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고양특례시가 18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2022년 제1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도시 좋은 정책 Award' 공모전 시상식에서 ‘좋은 정책상’을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은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에서 주관하고 ‘시민의 삶을 바꾸는 평생학습도시 좋은 정책사례 100선’을 발굴하기 위해 열렸다. 수상 단체는 ‘모든 평생학습도시 정책은 특별하다’를 주제로 ▲평생학습도시 좋은 정책상 ▲평생교육사 신인상/인물상 ▲파트너십상 분야로 나누어 선정됐다. 평생학습도시 좋은 정책상을 수상한 고양시는 UNESCO GNLC 활동과 글로벌 평생학습 연계 사업을 추진한 것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UNESCO GNLC는 76개국 294개 도시가 가입되어있는 글로벌 학습도시 네트워크로, 고양시는 2016년 가입 후 2019년 클러스터 ‘교육계획, 모니터링 및 평가’ 리더도시로 선정되어 전 세계 학습도시 간 협력체계 구축을 지원하고 있다. 고양시는 2022년 12월 글로벌 학습도시 활동성과를 공유하는 웨비나를 유네스코 평생학습연구소와 공동 주최해 전 세계 50개 도시와 함께 고양시의 평생교육 성과를 공유했다. 또한, 2022년 10월 개최한 ‘2022 UN 세계 도시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설 연휴를 대비해 시민들에게 안전한 귀성길 도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1월 17일부터 20일까지 가로조명에 대한 정비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일산서구는 신속한 업무처리를 위해 가로등과 보안등 연간단가 업체를 각 2개 구역으로 나누어 점검 및 정비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점검사항으로는 최근 내린 강우로 차단기 트립이 발생한 지점 위주로 누전 점검을 실시하여 이상이 있는 시설에 대해서는 즉시 보수 하고, 양방향 점멸기를 확인하여 점·소등에 문제가 없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설 연휴 기간 동안 도로 및 주택가 내 가로조명 관리에 만전을 기하여 시민들의 생활불편을 사전에 예방하고, 민선8기 시정목표인 생활안전을 구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연휴기간동안 주민생활의 불편이 없도록 도로 시설물, 도로 제설, 가로등·보안등, 노점상 분야 등 주민생활 밀접분야에 대하여 1월 21일(토) ~ 24일(화)까지‘설 연휴 안전대책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일산서구청 안전건설과 직원들로 구성된 안전대책반을 일일 5명씩 교대 근무하도록 지정하여 생활안전 분야 민원 접수 즉시 처리하도록 했다. 또한 도로응급 보수 업체, 가로등·보안등 보수 업체, 제설장비 임차용역 등 연가단가 긴급보수 업체 등도 비상연락 체계를 구축하여 24시간 운영·가동할 예정이다. 정윤식 일산서구청장은“설 연휴 동안 도로시설물 관리에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철저한 비상근무 계획을 수립 운영하여 민선 8기 시정목표인 생활안전 구현과 시민이 행복한 일산서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초·중·고등학교 학교 주변 어린이 기호식품의 한층 더 강화된 안전한 식품환경 구축을 위해 일상점검 외 특별지도 점검 등을 체계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일산서구는 총 51개교의 학교를 중심으로 24개의 식품안전보호구역이 지정되어 있으며, 놀이시설 주변인 원마운트가 시범구역으로 지정되어있다. 현재 185개의 업소를 대상으로 매달 일상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일상점검 외 특별지도 점검으로, ▲연초에는 신규업소들을 발굴하는 전수점검 ▲동계 방학 동안에는 학원가를 중심으로 하는 집중점검 ▲신학기 및 어린이날 대비 특별지도점검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일산서구는 학교 매점 4곳, 일반음식점 1곳으로 총 5곳이 우수판매업소로 지정되어 있으며, 학교 매점 및 우수판매업소에서는 고열량·저영양 식품과 고카페인 함유 식품을 판매할 수 없게 되어있어 더욱 집중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내용으로는 ▲영업자가 지켜야 할 기본안전수칙▲어린이 정서저해 식품(돈·화투·담배 형태) 및 부정·불량식품 제한 ▲학교 매점, 우수판매업소 고열량·저영양 식품 등 판매 제한품목 홍보 ▲ 식품접객업소 위생마스크, 앞치마 착용 실천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올해 일산서구 표준지 공시가격이 지난해 대비 6.31% 하락했다고 밝혔다. 이는 국토교통부가 집값 하락 및 어려운 경제여건 등을 감안해 2023년 공시가격 현실화율을 2020년 수준으로 하향 조정하는 내용을 담은 ‘부동산 공시가격 현실화 수정 계획’에 따른 조정 결과라고 설명했다. 정부의 ‘부동산 공시가격 현실화 수정 계획’에 따른 현실화율 인하 효과로 2023년 표준지 공시지가 변동률은 전년 대비 전국은 –5.92%, 경기도는 –5.51%, 고양시는 –6.14%, 일산서구는 –6.31%로 각각 조사됐다. ‘23년 1월 25일 공시되는 표준지 공시지가는 국토교통부 홈페이지.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 홈페이지에서 열람할 수 있으며, 이의신청은 공시일로부터 30일 이내 해당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 또는 팩스, 우편을 통해 제출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 산정의 기준이 되는 표준지 공시지가의 하락으로 구민의 경제적 부담이 완화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구민의 재산권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만큼 이의신청기간 동안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설 명절을 맞아 일산동구 전 지역의 불법 주·정차 단속을 한시적으로 유예한다고 밝혔다. 이는 귀성객과 시민들의 편의를 증진하고,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지역 상권을 활성화시키기 위함이다. 이번 한시적 단속유예는 1월 21일부터 1월 24일까지 설 명절 4일간이며, 일산동구 관내 주정차 금지구역 전 구간에서 하고 있는 불법 주정차 단속이 이에 해당된다 다만 ▲교차로모퉁이 ▲소화전 ▲버스정류소 ▲횡단보도 등 절대 주·정차 금지구역은 단속 유예 대상에서 제외되며, 주민신고제로 24시간 단속될 수 있어 유의해야 한다. 또한, 일산동구에서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방문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봉안시설, 묘지, 대형 매장 등을 중심으로 계도 위주의 지도·단속을 진행할 예정이다. 윤건상 일산동구청장은 “이번 불법 주·정차 단속 유예를 통해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시민들의 자발적인 주차질서 준수에도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가 설 명절을 맞아 취약계층 노인에게 명절맞이 과일 나눔에 나섰다. 일산동구보건소는 2017년부터 관내 의료기관인 일산21세기병원과 함께 독거노인, 거동불편 장애인 등 건강취약계층 대상자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도록 과일 나눔을 진행해왔다. 일산동구보건소는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각 대상자 가정을 방문하여 건강상태 및 안부를 확인하고 사과 총 21박스를 전달하며 명절 인사를 나눌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명절마다 소외된 이웃을 위해 과일을 지원해주고 다양한 후원 사업에 참여해주시는 일산21세기병원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자원과의 협력을 통해 다양한 보건‧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고양특례시가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한 후원자를 포상 및 격려하기 위해 지난 17일 덕양구청 대회의실에서 후원자 감사의 날 행사 ‘행복도시 고양, 함께 만들어요’를 진행했다. 행사에는 이동환 시장 등 시 관계자와 김영식 시의회 의장, 사회복지협의회장 공동모금회, 후원자 등이 참석했다. 이날 고양시민의 행복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과 후원을 해 온 국민건강보험공단 고양일산지사를 포함한 15개 기관 및 기업에 고양시장 감사패가 수여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고양도시관리공사가 성금 2천만원을 기부해 전달식오 함께 진행됐다. 아울러 취약계층 및 돌봄가구에 온정 나눔을 위한 나눔키트 제작도 이뤄졌다. 민관이 함께 준비한 나눔 키트는 관내 소외이웃 1,0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동환 시장은 “이웃의 그늘진 곳을 따뜻하게 비춰주시는 후원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시민 모두가 행복한 고양특례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고양특례시가 고양시 공식 유튜브 채널 고양TV의 ‘고양브이로그’ 프로그램에 출연할 시민을 연중 모집한다. 2020년 7월부터 시작된 ‘고양브이로그’는 다양한 직업군에서 활약하는 고양시민의 일과 삶을 담아내는 콘텐츠로, '중학생 역도랭킹 1위 김한결', '교통경찰 문성준 경위', '69세 실버크리에이터 박영자' 등 현재까지 총 36명의 고양시민들이 출연했다. 특히 교통경찰 문성준 경위 편은 조회수 17만을 기록했으며, 기타천재 김진산, 실버크리에이터 박영자님은 ‘고양브이로그’ 출연 후 다양한 TV채널에 소개되며 인기를 끌었다. 출연 신청은 고양시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에 게시된 네이버폼(naver.me/FCBzKU2e)을 통해 연중 가능하며, 고양시민 혹은 고양시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한편, 시는 공무원들이 직접 출연하여 업무와 일상을 보여주는 ‘공생공사’, 고양시에 거주하는 부부 크리에이터가 아이와 함께 체험하기 좋은 장소를 소개하는 ‘아빠저기가!’ 등 다양한 시민 소통형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고양특례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1월 17일 관내 사회복지 생활시설에 위문금을 전달했다. 이날 시는 사회복지 생활시설 파인밸리요양원, 희망의마을양로원과 보훈단체인 6·25참전유공자회 등 총 3개소를 방문하여 격려했다. 고양특례시는 매년 명절을 맞아 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하고 넉넉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총 5,000만원의 예산으로 입소자 현원에 따라 최소 30만원에서 최대 300만원까지 위문금을 지급해 왔으며, 이번 설 명절에는 27개소에 2,500만원을 전달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사회복지생활시설을 방문하여 여건을 파악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였다. 또한 나라를 위해 헌신한 6·25참전유공자분들께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지속된 코로나19 및 지역경제 침체로 인하여 어려운 여건 속에서 사회복지 최일선에서 힘써주시는 시설장 및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설과 같은 큰 명절은 어느 때보다도 풍성하고 행복한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고양시민의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