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동두천시는 관내 화재피해 가구의 신속한 화재피해 복구를 위해 2025년도 화재피해가구 지원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5천여만 원 규모로 진행된다. 화재피해 가구 지원 대상자로 확인된 가구에 피해 복구를 위한 청소도구 세트, 최대 7일의 임시 주거, 화상 및 심리치료를 위한 치료비 등을 지원한다. 또한 일반 사망사고 발생 시 80만 원 한도의 사망위로금을 지급하며, 별도의 장제비 등을 수령한 경우에는 사망위로금 지급이 제한된다. 신청 대상은 관내 주소지를 둔 가구 중 화재로 피해를 입은 가구이며, 신청은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복지정책과에서 수시로 접수할 수 있다. 동두천시 박형덕 시장은“그간 화재피해 가구 지원 대책이 부족해 시에서 자체적으로 대책을 마련해 지원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신속한 지원으로 화재피해 가구의 빠른 회복을 돕겠다”라고 밝혔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에스비글로벌헬스케어는 9일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동두천시에 마스크 80,000장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에스비글로벌헬스케어는 고품질의 마스크 제조를 전문으로 하는 기업으로 설립 이후 사회공헌 활동에 꾸준히 앞장서 왔다. 특히 코로나19 기간에는 국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마스크를 기부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했다. 이번에 기부한 마스크는 취약계층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관내 복지시설과 저소득층 가정에 우선 배포될 예정이다. 에스비글로벌헬스케어 대표는 “지역사회의 건강을 지키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꾸준한 사회 공헌 활동으로 더 많은 이웃에게 도움을 주는 기업이 되겠다”라며 뜻을 전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리며 지원받는 마스크를 필요한 곳에 신속히 전달하겠다”라고 밝혔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오는 9일부터 14일까지 동을 순회하며 시민과의 대화를 통해 2025년 본격적인 시민 중심 소통 행정에 돌입한다. 2025년 시민과의 대화는 시민과 직접 소통하며 찾아가는 행정서비스를 구현하고, 생생한 시민 의견을 수렴하여 현장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는 9일 생연1동과 불현동을 시작으로, 10일 보산동과 소요동, 13일 생연2동과 송내동, 14일 중앙동과 상패동에서 차례로 진행된다. 박형덕 시장과 관련 부서장들이 참석해 지역의 사회단체장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4년 시정 성과와 2025년 시정 운영 방향, 동별 중점 추진사업을 설명한 뒤, 주민들로부터 시 발전을 위한 건의 사항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답변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민선 8기 시정 운영의 원동력은 시민의 하나 된 힘이며, 이를 구현하기 위한 경청과 소통에 기반한 생활 밀착형 행정이다”라고 강조하며, “2025년에는 변화와 혁신에 대한 시민의 높은 기대를 정책으로 실현하고, 시민이 빠르게 체감할 수 있는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라고 밝혔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대한민국월남전참전자회 동두천시지회는 8일 11시 동두천시 보훈회관 4층 대회의실에서 영웅제복 착장식을 개최했다. 착장식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 김승호 시의장과 시의원들, 손순욱 경기북부보훈지청장, 동두천시 9개 보훈단체장, 6·25 참전유공자, 월남전 참전자 등 총 120여 명이 참석했다. 국가보훈부는 제복 근무자 존중과 보훈문화 확산을 위해 ‘제복의 영웅들’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6·25 참전유공자 3만 6천 명과 월남전 참전유공자 17만 5천 명에게 제복을 지급했다. 이번 착장식은 나라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기 위해 열렸다. 행사는 내빈 소개, 국민의례와 애국가 제창, 월남전참전자회장의 기념사와 동두천시장, 시의장, 경기북부보훈지청장의 축사로 시작됐다. 이어 호국보훈 영상 상영과 참전 유공자 대표 4명의 영웅제복 착복식이 진행됐다. 2부 행사로는 영웅제복을 착용한 참전 유공자 100명을 대상으로 한 장수 사진 촬영 행사인 ‘장수행복사진관’이 열렸다. 정순길 월남전참전자회 지회장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시고 오늘 자리를 빛내주신 참전용사들의 용기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동두천의료사회복지재단은 8일 보훈회관 4층 대회의실에서 ‘장수행복사진관’ 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동두천의료사회복지재단은 ‘동두천 시민의 의료복지 실현과 미래세대 육성을 위해 따스함을 연결하고 나눈다’는 비전을 바탕으로 장수 사진 촬영 봉사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장수행복사진관’은 6·25와 월남 참전용사 100분께 존경과 감사를 전하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봉사는 동두천의료사회복지재단의 활동에 감동한 우현건설의 후원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장수행복사진관' 진행 중 동두천의료사회복지재단 회원들의 도움으로 멋을 낸 참전용사들이 만족감을 보였다. 이수진 동두천의료사회복지재단 이사장은 “전쟁과 파병의 위기 때마다 이분들의 숭고한 희생 덕분에 오늘의 우리가 있다”라면서, “귀한 분들의 장수를 기원하며 이 행사를 열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고 전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6·25 참전용사와 월남 참전용사분들께 더할 나위 없는 선물을 준비해 주신 동두천의료사회복지재단 이수진 이사장께 감사드린다”라며 “참전용사분들께서 젊음을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동두천시는 8일 저소득 재가노인 식사 배달 수행기관 선정을 위한 심사위원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심사에서는 노인 인구 증가와 저소득 재가노인 식사 배달 수요를 충족할 복지서비스 수행기관을 모집했다. 심사위원회는 신청 기관의 적격성과 서비스 수행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선정 기관은 저소득 재가노인 식사배달 수행기관으로서 어르신들에게 신선하고 균형 잡힌 도시락을 제공할 예정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번 심사로 동두천시 어르신들이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누릴 수 있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과 건강한 노후를 위해 민관이 협력하여 안정적인 복지 체계를 구축하겠다”라고 밝혔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동두천시 보건소는 독감이 2016년 이후 최다 수준으로 유행해 예방접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독감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며, 감기보다 증상이 심하고 38도 이상의 고열, 두통, 피로감을 동반한다. 심할 경우 폐렴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동두천시 보건소 관계자는 “독감은 백신 접종으로 예방 가능한 질환이므로, 어린이, 임신부, 65세 이상은 무료 접종을 권장한다”라면서, “독감 환자 급증으로 유행주의보가 발령된 만큼, 손 씻기, 기침 예절 준수, 마스크 착용, 실내 환기 등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라고 말했다. 독감 국가예방접종 사업 기간은 오는 4월30일까지다. 아직 접종을 완료하지 않은 접종 대상자는 주소지와 관계없이 전국 지정의료기관에서 접종할 수 있으며, 가까운 지정기관은 예방접종도우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동두천시는 1월 20일부터 2월 5일까지 설 연휴 전후 관리·감독이 소홀한 취약 시기에 무단 배출 등의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특별 단속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설 연휴 전에는 업소의 자율 점검을 유도하고, 폐수 배출 사업장에 대한 사전 점검을 진행하며, 연휴 기간에는 환경오염 신고 상황실을 운영하고 오염이 의심되는 하천 순찰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설 연휴 기간 상황실을 운영해 사고 발생 시 즉시 현장 대응할 수 있도록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며, 24시간 환경오염 신고 상담창구로 환경오염 행위에 대해 즉시 신고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환경오염 사고를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에 시민과 사업장 관계자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동두천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2024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정보공개제도 운영의 신뢰성 확보와 공공기관의 공개의무 제고를 위해 공공기관의 정보공개 운영실태를 평가한 뒤, 이를 바탕으로 최우수, 우수, 보통, 미흡 총 4개 등급으로 나누고 있다. 2024년에는 중앙행정기관 등 총 554개 기관을 대상으로 평가가 진행됐으며, 평가 항목은 사전 정보 분야를 포함한 5개 분야, 11개 지표로 구성됐다. 동두천시는 96.42점을 획득해 ‘최우수 등급’으로 선정됐으며 이는 기초지자체 평균 점수인 89.79점보다 6.63점 높은 점수다. 특히, 사전 정보 공표 등록 건수, 원문 정보 충실성, 청구처리 준수율 등 5개 지표에서 만점을 획득했고, 정보공개법 준수와 같은 감점요인 지표에서도 감점이 없었다. 시 관계자는 “국민의 알 권리 충족과 투명한 시정운영을 위해 앞으로도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공개로 신뢰받는 동두천시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동두천시는 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담화문을 발표했다. 박형덕 시장은 이날 개최된 언론 브리핑에서 담화문을 통해 국제스케이트장 동두천 유치의 필요성과 그동안의 추진 경과 및 향후 계획을 직접 발표했다. 박 시장은 “국제스케이트장은 체육 인프라를 확충하고 체육을 활성화하며, 우리 시를 발전시키기 위해 반드시 동두천에 유치되어야 한다”라고 밝히며, “9만여 시민과 체육회, 사회단체 모두가 한마음으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염원하는 만큼, 앞으로도 총력 대응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동두천시는 최적의 부지, 빙상 인프라, 교통 접근성, 천혜의 자연환경, 소요산 확대 개발 사업과 연계한 청사진 마련 등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희망하는 타 지자체와 비교해 차별화된 강점이 있다. 또한, 국가 안보 희생에 대한 정당한 보상의 시작이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라는 명분도 확실하므로, 반드시 국제스케이트장을 유치하겠다는 전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