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이천시 바르게살기운동 대월면위원회는 2월 16일 대월면 달모람공원에서 김경희 이천시장, 김하식 이천시의회 의장 및 대월면 기관단체장, 회원, 마을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바르게 살자’가 새겨진 표지석을 제막했다. 그동안 바르게살기운동 대월면위원회는 건강한 지역사회 건설을 위해 하천변 환경정화운동 등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앞장서 왔다. 이향훈 위원장은 “바른 생각·바른 행동의 실천의지로 밝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이룩하자”며 “오늘 제막식을 시작으로 진실·질서·화합이라는 이념에 따라 바르게살기운동 분위기가 확산되길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번 표지석 제막식을 통해 정직한 개인, 더불어 사는 사회, 건강한 국가를 만들어 나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김경희 이천시장은 16일 부발읍 신하리에 위치한 ㈜오비맥주 이천공장을 방문하여 공장 운영현황을 파악하고 생산현장을 둘러보았다. 이날 기업체 방문은 시와 기업의 인프라를 활용하여 상호간의 상생방안을 모의하기 위하여 마련됐으며, 사측에서는 2022년도 대구치맥축제 메인스폰서로의 성공사례 등을 공유하는 등 지역에서의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오비맥주는 국내 맥주시장 1위 기업으로 2021년 기준 매출액은 1조 3천 4백여억원이었으며, 다변화 된 시장상황에 맞춰 2020년부터는 수제맥주 생산시설을 갖추고 다양한 맥주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주류업계 최초 HACCP인증 및 2021년에는 VPO(글로벌 품질인증 프로그램)에서 월드클래스등급을 획득하는 등 고품질 제품생산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또한, ㈜오비맥주 이천공장은 1976년부터 건립되어 운영 중으로 2009년부터는 이천시에서 판매된 ㈜오비맥주 제품의 수익금 중 일부를 적립해 현재까지 약 3억 1천여만원을 지역인재 육성 장학금으로 이천시에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발전을 위하여 다양한 나눔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경희 이천시장는 "(주)오비맥주는 변화된 시장상황에 맞춰 적극적인 시설투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이천시 이야기 전해주실 분들 지원해 주세요 이천시는 시민들과의 소통과 공감으로 더 친밀한 시정을 펼치기 위해 2023년 SNS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SNS 서포터즈는 이천시의 다양한 이야기와 관광 명소 등을 취재해 시정 홍보사항 및 시민에게 유용한 소식을 발굴하고, SNS로 전파하는 역할을 한다. 서포터즈 모집 인원은 10명이며, 만 19세 이상 성인으로 이천시에 관심이 많고, 시정행사와 홍보에 적극 참여할 수 있는 자로 이천시민, SNS 활동 경력자, 사진 촬영 및 기사 작성이 우수한 지원자를 우선적으로 선발한다. 신청은 2월 27일까지 이천시 홈페이지 고시공고 또는 블로그에 게시된 지원서를 작성해 이메일로 제출하면 되고, 심사를 거쳐 3월 6일 홈페이지 및 블로그에 선발자를 발표할 예정이며, 선발된 서포터즈는 위촉일로부터 올해 12월까지 활동하면서, 활동에 따른 원고료를 지급 받고 우수 활동자로 선발된 자에게는 표창도 주어진다. 김경희 시장은 “시민 여러분이 전하는 이천소식에 기대가 크며, 시정홍보 활동을 함께 전개해 나갈 열정과 감각을 지닌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15일 봄바람처럼 따뜻한 나눔 소식이 이천시 '행복한 동행'에 전해졌다. ㈜발렉스서비스에서 성금 500만원, 이천시 양곡가공협회에서 백미 2,250kg, 오비맥주 노동조합 이천지부에서 온누리상품권 500만원, 동복목장에서 농협상품권 300만원을 기탁했다. ㈜발렉스서비스는 2010년 설립된 호텔, 시설관리, 보안 인력서비스 등의 아웃소싱 전문업체로 SK하이닉스의 협력업체이기도 하다. 발렉스서비스는 2019년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 기탁에 이어, 이번에도 임직원 월급여의 천원 미만 끝돈 모으기를 통해 모아진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오비맥주 노동조합 이천지부는 2016년부터 이천시에 성금, 백미 등 꾸준히 기탁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기탁은 노동조합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온누리상품권 500만원을 구매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탁했다. 이천시 양곡가공협회는 이천시 소재 정미소 대표들이 모여 시민들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쌀을 제공하고자 2023년 설립한 협회로서, 설립을 기념하며 이천시 취약계층 이웃들을 위해 백미 2,250kg(900만원 상당)을 기탁해 의미를 더했다. 동복목장은 이천시 마장면에 위치한 이천시 대표낙농가로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품질로 앞서가는 대한민국 명품쌀’의 재배지인 경기 이천시가 15일 14시 30분경 이천시 호법면 안평3리 일원에서 전국 첫 모내기를 실시했다. 예로부터 역사적인 밥맛을 이어온 「임금님표 이천쌀」의 본고장 이천시(시장 김경희)가 주관하고, 이천시지역농협주최로 열린 이날 첫 모내기에서는 연동하우스(면적990㎡)에 국내 육성품종인 ‘해들’이 심어졌다. 전국 첫 모내기를 위해 이천시와 호법농협은 1월16일과 20일 각각 볍씨 침종과 파종을 했다. 수확 시기는 6월 중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영하권 추위 속에서도 이천시가 전국 첫 모내기를 할 수 있었던 이유가 밝혀졌다. 모내기 장소인 안평리 인근에는 이천시를 포함한 5개 시‧군의 생활쓰레기를 소각하는 광역소각장이 가동 중에 있어 소각 열을 활용하여 친환경 무농약 벼 재배 하우스의 적정 온도를 20℃로 유지하기 때문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최고의 브랜드로 그 가치를 인정받아 해외로까지 수출하고 있는 이천쌀, 그 농업인의 자긍심을 담아 첫 모내기 행사를 마련하였으며, 더 나아가 이천시에서는 고품질 임금님표 이천쌀의 지속적인 미질향상을 위하여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이천시가 미세먼지 등 대기환경개선을 위한 소규모 사업장 방지시설 설치지원 및 사물인터넷(IoT)측정기기 부착지원 사업을 작년에 이어 올해도 추진한다. 작년에는 관내 19곳 노후 방지시설을 교체 및 사물인터넷(IoT)측정기기를 부착 지원했으며, 올해는 총 12억9,960만원 예산을 편성해 환경 전문공기업인 (재)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에 위탁해 설치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중소기업기본법 시행령 제3조제1항에 따른 중소기업 및 대기환경보전법 시행령 제13조에 따른 사업장뿐만 아니라 공동주택, 업무-상업용 건축물에 설치된 보일러를 일반 버너에서 저녹스버너로 교체하는 경우도 가능하며, 노후 대기방지시설 교체(개선) 및 사물인터넷(IoT) 설치비의 최대 90%를 지원(자부담 10%)한다. 또한, 대기환경보전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개정령 시행(‘22.05.03.)후에 가동 개시한 4종 사업장은 2023년 6월30일까지, 5종사업장은 2024년 6월30일까지, 시행 전에 가동 개시한 기존 사업장은 2025년 6월30일까지 사물인터넷(IoT) 부착 및 자료 전송이 의무화되기 때문에 영세사업장의 자금부담을 완화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김경희 이천시장이 13일 자신의 SNS를 통해 “14개 읍·면·동 ‘주민과의 대화’를 하는 마지막 날, 2월 13일 오늘은 창전동, 부발읍에 다녀왔다”고 밝혔다. 김경희 시장은 “문화와 경제의 중심인 ‘창전동’은 여러분들이 통행하는 데 불편함이 없고 안전한 귀갓길을 조성하기 위한 ‘노후 골목길 개선 사업’, 눈 오는 겨울을 이겨내기 위한 망현산 주택가 급경사의 도로에 ‘열선 설치 공사’ 등 추진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김 시장은 “농·축산업뿐만 아니라 첨단산업의 중심인 ‘부발읍’은 저소득 어르신에게 따뜻한 관심과 행복을 나누는 지원 사업과 무촌리 보행자 도로와 주차장 정비 등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2주간 여러분들과 함께했던 ‘주민과의 대화’는 지난 7개월을 되돌아보고, 앞으로 가야 할 길을 알려주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는 더 행복한 이천시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며 “확장 확충, 남사IC 서울방향 개설 등 오산 유입 교통량 분산으로 오산까지 영향을 미치는 교통정체를 끊어 내겠다”고 덧붙였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이천시는 농작업 중 발생하는 재해를 보상함으로써 농업인과 농작업근로자를 보호하고 생활안정 도모 및 사회안전망 제공을 위해 농기계종합보험, 농업인안전보험 가입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농업인안전보험의 경우 만 15세 ~ 87세로 영농에 종사하는 관내 거주 농업경영체등록 농업인이면 가입할 수 있다. 가입하려는 항목에 따라 일반형과 산재형이 있고, 일반1형은 만 15~87세, 일반2형·일반3형·산재형은 만 15~84세가 가입할 수 있다. 농기계종합보험은 대상 농기계(경운기, 트랙터, 콤바인, SS분무기, 승용관리기, 승용이앙기, 항공방제기, 광역방제기, 베일러, 농용굴삭기, 농용동력운반차, 농용로우더)를 소유 또는 관리하는 만 19세 이상의 농업경영체 등록 농업인 또는 농업법인(지역농협 포함)이 가입할 수 있다. 보험료는 대인·대물·자기신체사고·농기계 손해 등 지원 유형에 따라 기종별로 상이하며, 농기계 종합보험 가입 후 농기계의 주요 안전장치를 임의 개조·변경한 사실이 확인될 경우 보조금 환수 대상이므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보험 가입은 지역농협에서 수시로 가능하고 보험 기간은 가입 일로부터 1년간 보장된다. 보험과 관련된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이천시는 최근 경로당을 이용하다가 상해 및 재물 손해를 입었을 때 충분한 보상을 할 수 있도록 지역380개소 경로당을 대상으로 화재보험과 손해배상 책임보험에 가입했다. 사회복지사업법에 따라 경로당은 의무적으로 손해배상 책임보험에 가입해야 하지만, 가입 절차가 번거롭고 비용 부담 등의 이유로 경로당별 보험 가입이 쉽지 않은 실정이다. 이에 이천시는 등록경로당 일괄 보험에 가입해 경로당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인적·물적 사고 보상 체계를 마련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화재 및 화재외의 안전사고로 인해 생명·신체·재물의 피해를 입었을 떄 충분한 배상을 통하여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보장체계를 구축하기 위하여 경로당 보험가입을 지원했으며, 앞으로 더 많은 어르신들이 행복한 삶을 꾸려나갈 수 있도록 지지를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경로당 보험의 주요 보장 내용은 △대인배상 1인당 1억5천만 원 및 사고당 5억 원 한도 △대물보상사고 1건당 2억 원 △구내 치료비 1인당 100만 원 및 사고당 500만 원이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이천시는 2월 8일 관내 공간정보협회, 건축사협회 2개 인·허가 대행업체와 관계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건축·개발행위관련 원활한 소통협력을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날 간담회는 2022년 10월 개최된 간담회에서 논의된 허가 신속처리와 민원처리 단축계획이행 결과에 대한 피드백, 2023년 허가관련 달라지는 주요기준 및 법령에 대한 검토, 기타 허가 절차상 불편사항 및 개선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됐다. 기 합의한 업무주요업무별 민원처리 단축계획에 따른 이행결과를 확인 한 결과 개발행위(토지분할) 54.56%, 건축허가(2층이하) 57.94%, 복구의무면제신청 66.67% 공사감리자지정신청 57.29% 등 민원처리 단축률 목료치를 크게 상회하여 만족스러운 결과를 도출해냈으며, 전체 평균 단축률 45.15%로 매 분기별 민원처리 결과를 피드백 할 계획이다. 또한, 지하공간 침수방지를 위한 수방기준 개정, 창고시설의 화재안전기준 제정, 경기도 교통영향평가 대상사업 범위에 관한 조례 개정 등 2023년도 허가관련 달라지는 주요기준 및 법령 등 새로 적용해야 할 검토사항을 공유하여 업무처리 중 발생할 수 있는 혼선을 최소화 할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