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봄꽃 보며 산책하고, 전시 관람도 즐길 수 있는 석촌호수로 봄나들이 나서보자. 서울 송파구는 석촌호수에 위치한 ‘더 갤러리 호수’에서 봄 기획전 '틈을 걷다'를 오는 5월 24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틈을 걷다'는 ▲홍범과 ▲김주환 작가 2인이 설치미술을 선보인다. 두 작가 모두 일상 속 존재하는 보이지 않는 틈에 대한 깊은 성찰을 작품으로 풀어냈다. 홍범이 공간의 간극을 탐구한다면, 김주환은 시간의 틈을 보여준다. 특히, 전시는 관람객들이 작품 사이사이를 거닐며 다양한 감각과 새로운 시선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설치 작품들은 시간과 빛, 날씨에 따라 서로 다른 풍경과 감각을 전하며 색다른 경험을 선사한다. 제1전시실에서 선보이는 ▲홍범의 '기억의 잡초'는 기억이 지닌 증식과 변형의 속성을 시각적으로 담아냈다. 홀로그램 필름이 코팅된 아크릴을 정교하게 커팅해 완성한 작품은 공간 속에서 식물처럼 자라나는 형상을 이루며, 각각의 조각은 기억의 편린을 상징한다. 빛과 시선의 각도에 따라 변화하는 색채는 기억이 고정된 이미지가 아니라 시간과 상황에 따라 끊임없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김포교육지원청은 4월 2일 김포교육지원청 이음홀에서 유·초·중·고·특수학교 지구 단위 협의회 대표자 18명(회장 및 총무)을 초청해 교육행정실장 지역별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교육행정실장의 소통과 협력적 활동을 통해 지방공무원의 미래교육역량을 강화하고자 2020년 6월 경기도교육청이 제정한'경기도교육청 교육행정실장 지역별 협의회 운영 규정'을 근거로 운영되며, 김포 관내 9개 지구를 중심으로 학교와 교육지원청 간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이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교육행정을 개선하고, 지역 간 정보 공유와 공동 과제 해결을 위한 협력 모델을 만들어가는 것이 주요 목적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각 지구별 2026년 운영계획을 공유하고, ▲경기미래교육행정의 발전적 운영 전략 ▲학교별 유휴교실 활용 및 관리 방안 ▲유치원 업무 효율화와 시설관리 개선 등 주요 현안을 중심으로 논의가 이루어졌다. 김영훈 행정과장은“교육행정실장협의회는 학교 현장의 의견을 직접 반영하는 중요한 창구 역할을 하고 있다”며“교육지원청과 학교가 함께 소통하고 협력해 교육의 질을 높이고 혁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김포교육지원청은 제81회 식목일을 맞아 4월 3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친환경 실천 캠페인 ‘TREE 운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꿈·역량·행복을 키우는 김포 미래교육’ 비전 아래, 기후위기 대응과 지속가능한 친환경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TREE 운동은 별도의 예산을 투입하지 않고(0원), 전 직원의 자발적 참여로 운영된 점이 특징이다. ‘TREE’는 ▲Together(함께 참여) ▲Reduce(자원 절감) ▲Earth(환경 보호) ▲Eco-friendly(친환경 실천)의 의미를 담고 있다. 이날 직원들은 대중교통 이용, 차량 5부제 참여, 계단 이용, 점심시간 소등 등 일상 속 실천을 통해 탄소 배출 저감에 동참했다. 또한 청사 주변 플로깅(Plogging) 활동을 통해 환경 정화에 나서며 생활 속 친환경 실천을 이어갔다. 아울러 종이 현수막 대신 전자 현수막을 활용하는 등 불필요한 자원 사용을 줄이고, 감사팀의 ‘청렴 씨앗 심기’ 행사와 연계해 공직자의 책임성과 청렴 의식도 함께 다지는 계기를 마련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서울 중구는 ‘(사)서울중구상권발전소’가 지난 3일 을지누리센터에서 ‘상권활성화 비전 선포식’을 열었다고 5일 밝혔다. 행사에는 상인, 주민, 전문가 등 50여 명이 참석해 중구 상권의 미래 방향을 공유했다. 상권발전소는 이날 △AI △디자인 △상생 등 세 가지 키워드로 중구 상권의 미래를 그릴 성장 해법을 내놓았다. 상권발전소는 먼저 AI를 기반으로 소상공인 지원 구상을 발표했다. 상권 데이터를 분석해 점포별 맞춤형 컨설팅과 창업을 지원하고, ‘상권주민센터’를 통해 지원 창구를 강화한다. 또한 데이터 기반 축제 기획 등을 통해 상권 브랜딩을 추진한다. 이어 디자인·역사·문화를 결합한 글로벌 명품상권으로 도약하는 방안도 제시했다. 비주얼 머천다이징(VMD) 개편과 브랜드 패키징을 도입하고, 스토리를 더한 테마형 전통시장으로 발전시켜 명소화한다. 여기에 도·농 교류형 팝업라운지와 상권 캐릭터 마켓, 체험 콘텐츠 등을 운영해 매력있는 상권으로 발전시킨다는 그림이다. 아울러 상생을 기반으로 한 ‘지속 가능한 상권’조성 방안도 밝혔다. 상권활성화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 일자리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서울 용산구가 오는 24일까지 ‘도시제조업 작업환경개선 지원사업’에 참여할 지역 내 업체를 모집한다. 영세하고 노후화한 작업장 내 위해요인을 제거하고 설비를 개선해 작업능률을 향상시키기 위한 취지에서다. 해당 사업은 서울시 공모사업으로, 도시제조업 5대 업종인 ▲의류봉제 ▲기계금속 ▲인쇄 ▲귀금속 및 장신용품(주얼리) ▲수제화 업체가 지원 대상이다. 환경개선 외에도 전문업체의 안전교육과 상담(컨설팅)도 함께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용산구에 사업자등록을 한 5대 도시제조업체 중 상시근로자 수가 10명 미만인 소상공인 사업장이다. 선정 시 지원금은 최대 720만 원이며, 총 비용의 10%는 자부담이다. 단, 서울시 및 중앙부처 등에서 추진한 유사 작업환경 개선사업의 기수혜 업체는 대상에서 제외한다. 지원 품목에는 ▲위해요소 제거(소화기, 화재감지기, 덕트, 산업용 환풍기 등) ▲근로환경 개선(공기청정기, 냉난방기, 바닥, 벽면 도배 등) ▲작업능률 향상(작업대, 작업의자 등) 3가지 항목, 총 34개 품목이 해당한다. 신청 업체를 대상으로 전문기관이 현장의 분진, 조도,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양천구는 임신·출산·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의 안정적인 사회 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2026 경력단절여성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이달부터 과정별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구는 2023년부터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맞춤형 직업훈련을 지속 확대해 왔으며, 지난 3년간 총 106명의 재취업을 이끌어낸 바 있다. 이를 통해 단순 교육에 그치지 않고 실제 취업으로 이어지는 실효성 높은 정책으로 평가받고 있다. 구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프로그램을 한층 고도화해 보다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취업 지원에 나선다. 특히 디지털 전환 가속화와 돌봄 수요 증가 등 노동시장 변화에 대응해 교육과정을 마련하고 취업 연계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올해 교육은 공모를 거쳐 선정된 전문기관인 서울시 서부여성발전센터와 영등포여성인력개발센터에 위탁해 총 6개 과정을 운영한다. ‘서부여성발전센터’에서는 ▲보험총무사무원 취업연계 ▲AI 기반 디지털 행정 멀티사무원 양성과정 ▲실버체조 지도자 양성과정을, ‘영등포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는 ▲초등돌봄조사 양성과정 ▲보험총무사무원 양성과정 ▲방과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서울 성북구가 2026년 지방세 체납정리 종합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한 강도 높은 징수활동과 함께 생계형 체납자에 대한 생활여건을 살피는 체납정리에 나선다. 구는 2025년 서울시 체납관리 추진계획에 따른 평가에서 지난 연도 체납 시세 징수율 62.4%를 기록하며 서울시 25개 자치구 가운데 2위를 달성한 바 있다. 이를 바탕으로 체계적인 체납관리와 적극적인 채권확보에 집중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성북구는 올해 체납정리 추진방향을 ▲ 철저한 징수 및 채권확보를 통한 징수목표 달성 ▲ 강력한 행정제재를 통한 징수율 제고 ▲ 새로운 징수기법 활용을 통한 고강도 징수활동 전개 ▲ 선택과 집중에 따른 유형별 체납자 관리 등 4대 전략으로 정하고 세부사업을 추진한다.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강력한 행정제재를 이어가지만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생활여건을 고려해 급여압류를 지양하거나 행정제재를 유예하는 등의 경제회생을 지원한다. 아울러 실익 없는 압류재산은 과감히 체납처분 중지를 통해 징수행정의 효율성도 높일 예정이다. 구는 상반기(4~6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서울 서초구는 지난 3일 우면산 무장애숲길에서 제81회 식목일을 기념해 꽃·나무심기 및 매력정원 조성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식목일의 의미를 되새기고 일상 속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전성수 서초구청장과 지역 주민, 산림보호단체 등 약 100명이 참여해 산벚나무, 산딸나무 등 꽃나무 1,290주와 화초 648본을 심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지역 내 어린이집 원생들과 제1기 서초정원사들이 함께 조성한 ‘동행매력정원’도 눈길을 끌었다. 참가자들은 식목일을 맞아 꽃을 심고 정원을 가꾸며 세대와 계층을 넘어 공존과 배려의 가치를 상징하는 공간을 만들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이와 함께 우면산 무장애 데크길 주변은 꽃나무와 화초가 어우러진 휴식공간으로 조성됐다. 봄철에는 꽃 경관을, 여름철에는 녹음을, 가을철에는 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어 사계절 내내 주민들이 찾는 숲길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올해 식목일은 모두가 함께 꽃과 나무를 심으며 ‘함께 가꾸는 자연’의 가치를 나눈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사람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올봄, 서초구의 대표 산책로인 여의천과 도구머리공원이 화려한 벚꽃 야경을 선보인다. 서울 서초구는 벚꽃 개화 시즌을 맞아 여의천(여의1교~여의교)과 도구머리공원에서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봄밤을 선사할 야간 경관조명을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교외로 벗어나지 않아도 도심 한가운데서 여유롭게 봄꽃을 만끽할 수 있는 여의천과 도구머리공원은 지역 주민들에게 사랑받는 봄나들이 명소다. 매년 서초구는 늦은 시간 산책에 나선 주민들의 안전한 보행을 돕고 벚꽃길의 매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벚나무와 산책로를 따라 다채로운 빛의 경관조명을 운영하고 있다. 해당 경관조명은 해가 지는 시점부터 밤 12시까지 불을 밝힌다. 구는 벚꽃이 진 뒤에는 에너지 효율과 절약을 위해 밝기를 50% 수준으로 낮추고, 가을철 단풍 나들이객이 몰리는 시기에는 다시 100%로 환하게 밝히는 등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조명 연출로 어둠이 내린 뒤에도 조명과 어우러진 벚꽃의 은은한 멋이 살아나 방문객들은 한 폭의 그림 같은 야경을 눈에 담을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 또, 여의천, 도구머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금천구는 지역주민들에게 자연 속 체험과 힐링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4월부터 11월까지 ‘숲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호암산, 시흥계곡 등 관내 산림녹지공간에서 운영된다. 숲을 통한 교육과 휴양 서비스를 통해 지역주민들이 자연과 교감하고 심신의 안정을 누릴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유아 및 초등학생이 중심이던 기존 프로그램을 어르신, 가족, 직장인 등 다양한 계층이 참여할 수 있도록 맞춤형 산림복지 프로그램까지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구는 총 1,66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전문업체 위탁 방식으로 운영한다고 설명했다. 숲해설 프로그램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숲속 걷기 ▲피톤치드 체험 ▲자연관찰 ▲체험활동 등으로 구성된다. 참여자들은 숲길을 걸으며 일상의 활력을 되찾고 다양한 생태 요소를 직접 관찰하면서 자연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다. 또한 풀놀이와 흙놀이 등 체험활동을 통해 정서 안정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4월 15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진행된다. 평일 오전 시간대에는 금천구 관내 유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