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일 ‘제3기 ESG 청년이사회 발대식’을 열고, 2025년 청년 직원 중심의 혁신 리더십 기구를 공식 출범했다. ‘청년이사회’는 만 34세 이하의 청년 직원들로 구성됐다. 2년의 임기 동안 ESG 경영과 디지털 혁신을 접목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조직문화를 개선하고, 공단 발전을 위한 노력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발대식은 이사장이 직접 청년 이사들을 격려하며 임명장을 전달하는 것을 시작으로 청년 이사 소개, 운영계획 발표, 자유토론과 네트워킹 프로그램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운영계획 발표에서는 ESG 과제 발굴, 디지털 혁신 프로젝트 참여, 사회공헌 활동, 신규 임용자 멘토링 등 구체적인 활동 방향이 제시되며 조직 내 소통 강화와 차세대 리더 양성의 의지를 분명히 했다. 공단 청년이사회는 2023년 1기 첫 발족을 시작으로 △우수기관 벤치마킹 △조직문화 개선 워크숍 △지역사회 환경정화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며 공단의 발전적 변화를 이끌어왔다. 공단 관계자는 “청년이사회는 공단의 미래를 이끌어갈 든든한 성장 동력”이라며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인천시 중구 동인천동 행정복지센터는 경로효친 등 효(孝) 문화 확산을 위한 ‘효사랑 지원금’을 주민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70세 이상 어르신을 포함해 한 세대를 이루는 3대(代) 이상 가구 중 3대 모두 인천 중구에 5년 이상 주소를 두고 거주한 가정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지원금은 가구당 50만 원이다. 오는 9월 12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동인천동 행정복지센터는 주민 누구나 쉽게 신청할 수 있도록 ▲홍보물·안내문 배부 ▲현수막 게시 ▲경로당 등 관계기관을 통한 안내 등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이순자 동인천동장은 “효사랑지원금은 세대가 함께 어우러져 사는 가족문화를 장려하고, 어르신 부양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더는 뜻깊은 제도”라며 “많은 주민이 빠짐없이 신청하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해 안내하겠다”라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인천시 중구 동인천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지난 5일 동인천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2025 자유공원 · 동인천 고고축제’ 먹거리 부스 운영을 통해 마련한 수익금 66만 1,000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금은 지난 8월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간 자유공원과 동인천 학생교육문화회관 일대에서 열린 고고축제에서 ‘동인천동 먹거리 부스’를 운영하며 마련한 것이다. 기부금은 동인천동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복지사업에 소중히 쓰일 예정이다. 동인천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김계근 위원장은 “주민들과 함께 운영한 먹거리 부스의 수익금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탬이 될 수 있어 뜻깊다. 앞으로도 작은 정성을 모아 더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만들어가겠다”라고 전했다. 동인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진대영 위원장은 “기부금이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의미 있게 전달돼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순자 동인천동장은 “동인천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의 따뜻한 나눔 실천이 주민들에게 큰 귀감이 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고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인천시 중구 율목동 주민자치회(회장 이규택)는 지난 3일 관내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가을맞이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주민자치위원들은 율목커뮤니티센터와 율목어린이공원 일대를 집중적으로 정비하며, 쓰레기 수거 등 주변 환경 개선에 힘썼다. 이번 환경정비를 통해 해당 지역의 쓰레기 문제가 크게 해소되고, 주변 경관 또한 한층 깨끗해졌다. 율목동 주민자치회는 앞으로도 꾸준히 환경정비 활동을 이어가며, 쾌적하고 살기 좋은 율목동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다. 이규택 주민자치회장은 “모두가 주인의식을 갖고 마을 가꾸기에 동참한다면, 율목동이 깨끗하고 품격 있는 마을로 발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남공 율목동장은 “주민자치회와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율목동이 더욱 깨끗하고 살기 좋은 동네로 변화하고 있다”라며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축제의 계절 가을을 맞이해 ‘영종국제도시 별빛광장 플리마켓’을 9월 6일 본격 개장했다고 밝혔다. 지역 주민과 소상공인이 한데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 ‘별빛광장 플리마켓’은 9월부터 오는 11월까지 매주 토요일에 영종국제도시 별빛광장(중산동 1884-5)에서 열린다. 이번 별빛광장 플리마켓은 지역 주민, 지역 농업인, 지역 관계기관 등 다양한 주체들이 참여한 가운데, 총 40여 개의 매대로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들로 시민들을 만날 예정이다. 실제로 개장 첫날인 지난 6일에는 플리마켓 매대 외에도 바디 스티커, 인형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 코너와 더불어, 풍선 공연 등 다양한 부대행사 함께 열려 더욱 활기찬 축제의 장을 만들 수 있었다. 특히 궂은 날씨에도 많은 주민들이 행사 현장을 찾아 이번 별빛광장 플리마켓에 대한 큰 관심을 보여줬다. 구는 이번 개장을 시작으로 ‘플리마켓’이 더욱 다양한 주민과 소통하는 화합의 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할 방침이다. 단, 폭우·폭설 등 기상 악화 시 개최 일정 등이 변경될 수 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은 9월 첫째 주인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나흘간 매일 아침 영종하늘도시 지역 초등학교 일원을 찾아 ‘등굣길 교통안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새 학기를 맞아 더욱 안전한 등교 환경을 만드는 데 목적을 뒀다. 이를 위해 김정헌 구청장은 교장, 교직원, 학부모 등과 함께 학교별 교통 환경을 고려한 맞춤형 통학환경 점검을 진행했다. 2일에는 운남초에서 통학버스 승하차 현장점검을, 3일에는 별빛초에서 안전 울타리 점검을 진행했다. 이어 4일에는 영종초에서 어린이 승하차 구역 점검을, 5일엔 중산초 앞 사거리에서 어린이 보행 점검을 벌였다. 특히, 비가 내렸던 지난 4일 영종초 등굣길 점검 때에는 어린이 승하차 구역 안전 실태를 집중적으로 살폈다. 당시 김 구청장은 학부모들과 함께 어린이들의 안전한 하차를 도우며, 승하차 구역의 장시간 주차 금지에 대한 계도 활동도 진행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영종하늘도시 지역은 대부분 과밀학급으로 통학하는 어린이들이 다른 지역에 비해 많은 것이 사실”이라며 “어린이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군포시청소년재단은 9월 6일, 임직원 가족을 초청하여 가족 친화적 직장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학령기 자녀를 둔 임직원 가정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다양한 체험과 교류의 시간을 통해 가족 간 소통과 유대감을 강화하는 장을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우리가족 소개’ 시간을 통해 각 가정이 서로를 알아가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나만의 DIY 그릇 만들기’ 체험을 통해 아이들이 창의성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으며, ▲‘온 가족 함게하는 오찬의 시간’을 통해 맛있는 식사를 함께 나누며 즐거운 추억을 쌓는 순서로 진행됐다. 군포시청소년재단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직원들의 자녀가 부모의 직장을 직접 체험하고 가족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가정과 직장이 조화를 이루는 가족친화적 직장문화의 모범을 제시했다. 김덕희 군포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가족 초청행사를 통해 직원과 가족들이 함께 웃고 소통하며 서로를 이해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직원 복지와 가족친화적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성남도시개발공사 수정도서관은 10월 17일까지 ‘AI와 함께하는 시(時)와 그림: 내일을 GREEN다’를 주제로 ‘AI 시화전’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AI 시화전은 경기디지털배움터와 협력으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민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고 AI(인공지능) 활용 능력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특히 환경을 주제로 AI와 문학·예술을 결합한 창작 활동을 지원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AI 시화전은 경기도 디지털배움터 운영기관 전체 AI 강좌 참여자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는 ▲쓰레기도 자원이다 ▲미세먼지 ▲지구를 지켜요 ▲분리수거 등 생활 속 환경 문제를 다룬 4가지 글제 중 하나를 선택해 AI를 활용한 시화 작품을 제출하면 된다. 참가자는 1인당 최대 두 작품까지 응모할 수 있으며, 작품 접수는 오는 10월 17일까지 이메일을 통해 진행된다. 접수된 작품은 심사를 거쳐 11월 7일 우수작이 발표될 예정이다. 아울러 금상(1명), 은상(2명), 동상(3명)에게는 경기디지털배움에서 마련한 상품이 수여된다. 한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동두천시는 반려동물을 올바르게 양육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반려동물 홈클래스 교육’을 오는 9월 중순부터 10월까지 가정을 직접 방문해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문제 행동을 가진 반려견이나 반려동물 양육에 관심 있는 관내 시민 15가구를 대상으로 한다. 교육은 유선 상담 1회와 방문 훈련 2회로 구성된다. 먼저 유선 상담을 통해 반려견의 문제행동을 파악하고 방문 일정을 확정한 뒤, 전문 강사가 가정을 방문해 맞춤형 지도를 실시한다. 이후 1차 교육 2주 뒤 재교육을 진행해 행동 교정 효과를 높일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가정 환경에 맞는 반려동물 배치 방법 ▲반려견 문제행동 상담 및 솔루션 제공 등 실제 생활에 필요한 맞춤형 지도를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시민들의 반려동물 양육 역량을 강화하고, 반려동물과 사람이 함께하는 성숙한 반려문화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5일 평생교육원 한울림 공연장에서‘제26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기념식은 동두천시가 후원하고 동두천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한완수)가 주관했으며, 사회복지 종사자와 유관기관 관계자, 공무원, 시민 등 200여 명이 함께했다. 행사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사회복지 유공자 표창, 축사, 윤리 선언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으며, 지역사회 복지 발전에 힘쓴 이들의 공로를 기리고 사회복지의 가치를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박형덕 시장은 축사에서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신 사회복지 종사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모두가 존중받고 행복한 복지 공동체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사회복지의 날은 1999년 9월 7일 법정 기념일로 제정된 이후 매년 전국적으로 기념 행사가 열리고 있으며, 동두천시도 지역사회 복지 의식 확산과 사회복지 종사자 격려를 위해 매년 기념식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