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청년은 투자다’ 김경일 파주시장의 청년정책 핵심이다. 청년의, 청년을 위한, 청년에 의한 파주시를 약속한 김경일 시장은 그 해법으로 소통 카드를 꺼내 들었다. 청년정책은 누구보다 청년들이 가장 잘 안다는 의미에서다. 파주시는 선제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하며 청년들에게 필요한 부분을 들었고, 이를 정책으로 담아냈다. 수동적인 다른 지자체와 차별화된 행보였다. 청년들이 목소리를 내는 ‘청년정책협의체’도 확대하며 소통문을 활짝 열었다. 청년정책에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청년으로 채우며, 파주시 미래 대들보를 두텁게 한 것이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파주시는 청년들이 원하는 정책들을 새롭게 마련하며 청년들의 희망을 구체적으로 실현시켰다. 청년들을 위한 파주시만의 아낌없는 지원이다. 덧셈과 상생의 청년생태계를 만들겠다는 김경일 시장의 의지이기도 했다. 청년과 시청을 잇고 청년을 한곳에 아우르는 투자로 청년정책이 펼쳐지면서 진정성 있다는 평가가 쏟아지고 있다. 청년과 소통을 넘어 김경일 시장만의 쌍방향 ‘직통‘이다. 정책 ‘멘토’부터 시장실 ‘핫라인’까지…청년 목소리 반영 소통에 전문성까지 더한다. 올해부터 새롭게 바뀌는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파주시는 전국 지자체 최초로, 전 가구를 대상으로 긴급 에너지 생활안정지원금을 편성한다고 밝혔다. 이는 이례적 한파의 지속과 공공물가 상승으로 인한 난방비 증가로, 각 가정뿐만 아니라 소상공인의 경제적 부담이 크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이번 추가경정 예산에 편성되는 긴급 에너지 생활안정지원금은 모든 가구에 20만원씩 총 444억원을 편성할 예정이다. 지급 대상은 지급일 기준 파주시에 주민등록을 둔 주민이며, 20만이 넘는 가구들이 생활안정지원금의 혜택을 볼 것으로 파주시는 기대하고 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생활안정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으며, 2월 말부터 지급을 목표로 파주시는 속도감 있게 행정적 절차를 추진하겠다는 입장이다. 사용 기한은 오는 6월 말까지다. 생활안정지원금은 지역화폐인 파주페이로 지급한다. 이를 통해, 일상생활에 반드시 필요한 필수생계비를 파주페이로 대체함으로써 발생하는 여유 금액을 에너지비용으로 부담할 수 있는 동시에, 파주페이 사용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파주시는 기대하고 있다. 김경일 시장은 “난방비 폭탄을 감당해야 하는 민생의 현실은 재난과도 같은 위기이기에, 전국 최초로 전 가구를 대상으로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파주시는 27일 지역 국회의원 등과 ‘2023년 국비확보현황 및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당정협의회를 열었다. 이번 당정협의회에는 김경일 파주시장을 비롯해 윤후덕·박정 국회의원, 도·시의원 등이 참석했다. 이날 ▲대중교통 개선방안 ▲파주시 새 먹거리 전략 방안 ▲교하·운정 분동에 따른 불편사항 해결방안 ▲구도심 지역의 활성화 방안 등 시정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의원들과 지속적으로 공유하고 협력하는 등 마부정제(馬不停蹄)의 자세로 멈추지 않고 정진해 가시적인 시정 성과를 나타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최근 ‘난방비 폭탄’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위해 ‘보편적 복지 실현 대책’을 마련하고 있으니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파주시는 주민참여 활성화를 위해 1월 30일 조리읍을 시작으로 2월 8일까지 관내 17개 읍면동의 제2기 주민자치회 위원 위촉식을 개최한다. 이번 위촉식은 2023년 시민과의 대화 1부 행사 시 진행되며, 파주시 제2기 주민자치회에 힘찬 출발을 위해 주민자치회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주민자치회 활성화 유공 위원에게는 표창장을 수여한다. 파주시 17개 읍면동별 순회 일정은 ▲1월 30일 조리읍(10:00) ▲1월 31일 운정1동(10:00), 교하동(16:00) ▲2월 1일 금촌2동(10:00), 금촌1동(14:00) ▲2월 2일 장단면(10:00), 파주읍(14:00), 광탄면(16:00) ▲2월 3일 탄현면(10:00), 월롱면(14:00), 금촌3동(16:00) ▲2월 6일 적성면(10:00), 파평면(14:00) ▲2월 7일 운정2동(10:00), 운정3동(16:00) ▲2월 8일 문산읍(10:00), 법원읍(14:00) 순으로 진행된다. 향후 분과위원회 구성, 마을의제 발굴 및 계획 수립, 주민총회 개최, 주민자치회 활성화 사업, 주민자치 성과공유회 개최 등을 실시해 파주형 주민자치회의 특색 있는 활동을 지원하고자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김경일 파주시장은 ‘2023년 시민과의 대화’를 진행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다. 김 시장은 30일 조리읍을 시작으로 2월 8일까지 20개 읍·면·동을 돌며 파주시 비전을 공유하는 적극 소통 행보를 펼친다. 시민과의 대화는 1, 2부로 나눠 진행되며, ▲1부에서는 제2기 주민자치회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2부에서는 시정 운영 방향에 대해 설명한 후 현장 질의응답을 이어간다. 시는 교통, 문화, 관광, 복지 등 분야별 시책사업 및 읍·면·동별 중점 추진사업에 대해 주민들이 제시한 의견을 관련 부서와 면밀히 검토해 시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함으로써 시민과의 공감대와 시정 만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시민들의 일상적인 건의사항은 읍면동에 전달해 불편사항이 해소될 수 있도록 처리할 예정이며, 시정 역점사업에 대한 질문에 대해서는 최대한 현장에서 성실한 답변을 통해 시정에 대한 넓은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역점사업으로 추진해 왔던 이동시장실의 건의사항에 대한 주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그동안의 추진 경과를 설명하고, 올해도 다채로운 운영방식으로 찾아가는 이동시장실 운영을 계속해 나갈 예정이다. 김경일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김경일 파주시장은 ‘2023년 시민과의 대화’를 진행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다. 김 시장은 30일 조리읍을 시작으로 2월 8일까지 20개 읍·면·동을 돌며 파주시 비전을 공유하는 적극 소통 행보를 펼친다. 시민과의 대화는 1, 2부로 나눠 진행되며, ▲1부에서는 제2기 주민자치회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2부에서는 시정 운영 방향에 대해 설명한 후 현장 질의응답을 이어간다. 시는 교통, 문화, 관광, 복지 등 분야별 시책사업 및 읍·면·동별 중점 추진사업에 대해 주민들이 제시한 의견을 관련 부서와 면밀히 검토해 시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함으로써 시민과의 공감대와 시정 만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시민들의 일상적인 건의사항은 읍면동에 전달해 불편사항이 해소될 수 있도록 처리할 예정이며, 시정 역점사업에 대한 질문에 대해서는 최대한 현장에서 성실한 답변을 통해 시정에 대한 넓은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역점사업으로 추진해 왔던 이동시장실의 건의사항에 대한 주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그동안의 추진 경과를 설명하고, 올해도 다채로운 운영방식으로 찾아가는 이동시장실 운영을 계속해 나갈 예정이다. 김경일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파주시는 25일 거동이 불편한 건강 취약계층의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한 대표 복지브랜드인 파주형 통합돌봄 ‘희망+ 온돌사업’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식에는 김경일 파주시장을 비롯해 ‘희망+ 온돌사업’ 대표기관인 파주시사회적기업협회와 파주지역자활센터, 수행기관인 ㈜수호천사, 파주시통합돌봄센터, ㈜한국재가장기요양기관, ㈜행복더하기, ㈜클린케어, 혜민직업재활센터 등 8개 기관이 참석했다. ‘희망+ 온돌사업’은 온전한 돌봄, 따뜻한 돌봄을 제공하고자 마련된 파주시 특수시책으로, 수술·질병 치료 후 가정 내 돌봄서비스가 필요한 자 등 건강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돌봄과 병원동행, 주거 등 다양한 분야의 통합돌봄 서비스를 제공해 지역사회에서 건강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보호 체계를 구축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건강 취약계층에게 ▲퇴원돌봄과 동행서비스 ▲당뇨치료식 제공 ▲고령친화 주거개선 서비스 ▲찾아가는 맞춤형 의료지원 ▲거동불편 노인과 일대일 안전망 강화를 위한 어르신 동네복지사 ▲IOT 안전·돌봄 스마트인형 효돌e와 파주 안심e앱 ▲우리동네 온돌방 등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된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건강 취약계층이 일상생활에서 소외되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파주시어린이집연합회는 19일 파주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회장 이·취임식과 2023년 신년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경일 파주시장을 비롯해 윤후덕·박정 국회의원, 이성철 파주시의장, 도·시의원, 유관기관 단체장, 어린이집연합회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취임식과 함께 보육 발전 공로에 대한 파주시장 표창과 감사패를 수여했으며, 제11대 회장 및 임원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연합회기를 전달했다. 전금희 제10대 회장은 “제9~10대 회장으로 재임하는 6년 동안 보육 발전을 위해 함께해준 회원들과 파주시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보육 현장에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혜순 제11대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그동안 잘 이끌어준 전금희 회장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연합회 회원들과 함께 파주시 보육 발전을 위해 화합하며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2023년에는 파주시 보육인프라 개선에 적극 힘쓰겠다”며 “육아종합지원센터 건립 추진과 민간어린이집 CCTV 교체, 전기안전점검 지원, 냉난방비 지원 확대를 통해 환경 개선을 이뤄나가겠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파주시는 자동차세 할인율 제도 개선안을 경기도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는 매년 1월 납부하는 자동차세 연납에 대한 10% 할인율 제도가 올해부터 하향 조정되기 때문이다. 자동차세 연납 제도는 1994년부터 2022년까지 저금리 시절의 호황기에도 10% 할인율을 30여 년간 유지해오다 경제 상황 침체국면의 금리 상승기로 바뀌는 시점에 시행령을 개정해 23년부터 7%, 24년 5%, 25년 3%로 하향 조정하는 역주행을 펼치고 있다. 이에, 파주시는 비탄력적으로 할인율을 정한 자동차세 연납 공제율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서민들에게 유리하게 자동차세 연납 공제율을 금리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조정될 수 있도록 경기도와 중앙정부에 제도 개선을 요구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코로나부터 고금리까지 잇따른 민생 한파에 서민들 지갑이 얼어붙은 어려운 상황에 자동차세 연납 할인율 하향 조정은 서민들에게 부담을 준다”며, “시민들의 삶이 안정화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김경일 파주시장은 국세의 납부지연가산세의 경우 물가 상승을 고려해 50만원에서 15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는데, 지방세의 납부지연가산세는 아직도 20년째 3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파주시는 20일 파주시민회관 소공연장에서 2023년 파주시 사회복지협의회 신년하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년하례회는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자긍심과 연대감을 형성하고 새해 인사를 통해 화합을 이루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경일 파주시장을 비롯해 사회복지협의회 소속 43개 회원기관 및 시설 단체장, 유관기관 단체장들과 파주시 각급 기관 및 단체들이 함께했다. 신년 인사와 함께 떡케이크 절단식이 진행됐으며, 새해에도 파주시 사회복지협의회 회원들간 긴밀히 협조해 지역 발전에 기여할 것을 다짐했다. 최명성 사회복지협의회장은 “2023년에도 파주시민들의 삶이 더 나아질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코로나19로 취약계층의 삶이 더욱 힘들어진 상황에서 파주시 내 사회복지 기관과 종사자들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도 절실한 상황”이라며 “사회복지 기관 종사자들의 적극적인 협력을 부탁드리며, 파주시에서도 모든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