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동두천시 노인장기요양연합회는 저소득 어르신을 위해 이웃돕기 백미 100포를 기부했다고 전했다. 동두천시 노인장기요양연합회는 매년 저소득층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백미를 기탁하며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다. 이번에 기부한 백미는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 1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신동인 회장은 “이번 기부로 저소득층 어르신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물품을 기부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이번 기부가 관내 취약계층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발전과 나눔 문화의 확산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동두천시 올해 1월부터 고물가와 금리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식품위생업소를 지원하기 위해 1%대 저금리로 경기도 식품진흥기금 융자 사업을 신청받는다. 융자 지원은 식품제조가공업소 생산시설개선자금 최대 5억 원(20% 자부담), 식품접객업소 시설개선자금 최대 1억 원(2년 거치, 3년 균등분할 상환), 모범음식점 및 위생등급 지정업소 운영자금 3,000만 원(1년 거치, 2년 균등 분할 상환) 조건으로 가능하다. 융자를 신청하고자 하는 영업자는 NH농협은행 동두천시지부를 방문해 대출 가능성에 대해 상담을 받은 후, 동두천시청 농업축산위생과에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와 필요 서류는 동두천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기도가 대상 업소를 선정하며, 경기도 식품진흥기금 사업비가 소진될 경우 사업이 조기 중단될 수 있다. 동두천시 농업축산위생과장은 “고물가 및 금리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는 식품위생업소 대상으로 저금리 융자 지원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위생수준 향상을 도모하겠다"라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동두천시는 22일, 을사년 설 명절을 맞아 시민의 안전과 관내 치안 유지를 위해 봉사해오고 있는 자율방범대를 방문했다. 이날 방문은 자율방범대연합대를 시작으로 불현동지대, 송라지대, 감악산지대, 번개지대를 차례로 방문하며 방범대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의견을 나누고자 마련됐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범죄 예방은 시기와 장소를 가리지 않을 만큼 중요한 사항이다. 연합대를 포함한 9개 지대, 200여 명의 방범대원들께서 관내 범죄 예방과 안전을 위해 늘 애써주셔서 감사하다”라면서 “새해에도 시민들의 안전과 질서 유지를 위해 노력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권태연 연합대장은 “작년에는 다양한 지역 행사로 대원분들이 고생을 많이 하셨다. 늘 세심한 방범대 활동에 노력해 주시는 대원분들께 늘 감사하고 2025년 새해에도 지역 순찰을 강화하여 범죄 없는 동두천을 만들어 나가자”라고 덧붙였다. 한편, 동두천시 자율방범대는 야간 방범 순찰뿐만 아니라 지역축제 지원, 청소년 선도 캠페인 등 안전한 동두천시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22일 설 명절을 맞이하여 중앙시장, 큰시장 및 세아프라자 등 전통시장을 찾아 상인들을 격려했다. 동두천시장은 이번 방문으로 시민들의 소비가 위축된 상황에서 상인들을 직접 만나 현장의 이야기를 듣고자 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설 대목에 인산인해를 이루어야 할 전통시장에 시민들의 발길이 줄어든 것을 보니 마음이 아프다”라며 “동두천시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하게 장을 볼 수 있는 전통시장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두천시는 월 2회 ‘공직자 전통시장 체험의 날’, 월 1회 ‘외식의 날’을 운영하여 동두천시청 직원들이 솔선수범해 전통시장과 관내 음식점을 자주 이용하도록 독려하고 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동두천시의회는 지난 20일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동두천시의회 의원들은 매년 명절마다 소외된 이웃에게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으며, 금번 위문도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아 나눔과 정이 넘치는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고, 힘든 여건 속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애쓰는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시설에서 필요로 하는 생필품 등을 전달했다. 아울러 시설 관계자들과의 대화를 통해 그들의 어려움을 경청하면서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 방안 등을 고민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승호 의장은 “명절을 맞아 우리 지역의 이웃들이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싶었다”며, “동두천시의회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동두천시의회는 지난 1월 22일 2025년 신년 맞이 언론인과의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담회는 2024년도 제9대 의회의 의정활동 성과와 2025년 계획을 공유하고, 의정 활동 방향을 정립하기 위해 지역 언론인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였다. 오늘 정담회에서는 동두천시의 주요 현안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특히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신천 개발 방안, 소상공인 지원 대책 마련, 자전거도로 확충 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교환이 있었다. 동두천시의회는 언론인과의 소통을 통해 의정활동의 투명성을 높이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2025년에도 시민들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는 현장 중심의 감동 의정을 펼칠 것을 재차 강조했다. 김승호 의장은 "이번 정담회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실질적인 정책으로 반영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언론과의 소통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동두천시 자원봉사센터는 21일 시청 주차장에서 동두천시장과 자원봉사 10개 단체가 참여한 가운데‘아름다운 동행, 취약계층 희망나눔 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오늘 전달식은 사단법인 희망을 나누는 사람들(대표 김정안)이 자원봉사센터에 드라이시트, 섬유유연제, 세제 등 생필품을 후원하여 전달식을 실시하게 됐다. 자원봉사센터는 전달식을 진행한 후 물품 배부에 나섰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박형덕 시장은 “경기가 어려워 이웃돕기 물품이 예전 같지 않은 상황에 명절을 앞두고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후원받게 되어 너무나 기쁘다”라면서, “어려운 이웃이 관심과 사랑으로 용기를 잃지 않고 살아갈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사단법인 희망을 나누는 사람들은 동두천시 자원봉사센터와 지속적으로 연계하고 물품 후원을 약속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동두천시는 농업기술정보센터에서 농업인 300여 명을 대상으로 1월 15일부터 20일까지 농업인 역량강화와 농가 소득증대를 위해 2025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교육은 시작 전 2025년 농업인 지원사업, 기본형 및 전략작물직불제 사업, 농민기회소득, 농업인 탄소중립 실천운동, PLS, 과수화상병 예방법 등을 홍보하여 농업인에게 새해 영농설계 수립에 도움을 주었다. 이번 교육은 농업인들이 주로 재배하는 고추, 들깨 등 밭작물과 과수, 농업인이 알아야 할 농업법무, 도복(벼가 넘어지는 현상) 위험이 적고 밥맛이 좋은 알찬미 벼농사 등 4개 과정으로 구성하여 전문강사를 초빙해 농업인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을 이수한 농업인은 “농업인들에게 꼭 필요한 과정이었고 도움이 되는 교육이었다”라며 만족감을 표시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새해 영농설계에 큰 도움이 되길 바라며, 대내외적인 농업환경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끊임없이 배우고 노력하는 농업인분들의 열정과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동두천시는 농업인들이 원하는 교육을 개발하여 활성화하겠다”라고 밝혔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동두천시 새마을부녀회는 21일, 다가오는 설 명절을 앞두고 새마을지회 사무실에서 ‘사랑의 쌀 떡국 떡 나눔 행사’를 가졌다. 행사에는 안혜순 회장과 각 동 부녀회장을 비롯해 약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박형덕 동두천시장, 김승호 동두천시의회 의장, 이인규 도의원, 임상오 도의원 외 시의회 의원들이 참석했다. 안혜순 부녀회장은 “각 동에서 자발적으로 봉사하고 주변 이웃들을 알뜰하게 보살피는 부녀회원들께 늘 감사하다”라면서 “2025년 새해에도 어려운 사람들을 더욱 세심하게 살피는 부녀회가 되겠다”라고 전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동두천시는 동두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20일과 21일 이틀 동안 동두천시문화원여성회와 함께 설 명절을 맞아 복지관 이용인을 위한 만두 빚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동두천시문화원여성회는 동두천문화원 소속으로 살기좋은 동두천을 만들기 위해 반찬 배달 봉사, 계절김치 만들기, 연탄배달 등의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동두천시 박형덕 시장과 김승호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도 의원들도 자리를 함께하여 만두를 빚으며 소통과 화합의 자리를 마련했다. 김덕희 동두천시문화원여성회장은 “정성으로 빚은 만두 한알 한알이 지역사회 장애인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형덕 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의 연대감을 강화하고, 모두가 함께하는 따뜻한 설 명절을 만들어가는 데에 큰 의미가 있다"라며, 행사에 참여한 이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