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이천설봉중학교(교장 박창경) 여자축구부가 6월 26일부터 7월 5일까지 강원도 삼척시에서 치러진 제30회 여왕기 전국여자축구대회에서 우승의 쾌거를 이루었다. 설봉중학교 여자축구부는 예선 조 2위로 8강전에 진출하여 강력한 우승 후보로 거론되었던 울산현대청운중과 승부차기 끝에 3:0으로 승리하였고, 4강전에서도 경남진주여중과 치열한 승부 끝에 결승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그리고, 대망의 결승전에서 예선에서 같은 조 1위였던 전남광영중을 1:0으로 꺾고 최종 승리를 거두었다. 박창경 설봉중 교장은“찌는듯한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우리 학생들이 최선을 다해주어 고맙고 자랑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이천시는 7월 2일부터 7월 3일까지 이천시 호법면 농어민 문화체육관에서 배구 동호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제14회 이천시 배구협회장기 배구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배구대회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주춤하던 체육행사의 장을 열고 배구동호인들의 친목도모와 함께 생활체육의 저변을 넓히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천시배구협회가 주관하고 이천시 및 이천시체육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15개팀 270여명의 이천시 남녀 배구동호인들과 관계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남자1부, 남자2부, 여자2부로 구분하여 대회가 열렸다. 단체전 남자1부에서는 부발 발리더스A팀이 1위를 차지했으며, 2위는 호법배구동호회 호팀, 3위는 진로참이슬팀이 수상했고, 남자2부는 장호원배구클럽이 1위, 호법배구동호회B팀이 2위, 3위는 서희배구클럽이 수상했다. 또 여자부는 슈퍼스타팀이 우승을 했으며, 부발발리더스(여)팀이 준우승, 설봉배구클럽이 3위를 각각 수상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배구는 혼자서만 잘해서 되는 스포츠가 아니다. 어느 종목보다도 팀원들 간의 단합이 중요하고 서로를 격려하고 응원하는 운동이다. 우리 이천시도 시민 모두가 단합된 모습을 보여준다면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이천시보건소 남부치매안심센터는 7월 1일 청미노인복지관의 장수대학 참여자 30여 명을 대상으로 치매예방 및 인식개선 교육을 시행하였다고 밝혔다. 그간 코로나19로 인해 지치고 건강관리가 소홀해진 남부지역 어르신들에게 대면교육을 통하여 치매란 어떤 질병인지 알아보고 치매예방법으로 3.3.3 예방수칙, 치매예방박수, 치매예방체조, 치매조기검진의 중요성에 대해 교육했는데 더불어 치매예방체조를 함께하며 신체활동을 통한 치매예방의 즐거움을 느끼도록 해 많은 호응을 받았다. 또한 남부치매안심센터의 이용방법 및 치매 돌봄, 치매가족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를 전달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로 침체된 마음에 건강한 바람을 일으키는 교육이 되었길 바란다”면서 “남부치매안심센터에서는 지역주민의 건강한 노후를 위해 치매예방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치매조기검진을 원하거나 치매에 관심이 있는 분은 치매안심센터로 연락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이천시 장호원읍에서 지난 2일 이천시자원봉사센터와 국제와이즈멘 이천클럽 회원 15명이 취약계층 2가구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집수리봉사활동은 지난 5월에 장호원읍의 다세대 주택에서 발생한 화재로 피해를 입은 가구의 도배·장판 교체 봉사와 홀로 생활하는 장애인 가구의 집 청소 및 도배·장판 교체 봉사를 진행하였다. 이날 봉사활동을 이끈 민호기 자원봉사센터장은“휴일임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구슬땀을 흘린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김경중 장호원읍장은“ 무더운 날씨에 취약계층 집수리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신 이천시 자원봉사센터와 국제와이즈멘 이천클럽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지역의 다양한 봉사자의 노력으로 ‘새로운 이천 함께 여는 미래’를 만들 수 있을 것 라고 생각합니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이천시 관고동 새마을남녀협의회는 지난 6월30일, 필리핀 마닐라 코필로타리 클럽에 물품(의류 200벌, 아쿠아물품 등)을 지원하는 행사를 가졌다. 아시아 최초의 로타리 클럽은 1919년에 필리핀에서 창립됐고 그 명맥을 이어온 마닐라 코필로타리 클럽은 필리핀 내 900여개의 로타리 클럽과 합께 국내외 지역사회의 삶을 개선하기 위한 실천을 지속해 오고 있다. 올해 처음으로 국외 지원 행사를 가진 이규남 회장은 “해당 물품을 마닐라 코필로타리 클럽에 직접 전달하여 도움이 필요한 현지의 어려운 이웃에게 배부될 예정이고, 앞으로도 이런 후원 행사를 계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이천시 대월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는 장마철을 대비해 7월 2일 남녀 새마을지도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월면 주요 도로변 풀베기 및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참여한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은 대월삼거리에서 군량삼거리 일대 도로 이용자들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도로변 풀베기는 물론 지장수목 가지치기와 쓰레기 수거 등을 병행실시해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관리에 구슬땀을 흘렸다. 곽용진 대월면 새마을협의회장 및 홍현숙 부녀회장은 “매년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며 “추석 이전에 한번더 풀베기를 실시해 한가위 귀성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장상엽 대월면장은 “새벽부터 지역을 위하여 풀베기 작업 및 환경정화운동에 함께 참여해 주신 회원 여러분들의 노고와 애향심에 감사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도로변 환경정비로 쾌적하고 안전한 대월 만들기에 앞장 서 달라”고 당부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이천도자기의 최대 판매 활로인 이천도자기축제 미개최 등 연이은 악재로 도자산업 침체와 코로나팬데믹으로 이커머스 시장의 급격히 성장에 따라 온라인 판로 개척은 공방 시장경쟁력 강화의 필수 요건이 되고 있다. 이에 이천시는 급변하는 시대환경에 대응하는 공예인의 적극적인 마케팅 마인드 및 기술 배양을 위한 온라인몰 구축·운영·홍보 등 원스톱 온라인마케팅 교육을 실시한다. 이 교육은 관내 공방을 대상으로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대면,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이천시는 온라인에서 손쉽게 접한 이천도자기의 진수를 직접 마주하기 위한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천의 예스파크, 사기막골 도예촌, 그 외 외부공방으로 이어지길 기대하고 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이천시 증포동통장단협의회는 7월 2일 통장단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증포동 주요 도로변 예초작업을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는 무성해진 잡초를 정비하여 깨끗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제공하고 보행자의 안전을 확보하고자 안흥동, 갈산동, 증포동, 송정동 일대 주요 도로변에서 실시되었다. 증포동통장단협의회 김정희 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통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함께 한 이태영 증포동장은 “행사마다 협조해주시는 통장님들의 노고에 항상 감사드리며, 더욱더 쾌적한 증포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증포동통장단협의회는 안흥, 갈산, 증포, 송정동 등 4개 동 51개 통장단으로 구성되어 주민과의 가교역할을 하는 기본적인 행정지원 업무 외에도 어려운 학생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왕성한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이천시 증포동은 2일 이천시 5060 신중년 교육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이천시 5060 신중년 교육프로그램 공모에 선정된 프로그램으로 ‘실버Man 요리왕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50대 이상 남성을 대상으로 하였다.‘100세 인생 행복한 관계·멋진 삶’특강을 시작으로 가정식 일품요리를 배워 가족과 함께 식사자리를 마련하는 프로그램으로 참여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한 참여자는 매회 직접 요리한 음식으로 온 가족이 오랜만에 식탁에 앉아 서로의 근황을 이야기하며 화목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하반기에도 프로그램 개설을 요구하기도 하였다. 한편, 증포동장 이태영은 프로그램 마무리인사에 행복한 가정에 도움이 되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교육·문화적 욕구를 충족하고, 다양한 연령층에 평생학습 참여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이천시 새마을증포동남녀지도자협의회는 지난 6월 28일 5시 새마을남녀지도자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증포동 주요 도로변 예초작업 및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최근 지속된 무더위로 인해 무성해진 잡초를 정비하여 깨끗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제공하고 보행자의 안전을 확보하고자 증포동 도로변에서 실시되었다. 새마을증포동남녀지도자협의회 표동근 협의회장은 “이른 아침부터 예초작업에 동참해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더욱 살기 좋은 증포동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함께 한 이태영 증포동장은 새마을증포동남녀지도자협의회의 예초작업을 격려하면서 참석해준 회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새마을증포동남녀지도자협의회는 헌옷 수거 사업, 도로변 환경정화, 예초작업, 사랑나눔 김장담그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하여 지역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