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고흥군은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지난 3일 고흥읍 일원에서 민관 합동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건조한 날씨와 강풍 등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봄철을 맞아 군민의 경각심을 높이고, 자발적인 산불예방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공영민 군수를 비롯해 군 관계자들과 고흥경찰서, 고흥소방서, 고흥군 산림조합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여해 출근 시간대 군민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참여자들은 ▲영농 부산물 및 쓰레기 불법 소각 금지 ▲산림 인접지 화기 취급 주의 ▲입산 시 인화물질 휴대 금지 등 산불 예방수칙을 집중적으로 안내했다. 군 산림정원과 관계자는 “봄철은 작은 부주의가 큰 산불로 이어질 수 있는 시기”라며 “군민 모두가 산불 예방수칙을 생활화해 소중한 산림을 지키는 데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고흥군은 오는 3월 6일부터 18일까지 ‘2026년 전라남도·고흥군 사회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회조사는 군민의 삶의 질과 관련된 생활실태와 사회적 관심사 등을 파악해 삶의 질적 수준 및 사회상태의 변화를 파악하고, 향후 지역개발 및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매년 전라남도와 공동으로 실시 하는 통계조사다. 이번 조사는 고흥군 내 69개 조사구, 828 표본가구의 만 15세 이상 가구원 전원을 대상으로 한다. 조사원이 해당 가구를 직접 방문해 조사하는 면접조사로 진행되며, 가구·가족, 노동, 교육, 보건·의료 등 12개 부문 45개 항목을 조사한다. 군은 사회조사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 지난 3일 고흥문화회관 세미나실에서 조사요원 27명을 대상으로 조사원이 지켜야 할 준수사항, 현장 조사 요령, 조사표 작성 요령 등 조사 지침 교육을 마쳤다. 군 기획실 관계자는 “수집되는 모든 자료는 통계법에 따라 철저히 보호되며, 통계작성 이외의 목적으로는 사용되지 않는다”며 “조사대상 가구는 조사원의 가구 방문 시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고흥군은 4일 친절하고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친절·청렴 실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직원이 웃어야 군민이 웃는다’는 취지로 기획됐으며, 궁극적으로 군민이 체감하는 친절·청렴 민원 서비스 품질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웃음 치료 전문가를 초빙해 ‘긍정 에너지와 소통’을 주제로 웃음특강을 진행했다. 업무 스트레스 해소와 감정관리 방법을 공유하며, 일상 속 작은 미소가 조직 분위기를 바꾸고 민원인에 대한 친절 행정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어 진행된 ‘친절·청렴 다짐 카드 퍼포먼스’에서는 직원들이 직접 작성한 다짐 문구를 함께 펼치며 군민 중심 행정 실천 의지를 다졌다. 다짐 카드에는 “먼저 인사하겠습니다”, “끝까지 경청하겠습니다”,“투명하게 처리하겠습니다” 등 군민을 향한 직원들의 실천 약속이 담겼다. 군 종합민원실 관계자는 “친절과 청렴은 제도 이전에 직원들의 마음가짐에서 시작된다”며 “조직문화 개선을 통해 그 변화가 민원 현장에서 군민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고흥군은 매년 원인이 명확하지 않게 고사하는 과수에 대해 정확한 원인을 규명하고 피해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죽어가는 과수 원인진단 서비스’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고흥군의 주요 과수 재배면적은 유자 660ha, 키위 66.7ha, 복숭아 48.1ha, 매실 150ha, 단감 68.1ha 등이다. 현장 조사 및 농가 민원에 따르면 일부 농가에서 매년 다수의 나무가 원인 불명으로 고사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으며, 동일 증상이 반복된다는 호소가 이어지고 있다. 과수 고사의 주요 원인은 동해, 가뭄, 배수불량 등 생리적 피해와 더불어 ‘흰날개무늬병’ 등 토양 병원균 감염에 따른 피해로 분석된다. 특히 토양 전염성 병해는 조기 진단과 적기 대응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피해가 확산할 우려가 있다. 또한, 원인을 제거하지 않은 상태에서 보식하면 피해가 재발할 수 있어 정확한 원인 분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에 고흥군 농업기술센터 유자연구소는 3월부터 5월까지 농가별 유사 증상에 대한 진단 신청을 받아 시료를 분석한 뒤 결과를 무료로 통보할 계획이다. &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고흥군은 지역 어르신의 만성질환 예방과 건강 증진을 위해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 신규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지난 2024년 공모사업에 선정돼 같은 해 7월부터 추진됐으며, 현재까지 총 351명의 어르신에게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고흥군은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도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한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 관리가 필요한 어르신에게 맞춤형 건강 모니터링을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참여자로 선정되면 개인 건강 상태에 따라 활동량계, 혈압계, 혈당계, 체중계 등 스마트 건강기기가 제공된다. 측정된 건강 정보는 전용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자동 전송되며, 이를 바탕으로 보건소 전문 인력이 6개월간 맞춤형 상담과 건강관리 지도를 진행한다. 신규 모집 인원은 200명 내외로 3월 중 선착순 접수하며, 4월 기초 건강검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서비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사)고흥군교육발전위원회는 2026학년도 신학기를 맞아 관내 초중고등학교 신입생을 대상으로 입학축하금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입학축하금 지원은 학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고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사업으로, 초등학생 10만 원, 중학생 20만 원, 고등학생 30만 원을 각각 지급한다. 입학축하금을 지원받기 위해서는 입학일 기준 학생과 부모(보호자) 중 1명이 고흥군에 주소를 두고 있어야 하며, 신청은 각 학교를 통해 신청서와 증빙서류를 제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관내 학교에 입학했으나 고흥군에 주민등록이 안 된 경우에는 고흥군으로 전입 후 6개월 경과 시 학교를 통해 2차 신청할 수 있으며, 이후 입학축하금이 지원된다. 공영민 이사장은 “입학축하금이 학생들의 첫걸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맞춰 다양한 지원 정책을 발굴해 학생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입학축하금 지원사업은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기존에 고등학교 신입생에게만 지급하던 것을 2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고흥군의회는 최근 언론에서 제기된 고흥군 수의계약 운영 실태와 의회의 감시·견제 역할에 대한 지적과 관련해 군민의 우려를 엄중히 인식하고, 관련 사항에 대한 점검과 제도 개선 검토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최근 수년간 일부 업체에 수의계약이 집중된 정황이 제기되면서 행정의 공정성과 함께 의회의 견제 기능이 충분히 작동했는지에 대한 문제 제기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 대해 고흥군의회는 지방의회의 본질적 역할이 집행부에 대한 감사와 견제에 있음을 재확인하고, 보다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는 점검을 추진 하겠다는 입장이다. 그동안 의회는 예산·결산 심의와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계약 집행의 적정성을 점검해 왔으나, 이번 사안을 계기로 수의계약 운영 전반에 대한 보다 집중적인 점검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이에 따라 군의회는 ▲최근 수년간 수의계약 체결 현황 자료 점검 ▲행정사무감사 및 상임위원회 차원의 집중 검토 ▲계약 절차의 공정성 및 특정 업체 편중 여부 확인 ▲2023년 도입된 ‘수의계약 총량제’의 운영 실태 및 실효성 점검 ▲재발 방지를 위한 제도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논의가 속도를 더해가는 가운데, 전라남도의회 조옥현 의원(더불어민주당, 목포2)이 “대표성 설계 없는 광역 통합은 성공할 수 없다”며 제도적 안전장치 마련을 공식 요구했다. 조옥현 의원은 3월 4일 전라남도의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통합의 성패는 행정 효율이 아니라 민주적 대표성을 어떻게 설계하느냐에 달려 있다”고 강조하며, 광역의회 선거제도 개편을 통합 논의의 핵심 의제로 분리할 것을 제안했다. 조 의원은 “현재 통합 논의는 ‘선통합, 후보완’ 기조 아래 행정 효율과 광역 경쟁력 강화 속도에만 초점이 맞춰져 있다”고 언급하며, “가장 중요한 광역의회 선거구 문제는 충분히 논의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전남 농산어촌과 광주 도시 간 단순 인구비례 원칙을 적용하면 농산어촌 지역의 정치적 비중이 크게 위축·축소될 가능성이 있고, 반대로 기존 구조를 유지할 경우 헌법상 ‘표의 등가성’ 원칙과 충돌할 소지도 존재한다며 논의 시급성의 배경을 추가로 설명했다. 조 의원은 “이는 단순한 의석 수의 문제가 아니라 지방자치의 본질에 관한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화순군은 2026년 농촌진흥사업 대상자 선정을 위한 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지난 27일 화순군 농업기술센터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군은 앞서 1월 2일부터 2월 3일까지 33일간 사업 공고를 통해 접수된 신청자를 대상으로 서류 및 현지 심사를 거쳐 타당성과 적격 여부를 검토했다. 이번 심의회를 거쳐 최종 22개 사업, 58개소의 사업 대상자를 확정했다. 올해 화순군 농촌진흥사업은 청년 농업인 육성과 지역 농특산물 부가가치 향상을 위한 스마트 농업 기술 보급 지원에 중점을 두며, 다음과 같이 구성됐다. ▲역량개발 분야 6개 사업(4﹣H회원 영농정착 시범 등) ▲농촌자원 분야 4개 사업(농업인 가공사업장 시설·장비 개선 지원 시범 등) ▲농업기계 분야 1개 사업(주산지 일관기계화 지원사업) ▲식량작물 분야 5개 사업(벼 생산비 절감 종합기술 모델 시범 등) ▲원예작물 분야 6개 사업(연동온실 상하흔들식 무인방제 시스템 보급 시범 등) 화순군농업기술센터 최은순 소장은 “이번 심의회가 단순한 예산 지원을 넘어 우리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화순군은 심정지 등 응급상황 시 군민이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이달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질병관리청 통계에 따르면 심정지 환자에게 심폐소생술을 시행할 경우 생존율은 2.4배 높아지며, 뇌 기능 회복률은 3.3배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초기 대응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전문 강사가 현장을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주요 교육 내용은 ▲응급처치의 기본 이론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실습 ▲실제 상황 대비 역할극 등 실습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교육은 화순군 지역 주민과 관내 직장인, 기관·단체 등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및 문의는 보건소 의약관리팀으로 하면 된다. 박미라 보건소장은 “대부분의 심정지 환자는 가정, 공공장소 등 병원 밖에서 발생하기 때문에 119 구급대 도착 전 일반인의 신속하고 정확한 처치가 매우 중요하다”라며,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심폐소생술 교육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