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동두천시는 16일 2025년 의료 취약지 거점 의료기관에 대한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문제점 등을 논의하기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는 이태진 부시장 주재했으며, 경기도의회 임상오 도의원, 이인규 도의원과 동두천중앙성모병원 조황래 병원장 등이 참석했다. 동두천중앙성모병원은 2025년 의료취약지 거점의료기관 운영 방향을 발표했다. 의료 취약지 거점 의료기관은 공공보건의료법에 따라 의료 취약지 주민에게 적절한 보건 의료를 제공할 수 있는 시설, 장비, 인력을 갖춘 의료기관으로, 동두천시에서는 동두천중앙성모병원이 지정됐다. 발표 후 참석자들은 동두천시 의료 취약지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동두천시는 경기도와 경기도의회에 지역 내 부족한 필수 의료 서비스와 시민을 위한 응급 의료 제공 등 다양한 지원을 요청했다. 동두천중앙성모병원에는 공공 의료 서비스 강화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다. 이태진 부시장은 “앞으로도 동두천시 의료 취약지 개선을 위해 경기도 및 관련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의하겠다”라며, “2025년 의료 취약지 거점 의료기관 운영을 통해 시민들에게 안정적인 응급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적십자동두천지구협의회는 15일 18시 동두천시 아리랑 신관에서 회원 및 내빈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정기총회에서는 2024년 적십자 봉사활동 유공자 표창을 진행했다.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회장 표창은 최경자, 이선녀, 경기도지사협의회장상에 김윤숙, 오춘옥 회원이 수상했다. 또한 동두천시장상은 장영숙, 이윤정, 조찬기 회원 등이 수상했다. 적십자동두천지구협회 홍미선 회장은 총회 개최 전 시 관계자와의 대담에서 “지역사회 안에서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 새해에도 적십자 봉사 정신에 걸맞는 따뜻한 동두천시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추운 겨울, 적십자의 봉사 정신이 동두천시에 많은 온기를 불어넣고 있다”라면서, “2025년에도 계속 발전하는 적십자동두천지구협의회가 되기를 기원한다”라고 전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동두천시는 설 명절을 맞아 연휴 기간 동안 응급진료 상황 대응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16일 동두천시 응급의료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응급의료협의체는 동두천시, 경기도의회, 동두천소방서, 동두천중앙성모병원 등 4개 기관이 참여했다. 회의는 이태진 부시장이 주재하고, 임상오 도의원, 이인규 도의원, 최문석 동두천소방서장, 조황래 병원장 등 관계자 총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회의는 각 기관의 업무 협력을 통해 설 명절 연휴 기간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고 비상 진료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설 연휴 기간 응급환자 발생에 대한 대응 방향 ▲설 연휴 대비 응급 의료체계 구축 및 현안 사항 ▲설 연휴 기간 유관 기관별 협조 사항 공유 ▲독감(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한 방역 수칙 당부 ▲지역 내 관계 기관 간 비상 연락 체계 구축 및 정비 등을 논의했다. 이태진 부시장은 “설 연휴 기간에도 빈틈없는 응급 의료체계를 유지하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적극 협조해 준 관계 기관에 감사드린다”라며, “현재 독감이 유행하고 있으니 예방 접종, 마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동두천시 보건소는 올해 초·중학교 입학생을 대상으로 필수 예방접종을 적기에 완료할 것을 16일 권고했다. 초·중학교 입학생은 새로운 단체생활을 시작하면서 감염병에 대한 방어면역이 점차 약해져 감염병에 노출되기 쉬워진다. 보건소는 이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입학 전 예방접종을 적기에 접종하도록 권고했다. 초등학교 입학생이 완료해야 할 접종은 DTaP 5차, IPV 4차, MMR 2차, 일본뇌염 불활성화 백신 4차(또는 약독화 생백신 2차)이다. 또한 중학교 입학생이 완료해야 할 접종은 Tdap(또는 Td) 6차, 일본뇌염 불활성화 백신 5차(또는 약독화 생백신 2차), 여학생은 사람 유두종 바이러스 예방접종 1차이다. 예방접종 완료 여부는 질병관리청 예방접종도우미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접종하지 않은 경우 보건소 또는 위탁의료기관에서 무료 접종이 가능하다. 미성년 자녀의 예방접종으로 보건소 예방접종실을 방문할 때는 보호자 신분증과 접종자의 주민등록번호가 기재된 등본(또는 가족관계증명서)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동두천시 보산새마을금고는 15일 MG 희망나눔 ‘사랑의 좀도리운동’을 통해 모은 성금인 100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동두천시 드림스타트에 전달했다. 사랑의 좀도리운동은 보산새마을금고의 대표 사회공헌사업이다. 옛날 어머니들이 밥을 지을 때 쌀을 미리 한술씩 덜어 모아 남을 도운 좀도리 전통에서 유래했다. 보산새마을금고는 십시일반의 정신으로 고객들의 기부금을 모아 매년 취약계층에게 쌀과 장학금을 전달해 훈훈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고 있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매년 드림스타트 아동에게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시는 동두천시 새마을금고 임직원께 감사드린다. 상품권은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에게 전달해 뜻깊게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동두천시는 2025년 상반기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 신청 접수를 2월 3일부터 14일까지 10일간 받는다고 밝혔다.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는 지역 특성과 수요에 맞게 도움이 필요한 주민에게 복지, 보건의료, 교육, 주거, 문화,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복지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이번 상반기 모집 분야는 우리 아이 심리지원 서비스, 아동 정서발달 지원 서비스, 장애인 보조기기 렌털 서비스, 시각장애인 안마 서비스 등 총 4개이다. 향후 대상자로 선정되면 현금이 아닌 이용권(바우처)이 발급되며, 이용자는 서비스와 제공기관을 직접 선택하여 고품질 사회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신청 대상은 사업별 소득 및 연령 욕구 기준에 부합하는 자로, 자세한 요건은 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회서비스 신청은 주민등록지 동 행정복지센터, 복지로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복지로에서 할 수 있다. 한편, 동두천시는 2월 내에 이용자 선정 및 통지를 완료할 계획이며, 사회서비스는 3월 1일부터 2026년 2월 말까지 이용 가능하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동두천시 자유수호평화박물관은 15일 국가보훈부가 시행한 ‘2024년 현충시설 기념관 만족도 조사’ 결과 경기도 내 현충시설 중 1위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국가보훈부는 지난해 9월 13일부터 10월 20일까지 전국 77곳의 현충시설을 대상으로 현충시설을 방문한 관람객을 대상으로 1:1 대면 개별 조사를 진행했다. 평가 항목은 인지도, 이용 실태, 전시시설 서비스 만족도, 지역관광 연계 등이었다. 자유수호평화박물관은 93.1점을 받아 경기도 내 현충시설 중 1위를 차지했으며, 특히 관람과 전시 내용의 편의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자유수호평화박물관은 2002년에 개관해 경기도의 대표 현충시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라면서 “애국정신 함양을 위한 전시 기능 확대, 시대에 맞춘 첨단 콘텐츠 신규 설치, 보훈 문화 확산 등 관람객 만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14일 박형덕 동두천시장, 도·시 의원, 중앙동 사회단체장 및 통장 등을 포함한 주민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시민과의 대화’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동두천시 홍보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2025년 시정 운영 방향, 중앙동 주요 중점 추진 사업, 주민들의 건의 및 정책 제안 사항 청취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시민과의 대화 시간에는 16통 폐가(공가) 문제 해결, 구시가지 주차 공간 부족 문제 해결, 동 행정복지센터 신청사 건립, 가로등 설치 요청, 지하철 배차 간격 조정 등에 대한 질의 및 건의가 이루어졌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오늘 주민 여러분께서 건의해주신 사항은 관련 부서와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조치하겠다”라며 “앞으로도 ‘동두천을 새롭게, 시민을 힘나게’ 하는 시정을 운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동두천기독교연합회는 14일 동두천성결교회에서 박형덕 동두천시장, 기독교연합회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정발전기도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도회는 1부 예배 및 기도회, 2부 내빈소개 및 인사말씀 순으로 진행됐다. 동두천성결교회 장헌익 목사의 ‘기도할 때 이렇게 하라!’는 주제의 설교를 시작으로, 성신교회 최규선 목사의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청아한교회 전진호 목사의 ‘동두천시 발전을 위하여’, 평안한교회 차익성 목사의 ‘남북 평화 통일을 위하여’라는 주제로 기도가 이어졌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희망과 성장을 상징하는 푸른 뱀의 해인 2025년 을사년을 맞이해 우리 동두천시가 한 단계 도약하며 변화의 물결을 선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동두천시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는 14일 박형덕 동두천시장, 김승호 시의장, 도의원, 시의원 및 상패동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시민과의 대화’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민과의 적극적인 소통과 찾아가는 밀착형 행정서비스 구현을 목표로 한 이번 행사는 2024년 시정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2025년 주요 역점 시책을 설명하며, 시민과의 대화를 통해 민원사항을 청취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시민과의 대화에서는 ▲ 상패동 국가산업단지 진행 상황 ▲ 도로 및 배수로 정비와 같은 생활밀착형 불편 사항에 대한 건의가 제안됐다. 박형덕 시장은 “모든 행정의 시작과 끝은 시민이며, 시민과 함께 해야만 시의 진정한 발전을 이룰 수 있다”라며 “‘동두천을 새롭게, 시민을 힘나게’ 하기 위해 시민들과 함께 일보씩 전진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