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24일, 시장실에서 올해 하반기 정년퇴직하는 공무직 근로자 공로패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박형덕 동두천시장이 퇴직자에게 공로패 및 기념품을 전달하고 그간의 노고에 감사드렸다. 더불어 환경보호과 직원과 동료들 또한 꽃다발을 전달하고 기념 촬영을 하며 석별의 정을 나눴다. 2024년 하반기에 퇴직하는 공무직 근로자는 약 28년간 환경미화원으로 근무하며 동두천시의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맡은 바 책임을 다해왔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열정과 헌신의 노력으로 책무를 잘 마무리해주신 공로에 경의를 표하며, 제2의 인생을 시작하는 첫 발걸음을 진심으로 응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생연중학교는 지난 24일 학교 내 웅지관에서 학생, 교사, 학부모,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생연중학교 학생자치축제 ‘이담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생연중학교 전교생이 참여했으며, 동두천시의 2024년 학생자치축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교육경비를 지원받아 개최됐다. 축제 1부에서는 학급 부스 활동의 체험 마당을 열었고, 2부에서는 교내 동아리 공연 및 장기자랑을 선보이는 공연마당을 운영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학생자치축제의 취지에 걸맞게 축제 기획부터 운영, 평가까지의 모든 과정을 생연중학교 학생자치회가 참여하고 운영해 축제에 참여한 학생과 학부모들로부터 열띤 호응을 받았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노력한 학생과 교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면서 “앞으로도 학교 자체의 특성 있는 축제를 통해 학생들의 재능을 맘껏 뽐낼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지원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동두천시상공회는 지난 24일, 지역 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동두천시에 이불 세트 100채를 기부했다. 동두천시상공회는 기업인 상호 간의 공동 복리 증진과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운영되는 단체로, 2022년에는 연탄 2,780장, 2023년에는 이불 세트 50채를 후원하며 사회 공헌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왔다. 동두천시상공회 우길제 회장은 “어려운 이웃과 함께 온정을 나누며 따뜻한 겨울을 보내자는 의미에서 마음을 모았다”라고 말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경기 침체와 소비 위축으로 어려운 시기에 나눔을 통해 지역 사회와 소통하는 상공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동두천시 보건소는 지난 24일, 5회에 걸쳐 운영한 플라워테라피 태교교실이 호평 속에 종료됐다고 전했다. 본 프로그램은 아름다운 생화를 활용하여 오감을 자극하고 임산부에게 심리적 안정감을 제공하며 아기와의 정서적 교감을 돕고 건강한 출산 및 양육을 도모하기 위한 목적에서 운영됐다. 프로그램을 통해 평소 야외 활동이 부족한 임산부들은 계절감을 느낄 수 있는 꽃바구니, 센터피스, 크리스마스트리를 직접 만들었으며, 태교 음악과 동화 감상, 아기에게 편지 쓰기 등을 진행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플라워테라피 태교교실이 임산부들의 많은 사랑과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어 기쁘다”라면서 “2025년에도 임산부들의 행복한 삶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건강한 출산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동두천시는 24일, 송내동 사회단체장 등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송내동 행정복지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 총 사업비 117억 원이 투입된 송내동 행정복지센터 신축 사업은 지하 1층에서 지상 3층까지 연 면적 2,991㎡의 규모로 2023년 6월부터 2024년 12월까지 18개월에 걸쳐 완성됐다. 송내동 청사는 2007년 5월 14일 불현동 과밀로 인해 송내동으로 분동 된 이후, 사이언스 타워를 이용했지만, 주민자치프로그램 및 각종 행사 시에 열악한 시설과 좁은 청사로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하지만 이번 신축 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더 나은 행정과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많은 주민들이 새로 생긴 행정복지센터를 내방해 여가 생활도 즐기고 민원도 해결하는, 언제라도 오고 싶은 장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동두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협의체 위원 1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동두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과보고회는 협의체가 한 해 동안 추진한 다양한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복지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들을 표창하며 민관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2024년 협의체의 주요 사업을 보고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 인적 안전망 구축, 지역사회 네트워크 강화 등 지역사회보장 증진을 위한 협의체의 역할을 강조했다. 특히, '고독사 제로 동두천' 실현을 위한 퍼포먼스를 통해 고독사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지역사회가 함께 연대하여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복지 공동체를 만들어가기 위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박형덕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2024년도에는 경기 침체와 사회적 위기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많았다”라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위기 가정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동두천시는 12월 초, 고용노동부로부터 폴리텍 동두천 교육원(공공직업훈련시설) 설치 승인을 통보받아 교육원 유치를 확정했다. 시는 2022년부터 AI(인공지능), 융합 기술, 소프트웨어(SW) 분야 등 지역 산업의 수요에 맞는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폴리텍대학과 협업해 적극적으로 추진했다. 또한 타당성 조사를 통한 경제성 확보와 고용노동부 장관에게 유치 건의서를 전달하는 등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 이번 유치를 성사시켰다. 향후 폴리텍 동두천교육원에서는 하이테크 분야, 신중년 특화 과정, 여성 재취업 과정과 소규모 사업장 훈련 등 연간 약 1,500여 명의 교육생들을 배출할 예정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폴리텍 동두천교육원 유치를 통해 4차산업 시대에 지역 산업이 요구하는 맞춤형 인력을 양성하고, 동두천시를 젊고 활기찬 미래형 도시로 만드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동두천시 공무원노조와 경기도통합 공무원노조는 21일, 관내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양대 노조 회비로 연탄 5,555장을 구입해, 11가구에 연탄을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 양대 공무원 노조 위원장 및 임원, 시청 간부 공무원, 각 부서 직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해 광암동 저소득가정을 방문하고 사랑의 연탄을 직접 배달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동두천시 공무원노조와 경기도통합 공무원노조에 감사 마음을 전하며, “공무원노조 조합원의 선한 마음이 널리 전파돼 동두천 시민의 행복으로 이어지는 귀중한 시간이었다”라고 격려했다. 김영란 동두천시 공무원노조위원장과 백승진 경기도통합 공무원노조 위원장은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 경기도통합 공무원노조와 동두천시 공무원노조의 돈독한 유대관계를 강화할 수 있는 보람된 활동이었다”라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사)동두천시 자원봉사센터은 21일, 오후 2시 시민회관 공연장에서 2024 동두천시 자원봉사자대회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 김승호 동두천시의회 의장, 시·도의원 등 내빈과 자원봉사자 400여 명이 참석했다. 자원봉사자대회는 한 해 동안 지역사회와 어려운 이웃을 위한 헌신 봉사한 자원봉사자의 노고를 격려하고 축하하는 자리로 명예시민증, 1만 5천시간 이상 금자봉이 인증패, 1만시간 이상 은자봉이 인증패, 5천시간 이상 동자봉이 인증패, 경기도지사상, 우수단체 표창, 시장상, 국회의원상, 시의회 의장상, 한국자원봉사센터 회장상,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이사장상 등 82개의 표창상이 수여됐다. 또한 식전공연으로 (사)보훈무용예술협회 동두천시지부의 신명 나는 전통 춤사위가 펼쳐졌다. 더불어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한 볼런티어 가요제와 경품 추첨이 이어져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2024년 올 한 해 어려운 상황에서도 봉사자의 손길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들어 내는 기적을 보여줬다.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동두천의 발전을 위해 시민 모두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동두천시는 20일 박형덕 동두천시장이 2024년 초록우산 산타원정대 대표 산타로 참여했다고 전했다. ‘산타원정대’는 나눔의 즐거움과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2007년부터 시작된 초록우산의 대표적인 연말 (홍보) 캠페인으로 올해 18년째를 맞았다. 특히 시민과 기업 등 누구나 참여해 후원할 수 있다. 이번 산타원정대 행사는 초록우산 주관으로 동두천시와 협력해 진행됐으며, 동두천시 어린이집 재원 이주 배경 아동 86명을 대상으로 산타 선물(이불 세트)을 지원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대표 산타로 참여해 희망의 메시지를 작성하는 등 따뜻한 마음을 전하며 “초록우산 경기북부지역본부 덕분에 이주 배경 아동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게 됐다”라면서 “뜻깊은 행사에 함께할 수 있어 기쁘고 이주 배경 아동들이 한국 사회의 일원으로서 자신감을 가지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