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파주시는 직원과의 소통을 위해 매월 ‘문화의 날’을 운영한다. 시는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을 파주시장과 함께하는 ‘직원 소문데이(소통하는 문화의 날)’로 정했다. ‘직원 소문데이’는 사무실 밖에서 이색 만남을 통해 자연스러운 문화 공감대를 형성하고 대화의 장을 만들어 다양한 아이디어 및 시책 발굴을 위한 토론에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16일 직원들과 함께 문화 프로그램을 즐기며 소통하는 첫 번째 자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지난 1월 정기인사에서 6급으로 승진한 직원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솔직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직원들과의 소통의 장을 매월 마련해 부서 간에 생길 수 있는 갈등과 오해를 해소하고, 소통과 협업으로 활력 있는 공직문화를 조성해 대민서비스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파주시의회는 민족의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고 사랑을 실천하고자 19가구에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시의회는 매년 명절을 맞아 불우이웃 가구에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으며 이번 설은 코로나19 영향을 감안해 해당 읍면동에서 각 가구에 쌀, 라면, 김 등 물품을 전달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파주시의원들은“설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지낼 수 있도록 작은 정성을 보탰다”며“명절 뿐 아니라 항상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사회 분위기가 자연스럽게 형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성철 의장은 “앞으로 지속적인 나눔과 소통을 통해 모두가 소외되지 않도록 다양한 지원책 마련에 힘쓰겠다”며 “이번 설명절은 소외계층과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살피며 온정을 나누는 따뜻한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파주시의회는 1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2023년 계묘년 첫 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임시회는 16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상임위원회별 2023년도 시정운영 전반에 관한 업무보고 청취와 함께 조례안 등 민생과 밀접한 일반 안건 등을 처리한 뒤 20일 제2차 본회의를 마지막으로 폐회한다. 이번 임시회를 통해 조례안 16건, 동의안 1건, 의견청취 1건 등 총 18개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이성철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올해도‘더 새로운 파주, 시민과 함께하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파주시의회 의원 모두 시민의 곁에서 지역의 문제와 시급한 민생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 마련에 힘쓸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번 임시회는 2023년의 시정방향을 설계하는 첫 회기인 만큼 의정활동의 중심에 시민의 뜻이 온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의원 모두가 노력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파주시는 지난주 파주경찰서와 합동으로 파주읍 연풍리 일원 성매매 집결지 합동 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단속은 파주시 ‘성매매집결지정비TF팀’이 신설되고 이뤄진 첫 단속으로 경찰이 불시에 위장 잠입해 위반행위 업소 1곳을 적발했다. 이날 파주시는 성매매 피해 여성을 대상으로 성매매를 강요당하거나 외부와의 연락 차단 등 인권 침해가 있었는지를 확인했으며, 법률·의료·직업훈련 등 지원이 가능한 성매매피해상담소 기관을 안내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23년 계묘년 1호 결재인 만큼, 관련 부서에 성매매 집결지 폐쇄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달라”고 당부했으며, 특히 “파주시는 경찰과 합동으로 강력한 단속도 고려하고 있으며, 성매매 집결지의 완전한 폐쇄가 이뤄질 때까지 쉬지 않고 달리겠다”고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파주시는 1월 2일 김진기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9개 부서, 5개 기관이 협력체계를 구축해 성매매집결지정비TF를 구성했으며, 성매매 집결지의 완전 폐쇄를 목표로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김경일 파주시장이 13일 사단법인 한국환경체육청소년연맹에서 주최하는 제3회 대한민국 공헌대상(지방자치 부문)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공헌대상은 2018년에 제정돼 해마다 교육, 문화, 체육, 환경, 의정, 봉사, 지방자치 등 각 분야에서 대한민국 사회발전을 위해 기여한 사람을 발굴해 이에 대한 공헌을 기리고자 마련된 상이다. 2023년 제3회 대한민국 공헌대상 수상자는 분야별 공모 신청과 전문가의 추천 등 접수된 서류를 심사위원들의 객관적이고 공정한 심사를 통해 선정됐다. 2022년 7월 1일 취임한 김경일 파주시장은 ‘시민중심 더 큰 파주’으로 비전을 설정하고 ‘미래도약 경제도시’, ‘포용사회 문화도시’, ‘시민중심 자족도시’를 3대 시정전략으로 파주시정을 이끌고 있다. 취임이래 ‘2022년 대한민국 도시대상’ 등 40여 개의 상을 수상하고, ‘2023년 전통산사 문화재 활용사업’ 등 16여 개 공모사업 선정 등 파주시의 변화와 발전을 이끌어가고 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시민과 소통하고 성과로 답하며 확실한 변화를 체감하는 시민중심 더 큰 파주로 나아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파주시는 12일 시너지IB투자(주) 이건영 대표로부터 1억원 상당의 어린이 영양제 1,728개를 기탁받았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경일 파주시장을 비롯해 이건영 시너지IB투자(주) 대표와 임다윗 충만한교회 목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시너지IB투자(주)는 관내 저소득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자라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영양제를 후원했으며, 기탁 물품은 파주시희망푸드뱅크를 통해 관내 지역아동센터 등 취약계층 아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건영 시너지IB투자(주) 대표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는 충만한교회(임다윗 목사)로부터 지역 청소년들의 어려움을 접하고, 미래 성장 동력인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에 후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환원을 위해 적극 동참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추운 겨울과 코로나19 영향으로 외부 활동이 감소해 아이들의 건강이 우려되는 상황에 물품을 기탁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파주시에서도 자라나는 어린이들을 위한 촘촘한 지원체계를 마련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시너지IB투자는 신기술금융회사로 10여 년간 중소 및 중견 기업에 총 1.9조원에 달하는 투자를 했으며,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파주시는 12일 파주도시관광공사의 2023년도 업무보고를 받았다. 이번 보고회는 파주도시관광공사의 올해 역점사업 추진계획과 시정운영 방향을 함께 공유하는 자리였다. 이날 보고회에는 김경일 파주시장을 비롯해 재정경제국장, 도시발전국장 등 시 대행사업 국장들과, 정학조 파주도시관광공사 사장, 경영관리본부장, 도시관광개발본부장 등 공사 임원 전원이 참석했다. 파주시장은 공사 사장으로부터 2023년 공사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받고 임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파주메디컬클러스터 조성사업 등 개발사업의 안정적 추진과 환경순환센터 관리 등 효율적인 대행사업 운영계획에 관한 사항을 보고받았다. 특히 점진적 대행사업 축소와 개발사업 확대로 경쟁력을 키우고, 수익 창출형 조직으로의 전환이 가속화될 수 있도록 경영효율화를 이루겠다는 구상에 주목하며, 공사의 자체 역량 강화에 힘을 싣겠다고 밝혔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공사의 발전전략에 적극 공감하며, 개발사업 참여를 위한 자본금 확충 등 자체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라며 "파주 유일의 공기업인 공사가 2023년 공사발전 도약의 원년으로 삼아 파주의도시가치를 견인하는 신뢰받는 공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파주소방서는 지난 11일 현장에 방문하여 해답을 찾는 현문현답 (現問現答) 화재안전관리 컨설팅을 위해 현대금촌타워를 방문하여 현장점검·지도했다고 밝혔다. 2023년 새해를 맞아 처음으로 방문한 대상물은 파주시 현대금촌타워로 지하주차장, 상가 그리고 공동주택을 모두 포함하고 있는 1급 복합건축물로 공동주택(상가) 피난동선 확보와 지하층 안전관리를 주목적으로 현장 컨설팅을 진행했다. 정찬영 파주소방서장, 관리소장 등 10명이 참여하여 ▲대상 현황 청취 및 현장 취약시설 점검 ▲공동주택 피난동선 확보 ▲지하층 안전대책 관리 ▲화재예방 컨설팅 등으로 진행됐다. 정찬영 파주소방서장은 “복합건축물의 화재 특성상 다양한 원인으로 화재가 발생하고 한번 발생하게 되면 대형화재나 다수인명 피해로 이어질 수가 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 다각적인 안전관리를 목적으로 소방서도 지속적인 현문현답을 통해 현장 관계인의 목소리를 듣고 소방정책에 반영하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파주시의 대표축제인 파주개성인삼축제와 파주장단콩축제의 발전을 위한 농산물축제 평가회가 지난 6일 파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김경일 파주시장을 비롯해 축제추진위원회 민간위원 16명과 담당 공무원 3명 등 20명이 배석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이날 평가회에서는 방문객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축제장의 편의시설을 증대하고 판매와 문화체험이 잘 어우러질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것에 뜻을 모았다. 파주시농업기술센터는 “파주개성인삼축제 때 지적됐던 주차장 부족에 따른 교통체증과 위생·보건·소방 분야에 대한 미흡한 점이 파주장단콩축제에서는 개선돼 방문객의 만족도가 올라갔다”고 평가했다. 또한 “한국축제콘텐츠연구소 평가 결과에 따르면 파주개성인삼축제와 파주장단콩축제에서 총 170억원의 직접 경제효과를 거뒀으며, 파주농산물축제에 대한 소비자 만족도는 과거보다 증가하고 있는 추세나 방문객의 연령대가 높아진 점과 농산물 가격에 대한 불만에 대해서는 앞으로 풀어나가야 될 숙제”라며 분석 결과를 설명했다. 평가회 참석자들은 젊은 연령층의 소비자 확보와 신규 콘텐츠를 개발해 농산물 판매 위주의 행사를 넘어서 다양한 볼거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파주시는 11일 다가오는 나흘간 명절 연휴를 앞두고 ‘설 명절 대비 민생안정대책회의’를 개최하고,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14개의 세부 대책을 선정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우선, 13일부터 24일까지 12일간 파주지역화폐(파주페이) 월 충전액을 기존 30만원에서 50만원으로 한도를 늘려 시민들의 소비를 장려하며, 동시에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상인들 매출 증대를 돕는다. 시민 모두 행복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저소득층과 소외된 이웃을 찾아 위문하는 현장 중심 복지행정을 펼칠 예정으로 2억7천만원 상당의 지원금과 물품도 명절 연휴 전까지 지급할 계획이다. 또한, 농축산물 물가동향을 점검하고, 원산지 표시 등 지도 점검을 실시해 안전한 먹거리가 시민들에게 제공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경제 한파가 매섭지만 이럴 때일수록 희망이 필요하다”며 “시민 중심 더 큰 파주를 위해 민생에 온기를 불어넣는 정책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