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이천시 율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9월 14일 월포리 청미천 일대 구간 등 총 4km 주요 하천변을 중심으로 제초작업 및 무단투기 쓰레기를 청소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활동은 새마을지도자 회원30여명이 하천변 잡목, 스티로폼, 무단투기 쓰레기 등 2톤 정도의 생활쓰레기를 말끔히 치워 청전하천으로 탈바꿈시켰으며, 하천변 청소가 끝난 후 탄소중립 캠페인을 실시하며 마무리 했다. 박현수 협의회장과 박경애 부녀회장은 “앞으로도 율면 새마을회에서는 하천변 환경정비활동에 적극 참여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율면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허수행 율면장은 “이른 새벽부터 하천변 환경정비에 협조하여 주신 새마을 남녀 지도자 율면협의회에 감사를 드리며, 새마을정신을 바탕으로 율면 발전을 위해 힘써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이천시는 등록 장애인이 생활이 곤란하거나 어려울 경우 국가·지자체의 각종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2022년 장애인복지사업안내' 책자를 제작하여 14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장애인 관련 기관단체에 배부했다. '2022년 장애인복지사업안내' 에는 장애인 연금 및 수당, 보육·교육, 의료 및 재활지원, 일자리 관련 서비스, 공공요금 등 세제혜택, 지역사회복지사업(재활시설) 현황 등 다양한 복지 정보를 상세히 수록했고 특히, 올해는 주요 공공기관 연락처와 지진, 화재시 행동요령 내용을 추가하여 장애인의 재난 안전대응 능력을 강화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했다. 또한 시각장애인의 정보접근성을 위한 정책제안을 적극 수용하여 점자 스티커를 제작했고 2022년 하반기부터 시각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행정우편물 발송에 사용하고 있다. 이 외에 점자 활용 정보를 더욱 필요로 하는 시각장애인의 경우, 이천시시각장애인협회를 통해 다양한 상담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앞으로 우리시는 장애인복지서비스를 보다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장애인을 위한 정책 발굴에 노력하며, 장애인의 편견을 넘어 차별없는 이천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이천시는 법정취약계층 대학생들을 위해 올해부터 첫 시행했던‘이천시 저소득층 대학생 본인부담등록금 지원 사업’을 지난 1학기에 이어, 2학기에도 계속적으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본인부담등록금이란, 입학금ㆍ등록금 중 국가장학금, 학교ㆍ직장등의 지원금, 기타법령ㆍ조례에 따른 지원금 등을 제외한 “본인이 순수하게 부담하는 등록금”을 말하는 것으로, 지원대상자는 복지대상자로 선정된 ▲ 수급자 ▲ 차상위 ▲ 한부모 가족 ▲장애인(기준중위소득 70%이하)대학생이다. 지원금액은 수급자ㆍ차상위는 본인부담금 전액이며, 한부모ㆍ장애인은 본인부담금의 50%로 1학기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된다. 신청자격은 이천시로 주민등록이 되어 있고, 한국장학재단 국가장학금 사전 신청자이며, 성적은 12학점 이수 및 C학점(70점)이상이어야 한다. 이로써, 이천시는 취약계층인 복지대상자의 실질적 인 교육지원을 통하여 누구나 교육받을 기회 제공하고 있으며, 2022년 2학기 본인부담등록금은 9월 15일부터 10월 31일까지 이천시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신청을 받아 11월 지급 예정에 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이천시는 농촌진흥청에서 주최한 ‘2022년 농산업경영혁신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농산업경영혁신사례 경진대회는 농업인이 공감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농산업 경영혁신 우수사례 발굴 및 확산을 목적으로 농업인과 농촌진흥기관 담당자가 한 팀을 이루어 참여한다. 이천시는 조경용 야생화를 재배하고 있는 웃음꽃농장과 이천시농업기술센터 김다영 지도사가 함께 ‘화(花)기애애’팀을 이루어 농산물 품질제고 및 유통‧판매 관리 분야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화준 대표는 귀농 후 계속되는 이상기후로 인한 위기 속에서도 희망의 끈을 놓치 않고 계속해서 경영 역량을 키웠다. 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하는 ICT활용 시범사업에 참여하고, 강소농 교육과 마케팅 교육을 통해 SNS 온라인 판매 또한 확대해나갔다. 이천시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 정현숙 과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방면의 교육과 컨설팅을 적극 도입하여 농가의 역량강화와 경영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이천시는 4차 산업혁명시대의 직업 생성과 소멸로 인한 이직과 전직이 나타나고 직업 능력 향상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이천 시민들에게 학습형 일자리 연계를 위한 자격증 과정을 개설하고 9월23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지속가능한 환경을 위한 업사이클링 지도사 자격증과정 ‣스마트폰 하나로 앱, 사진, 키오스크 등 손 안에서 이루어지는 스마트폰활용지도사 자격증 ‣의식주의 기본생활 영역에서 식재료, 청소, 냉장고 정리 등 가정관리사자격증 ‣ 책을 읽는 행복한 교육도시 이천시민 양성을 위한 북큐레이터 자격증 과정으로 운영된다. 이 과정들을 수료하면 취•창업연계, 이천시 평생학습 강사, 동아리활동, 지역의 봉사자로 활동하게 된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학습형 일자리 연계과정을 통해 일자리 창출과 더불어 “학습-일-여가”가 선순환 되어 평생학습으로 시민이 행복한 교육도시가 되기를 바란다‘ 고 전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이천시는 7월~8월 동안'여름철 복지위기가구 집중 발굴기간 운영'하여, 692가구의 취약계층을 발굴하여 각종 공적급여 및 민간복지서비스 등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단전, 단수, 건보료체납 등 빅데이터(체납정보 시스템)를 통한 발굴, 명예사회복지공무원(1,214명)의 활동을 통한 발굴, 이웃 주민의 제보로 인한 발굴 등을 통해 복지서비스를 지원한 것이다. 그러나, 최근 발생한 수원 세모녀 사망 사건의 안타까운 일과 같이 복지안전망이 잘 구축되어 있다고 해도 우리 사회에 숨어 있는 위기가구 발굴은 여전히 쉽지 않다. 이에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천시 전(全)공무원과 이‧통장, 협의체의원, 새마을부녀회 등으로 구성된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이 생계‧의료‧주거 취약가구, 1인 위기가구 등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더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할 것을 당부했다. 우선, 공무원이 출장이나 업무 추진 시 민원상담을 통해 생계가 어렵다는 위기징후가 포착되면 즉시 복지담당자를 연계하고, 또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통해서도 사회적 관계가 단절된 고립형 위기가구 등을 수시로 발굴하기로 했다. 그리고 각종 단체와 MOU를 통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이천시 신둔면 평생학습센터는 5060신중년 토요예술캠프는 우리동네 쉼터디자인 수업을 진행하면서 배운지식과 재능을 학습동아리 및 지역 기관사회단체와의 화합을 위한 재능기부 물품 전달식을 13일 진행했다. 신둔면 5060신중년 토요예술캠프는 1차 예스파크내 벤치 디자인 재능기부를 시작으로 2차 재능물품을 제작하여 해금동아리 연주회를 빛낼 수 있는 팔토시 장식품과 이장단체육행사 및 주민자치회 체육행사 화합의 의미를 담은 손수건을 염색하여 물품을 전달했다. 조한준 주민자치회장님은 직접 염색하여 주신 손수건을 착용하여 주민자치위원간 화합과 친목의 시간을 갖게 됐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최현규 신둔면장은 신둔 예술동아리가 학습을 매개체로 지역의 기관과의 화합된 역할에 재능을 나눔으로서 진정한 학습효과를 전해주었다며 아낌없이 나눔을 실천하는 신둔면5060 토요예술캠프 동아리에 다시한번 감사의 뜻을 전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이천시 관고동 주민자치회가 관고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22년 관고동 주민총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주민총회에서는 관고동 주민자치회 2022년 활동 경과를 보고하고 올해와 내년에 실시할 관고동 주민자치 사업의제 총 8건에 대한 투표와 2023년 관고동 주민자치계획 및 주민참여예산에 대한 설명을 진행했다. 주민자치 사업의제 선정투표는 앞서 진행한 현장 및 온라인 사전투표에서 1,425명이 참여했고 당일 본 투표에서는 63명이 투표에 참여하여 총 1,488명이 주민자치 사업의제 선정투표에 참여했다. 투표를 마친 한 관고동 주민은, 관고동에 필요한 사업을 주민들의 손으로 직접 투표하게 되어 뜻깊다는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최종적으로 6개 사업이 선정됐는데, 2022년 주민자치 사업은 ‘마을별 안내 표지판 제작’이 선정됐으며, 2023년 주민자치 사업은 ‘안심귀가 로고젝터 설치’를 포함하여 총 5개의 사업이 선정됐다. 조완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총회 행사 진행에 도움을 주신 분들과, 주민들이 스스로 만드는 관고동에 큰 기여를 해주신 투표에 참여하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표했으며, 이후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이천교육지원청 경기새울학교는 9월 13일 척수장애인 4분을 모시고 경기도 성남-광주 남한산성으로 동행트레킹을 나선다. ‘척수장애인과의 동행트레킹’은 경기새울학교의 특색 교육과정으로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나눔과 배려를 몸소 체험하는 봉사 활동이다. 이를 위해 경기새울학교는 경기도척수장애인협회, 사회적 교육기업 드림트레일숲길, 한국트레킹연맹 등 3개 단체와 ‘나눔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봉사활동 운영 협약서’를 체결하고 수년째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동행트레킹은 한국트레킹연맹에서 침대 형태의 척수장애인용 트레킹 휠체어 장비를 제공 받아 드림트레일숲길 전문 강사와 함께 진행한다. 이번에는 학생 4명과 교사 2명으로 한 조를 구성하여 총 6개조(학생 30명, 교사 12명)가 휠체어 4대를 들고, 남한산성의 숲길을 함께 걸으며 관련 역사도 듣는 시간을 가진다. 장애인분들을 모시고 산을 오르는 것은 평상시 접할 수 없는 체험이다. 2시간여 조원들끼리 힘을 모아 휠체어를 들고 햇볕이 내리쬐는 산길을 내내 걷는 것은 힘든 일이다. 그러나 학생들은 자신들의 힘으로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사실을 가장 가까이에서 몸소 느끼며 기꺼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이천시가 제 212회 이천평생아카데미를 오는 9월27일 오후 4시부터 이천아트홀 소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박준영 변호사를 초청해 ‘어떻게 살아야 할까’(부제 사람이 사람에게 주는 희망)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박준영 변호사는 익산 약촌오거리 살인사건을 모티브로 한 영화 ‘재심’의 주인공인 정우역의 실제 캐릭터로 사회적으로 주목받는 재심 사건을 여러 차례 맡으며 각종 방송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 날 강의를 통해 사람이 사람에게 주는 희망이라는 주제로 인간에 대한 따뜻한 시선과 격려, 그 속에서 찾을 수 있는 삶의 지혜 등에 대해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힘든 일상 속에서 잠시나마 문화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평생아카데미 강좌를 통해 시민들이 재미와 감동을 느끼는 시간을 갖게 될 것이며 내년도에는 이천 평생아카데미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천 평생아카데미는 이천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이천시청 홈페이지 또는 이천시청 교육청소년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