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안양시의회가 지난 12일 집중호우에 따른 대책 마련 및 대비 상황 점검회의를 시의회 3층 민원상담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날 회의에서는 집중호우 피해 상황과 복구 계획을 점검하고 향후 호우 관련 대비 상황 등을 논의했으며, 최병일 의장과 음경택 부의장을 비롯해 각 상임위원장, 교섭단체 대표의원, 부시장 등 간부공무원이 참석했다. 점검회의 주요내용으로는 침수주택 전기 복구 추진, 도배·장판 지원, 이재민 비상약, 침수구역 방역 대책 논의, 재난 지원금 활용 등이며, 회의에 참석한 의원들은 논의한 내용에 대해 각 부서에서 신속히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최병일 의장은 이 자리에서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복구에 최선을 다해 달라”며, “침수 피해가 발생한 현장의 2차 피해를 막기 위한 대책을 마련해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재해로 인해 피해를 입은 시민들이 피부에 느낄 수 있는 지원에 총력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최병일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과 의회사무국 직원들은 수해복구를 위해 석수3동과 호계3동에서 쓰레기 및 협잡물 제거, 생수 배달 등 자원봉사를 실시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위원장 김미리)는 11일 부위원장 선출 및 소관 경기도교육청 업무부고를 시작으로 12일까지 11대 전반기 상임위원회 첫 활동을 진행했다. 상임위원회 첫날 전반기 교육행정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안광률 의원(시흥1,더불어민주당), 한원찬 의원(수원6, 국민의힘)을 선출했으며, 이어서 감사관, 행정국, 교육협력국, 총무과, 운영지원과 및 3개 직속기관에 대한 업무보고를 진행했다. 이 날 업무보고에서 위원들과 관계 공무원들은 급식 관련 업무, 학생 안전 문제, 학교 시설 관련 현안 등 각 부서의 주요 현안과 발전 방향에 대하여 심도있게 논의하였다. 김미리 교육행정위원장은 “11대 전반기 교육행정위원회는 경기도교육청과 함께 우리 학생들이 소외받는 아이들이 없도록, 그 가치가 존중받을 수 있는 경기교육이 될 수 있도록, 경기교육이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 말했다. 한편, 둘쨋날(12일)에는 25개 교육지원청 및 미래교육국, 2개 직속기관의 업무보고를 청취할 예정이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안양시의회 총무경제위원회(위원장 박준모)는 9일 집중호우 대비 비상근무중인 공무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을 방문했다. 총무경제위원회는 현재 피해상황과 관련된 보고를 받고 재난상황실 직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박준모 총무경제위원장은 “어제부터 내린 집중호우로 인해 도로가 파손되고 주택과 상가, 지하주차장이 침수 되는 등 피해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내일까지 많은 비가 예상된다.”며 “시민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말했다. 한편, 안양시는 지난 8일 호우경보 발령에 따라 도로과 등 13개 부서 협업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하였으며, 각 동별로 하천 출입 통제선을 설치하고 위험지역을 예찰하는 등 안전대비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안양시의회(의장 최병일)가 9일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 지역 현장을 방문해 복구 상황 등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 날 최병일 의장은 수도권 폭우로 침수 피해가 많은 안양7동, 석수3동에 방문하여 피해를 입은 주민의 의견을 청취했으며, 석수3동 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주민 대피공간에서 긴급 구호물품 등을 점검했다. 이어, 안양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 방문해 간부공무원으로부터 관내 지역에서 발생한 전반적인 피해상황 및 대응현황에 대해 보고받으며, 빠른 복구대책을 당부했다. 최병일 의장은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를 입은 안양시민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일상생활이 가능하도록 신속한 복구와 관련해 안양시의회에서는 집행기관과 적극 협력하여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안양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는 지난 7월 29일 박달스마트밸리 조성사업과 관련하여 우리시보다 먼저 탄약고 지하화 사업을 완료한 포천시 무봉리 지하탄약고를 방문했다. 도시건설위원회 위원들은 포천 지하탄약고를 방문하여 부대 관계자로부터 탄약고 지하화사업 전반에 대한 사항과 지하탄약고의 안전성 등에 대하여 설명을 듣고 질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재현 위원장은 “박달스마트밸리 조성사업은 안양시에서 역점을 두고 추진하는 사업으로 최근에 탄약고 지하화에 따른 안전성 문제에 대한 논란이 있으며, 안전성 문제는 지역주민들에게 민감한 사항”이라며, “먼저 완료한 포천 지하탄약고 사업에서 드러난 부족한 부분에서 보완해야 할 점들을 배우고 안전기준을 엄격히 적용하여 안전성을 충분히 확보해야 한다”고 시 집행부에 당부했다. 한편, 박달스마트밸리 조성사업은 박달동 일원 군부대 시설 재배치 등을 통해 친환경 첨단산업과 주거복합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국방부와 안양시가 기부 대 양여 방식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안양시의회는 지난 7월 28일 만안․동안경찰서, 대한노인회 만안․동안지회, 안양교육청, 안양소방서 등 관내 6개 유관기관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최병일 의장, 음경택 부의장을 비롯하여 채진기 의회운영위원장, 윤경숙 보사환경위원장,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 윤해동 대표의원, 교섭단체 국민의힘 김경숙 의원이 참석하여 제9대 전반기 안양시의회의 원 구성을 알리고 기관별 현안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등 유관기관과의 소통과 협력을 확대하겠다는 취지에서 이뤄졌다. 최병일 의장은 "의회와 유관기관의 원활한 소통과 협력을 통해 민주적이고 신뢰받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며 각 기관장들에게 "안양시의회 의정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안양시의회가 11일 평촌범계문고에서 열린 안양 지역아동센터 도서기증 행사에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동화, 단편소설 등 지역아동들을 위한 도서 약 1,700여권(3천만원 상당)이 총 21곳의 지역아동센터에 전달됐다. 최병일 의장은 “전자책의 대중화로 인쇄매체의 수요가 점차 줄어들고 있는 추세로 인해 지역 서점이 매우 상황에 처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아이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도서를 기증해 주시는 따뜻한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안양 지역아동센터 도서기증 행사는 안양시 서점 연합회가 지역발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다 2017년 하반기부터 도서기증을 통해 지역아동센터 아동과 청소년들의 학습에 도움을 주고자 시작됐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경기도의회 서현옥 의원(더민주, 평택3)는 지난 8일 경기도의회 평택상담소에서 동삭초교 운영위원장과 학교 환경개선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동삭초교 운영위원장은 “교내 정문 진입로에 차도와 보도가 분리되어 있지 않아 최근 반사경 및 과속방지턱을 설치하였으나 여전히 교통사고의 위험성이 높으며, 등교하는 아이들이 많은 불편을 겪고 있다”고 어려움을 토로했다. 이에 서현옥 의원은 “2023년 추진 예정인 학교 환경개선사업에 본건이 우선 선정될 수 있도록 힘쓰겠으며, 학생들의 안전이 최우선인 만큼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굣길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불편을 해소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경기도의회 서현옥 의원(더민주, 평택3)는 지난 8일 경기도의회 평택상담소에서 평택문화재지킴이(회장: 최영진)에서 건의한 ‘문화재지킴이 활동 활성화를 위한 조례제정’에 대한 현황을 청취했다. 이날 최영진 회장은 “경기도 문화재의 홍보 및 보호 관련 활동을 증진하기 위하여 문화재지킴이 활동이 중요하다”고 말하고 “문화재 보존 및 도민의 문화적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기 위해서는 문화재지킴이 활동에 관한 조례는 꼭 필요하다”며 조례제정의 필요성에 대해 설명했다. 서현옥 의원은 평택문화재 지킴이가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진 봉사활동 모임으로 평택의 문화재를 사랑하고 가꾸는 뜻깊은 일을 하고 있음에 감사를 표하고, “문화재에 대한 가치를 높이고 문화재에 대한 보존․관리 및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앞으로 경기도의회에서도 문화재를 효율적으로 보존하고 관리할수 있는 정책을 마련해 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안양시의회는 지난 7일 지하철 1호선 수원역에 마련된 ‘발달·중증장애인 참사 경기도 분향소’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4시 분향소를 찾은 최병일 의장은 헌화와 묵념을 한 뒤, 현장을 지키고 있는 경기장애인부모연대 관계자들과 대화를 나누는 등 슬픔을 함께했다. 최병일 의장은 “우리사회에서 연이어 일어나는 장애인 가족들의 극단적인 선택에 대해 장애인 가족들은 사회적 타살이라고 말씀 하신다”라며 “더 이상 장애인 가족들의 비극이 발생하지 않도록 우리 사회 공동체 모두가 함께 노력하고 해결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발달·중증장애인 참사 경기도 분향소’는 최근 발달장애인 가족이 장애인을 살해하고 본인도 극단적 선택을 하는 등 비극적인 죽음이 반복되자 사단법인 전국장애인부모연대 경기지부, 경기장애인차별철폐연대가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