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여주시는 시민들의 마음건강을 위해 심리상담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우울, 불안 등 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은 고민하지 말고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신청하면 된다. 지원대상은 •정신의료기관, 정신건강복지센터, 대학교 상담센터,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Wee센터 등에서 심리상담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람 •국가 건강검진 중 정신건강 검사(PHQ-9)에서 중간 정도 이상의 우울이 확인된 사람 •자립준비청년 및 보호연장아동 •동네의원 마음건강돌봄 연계 시범사업을 통해 의뢰된 사람이다. 사업대상자로 선정되면 120일 동안 8회에 한해 대면 심리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바우처가 제공된다. 서비스 이용 시에 본인부담금이 발생할 수 있으며 소득 수준에 따라 차등 부과된다. 사업 신청 방법은 대상자별 서류를 준비하고 주민등록상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19세 이상 성인은 복지로 누리집 등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사)여주농촌관광협의회가 2025년 연시총회에서 ‘여주관광 원년의 해’ 실천 선언을 하면서 여주 관광의 새로운 시대를 열겠다고 다짐했다. 여주시가 2025년을 여주관광 원년의 해 선포를 앞두고 지난 2월 4일 농업기술센터에서 회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연시총회는 교육과 총회를 나눠 진행됐다. 교육을 통해 윤정용 이사의 챗GPT 활용방안 등 농촌관광의 새로운 흐름을 익히고 다양한 활용방안을 통해 회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이 진행됐다. 이어진 총회에서는 △농촌크리에이투어 사업 △여주지역 행사 참여 △교육 및 견학 등 사업계획 및 예산을 논의했고 회원들에게 돌아갈 혜택과 역량강화에 대한 중점을 두고 논의했다. 최예숙 여주농촌관광협의회장은 “2025년 여주관광의 새로운 시대를 열리고 있다”며 경기투어패스, 여주교육지원청 연계한 같이한마당 사업, 오곡나루축제, 체험마당 사업 등의 성과에 이어 올해는 로컬크리에이터 사업에 선정돼 여주관광의 활력이 되고자 한다“라며 연시총회에서 포부를 밝혔다. 정건수 기술기획과장은 “작년 여주 농촌관광의 활성화를 위해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이충우 여주시장은 지난 2월 10일 여주시를 방문한 루카스 초코스(Loukas Tsokos) 신임 주한 그리스대사를 접견하여 그리스 파파고시 간 자매결연 추진을 위한 협의와 그리스군 참전비 참배를 진행했다. 이날 접견에는 신임 주한 그리스대사 부부를 비롯해, 주한 그리스 국방 무관, 정교회 한국 대교구 대주교, 손애진 경기동부보훈지청장이 함께했으며, 참배 행사에는 여주시 8개 보훈단체장도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그리스군 참전비를 찾아 헌화와 묵념을 하며, 6·25 전쟁 당시 대한민국을 위해 헌신한 그리스군의 희생을 기렸고, 오는 4월 예정된 여주시와 그리스 파파고시 간 자매결연 추진 상황을 공유, 양 도시 간 교류 확대 및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신임 주한 그리스대사는 “그리스와 한국은 그리스군의 한국전쟁 참전을 계기로 7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양국 간 깊은 신뢰 관계를 구축 해오고 있고, 그리스군 참전비 참배를 통해 참전용사분들께 존경심을 표하는 것은 주한 그리스대사로 부임한 후 가장 중요한 사명 중 하나” 라고 말하며, 여주시와 그리스 파파고시 자매결연에도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여주시 산북노인회 회장 이·취임식이 2월 7일 산북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취임식에는 이충우 여주시장, 김병옥 대한노인회 여주시 지회장, 김선교 국회의원, 경규명 정병관 시의원 등 많은 내외 인사가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 주었다. 이임하는 박기식 회장(제7,8대)은 이임사에서 “분회장으로 산북면을 위해 헌신 봉사할 수 있어서 감사한 시간이었으며 후임 류선형 회장님이 계속해서 산북노인회를 잘 이끌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씀을 전했다. 이어 류선영 신임 회장(제9대)는 취임사에서 “박기식 전임 회장님과 회원들의 뜻을 받들어 산북면 노인회와 산북면 발전을 위해 힘을 다해 소임을 다하고자 한다”라고 취임의 다짐을 전했다. 곧바로 이어진 축사에서 이충우 여주시장은 “소임을 다하고 떠나는 박기식 회장님의 헌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또 새로 취임하는 류선형 회장님의 취임을 축하드리며 계속해서 산북노인회와 산북면의 발전을 위해 재정적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씀하셨다. 이어 특별순서로 산북노인회 사무장으로 18년간 헌신 봉사한 양윤자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지난 9일 여주시 외국인복지센터는 ‘정월대보름맞이 윷놀이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척사대회는 올해 4회째를 맞는 행사로 내·외국인간의 문화교류와 화합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9개국에서 온 외국인 근로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충우 여주시장과 여주시의회 의원,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함께 자리하여 외국인 주민들을 격려하고 응원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낯선 땅에서 외롭고 힘들겠지만, 열심히 살아가는 여러분들을 항상 응원할 것이며, 우리나라 고유의 민속놀이인 윷놀이 행사를 통해 서로가 화합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외국인 참가자는 “한국의 전통놀이인 윷놀이를 즐기면서 함께 웃으며 즐거운 시간이 되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여주시에는 6,200여 명의 외국인이 거주하며, 여주시는 이들의 복지 지원을 위해 2021년 외국인복지센터를 개소해 지역사회 적응지원, 문화다양성 이해교육, 내·외국인 소통프로그램 등 다양한 외국인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여주시치매안심센터는 치매환자와 가족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치료 환경을 지원하기 위해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대상을 기준중위소득 120% 이하에서 140% 이하로 완화해 확대 지원하고 있다. 치매치료관리비 지원사업은 주민등록상 여주시에 주소를 둔,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60세 이상인 자(초로기 치매 환자도 포함)로, 의료기관에서 치매로 진단을 받고 치매치료제를 복용자에게 치매약제비와 약 처방 당일의 진료비 본인부담금을 월 3만원(연 36만원) 상한 내에서 실비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방법은 치매환자로 등록한 후, 약 처방전, 통장 사본,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 및 건강보험증 사본, 신분증 등 관련 서류를 지참하여 치매안심센터에 방문하여 접수하면 된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확대로 치매를 조기에, 지속적으로 치료·관리함으로써 효과적으로 치매증상을 호전시키거나 증상 심화를 방지하여 노후 삶 제고 및 사회경제적 비용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여주시는 지난 2월 5일, 여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여주시배연구회 연시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총회에는 배 연구회원 21명이 참석했으며, 2025년 연구회 활동계획 및 발전 방안 논의와 함께 기술교육이 진행됐다. 기술교육은 엠원예기술연구소 문병우 소장이 강사로 나서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배 재배 환경 변화와 재배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생리장해 예방 기술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문병우 소장은 배나무 생육 단계별 관리 방법과 생리장해에 대해 농가들이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해결책을 제시했다. 교육에 참석한 한 농가는 “배나무 생리장해에 대해 깊이 있게 설명을 들을 수 있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고, 이번 교육에서 배운 내용을 활용해 고품질 배 생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창현 기술보급과장은 “여주시 배 농가의 기술력 향상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교육과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스마트건설, 아트건축사사무소,에스아이건설은 지난 2월 6일 여주시를 방문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 및 사회복지시설을 돕기 위한 성금으로 총 1,5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3개 기업 대표 모두 공통적인 의견으로“사업체 운영의 어려움은 있으나 주위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으며, 관내 더 많은 업체나 기업들이 기부에 동참하는 분위기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따뜻한 나눔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움을 필요로 하는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여주시치매안심센터는 치매환자와 가족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치료 환경을 지원하기 위해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대상을 기준중위소득 120% 이하에서 140% 이하로 완화해 확대 지원하고 있다. 치매치료관리비 지원사업은 주민등록상 여주시에 주소를 둔,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60세 이상인 자(초로기 치매 환자도 포함)로, 의료기관에서 치매로 진단을 받고 치매치료제를 복용자에게 치매약제비와 약 처방 당일의 진료비 본인부담금을 월 3만원(연 36만원) 상한 내에서 실비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방법은 치매환자로 등록한 후, 약 처방전, 통장 사본,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 및 건강보험증 사본, 신분증 등 관련 서류를 지참하여 치매안심센터에 방문하여 접수하면 된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확대로 치매를 조기에, 지속적으로 치료·관리함으로써 효과적으로 치매증상을 호전시키거나 증상 심화를 방지하여 노후 삶 제고 및 사회경제적 비용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여주시는 2월 10일부터 2월 28일까지 베이비부머(중장년) 취업지원을 위한 ‘2025년 여주시 중장년 일반경비원 신임교육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일반경비원 신임교육과정은 관내 40세부터 65세 미만 미취업자 대상으로 교육생 15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3월 5일부터 3월 7일까지 총3일 과정으로 교육비(교재비 제외) 전액을 지원하며, 교육 수료자는 여주일자리센터를 통해 취업 알선 및 상담 등 다양한 취업지원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중장년층의 취업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많은 중장년층이 제2의 직업을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