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동두천시는 2025년 설 명절을 맞이하여 15일 28사단 사령부를 시작으로 오는 23일까지 4일간 동두천소방서 외 지역 군부대 11개소를 위문할 계획이다. 이번 위문은 평소 소방 구급활동 및 국토방위 업무 관계자들과 군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는 의미로 계획됐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소방서 및 군부대 등 위문 대상 기관을 현장 방문하여 소정의 위문금을 직접 전달하고 건의사항 등을 적극적으로 청취하여 업무 공조 체계를 견고히 할 방침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민생 안전과 국토방위에 수고가 많은 소방 관계자들과 군 장병들에게 감사한 마음으로 사기진작과 근무의욕 고취를 위해 위문할 예정이다”라며 “동두천시민과 소방관계자, 군 장병 등 다함께 즐겁고 행복한 설 명절이 됐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동두천시는 군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상생 발전을 위해 군부대 주변 지역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매년 명절에는 군부대를 찾아 위문금을 전달하고 장병들 노고를 위로하고 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송내동 행정복지센터는 13일, 박형덕 동두천시장, 김승호 시의장, 도의원, 시의원, 송내동 주민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시민과의 대화’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5년도 시정 계획 발표, 주요 영역별 시정 운영 방향, 송내동 중점 추진사업 안내, 그리고 건의사항 및 애로사항 청취와 소통의 순서로 진행됐다. ‘시민과의 대화’ 시간에는 송내동 지역 현안인 안골 도시가스 공급 계획, 다섯 쌍둥이 주거 환경 개선 방안, 동두천시 특성화고 발전 정책 등에 관한 질의와 건의가 이루어졌다. 박형덕 시장은 “건의사항은 관련 부서와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 2024년 한 해 동안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낸 성과를 발판 삼아, 2025년에는 시민 여러분의 일상에 깊이 스며들어 동두천시에 시민 행복이라는 색을 더하겠다”라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생연2동 행정복지센터는 13일 지역 발전을 위한 소통의 장 마련을 위해 동두천시가 개최하는 ‘2025년 생연2동 시민과의 대화’를 열었다고 전했다. 이날 시민과의 대화에는 박형덕 시장, 김승호 시의장, 시·도의원 및 생연2동 주민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2025년 동별 중점 추진 사항을 설명하고 시민들과 지역 현안을 논의했다. 주요 안건으로는 ▲신천변 악취 해결 방안 ▲생연2동 경로당 대체 부지 마련 ▲6통 센트레빌 아파트 방음벽 설치 ▲공원 내 보리수나무 식재 등이 제안됐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을사년 새해를 맞아 생연2동 주민들과 소통하며 다양한 건의와 정책 제안 의견을 나눌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라면서, “이번에 논의한 사항을 면밀히 검토하여 개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동두천시는 오는 1월 20일부터 31일까지 시청 사회복지과(노인복지, 장애인복지기금) 및 가족지원과(양성평등기금)에서 2025년도 사회복지기금 지원 사업에 대한 공모 접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회복지기금은 노인과 장애인의 복지 증진 및 양성평등 발전 등 사회복지 증진사업을 위한 예산이다. 동두천시는 사업 경험이 풍부한 법인 또는 비영리단체가 전문성과 책임감을 가지고 운용할 수 있도록 공개 모집할 방침이다. 사업 기간은 2025년 4월부터 11월까지이며 노인복지기금 3천5백만 원, 장애인복지기금 2천5백만 원, 양성평등기금 2천만 원 등 총 8천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국가, 지자체, 공익법인 등으로부터 동일한 사업에 대한 지원이 결정됐거나, 사무실 운영비, 인건비, 행사 진행비 등 경상적 경비는 지원에서 제외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두천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참고하거나, 사회복지과 노인복지팀 및 장애인복지팀, 가족지원과 여성가족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동두천시는 2025년도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 11,640건, 총 2억 2천만 원을 부과했다고 14일 밝혔다. 등록면허세(면허)는 행정관청으로부터 각종 허가, 신고, 등록 등을 받은 사람에게 부과되는 지방세이다. 부과 대상은 1월 1일 기준 해당 면허의 유효기간이 없거나 1년을 초과하는 면허를 보유한 개인 또는 법인을 대상으로 한다. 부과 금액은 면허의 종류에 따라 1종 45,000원, 2종 34,000원, 3종 22,500원, 4종 15,000원, 5종 7,500원이다. 등록면허세(면허)의 납부 기간은 1월 16일부터 1월 31일까지이며 전국 모든 은행의 현금지급기(CD/ATM)에서 신용카드 등으로 납부할 수 있다. 또한 ARS, 위택스 또는 인터넷 지로, 스마트폰에서 스마트위택스 앱을 통해서도 납부가 가능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지방세를 납부할 수 있다. 최현규 세무과장은 “주민들이 납세의 의무를 성실히 이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제공하니 기간 내에 납부해 주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투명하고 공정한 세정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는 10일 박형덕 동두천시장, 김승호 시의회 의장, 시의원, 보산동 주민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시민과의 대화’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행사는 2024년도 주요 성과를 소개한 후 2025년 주요 영역별 시정 운영 방향과 보산동 중점 추진 사업에 대한 설명으로 이어졌다. 또한 걸산동 염수 분사 장치 설치와 파크타운 언덕 미끄럼 방지 도로 재시공 건의, 관광특구 내 벽화 노후화로 인한 보수와 고보 조명 설치, 보산동 생활체육센터 건립 시기 및 현황에 관한 건의, 정화조 분리 사업 진행 상황 등의 질의와 건의사항이 있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건의사항은 관련 부서를 통해 빠르게 조치하겠다. 이 밖에도 민원 사항이 있으신 분은 동두천시 직통 문자 서비스를 이용해 주시기 바란다”라면서, “동두천시의 주인은 시민이며, 앞으로도 시민의 행복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라고 밝혔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2022년 7월, 동두천시 민선 8기 박형덕 호가 출범했다. 이후 2년 6개월 동안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동두천을 새롭게, 시민을 힘나게!’를 목표로 오직 시민만을 바라보며 쉬지 않고 달려왔다. 또한 ‘현장에 답이 있다’는 시정 철학을 바탕으로 국무총리, 국회의원, 중앙부처, 경기도 등과 전방위적으로 협력하며 소통했다. 이러한 박 시장의 행보와 리더십이 빛을 발해 동두천시는 발전에 필요한 예산과 성장 동력을 확보했고, 2024년 폭넓은 분야에서 주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다. 박 시장은 “지난해 새로운 동두천을 만들기 위해 미래 성장 투자에 힘쓰고 현안문제 해결과 예산확보에 집중했다. 특히 정부의 긴축재정 기조 속에서도 시정 운영에 필요한 재원을 확보하기 위해 모든 공직자와 한마음으로 국·도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여 공모사업으로 314억 원을 확보했다”라고 전하며, “임기 내 9만여 동두천시민의 기대에 확실한 성과로 보답할 것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 교통, 교육, 경제, 복지, 시설, 협치, 소통, 행정 전 분야에서 성과 두드러져 2024년 동두천시는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이 체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동두천시 보건소는 10일 ‘원스톱 구강건강지킴이 사업’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이 사업은 △개인별 구강 상태를 반영한 일대일 맞춤형 구강 상담 △치면세균막 간이 검사 △올바른 칫솔질과 구강 관리 보조용품 사용법 교육 △치아우식증(충치) 예방과 시린 이 개선을 돕는 불소양치용액 제공 등 구강 건강관리 및 구강 건강생활 실천율 향상에 중점을 두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개인의 위생관리가 중요한 만큼 올바른 구강 관리 습관 형성을 위해 지역주민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며 “아울러 동두천시의 건강증진을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전했다. ‘원스톱 구강건강지킴이 사업’은 연중(매주 월, 화 ,목요일) 운영되며 참여 희망자는 보건소를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즉시 이용 가능하다. 상세한 일정은 보건소 홈페이지에서도 확인이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문의는 동두천시 보건소 구강보건실로 연락하면 된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불현동 행정복지센터는 9일 박형덕 동두천시장, 김승호 동두천시의회 의장, 이인규·임상오 경기도의회 의원, 시의원, 불현동 사회단체장, 주민 등 60여 명과 2025년 시민과의 대화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2024년도 주요 시정성과 보고와 2025년도 시정 운영계획 설명, 불현동 중점 추진 사업 소개로 진행됐다. 주요 사업은 왕방계곡 숲길을 활용한 산책 관광코스 조성 및 광암동 다목적회관 리모델링이다. 또한 사당골 마을 진입 도시계획도로 개설, 브라운스톤 인터포레 앞 급경사로 보행안전 위험에 따른 대책 마련, 휴먼시아 3단지아파트 인근 보도블럭 교체 및 도로 재포장 등 9건의 주민 건의·제안사항이 이어졌다. 박형덕 시장은 제안사항에 공감하며 관련 부서장에게 적극적인 검토와 추진을 당부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오늘 많은 시민들과 소통할 수 있어 뜻깊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시정에 반영해 더 나은 동두천시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동두천시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는 9일 박형덕 동두천시장, 김승호 시의장, 도‧시의원 및 생연1동 사회단체장, 통장 등을 포함한 주민 50여 명과 함께 소통 행정을 위한 ‘2025년 시민과의 대화’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민과의 대화는 동두천시 홍보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동두천시의 2025년 시정 운영 방향과 생연1동 주요 중점 추진사업을 설명하고, 주민들의 건의 및 정책 제안사항을 청취하며 답변하는 자리로 구성됐다. 생연1동은 구 부흥국수 건축물 정비를 통한 주차장 조성, 자투리땅을 활용한 화단 조성, 황매마을 주택단지 산사태 안전조치 요청,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도로개설의 조속한 추진 등이 주요 질의 및 건의사항으로 제기됐다. 이에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오늘 건의해주신 사항들에 대해 단기적으로 해결 가능한 부분은 신속히 처리하겠다. 예산이 수반되는 등 사전 검토가 필요한 사항은 관련 부서와 적극적으로 논의해 해결 방안을 모색하겠다”라며 “앞으로도 동두천을 새롭게, 시민을 힘나게 할 수 있는 시정 운영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