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동두천시의회는 지난 17일 의원회의실에서‘8월 중 동두천시의회 의원정담회’를 개최하고, 집행부에서 제출한 16건의 안건과 시의원이 제안한 4건의 안건 등 총 20건의 안건에 대하여 제안 설명을 듣고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정담회에서는 집행부에서 제출한 ▶자치행정과 소관 「동두천시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전부개정조례안」,「동두천시 통반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사회복지과 소관 「동두천시 장애인종합복지관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동두천시 중증장애인 자립생활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장애인 365쉼터 민간위탁 동의안」,「동두천시 다함께돌봄센터 민간위탁 동의안」▶여성청소년과 소관 「동두천시 시립이담어린이집 민간위탁 동의안」▶회계과 소관 「2021년도 수시 제1차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안」,「2021년도 수시 제4차 공유재산 관리계획안」▶문화체육과 소관 「‘옆집에 사는 예술가-동두천편’사업계획 보고」▶관광휴양과 소관 「동두천시 산림문화 휴양시설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동두천자연휴양림 세미나실 건립공사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최종 보고」▶환경보호과 소관 「동두천시 자연발생유원지 관리 조례안」▶공원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동두천시의회는 지난 17일 본회의장에서 의정활동의 전문성과 시민 복리증진을 위해 입법·법률고문 위촉식을 개최했다. 입법고문으로는 한국지방정부연구원의 김회창 교수, 법률고문에는 의정부지방법원 파산관재인으로 활동하는 임세진 변호사를 위촉했다. 이번 위촉된 고문은 ⌜동두천시의회 입법 및 법률고문 운영 조례⌟에 따라 향후 2년 동안 의회의 운영과 의원들의 다양한 의정활동 수행에 필요한 법률지식을 지원하게 된다. 정문영 의장은“지방자치법 개정에 따라 지방분권 강화를 위한 각종 법률 개정이 필요한 시점이다.”라고 말하며,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활발한 법적·제도적 조언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동두천시의회는 7월 21일 제305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열어 ‘동두천시 공공기관 등의 유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총16건을 처리하고 3일 동안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안건 중 집행부에서 제출한‘동두천시 주거복지 지원 조례안’은 의원들의 찬반토론으로 거수로 표결을 했다. 표결 결과, 출석의원 7명 중 찬성 의원 4명, 반대 의원 3명으로 본 안건은 원안 가결 됐다. 이밖에 통과된 안건 중 ‘동두천시 중소기업협동조합 육성을 위한 조례안’(이성수의원 대표발의)은 중소기업협동조합 육성 및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정해 관내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조례안이다. ‘동두천시 장애인전용주차구역 관리에 관한 조례안’(최금숙의원 대표발의)은 장애인이 동두천시에 설치된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조례안이다. 정문영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이번 임시회 회기 동안 노고가 많으셨던 동료 의원 여러분과 집행부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라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동두천시의회 정계숙 의원(국민의힘, 가선거구)은 19일 제305회 동두천시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곧 입주가 시작될 송내동 행복주택 내 쓰레기 시설들의 위치를 변경할 것과 인근 아파트 주민들의 악취 피해를 차단할 가림막 설치를 강력히 촉구했다. 동두천시 송내동 행복주택은 현대아이파크 아파트와 주공3단지 아파트 사이에 위치한 송내동 664-1번지 4,287평의 학교용지에 건립 중이며, 임대주택 260세대·공공분양 160세대로 오는 8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정 의원은 “근 3년 동안 인근 주민들은 행복주택 건설로 인한 비산먼지와 소음·진동 피해를 감수해 왔으나, 행복주택 준공을 앞두고 시민들의 피해를 가중시키는 문제점이 나타났다.”고 발언을 시작했다. “아이파크와 주공3단지 주민이 공원으로 이용하는 진출입 통로에 행복주택 주차장 및 음식물쓰레기 처리장과 생활쓰레기 처리장이 가림막 없이 설치되고 있다.”고 밝힌 정 의원은 LH 공사가 해당 문제를 외면하고 있으며 시민 주거복지 행복추구권을 저버리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정 의원은 “지난 2004년 준공된 송내 택지지구 개발 사업 당시에도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동두천시의회 정계숙 의원(국민의힘, 가선거구)은 19일 제305회 동두천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생연택지지구 10블록 분양주택 건설 승인 과정에서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이를 주관한 건축부서의 권한남용 행정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 정 의원은 “생연10블록은 2002년 6월 31일 임대용지로 준공이 되었고, 그 후 동남주택의 분양주택 용지 전환요구에 따라 2년간 각종 기관의 질의답변과 자문을 받아 2012년 6월 25일 기획감사담당관 주관으로 종합보고가 이루어졌다.”며, “당시 보고회는 LH공사에 공문을 보내 임대용지임을 확인하고 분양주택이 불가하다는 건축과의 최종 판단에 따라 종결되었다.”고 밝혔다. “그런데 시장이 바뀌고 과장과 팀장이 바뀌면서 법적 타당성 검토와 재확인 없이 해당 사업이 일사천리로 허가됐다.”고 분개한 정 의원은 “사업자에 따라 법 적용이 다른 불신행정은 누가 책임져야 하나?”라며 최용덕 시장의 답변을 요구했다. 이어 정 의원은 현재 건축과에서는 지행파트너스의 눈치를 보며 사업주의 입장에서 행정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힌 뒤 그 이유를 제시했다. 정 의원은 “행정사무감사 당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동두천시의회 김승호 의원(국민의힘, 가선거구)은 19일 제305회 동두천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구도심 일대 집창촌 폐쇄를 촉구했다. “한 도시의 경쟁력을 결정짓는 여러 요소 중 가장 중요한 것은 도시 이미지이다.”라고 발언을 시작한 김 의원은 아직도 ‘기지촌’이라는 부정적인 이미지를 완전히 털어버리지 못한 동두천의 아픈 현실을 언급했다. 김 의원은 “‘기지촌의 도시’라는 오명을 안고 있던 동두천이 자칫 ‘성매매의 메카’가 될지도 모른다.”며, 최근 수도권 내 대규모 집창촌들이 폐쇄되어 이에 따른 풍선효과로 집창촌 업주들이 동두천으로 유입되고 있는 사실에 우려를 표했다. “최근 도내 대표 집창촌들이 대거 폐쇄됐다.”고 말한 김 의원은 적극적인 협의와 설득을 통해 자진 철거 합의를 이끌어낸 수원시와 경찰·소방 등과 협의체를 구성하여 성매매집결지 폐쇄를 추진 중인 평택시, 성매매집결지 재개발이 추진되고 있는 파주시를 사례로 들었다. 김 의원은 “문제는 대규모 집창촌 폐쇄가 우리 동두천으로 불똥을 튀기고 있다는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 의원에 따르면, 수원과 파주·평택·서울 미아리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동두천시의회는 7월 19일부터 7월 21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제305회 동두천시의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 심의할 안건은 ▶「동두천시 중소기업협동조합 육성을 위한 조례안」(이성수 의원 대표 발의)▶「동두천시 장애인전용주차구역 관리에 관한 조례안」(최금숙 의원 대표 발의)등 3건의 의원발의 안건과 집행부에서 제출한▶「동두천시 공공기관 등의 유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동두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민간위탁 동의안」등 13건의 안건을 포함해 총 16건이다. 정문영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국가를 위해 특별한 희생을 해온 동두천시에 GTX-C노선이 반드시 연장될 수 있도록 많은 성원과 동참”을 강조했다. 또한 “코로나19 델타 변이 바이러스 확산 등 심각한 상황이 지속되고 있는 만큼, 개인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이번 임시회는 7월 19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20일은 각종 안건을 심의하여, 마지막 날인 7월 21일 부의된 안건을 처리할 계획이다. 한편 동두천시의회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집행부 출석인원을 안건 관계자로만 최소화 하였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동두천시 (사)희망지킴이 천사운동본부에서는 지난 7일, 동두천시의회가‘2021년 천사데이 제19주년 기념 희망 나눔 기부 릴레이 행사’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의 확산세로 인해 천사마라톤 대회를 취소하고‘2021년 천사데이 제19주년 기념 희망 나눔 기부 릴레이’행사로 변경,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최용덕 동두천시장을 시작으로 동두천시의회가 두 번째 후원자가 되었다. 앞으로 후원 참가자들은 릴레이 방식으로 인증 사진을 찍고 비대면 기부를 하게 되며 후원금은 소외 이웃들의 의료비와 생계비 등으로 전달된다. 김영호 (사)희망지킴이 천사운동본부장은 “몇 년간 천사마라톤대회가 열리지 못해 아쉬운 마음이 크지만,「희망나눔 기부 릴레이」를 통해 사진 인증과 비대면 기부를 실천하여 시민들의 관심과 호응을 얻어 기부문화가 확산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동두천시의회는 6일 의원회의실에서‘7월 중 동두천시의회 의원정담회’를 개최하고, 집행부에서 제출한 16건의 안건과 시의원이 발의한 4건의 안건 등 총 20건의 안건에 대하여 제안 설명을 듣고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정담회에서는 집행부에서 제출한 ▶기획감사담당관 소관 「동두천시 공공기관 등의 유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민원인의 권익보호를 위한 동두천시 조례 일괄개정조례안」▶복지정책과 소관 「동두천시 병역명문가 예우 조례 전부개정조례안」,「동두천시 주거복지 지원 조례안」▶사회복지과 소관 「동두천시 아동복지심의위원회 구성·운영과 아동위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동두천시 다함께돌봄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안」▶여성청소년과 소관 「동두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민간위탁 동의안」▶회계과 소관 「2020년도 제2회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안」▶민원봉사과 소관 「동두천시 주소정보에 관한 조례안」▶문화체육과 소관 「동두천시 노래연습장업자 교육에 관한 조례안」,「동두천시 체육진흥기금 조성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전략사업과 소관 「동두천시 두드림뮤직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공원녹지과 소관 「2035 동두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동두천시의회는 지난 30일 동두천시 노인복지관 대강당에서 제2기 의정모니터단 위촉식 및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동두천시의회 의정모니터단은 의정활동 모니터링, 정책 건의, 민원사항 전달 등의 활동을 통해 소통하는 의회 구현을 목적으로 지난 2019년 첫 출범했다. 제1기 의정모니터단은 정기회의, 의원과의 정담회, 제도개선 건의, 생활불편사항 전달 등 모니터링 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하여 의정모니터단 활동의 기틀을 마련했다는 평을 받는다. 이번 제2기 의정모니터단은 지난 6월 공개모집을 시작하여 엄정한 심사를 거쳐 39명이 최종 선발되었으며, 도시건설교통·사회복지환경·교육문화체육 등 3개 분과로 나뉘어 오는 2023년 6월까지 2년간 활동할 예정이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임원진 선출을 위한 단원 간 자율토의가 진행되었으며 의정모니터단 단장으로는 허영준 단원, 부단장으로는 조은희 단원이 선출됐다. 허영준 단장은 “1기 활동에 이어 2기 단장을 맡게 되어 영광이다.”며 “시민의 뜻을 전달하는 연계자로서 동두천시의회와 모니터단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의정모니터단원들을 대상으로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