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군산시 금강미래체험관은 시민들이 기후위기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생활 속 실천을 유도하기 위한 체험·실천 중심의 환경교육 프로그램 ‘Green 지구로운 출발’을 2026년부터 본격 추진한다. ‘Green 지구로운 출발’ 프로그램은 ▲기후변화 ▲바다와 우리 ▲물 ▲자원순환 ▲에너지 등 5개 주제로 구성되며, 시민들이 직접 체험하고 참여하는 과정을 통해 일상 속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운영된다. 이를 위해 유치원생부터 초·중·고등학생, 일반 시민까지 전 세대를 대상으로 연간 총 2,000여 회의 교육을 운영하고, 약 3만 명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유아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자연친구, 건강학교’는 자연과 인간의 관계를 체험 중심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된다. 또한 초등 고학년 대상 ‘지구로운 교실’은 학교 숲과 지역 환경을 활용한 프로젝트형 수업으로 운영된다.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자유학기제 연계 프로그램 ‘기후위기 생활 실천 프로젝트’는 학생들이 스스로 환경 문제를 정의하고 해결 방안을 설계하는 참여형 교육으로, 미래세대 환경
[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군산항 특송화물 통관장이 물동량 증가에 따라 시설 확충에 나선다. 군산특송장은 코로나19 이후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대중국 전자상거래 소화물의 검사와 통관을 전문적으로 처리하는 국가시설로, 군산시 물류지원센터 내에 국비 18억 원을 투입해 X-ray 검색대, 컨베이어벨트, 동시구현시스템 각 3기와 판독실 등을 갖추고 2024년 2월 정식 개장했다. 군산특송장은 개장 이후 처리 물량이 꾸준히 증가하면서, 개장 1년여 만인 2025년 초부터 시설 확충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군산시는 중앙부처와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국비 6억 원을 추가 확보했으며, 이에 따라 통관 장비 2기를 올해 하반기 중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이번 시설 확충이 완료되면 수도권에 집중된 특송 물류를 분산하고, 통관 기간 단축과 물류비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또한 국토 균형발전을 도모하는 한편, 연간 약 185억 원의 경제효과와 100여 개의 신규 일자리 창출이 예상되며, 군산항이 해상 특송물류 거점으로 도약하는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군산시는 특송물류 수요 증가에 대응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인천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다가오는 5월 가정의 달과 어린이날 주간을 맞아,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키즈페스티벌 뮤지컬 '피터팬과 후크선장'을 무대에 올린다. 2026년 5월 2일 오후 5시, 인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은 세계적인 명작 동화 '피터팬'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단순한 합창을 넘어 연기, 안무, 화려한 무대 연출이 어우러진 종합예술로서 관객들에게 환상적인 네버랜드의 세계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들은 지난해 창작음악극 '인천! 해방둥이'에서 무대를 압도하는 하모니와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이미 입증한 바 있다. 이번 신작 역시 인천소년소녀합창단만의 독보적인 기량을 바탕으로, 어린이 공연의 한계를 넘어선 수준 높은 무대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뮤지컬 배우 이지훈과 소년소녀합창단의 만남, ‘역대급' 호흡 이번 공연의 가장 큰 관전 요소는 국내 정상급 뮤지컬 배우 이지훈의 특별 출연이다. 그는 극 중 ‘후크선장’ 역을 맡아 특유의 압도적인 가창력과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펼친다. &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인천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4월 8일 인천 지역 환경 측정대행업체를 대상으로 정도관리 현장평가 대비 맞춤형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열린 이번 교육에는 인천지역 10개 민간업체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정도관리는 시험·검사기관이 분석 결과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하여 내부 시스템을 구축·운영하고, 외부 기관으로부터 주기적인 검증평가를 받는 것을 말한다. 측정대행업체들은 기후에너지환경부의 정기적인 평가를 통해 분석 결과의 신뢰도를 확인받고 있다. 이에 따라 현장평가를 앞둔 관내 업체들이 평가를 차질 없이 준비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현장평가 대응에 필요한 주요 점검사항과 준비 절차를 중심으로 구성해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했다. 질의응답 시간에는 분야별 정도관리 운영상 애로사항과 현안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이뤄졌으며 참석자들과 함께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한 교육 참가자는 “실무 현장에서 놓치기 쉬운 부분을 짚어주어 유익했다”며 “실제 분석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공원사업소는 시민들이 숲의 가치와 중요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2026년 연희공원 숲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3월 24일부터 11월 28일까지 연희공원 일원에서 운영하며,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10:30~12:00)과 오후(13:30~15:00)에 하루 2회 진행한다. 참여자는 숲해설가의 안내를 받아 연희공원 숲속에 서식하는 나무·식물·곤충 등 다양한 산림생태를 관찰하고, 숲속놀이 및 자연물 만들기 체험활동을 하게 된다. 특히 이번 숲해설 프로그램은 체험 중심 활동에 더해 기후변화 대응과 산림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는 교육 내용도 포함했다. 또한 유아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층을 고려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어린이 프로그램은 자연관찰 및 놀이중심 체험으로 구성되어 자연에 대한 흥미를 유도하고, 성인 프로그램은 숲길 탐방, 오감 체험활동 등을 통해 자연과 교감하는 힐링 및 치유 중심으로 구성된다. 박은지 인천시 계양공원사업소장은 “시민들이 산림의 소중함과 자연과의 공존 가치를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세월호 참사 12주기를 맞아 희생자를 추모하고 그 의미를 되새기기 위한 인천 지역 추모 문화제가 오는 4월 11일 오후 2시부터 인천애뜰 광장에서 열린다. 이번 문화제는‘열두 번째 봄, 내일을 위한 그리움’을 주제로, 시민과 함께하는 공연과 추모행사, 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꾸며진다. 행사는 오후 3시부터 부대행사와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오후 4시부터 본격적인 추모 문화제가 이어진다. 행사에는 가수 ‘손병휘’가 출연하고, 하울링 합창단, 50인 인천시민 합창단, 호레이 합창단이 함께해 추모의 분위기를 더한다. 현장에서는‘12주기 추모의 글쓰기’,‘세월호 삼행시 짓기’등 다양한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행사 관계자는 “열두 번째, 봄을 맞이하며, 여전히 아프고 잊을 수 없는 기억을 시민들과 함께 나누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세월호 참사를 기억하고 우리 사회가 더 안전한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한 공동의 약속을 나누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치안도 이제 현장에서 만든다.” 인천이 청년 경찰과 함께 치안 문제를 직접 발굴하고 정책으로 연결하는 ‘정책 생산형 자치경찰’을 가동하며, 대한민국 치안 패러다임 전환에 나섰다. 인천자치경찰위원회는 기존 ‘지시-집행’ 중심 치안 체계를 넘어, 현장에서 문제를 발굴하고 정책으로 설계하는 ‘정책 생산형 자치경찰’ 모델을 도입했다. 이는 치안을 단순 대응 영역이 아닌, 기획과 설계의 영역으로 확장한 첫 시도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이번 정책은 경찰대학과의 협업해 추진되며, 경찰대학의 캡스톤디자인(Capstone Design) 방식으로 운영된다. 캡스톤디자인은 학생들이 팀을 이루어 실제 현장 문제를 기획·설계하고 해결 방안을 도출하는 실무형 종합 프로젝트 교육과정으로, 현장 문제 해결 능력과 정책 설계 역량을 동시에 강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경찰대학 경찰학과 장일식 교수의 지도 아래 운영되며, 지난 3월 28일 1차 운영에 이어 4월 11일 두 번째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단순 교육을 넘어 현장에서 문제를 찾고, 직접 해법을 도출해 정책으로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인천광역시는 주관적 인지저하와 경도인지장애 등 치매 전 단계에 대한 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인지저하의 초기 변화부터 상담·검진·예방관리로 연계하는 선제 대응에 나선다. 주관적 인지저하*는 검사상 뚜렷한 이상이 없더라도 스스로 인지저하를 느끼는 가장 초기 단계의 신호다. 경도인지장애 역시 일상생활은 가능하지만 정상 노화와는 구별되는 인지기능 저하 단계로, 치매로 진행될 가능성이 있어 지속적인 관리가 중요하다. 인천시는 65세 이상 인지기능 저하 의심자가 2023년 1만 5,757명에서 2024년 1만 6,448명으로 증가했고, 경도인지장애 추정 환자도 같은 기간 10만 7,049명에서 14만 3,163명으로 증가하며 초기 대응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현장 맞춤형 관리 체계와 전문 교육 강화 치매 예방은 증상이 뚜렷해진 이후가 아니라 인지 변화가 시작되는 초기 단계에서부터 대응하는 것이 핵심이다. 대한치매학회 등에서 발표한 치매 임상 진료 지침(진단 및 평가)에서도 주관적 인지저하를 향후 인지기능 저하 및 치매 위험과 연관될 수 있는 상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인천광역시는 봄 나들이철 야외 활동 증가에 대비해 지난 3월 23일부터 4월 3일까지 2주간 관내 등산로, 공원, 관광지 주변의 식품접객업소 및 농・축산물 제조・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 위반 및 축산물 관련 위법행위에 대한 기획수사를 실시해 총 12개소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봄철 나들이 명소 방문객 증가에 따라 음식점 이용과 소시지, 돼지고기 등 축산물 소비가 늘어나는 시기에 맞춰 부정유통을 방지하고 먹거리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됐다. 수사 결과,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검사 기준을 위반한 축산물 제조·판매업소 2개소, 소비기한 및 제조일자 등 필수 표시사항을 누락한 축산물 판매업소 1개소, 축산물판매업 신고 없이 영업한 정육식당형 음식점 1개소가 적발됐다. 또한 음식점 3개소는 축산물 거래명세서 보관 의무를 이행하지 않았으며, 음식점 5개소는 배추김치와 돼지고기 등의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아 과태료 처분을 받을 예정이다. '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에 따라 축산물 표시사항 미표시 행위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인천광역시는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미래형 조명산업 육성을 위해 인공지능(AI) 기반 조명산업 자원순환 및 서비스화 실증 기반 구축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산업통상부의 산업혁신기반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2025년부터 2029년까지 총 55개월간 진행된다. 총사업비는 162억 원으로, 이 중 100억 원은 국비가 투입된다. 최근 발광다이오드(LED) 조명은 전 세계 전력 사용량의 약 15~20%, 온실가스 배출량의 약 5%를 차지하는 주요 품목으로, 초기 보급 제품의 교체 시기 도래에 따라 폐 발광다이오드(LED) 조명의 대량 발생이 예상된다. 주요 국가들은 조명제품을 환경·에너지 규제 대상 품목으로 관리하고 있으나, 국내의 경우 재활용 수준과 관련 기술 기반이 상대적으로 부족해 기업들이 환경분담금 납부 방식으로 대응하는 사례가 많은 상황이다. 이에 인천시는 폐 발광다이오드(LED) 조명으로 인한 환경문제와 강화되는 글로벌 규제에 대응하고, 조명산업의 순환경제 전환을 촉진하기 위한 기반 마련에 나선다. 특히 지역 중소 조명기업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