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군산시는 관내 외국인 주민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적응과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2026년도 제1학기 사회통합프로그램(KIIP)을 지난 3월 15일 개강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프로그램은 평일 근무로 참여가 어려운 외국인 근로자를 고려해 매주 일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집중 교육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난 3월 9일 접수 마감 결과, 한국어 초급부터 중급까지 총 4개 단계 과정에 외국인 주민 90명이 신청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참여자 가운데 비전문취업(E-9) 비자 소지자가 46명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들은 숙련기능인력(E-7-4) 등 장기 체류 비자 전환을 목표로 초급부터 중급 과정까지 고르게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특정활동(E-7) 비자 소지자 21명, 가족동반(F-3) 10명, 결혼이민(F-6) 9명 등 정주 가능성이 높은 외국인들도 다수 참여했다. 특히 4단계(중급2) 과정에는 유학생(D-2) 3명과 거주(F-2) 비자 소지자 1명이 참여해 지역사회에 정착하려는 우수 인력의 관심도 확인됐다.
[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군산시보건소는 지역 내 근로자의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과 직장내 건강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HOHO 건강일터 프로그램’에 참여할 사업장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HOHO 건강일터 프로그램’은 30~50대 근로자의 주요 생활터인 사업장을 직접 찾아가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근로자의 건강 위험 요인을 조기에 발견하고 건강생활 실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집 대상은 관내 50인 이상 사업장으로, 프로그램 운영이 가능한 공간을 확보하고 사업 참여 의지가 있는 사업장을 중심으로 선정할 계획이다. 모집 기간은 3월 18일부터 25일까지이며, 총 5개 사업장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프로그램은 사업장 특성과 근로자의 건강 요구도를 반영해 운영되며, 기초 건강검진(혈압·혈당·콜레스테롤·BMI 측정)을 비롯해 근골격계 질환 예방을 위한 신체활동 프로그램, 심뇌혈관질환 예방 교육, 영양 및 구강 상담 등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약 6개월 동안 총 10회에 걸쳐 운영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HOHO 건강일터 프로그램은 직장으로 직접 찾아가는 건강
[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군산시는 최근 중동지역의 군사적 긴장 고조로 인해 수출 차질, 물류비 상승, 대금 결제 지연 등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긴급 지방세 세정 지원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국세청의 법인세 납부 기한 연장 조치와 연계하여, 기업들의 세금 부담을 완화하고 현금 유동성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동 사태로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이 지방소득세 등 지방세의 신고·납부기한 연장을 신청할 경우 6개월 범위내에서 납부기한을 연장할 수 있으며, 필요 시 최대 1년까지 추가 연장도 가능하다. 또한, 해운·항공, 정유·석유화학 업종 및 중동 지역 수출 비중이 높은 기업에 대해서는 원칙적으로 연말까지 지방세 세무조사 착수를 보류할 방침이다. 이미 조사가 진행 중인 경우에도 기업의 신청이 있을 경우 조사를 일시 중지하거나 연기할 예정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기업은 시청 세무과 또는 감사담당관(납세자보호계)에 방문하거나 우편, 팩스 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서정석 세무과장은 “중동지역의 정세 불안으로 인해 우리 기업들의 경영
[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군산시는 현재 국회에 계류 중인 ‘해양의 효율적인 이용 및 관리를 위한 지방자치단체의 해양관할구역 획정에 관한 법률안(약칭: 해양관할구역 획정 법률안)’과 관련해, 해당 법률안이 군산시의 해상 자치권에 중대한 위협이 될 수 있다고 보고, 전 공직자와 시민이 하나로 뭉쳐 강력한 대응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번 법률안은 해양 분쟁 해결을 목적으로 발의됐으나, 실질적으로는 지방자치법상 수십년간 유지되어 온 ‘종전’의 원칙을 배제하고 있어 전국적인 해상 행정의 근간을 흔들 우려가 나온다. 특히 ‘해양관할구역 획정 법률안’에는 새만금신항 해역과 관련하여 군산시에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는 조항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지역사회에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지금까지 해양관할구역은 지방자치법에 따른 ‘종전’의 원칙에 따라 국가기본도상 해상경계선을 기준으로 설정되어 왔으며, 이를 바탕으로 어업면허, 공유수면 관리 등 전국의 해양 행정이 이루어져 왔다. 그러나 이번 ‘해양관할구역 획정 법률안’ 제5조(해양관할구역 획정의 기본원칙)에서는 이러한 ‘종전’의 원칙이 제외됐고, 특히 부칙
[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군산시가 3자녀 이상 다자녀 가구의 이동 편의를 돕고 가족 단위 여가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3자녀 이상 다자녀 가구 차량 무료 렌탈 지원 사업'을 17일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군산시 인구 정책의 일환으로, 군산을 응원하는 마음이 모인 고향사랑기부제 지정기부금으로 추진되어 그 의미를 더했다. 시는 이를 통해 다자녀 가구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가족과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을 지원하고자 한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부 또는 모와 세 명 이상의 자녀가 군산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으며, ▲자녀 중 1명 이상이 만 10세 이하(2016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인 가구이다. 운전자는 만 26세 이상이며 운전면허 취득 후 1년이 경과해야 한다. 선정된 가구는 연 1회, 최대 4일간 7인승에서 12인승 사이의 패밀리카를 무료로 대여할 수 있다. 차량 렌탈 비용은 군산시가 전액 지원하지만, 유류비, 통행료, 과태료, 범칙금, 사고 시 발생하는 자기부담금 등은 이용자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n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부평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성평등가족부와 인천광역시의 지원을 받아 2026년 직업교육훈련 과정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직업교육훈련은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들의 직무 역량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일자리 진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과정으로, ▲재가시설 사회복지사 ▲어린이급식조리사, ▲AI기반 SNS광고 기획·운영 ▲AI·디지털 교육 전문가 분야 총 4개 과정으로 운영된다. 먼저 재가시설사회복지사 과정은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보유하고 방문재가요양서비스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교육기간은 2026년 4월 1일 ~ 6월 5일까지이며 재가복지서비스 현장에서 필요한 실무 능력을 중심으로 교육이 진행된다. 어린이급식조리사 과정은 한식조리기능사 자격증을 보유하고 어린이집 등 급식 조리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2026년 5월 11일 ~ 8월 12일까지 진행되며 어린이 급식 조리 실무와 위생·안전관리 교육을 통해 현장 적응력을 높일 예정이다. 디지털 분야 과정인 AI기반 SNS광고 기획·운영 과정은 홍보 및 광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인천광역시서부여성회관은 3월 17일부터 우선모집을 시작으로 ‘2026년 제2기 사회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4월 6일부터 6월 20일까지 11주간 운영되며, 총 8개 분야 74개 강좌로 자격 취득과 취업·창업 준비, 디지털 역량 강화, 문화·건강 프로그램 등 시민들의 다양한 학습 수요를 반영해 폭넓게 마련됐다. 모집 기간은 우선모집 3월 17일부터 3월 18일까지, 일반모집 3월 19일부터 4월 3일까지, 추가모집 4월 3일부터 4월 13일까지로 구분해 진행된다. 주요 과정에는 △자격증 취득(공인중개사, 도배기능사 등) △취업 및 창업(바리스타, 헤어커트 등) △IT전문(컴퓨터 활용능력, 전산회계 등), △어학(영어, 중국어, 등) △문화아카데미(수채화, 기타 등) △웰빙건강(요가, 댄스 등) △주말 및 특강(주말요리, 기타교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신청 대상은 인천시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시민이며, 모든 접수는 온라인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다만‘어린이·청소년 기타교실’은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신청할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대한민국 최초의 공립극단인 인천시립극단(예술감독 임도완)이 오는 4월 11일부터 19일까지 인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인천의 역사와 문화를 유쾌하게 풀어낸 히스토리 플레이 《니들이 인천을 알어¿!》(작‧연출 임도완)를 무대에 올린다. 이번 작품은 지난해 제9대 예술감독으로 부임한 임도완 감독의 첫 공식 제작 공연이다. ‘신체극의 거장’으로 불리는 임 감독이 직접 집필하고 연출을 맡아, 인천의 역사와 문화를 다층적으로 풀어낸 옴니버스 창작극으로 기대를 모은다. 교과서 밖 ‘진짜 인천’을 만나는 유쾌한 여정 《니들이 인천을 알어¿!》는 내 집 마련을 꿈꾸는 예비 신혼부부가 인천의 한 부동산을 찾으면서 시작된다. 부동산 중개인의 안내를 따라 도시의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며 인천의 숨은 매력을 발견하는 이야기다. 짜장면과 사이다, 성냥공장 등 ‘최초’의 기록을 품은 도시 인천에서부터 소래포구, 차이나타운, 월미도, 괭이부리마을, 선녀바위에 이르기까지, 익숙하지만 미처 알지 못했던 인천의 얼굴들을 무대 위에 펼쳐낸다. 시공간을 넘나드는 구성 속에서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인천광역시는 유어행위 증가 시기를 맞아 어족자원 보호와 건전한 해양 레저 문화 조성을 위해 3월 19일부터 민관 합동으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유어행위(조개·갯벌 채취 등) 증가 시기를 맞아 시행되며, 인천시 특별사법경찰과와 수산과, 군·구, 인천해양경찰서, 어촌계 등 민관이 협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단속반은 구역별로 편성되며, 반복 민원 발생 지역과 취약 시간대를 중심으로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해루질 정보가 확산되면서 마을어장 내 불법 채취와 절도 신고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어민과 유어객 간 갈등이 심화되고 있으며, 비어업인의 무분별한 포획·채취는 어린 조개의 생육에 피해를 주고 해양 생태계 파괴가 커짐에 따라 특별단속은 불가피한 상황이다. 단속 대상은 수산자원관리법을 위반하는 비어업인의 불법 포획․채취 행위 전반으로 특히 작살, 삼지촉, 변형갈고리 등 ▲허가되지 않은 불법 어구 사용 ▲스쿠버 장비 착용 수산물 채취 위반 ▲수산물 포획·채취 금지 기간 위반 ▲일정 크기 미만 수산물 포획 체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인천광역시는 고용노동부가 추진하는 ‘2026년 지역상생형 격차완화 지원사업’공모에 선정되어, 인천 석유화학 산업의 고용 안정과 근로자 임금, 복지 등 격차 해소를 위한 총 16억 원 규모의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글로벌 경기 둔화와 대외 불확실성 확대 등으로 인한 석유화학 산업을 둘러싼 경영 환경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 특히 인천은 대규모 석유화학 산업단지가 형성된 지역과 달리 특정 기업 중심의 산업 구조를 갖고 있어 유사한 산업 위기 상황에도, 정부의 지역 단위 산업 지원 정책이 제한적으로 적용되는 여건이 있었다. 이에 인천시는 지난 2025년 인천 석유화학 산업 상생협력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석유화학 산업 근로자의 산업안전 강화와 고용안정 지원을 추진해 왔다. 올해 사업 2년 차를 맞아 산업 생태계 전반의 상생 기반을 더욱 공고히 다져나갈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석유화학 산업(SK인천석유화학) 협력사와 근로자를 대상으로 ▲상생 거버넌스 운영 ▲산업안전 강화 ▲고용안정 지원 ▲근로복지 개선 등 4개 분야 세부사업으로 추진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