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파주시가 2023년 주요 현안 사업 추진을 위한 국비 6,524억원을 확보했다. 지난 7월, 민선8기 출범 이후 지난 6개월여의 시간 동안 파주시는 국비 확보를 위해 발 빠르게 움직여 왔다. 민선8기가 출범한 지 2주 후, 지역국회의원들과 당정협의회를 통해 국비사업 확보를 위한 공조체계를 구축했고 주요 현안 사업이 정부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집중해 왔다. 정부안이 국회에 제출된 이후, 김경일 시장은 직접 국회 예결위원장 및 예결위원들을 찾아 사업 추진의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설명하는 등 쉼 없이 뛰어다녔으며, 이와 동시에 지역국회의원들과 협력하며 국회 심의 과정에서 사업비가 최대한 증액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 왔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12월 24일 본회의에서 확정된 2023년 정부예산에 파주시의 주요 현안 사업 추진을 위한 사업비가 당초 정부안 6,456억원보다 68억원 증액된 6,524억원이 편성돼 통과됐다. 확보한 사업비를 분야별로 살펴보면, 우선, 지역 인프라 발전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분야임과 동시에, 2023년 예산편성 설문조사 결과 파주시민들이 가장 예산투자를 원하는 도로·교통 분야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파주시의회 윤희정, 손성익, 이익선 의원이 지난 16일 오후 2시 동두천시 자연휴양림에서 열린 ‘제8회 경기도북부시·군의회 의정활동 우수의원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파주시의회 윤희정 의원은 의정연구발전분야에서, 손성익 의원은 예산절감분야에서, 이익선 의원은 주민소통분야에 그 동안의 의정활동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3명의 의원은 각각 연구단체 활동으로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발현했으며 적극적인 예·결산 심의를 통해 시민의 대변자로서 집행부를 견제하고 주민들과 활발히 소통하며 지역발전과 주민복리증진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파주시의회 윤희정, 손성익, 이익선 의원은 “이렇게 큰 상을 주신 것에 대해 감사한 마음과 동시에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활짝 웃을 수 있는 파주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경기도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시의원이 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제8회 경기도 북부시·군의회 의정활동 우수의원’ 시상식 은 주민참여소통분야, 지역현안해결분야, 의정활동분야 등 10개 분야에서 의정활동의 성과를 평가하여 지역발전 및 주민들의 복지 증진과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파주시의회는 19일 3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35회 제2차 정례회를 폐회하고 총 91일간의 2022년도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지난달 21일부터 29일간 진행된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3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2022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조례안 등 일반안건을 종합적으로 심의․의결했다. 이번 회기 동안 상임위원회에서는 2023년도 예산안 예비심사를 비롯해 의회운영위원회 1건(조례안 1건), 자치행정위원회 28건(조례안 21건, 동의안 7건), 도시산업위원회 10건(조례안 9건, 의견청취 1건)의 안건을 심의했으며 모두 위원회의 심사 결과대로 의결됐다. 또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민선 8기의 시정 목표 달성을 위해 역대 최대규모로 편성한 예산안을 면밀하게 심사했으며, 이날 본회의 의결을 거쳐 전년보다 1천 689억 원이 증액된 1조 9천 543억 원의 2023년 파주시 예산을 확정했다. 이성철 의장은 “2023년 파주시 예산안을 비롯한 조례안 등에 대해 건설적인 의견 제시와 내실 있는 심사에 힘써주신 동료 의원님들과 집행부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하며, “다가오는 계묘년 새해에는 파주시민 여러분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파주시의회 윤희정 의원은 19일 제235회 파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하루속히 본격적으로 법정문화도시 지정사업을 추진할 것을 촉구했다. 먼저 윤희정 의원은 “지난 제229회 제2차 정례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각계각층의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문화도시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법정문화도시를 추진해야 한다고 강력히 촉구했으나, 지금까지 단 한 발짝도 나아가지 못했다”고 지적하며 발언을 시작했다. 윤 의원은 “법정문화도시는 예비문화도시를 거쳐야 하고 최소 2년 이상의 시간이 필요하므로 빠른 준비가 시급하다”며 “파주에는 헤이리 예술마을, 출판도시문화재단, 파주삼릉, 국립민속박물관 파주 수장고 등 많은 문화자원들이 있고 이를 콘텐츠화 할 수 있는 문화예술 전문가들과 시너지를 이룬다면 법정문화도시도 이룰 수 없는 꿈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파주문화재단을 추진하는 과정은 파주시 문화예술 정책의 밑그림을 그리는 작업이며, 여기에는 아트센터 및 생활문화지원센터 건립, 예술인 복지와 지원, 예술 활동 및 생활문화 활성화 등 문화예술 전반에 대한 고민이 녹아들어야 하며 법정문화도시를 추진하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파주시의회 이진아 의원은 19일 제235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산하기관장 인사청문회 제도 도입을 제안했다. 먼저, 이진아 의원은 “파주시의 지방재정으로 운영되고 있는 시 산하 기관의 임용 채용은 임원 추천위원회의 채용 절차를 거치더라도 최종 결정 권한은 단체장에게 있고, 그로 인해 기관장 임명은 관행적으로 단체장 측근의 낙하산인사, 보은 인사, 정실인사 등으로 평가받았다”며“투명하고 공정한 인사를 위해 청문회 형식의 의회 검증을 거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인사청문회 제도 도입의 근거에 대해서 ▲단체장의 인사전횡 사전 억제 수단 ▲합리적인 인사를 통해 행정의 신뢰도 및 시 산하기관의 경영합리화, 재정건전성 강화 기여 ▲기관장 후보자의 능력, 도덕성 등 공개 검증 및 임명 정당성 확보 ▲임용 과정 투명 공개 및 검증 과정에서 시민의 참여 유도 등을 꼽았다. 이어“지방자치가 30년이 지났지만, 지방자치 단체장의 인사권을 견제할 만한 인사청문 제도가 없다는 현실이 안타깝다”며 “파주시민이 원하고 바라는 투명한 인사 검증을 통해 전문성과 관련분야에 경험을 갖춘 산하기관장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파주시의회 이익선 의원이 발의한 '파주시 하수도 사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2월 7일 제235회 파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 지하시설물을 구축하거나 건축물을 시공하는 경우 지하 공간 개발로 발생되는 자연적인 지하수를 일반적으로 “유출지하수”라고 한다. 유출지하수는 별도 정화처리가 필요하지 않은 양질의 수자원인 경우가 보통이지만 별도의 재사용 절차 없이 하수 처리됨에 따라 추가적인 예산 낭비가 발생하고 있었다. 이번 조례안 통과로 유출지하수를 바로 방류하지 않고 도로청소, 수경시설, 냉난방 등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하는 경우에 하수도 요금을 감면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게 됐다. 조례안을 발의한 이익선 의원은 “이번 조례안 개정을 통해 유출지하수를 효과적으로 활용함으로써 기후변화에 따른 물부족 사태가 우려되는 현 시점에 조금씩이라도 해결책이 마련되기를 바랐다”며 “다양한 수자원의 발굴 및 활용으로 도시의 가용 수자원이 증가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파주시의회 이정은 의원은 7일 제235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파주시 교통약자 약 15만 명의 이동 편의 증진 방향성에 대해 5분 자유발언을 했다. 먼저, 이정은 의원은“일상생활에서 이동편의시설 안전사고가 자주 발생하고 있다”며“파주시의 교통약자는 약 15만 명으로 파주시 전체 인구의 30%에 해당되지만 이동편의시설이 기준에 맞지 않거나 교통약자의 특성을 고려하지 않고 설치 ⸳ 관리 되고 있어 위험요인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파주시민의 안전과 약 15만 명의 파주시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을 강화하기 위한 정책혁신을 제언한다”며 가장 먼저 기준 적합성심사 대상으로 도로가 제외되어 있음을 지적하며 기준 적합성 심사에 대한 법령체계가 미흡한 것에 대해 개선을 요청했다. 이어 이동편의시설 설치관리 업무의 컨트롤 타워 역할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안전은 시스템으로 관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조례개정을 통한 효율적인 기준 적합성 심사 체계 확립은 물론 이동편의시설의 설계 ⸳ 시공 ⸳ 유지관리 등 전 과정에 걸쳐 안전을 강화하는 파주시만의 이동편의시설 기술지원 기초센터를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파주시의회 이성철 의장은 1일 국민건강보험공단 파주지사에서 일일명예지사장으로 위촉돼, 건강보험공단의 주요 현안사항을 청취하며 일일명예지사장 업무 수행에 나섰다. 이날 이성철 의장은 박숙희 파주지사장으로부터 일일명예지사장 위촉장을 전달받고 지사 업무현황에 대한 보고 청취 후 건강보험 민원 접수서류 일일결재를 진행했다. 이어 일선에서 시민의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파주지사 직원들을 격려하고 민원실을 찾은 고객들로부터 건강보험에 관한 현장 목소리를 경청하는 등 민원체험을 통해 현장 고객과의 소통과 공감대를 형성하며 건강보험제도와 그 중요성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성철 의장은 “국민건강보험 파주지사의 일일 명예 지사장으로 위촉돼 영광스러운 시간이었다”며 “시의회에서도 시민 건강을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며 시민 의료서비스 향상과 건강증진을 위해 건강보험공단과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파주시의회 윤희정, 최유각 의원은 1일 아동 폭력근절 온라인 캠페인 ‘ENDviolence 챌린지’에 동참했다. 아동 폭력근절 온라인 캠페인(ENDviolence)은 아동·청소년을 향한 모든 폭력을 근절시키기 위해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외교부가 펼치고 있는 인식개선 활동으로,‘폭력을 멈추게 하는 것은 바로 우리의 관심입니다’라는 슬로건 하에 사회적 관심과 공감대 형성을 위해 7월부터 진행되고 있다. 3명을 지명하는 릴레이로 진행되는 이 챌린지는, 권인욱 ㈜피유시스 대표(전 파주상공회의소 회장)의 지명을 받아 윤희정, 최유각 의원이 동참하게 됐다. 윤희정 의원은 “아이들을 다그치기보다는 아이들의 눈을 한 번 더 바라보고 아이들의 웃음을 지켜줄 수 있는 좋은 어른이 되길 바라는 간절한 마음으로 캠페인에 참여했다”며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파주시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유각 의원은 “미래의 주인공인 아이들이 위험한 길에 내몰리지 않길 바라는 소망을 담아 챌린지에 동참했다”며“모든 폭력으로부터 우리 아이들을 지킬 수 있도록 파주시의회에서도 아동 폭력 예방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파주시의회는 이달의 칭찬공무원으로 이성철 의장이 추천한 정용언 팀장(하수도과, 시설6급)이 선정됐다고 지난 30일 밝혔다. 정용언 팀장은 하수도과 하수관리팀에 재직하며 2020년부터 총 11건, 총사업비 2,355억원 규모의 오수와 우수를 별도 처리하는 분류식 하수관로 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2021년 12월에는 지반침하 예방을 위한 노후 하수관로 10km 구간에 대한 시설공사를 준공하여 주민들의 쾌적한 생활환경을 위한 하수관로 정비사업을 성실하게 수행하고 있다. 또한 신도시 개발로 폭증하는 생활민원에 대하여 신속하고 창의적으로 민원을 처리함은 물론 주민들과 함께 여름철 재해복구 현장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업무에 대한 열정적인 자세가 동료 공직자들의 모범이 되어 ‘이달의 칭찬 공무원’으로 선정하게 됐다. ‘이달의 칭찬공무원’을 추천한 이성철 의장은 “맡은 업무에 책임감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업무에 임하는 모습에 이달의 칭찬공무원으로 추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파주시 의정발전에 기여하는 공직자를 발굴·표창하여 모범 공무원상을 확립하고 활기찬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이달의 칭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