었다. 한명훈 의원은 주차난의 심각성을 전달하기 위해 직접 촬영한 영상을 본회의장 전광판에 표출하는 등 다양한 시각 자료와 데이터를 활용해 질의의 논지를 명확히 전달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박태순 의원은 시정질문을 통해 일동 이익 묘소 재정비와 성호 이익 생가 복원의 필요성을 강하게 주장했다. 묘소의 낡은 시설을 찍은 사진과 시설들의 위치를 나타낸 지도 등을 활용하기도 한 박태순 의원은 부정확한 고증과 무관심으로 인해 역사적 공간의 관리에 허점이 발생하고 있다면서 시에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정비 계획 수립을 당부했다. 박태순 의원은 추가 질문에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안산시의회 박은경 의장과 김태희 의회운영위원장은 7일 단원구청 단원홀에서 열린 '2021 안산 마을공동체 한마당'에 참석해 마을만들기 사업에 적극 참여하면서 마을공동체 형성에 기여한 참석자들을 격려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안산시의회 박은경 의장은 7일 안산올림픽기념관에서 열린 '2021년 경기도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한마음대회'에 참석해 축하의 뜻을 전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안산시의회 박은경 의장과 현옥순 기획행정부위원장은 3일 안산시평생학습관에서 열린 '2021 어울림한마당' 행사에 참석해 축하의 뜻을 전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안산시의회 박은경 의장과 이기환 문화복지위원장, 박태순 도시환경위원장, 현옥순 기획행정부위원장, 이진분 문화복지부위원장, 나정숙, 주미희, 유재수, 추연호, 이경애 의원은 2일 상록구 일동 707번지에서 열린 '성호체육문화센터 개관식'에 참석해 축하의 뜻을 전하고 이 시설이 지역 문화 체육의 중심 공간으로 자리잡기를 기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