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안양시의회는 8일 인덕원~동탄 복선 전철 건설사업 부지인 벌말오거리 현장(관양동 224-28)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공사 현장 방문은 최병일 의장과 인동선 노선의 지역구 시의원 등 총 7명과 안양시청 담당과장 및 현장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사업 추진현황을 청취하고 공사현장을 두루 시찰하는 등 적극적인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펼쳤다. 최병일 의장은 “최근 집중호우와 폭염으로 현장에 많은 애로사항이 있겠지만, 중대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하며 “주민과 집행기관 간 소통을 통해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의회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안양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이재현)는 제276회 임시회 기간인 7일 위원회 구성 후 첫 현장 활동으로 시민의 안전을 챙기기 위해 안양시 스마트도시통합센터를 방문했다. 스마트도시통합센터는 시민들에게 안전·교통·방재·복지·통신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연계 통합하여 제공할 수 있도록 하여 긴급상황 시 관련 부서 간 신속한 대응이 가능한 통합관제시스템으로 국내외 대표 안전도시 우수사례로 평가 받고 있다. 이재현 위원장은 “스마트도시통합센터는 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에서 우수사례로 표창도 많이 받고 국내외에서 2만 여명이 견학을 오는 등 이미 안팎으로 인정받고 있는 우리시의 자랑이다”라며 “지속적으로 시스템을 더 발전시키고 잘 운영해서 지금의 위상을 지켜나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시민들이 더욱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게 노력해 주신데 감사드린다”며 센터 직원들을 격려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안양시의회(의장 최병일)가 7일 제27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전반기 각 상임위원장 위원을 선임하고, 각 상임위원장을 선출했다고 밝혔다. 의회운영위원회·총무경제위원회·보사환경위원회·도시건설위원회 총 4개로 구성된 상임위원회의 위원장은 여야 합의에 따라 더불어민주당이 3명, 국민의 힘이 1명 선출됐다. 의회운영위원장은 더불어 민주당 채진기 의원, 부위원장은 장경술 의원이 선출됐고, 소속의원으로 김경숙·김주석·김보영·윤해동·곽동윤 의원으로 구성됐다. 총무경제위원장은 더불어 민주당 박준모 의원, 부위원장은 강익수 의원이 선출되었으며, 김경숙·정완기·장명희·김도현 의원이 선임됐다. 보사환경위원장은 더불어 민주당 윤경숙 의원, 부위원장은 김보영 의원으로 결정됐다. 김정중·허원구·윤해동·곽동윤 의원이 활동한다. 마지막으로 도시건설위원장은 국민의 힘 이재현 의원, 부위원장은 조지영 의원으로 선임됐으며, 음경택·김주석·장경술·채진기·이동훈 의원으로 구성됐다. 이로써 시의회는 의장단과 상임위원장 선출 및 상임위 배분 등 전반기 원구성을 마무리했다. 최병일 의장은 “각 교섭단체 및 의원 상호간 양보와 타협으로 원만하게 원구성이 됨으로써,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안양시의회(의장 최병일)는 7일 현충탑(안양5동 소재)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참배하고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이날 참배에는 최병일 의장, 음경택 부의장, 윤해동 더불어민주당 교섭단체 대표의원, 김경숙 국민의힘 교섭단체 대표의원 등 20인의 의원이 함께하여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들의 애국정신을 가슴에 새기며, 앞으로 4년간의 의정활동에 대한 새로운 각오를 다졌다. 최병일 의장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그 정신을 이어받아, 오직 시민만을 위한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제9대 안양시의회가 5일 의장단 선출과 함께 개원식을 열고 새롭게 출범했다. 안양시의회는 5일 제27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제9대 전반기 안양시의회를 이끌어 갈 의장으로 최병일 의원(더불어민주당, 사선거구)과 부의장에 음경택 의원(국민의 힘, 사선거구)을 각각 의원 20명 전원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신임 의장으로 선출된 최병일 의장은 정견발표를 통해 ”지방분권시대에 의회와 의원들의 역할과 책임이 많아지고 있다“며 ”의회를 의회답게 시민과 소통하고 섬기는 의회상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음경택 부의장은 ”시민의 대의기관인 안양시의회가 의회 본연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시민의 대변자로서의 역할을 잘 할 수 있도록 부의장으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후 2시 본회의장에서 제9대 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개원식에는 최대호 시장 등 간부공무원이 함께해 개원을 축하했다. 의원들은 의원선서를 하며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는 각오를 다졌으며, 최병일 의장은 개원사를 통해 “제9대 안양시의회는 그 무엇보다 시민이 중심인 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초심을 잃지 않고 앞으로의 4년을 시민 여러분의 곁에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이기형 의원(더불어민주당, 김포4)이 6월 29일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10대 경기도의회 의원 퇴임식 행사’에서 오병권 경기도지사 권한대행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여 받았다. 앞서 10대 도의회 후반기 유일 교섭단체인 ‘더불어민주당 대표단과 상임위원장 공로패 수여식’에서 박근철 대표의원으로부터 공로패를 수여 받았다. 이기형 의원은 제10대 경기도의회 의원으로 재임하며 도민의 뜻을 대변하기 위해 현장과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펼쳐왔으며, 교육위원으로 활동하며 경기교육 및 도정발전,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어왔다. 특히, 제10대 경기도의회 후반기 더불어민주당 협치수석부대표로 활동하며 집행부 및 시민단체와 정책협의회를 통해 소통을 통한 협치로 공공갈등을 도민의 편에서 중립적으로 해소하는 데 주력함으로써 지방의회의 발전과 도민의 삶의 질 제고에 큰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기형 의원은 “지난 4년 동안 끊임없는 성원과 격려를 해주신 김포시민 및 경기도민 그리고 공직자들과 열성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친 동료의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재선에 성공하여 제11대 경기도의회 의원으로 의정활동을 이어나갈 수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안양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김경숙)는 지난 폭우로 인하여 토사 유출이 발생한 비산동 168-5번지 일원 민원현장을 24일 방문했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김경숙 위원장, 정덕남 의원을 비롯한 관계부서 공무원이 참석해 토사 유출이 발생한 원인과 해결 방안에 대하여 논의했다. 김경숙 위원장은 “배수로가 좁고 막혀있어서 폭우로 인해 토사 유출이 생긴 것 같다”며, 배수로 시설 점검을 통하여 해당 민원이 재발하지 않도록 노력해 줄 것을 요청하였고, 시 관계부서에서는 “해당부지는 수자원공사 소유지로, 공사와 협의하여 토사 유출이 재발하지 않도록 배수로 준설 등 시설을 점검 보수할 것“이라고 답했다. 아울러, 김경숙 위원장은 “올해 여름 장마는 평년대비 비가 많을 것으로 예보된 만큼 관내 등산로 주변 배수로 준설 등 시설 점검을 철저히 하여 폭우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시 관련 부서에서 노력하여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안양시의회는 21일 의회 소회의실에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선의원 20명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은 제9대 의회 개원을 앞두고 당선자 상호간 상견례, 의원의 역할과 자세 및 실무 능력을 배양에 도움을 주기위해 마련됐다. 최우규 의장은 "제9대 안양시의회 의원으로 당선된 것에 대해 전체 의원을 대표해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 오리엔테이션이 의정활동을 시작하는 의원님들께 도움이 되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9대 안양시의회는 다음달 열리는 제276회 임시회에서 전반기 의장단 및 상임위원장을 선출하고 각 상임위원회를 구성한 후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한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안양시의회는 16일 제27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8대 안양시의회 의정활동을 모두 마무리 했다. 이번 회기에는 ▲안양시 보조금 관리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안양시 의정비심의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안양시 노동인권 보호 및 증진을 위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5건을 상정하여 처리했다. 최우규 의장은 “지금까지 우리 시의회에 관심을 가지고 많은 성원과 사랑을 보내 주신 안양시민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제9대 의회에도 변함없는 성원과 사랑을 보내주시길 기대한다” 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안양시의회는 지난 12일 비산체육공원 축구장에서 45개 팀이 참여하는 가운데 제9회 안양시의회 의장기 족구대회를 개최했다. 족구동호인의 저변확대와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개최된 이번 대회는 안양시의회가 주최하고 안양시족구협회가 주관하는 가운데 4개부(1부, 50대부, 60대부, 안양3부)로 나누어 진행했다. 최우규 의장은 “족구는 한국에서 생겨난 유일한 구기종목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공 하나만 있으면 좁은 공간에서도 충분히 운동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경제적이고 대중적인 스포츠”라며, “오늘 대회를 통해 선수 간 친선과 우정을 나누어 소통과 화합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 결과 우승은 안산족구단B(1부), 스마트창(50대부), 호계위너(60대부), 충훈(안양3부)가 각각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