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변재석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1)은 지난 5월 13일, 경기도교육청이 추진하는 '상호존중 학교문화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 중인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하며 상호존중의 가치 확산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교사, 학생, 학부모 간 상호 배려와 존중의 문화를 바탕으로, 교육공동체 회복과 상호존중이라는 경기도교육청의 핵심 교육 가치를 실현하고자 추진되고 있다. 이를 위해 교사, 학생, 학부모 등 교육공동체 구성원들이 존중의 메시지를 담은 피켓을 들고 사진을 촬영한 후, 이를 SNS 등을 통해 공유하며 상호존중의 가치를 확산시키는 방식으로 캠페인을 이어가고 있다. 변재석 의원은 "학교는 배움의 공간이자 공동체로서의 가장 기초적인 사회이기에 서로를 존중하는 문화를 기반으로 할 때, 교육의 본질적 가치가 실현될 수 있다"며, "도의회 교육행정위원으로서 상호존중 문화가 교실 속에 자연스럽게 뿌리내릴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변 의원은 릴레이 캠페인의 다음 참여자로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소속 이인규 의원과 신미숙 의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한원찬 의원(국민의힘, 수원6)은 5월 13일 수원메쎄에서 열린 ‘2025 경기도 동반성장페어’에 참석해 대·중소기업 간 실질적 상생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기회의 경제고리, 동반성장의 새로운 시작’이란 슬로건 아래 열린 이 자리에서 여러분과 함께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경기도의회는 기업 간 불공정 거래를 바로잡고, 기술 협력과 판로 확대를 위한 실질적인 입법과 예산 지원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2025 경기도 동반성장페어’는 경기도와 동반성장위원회가 공동 주최하고,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주관해 처음으로 개최된 행사다. 삼성, SK, 한화, 포스코, 네이버, 대상 등 국내 대표 대기업 110개사와 중소기업 261개사가 참여했으며, 1:1 구매상담과 판로연계지원, 입점방침 설명회 등이 진행됐다. 한원찬 의원은 “중소기업은 경기도 전체 경제 주체의 약 99%를 차지하고 있으며, 대기업과의 공정한 파트너십 없이는 지역 산업 생태계의 건강한 순환이 불가능하다”며, “동반성장페어를 통해 실질적인 협력이 이뤄져야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담양군은 13일 송강정실에서 군민과의 첫 번째 약속 실현을 위한 공약 세부실천계획 보고회를 개최하고, 부서별 공약 이행 방안을 집중 점검했다. 이번 보고회는 민선 8기 군정 목표인 '기회가 넘치는 활력도시 담양 건설' 실현을 위한 첫걸음으로, 공약의 실현 가능성과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형식적인 발표 방식에서 벗어나 각 부서의 책임 의식을 높이고 공약의 실현 가능성을 사전에 점검하기 위해 군수가 전 부서의 공약 이행계획을 1:1로 직접 점검하는 심층 보고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부서별로 순차 입장해 소관 공약의 세부실천계획을 간결하게 보고하고, 군민 삶과 밀접한 분야를 중심으로 주요 공약을 집중 점검했다. 관광과 지역 활성화 분야에서는 머무는 관광을 위한 주민 주도형 축제 활성화, 청년과 신혼부부 지원 정책으로는 군복무 청년 대상 상해보험 지원과 공공 웨딩홀 운영 방안 등이 논의됐다. 복지 분야에서는 어르신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기 위한 영화 관람 지원,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한 아이 온종일 돌봄 서비스 지원 확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담양군은 고독사 예방을 위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일 위험이 있는 1인 가구 21곳에 ‘스마트 돌봄 플러그’를 설치했다고 14일 밝혔다. ‘스마트 돌봄 플러그 설치 사업’은 가정 내 전력 사용량과 조도(밝기) 변화 등을 자동으로 감지해 이상 징후를 파악하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스마트 플러그는 TV 등 가전제품에 연결되며, 일정 시간 동안 전력 사용이나 조도 변화가 없을 경우 담당 공무원에게 위험 알림 문자가 전송돼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하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기존의 방문 중심 돌봄에 실시간 모니터링 기능을 더함으로써, 돌봄 공백을 줄이고 1인 가구의 안전망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스마트 돌봄 플러그 설치가 1인 가구의 고립과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통해 주민 삶의 질을 높이고, 고독사 예방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라고 전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장마철 호우로 인한 피해와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관내 개발행위허가지 중 미준공지를 대상으로 5월 19일부터 30일까지 집중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개발행위 미준공 허가지는 토사유출, 비산먼지 발생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며, 배수 설비가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미준공지 주변 토지와 도로변에서 침수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이에 구는 장마철 시작 전, 선제적인 안전점검을 통해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할 방침이다. 이번 점검은 개발행위허가지 중 미준공 허가지 33건을 대상으로 하며 절·성토 사면부 위험요소를 확인하고 옹벽 등 구조물의 상태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또한 점검 기간, 토지 소유주에게 피해 방지를 위한 배수로 점검, 인접 토지 토사유출 방지를 위한 사면 처리 등 안전조치를 장마철 시작 전에 완료할 수 있도록 요청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미흡한 안전조치가 안전사고의 가능성을 높일 수 있으므로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장마가 본격적으로 시작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올해 12월까지 관내 반려동물 영업장 총 200여 개소를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동물보호법'제86조(출입·검사 등) 제4항에 따라 실시되며 동물판매업, 수입업, 전시업, 위탁관리업, 미용업, 운송업을 대상으로 한다. 현장 방문을 원칙으로 하며 △등록·허가된 영업장의 운영 여부 △영업장 시설·인력 기준 △영업허가증 및 가격표 게시 여부 △업종별 준수사항 이행여부 등 전반적인 운영 실태를 세부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점검 결과 단순 위반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 조치하고, 중대한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동물보호법에 따라 행정 조치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반려동물 영업장 점검을 진행하면서 반려동물 배변 수거와 목줄 착용에 대한 홍보도 병행해 건전하고 책임감 있는 반려동물 영업 문화 정착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박정배 기자 ] 양평공사는 지난 4월 18일 한국경영인증원(KMR)으로부터 정보 보안 경영시스템 국제표준 ‘ISO/IEC 27001’과 개인정보보호 경영시스템 국제표준 ‘ISO/IEC 27701’ 인증을 동시에 획득했다고 밝혔다. 양평공사는 정보 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수립, 위험관리 프로세스 구축 관련 규정 및 지침 정비, 임직원 대상 교육훈련 및 기술적·물리적 보안 강화 등 다각도에 걸쳐 체계적인 시스템 구축과 운영에 힘써왔다. 특히, 이번 인증은 양평공사가 정보 보안 및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관리체계를 효과적으로 운영하고 있음을 입증한 것으로, 최근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정보 유출 및 오·남용의 위험에 효과적으로 예방하고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강화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신범수 사장은 “이번 국제표준 인증 동시 획득은 양평공사가 고객과 군민의 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하고, 신뢰받는 공기업으로 더욱 성장해 나가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지속적으로 정보 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체계를 강화하고 고객에게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포에버뉴스 박정배 기자 ] 양평군 청운면 새마을지회는 9일, 청운면 용두리 흑천변 일원에서 하천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화 활동은 하천변에 적치된 쓰레기와 부유물의 하천 유입을 방지하고, 쾌적하고 깨끗한 자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박명근 협의회장과 황춘화 부녀회장을 비롯한 청운면 새마을지회 지도자 30여 명이 정화 작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박명근 협의회장과 황춘화 부녀회장은 “오늘 활동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꾸준히 하천 정화 활동을 이어가겠다”며 “지속적인 환경 정화 활동을 통해 자연과 공존하는 청운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 포에버뉴스 박정배 기자 ] 양평읍새마을회는 13일 양평읍새마을회사무소에서 ‘5월 가정의 달 맞이 정 담은 김치 나눔’ 봉사를 진행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행사는 양평읍새마을회의 대표적인 사회 공헌 활동 중 하나로, 새마을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배추를 다듬고 정성껏 김치를 담가 관내 취약계층 80가구에 전달했다. 김주철 협의회장과 강미수 부녀회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도록 마음을 담아 김치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새마을회원들과 함께 주변을 더욱 살피고 봉사활동을 펼쳐가겠다”고 말했다. 김문희 양평읍장은 “5월은 어려운 이웃들이 더욱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시기로, 취약계층을 세심하게 돌봐주시는 새마을회의 봉사활동에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새마을회가 이웃사랑 실천의 현장에 늘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포에버뉴스 박정배 기자 ] 양평군립미술관은 5월 15일부터 6월 1일까지, 지역 갤러리, 서울 초청 갤러리, 예술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2025 양평 아트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도화선(圖花線)-예술로 꽃피우는 희망의 불씨’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페스티벌은, 침체된 미술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예술과 지역, 사람과 사람이 연결되는 새로운 문화 네트워크의 장으로 기획됐다. ‘2025 양평 아트페스티벌’은 양평 지역의 10개 갤러리(KM아트컴퍼니, 공간75, 두앤두갤러리, 모모아트스페이스, 뮤직포레스트, 산리갤러리, 아틀리에 용문, 에스더갤러리, 오거스트하우스, 카포레)와 서울 소재의 초청 갤러리 3곳(김리아갤러리, 갤러리올, 갤러리자인제노)이 참여해, 창작과 유통이 공존하는 예술 전람회를 선보인다. 전시뿐만 아니라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을 통해 관람객과 지역민들이 보다 능동적으로 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갤러리 도장 찍기 투어 ▲전문가 초청 강연과 ▲삼화페인트 컬러디자인센터와의 협업으로 진행되는 라이브 페인팅 ▲주말 공예마켓 ▲주말 음악회 등이 운영된다. 또한 양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