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포천시의회 박혜옥 의원이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에서 수여하는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방의정봉사상은 지방의회 의원으로서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방의회 발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등 기여한 공이 큰 의원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그간의 열정적인 의정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특히, 박혜옥 의원은 주민들의 복리증진과 내실 있고 실질적인 지방자치를 실현하기 위하여 봉사와 희생정신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특히 각계각층의 시민과 폭넓은 대화를 하면서 시민의 불편사항과 여론을 의정에 반영하고, 시민이 중심이 되는 사회를 만들고자 헌신적으로 노력한 공로를 높게 평가받았다. 박혜옥 의원은 “지방의회 30주년을 맞이하는 해에 이런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고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며 “시민 여러분을 위해 더욱 열심히 일하라는 뜻으로 알고 책임감을 가지고 시민이 행복한 포천, 시민과 공감하고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포천시의회 의원들과 의회사무과 직원들은 3일 영중면 금주리 소재 사과 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일손이 부족해진 농가를 돕기 위해 사과 수확을 돕고,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며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의장 직무대리 송상국 부의장은 “수확철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농가의 애로사항에 귀 기울이고 농촌 인력난 극복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포천시의회는 2일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코로나 19 피해 계층 지원 성금 기탁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탁식은 경기도시·군의장협의회 한마음 체육대회 추진예산(1억 5천만 원)을 각 시·군 코로나 피해 계층에 기부하는 것으로 포천시에 위치한 참나무우리집, (사)함께하는다문화네트워크, 소망공동체요양원, 두리한마음 등 4개 기관·단체의 기관별 수용인원에 따라 지정 금액이 배분돼 전달됐다. 의장 직무대리 송상국 부의장은 “이번 기탁을 통해 아동, 다문화, 노인, 장애인 기관·단체와 함께 코로나19를 극복하고 방역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포천시의회 임종훈 의원은 25일 제16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포천도시공사 내리도시개발사업 관련’ 5분 발언을 펼쳤다. 임 의원은 “지금, 대한민국 국민을 분노케 하는 대장동 개발 의혹의 본질은 무엇입니까? 평당 600만 원 땅을 300만 원에 강제 수용당한 개발지역 지주들,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하지 않아 주변시세보다 훨씬 비싼 값을 치룬 입주민들, 터무니없이 적게 공급된 임대주택에 갈 곳을 잃은 서민들이 울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개발이익 시민 환수제, 청렴이행각서, 건설 원가, 분양원가 공개 등 철저하게 민간업자의 개발이익이 시와 시민을 위해 환수되도록 계획한 사업방식과 제도 등을 재검토해서 대장동과 같은 일이 포천시에서 벌어지면 안 될 것”이라며 “성남시 대장동 개발 사례가 포천시에서 되풀이 되지 않도록, 포천시에서는 부패한 세력이 공공 개발사업에서 막대한 이익을 독식하는 일이 절대로 없게 해야 한다”고 말하며 5분 발언을 마쳤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포천시의회가 지난 19일부터 25일까지 7일간의 의사일정으로 개회한 제160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으로 인한 공무원 등의 신체적·정신적 피해의 예방과 치유를 지원하고 포천시 민원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 등의 보호 및 지원하고자 조용춘 의원이 대표 발의한 ‘포천시 민원업무담당 공무원 등의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9건의 조례안과 기타안 6건을 심의의결했다. 상정된 조례안 중 ‘포천시 주민자치회 시범시행 및 설치·운영에 관한 조례안’은 제6조의‘주민자치회 정수’에서 시범시행 읍면동의 인구수에 따라 지역 실정을 고려해 20명 이상 50명 이하로 수정하고, 제7조의 위원의 자격에서 일정한 거주요건은 주민에 대한 기본권을 제한하는 것으로 판단해 삭제했다. 제8조의 위원의 선정에서는 제1항 ‘40대 이하’를 ‘45세 이하’로 구체적인 연령대 구간을 정해 청년층 참여 확대를 위한 기회를 부여하는 것을 제안하는 등 수정했다.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주요사업장 답사를 통해 문제점을 파악하고 도출된 문제점에 대해서 집행부에서는 사안별로 개선대책을 마련할 것과 모든 사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포천시의회는 160회 임시회 중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주요사업장 현장점검을 위한 답사를 펼쳤다. 이번 주요사업장 답사는 ‘아트밸리 야간경관 조성사업’, ‘농산물종합가공지원센터 설치사업’ 등 총 7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해 집행부 담당자로부터 사업 추진현황과 사후관리 방안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사업의 필요성과 적정성 등을 살펴봤다. 주요사업장 답사 결과 대부분 사업은 당초 계획에 따라 원활하게 추진되고 있으며, 일부 사업장은 개선 및 앞으로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것으로 확인됐다. 사업장 답사 시 도출된 문제점에 대해서 집행부에서는 사안별로 개선대책을 마련할 것과 모든 사업이 당초 계획한 사업 목적대로 추진되고 있는지 또는 시공상 문제점은 없는지 등을 다시 한번 점검해 줄 것을 당부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포천시의회는 19일 제160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25일까지 7일간의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에서 조용춘 의원이 대표 발의한 ‘포천시 민원업무담당 공무원 등의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9건의 조례안과 ‘2022년도 지방세연구원 출연동의안’등 6건의 기타안을 심의할 예정이다. 또한, ‘아트밸리 야간경관 조성사업’, ‘청성역사공원 노후시설 정비사업’ 등 집행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요사업장과 시민의 불편사항이 예상되는 현장을 찾아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대책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의장 직무대리 송상국 부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안건심사에 소홀함이 없도록 세심한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주요사업장 답사 시에는 사업장의 안전과 사업추진에 문제점은 없는지, 시민의 목소리가 잘 담겨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발전적인 대안을 제시해 달라”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포천시의회 조용춘 의원은 14일 군내면 구읍천 수해상습지를 찾아 민원사항을 전달하고 개선사업에 반영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포천시 안전총괄과, 군내면 관계자 등과 함께 주민 불편사항 등을 살펴보고 군내면 구읍천 수해상습지 개선사업 시공사 측에 민원사항이 개선될 수 있도록 함께 방안을 모색했다. 조용춘 의원은 “사업추진 시 지역주민의 불편함이 없도록 세심하게 주변환경을 살펴보고 산책로와 자전거 도로 등 주민편의시설이 보충되었으면 좋겠다”며 “항상 현장에 답이 있다는 생각으로 지역주민의 불편사항을 개선하고 민원 해결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포천시의회는 27일 ‘포천시의원이 소개하는 포천시 명산(소) 촬영’ 계획에 대해 밝혔다. 의장직무대리 송상국 부의장은 “1500만 명 추산 등산 인구를 고려 ‘포천시 의원이 소개하는 포천시 명산(소)’ 촬영을 통해 우리시 관광자원을 대외에 널리 홍보하여 관광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본 촬영계획을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본 촬영은 의회홍보팀 자체제작(비예산)으로 진행되며 9월 29일 수요일 연제창 의원이 소개하는 명성산 편을 시작으로 10월 1일 금요일 송상국 의원 운악산 편, 10월 5일 화요일 조용춘 의원 산정호수 둘레길 편, 10월 6일 수요일 손세화 의원 국망봉 편 등 총 4편의 촬영이 계획돼 있다. 포천시의회 홍보팀 관계자는 “포천시의원이 직접 소개하는 명산(소) 소개로 대외 신뢰성 및 효율성이 담보된 포천시 관광자원 홍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지역언론인 및 집행부 직원과 동행해 소통체계 구축과 자연스러운 언론홍보 효과를 의도했다”며 “코로나-19에 발맞춰 최소인원으로 참가자와 촬영팀을 구성해 온도계·소독제를 휴대하고 주기적 발열체크 등을 통해 철저한 코로나-19 방역하에 촬영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포천시의회 임종훈 의원은 15일 제159회 임시회 제6차 본회의에서 ‘호국로 기념비 철거공사 예산과 관련하여’ 5분 발언을 했다. 임 의원은 “이번 본회의에서 의결 예정인 2021년도 제2차 추가경정예산안 중 호국로 기념비 철거공사 예산과 그 승인, 가결 과정에 관련해 말씀 드리고자 한다”며 “과연 이번 추경예산안에 편성된 호국로 기념비 철거공사 예산 1,500만 원을 심의하는 과정이 민주적 절차와 협의의 의회다운 모습이었는지 우리 모두 반성해 볼 필요가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이어, “다수결의 원칙도 중요한 민주적 의사결정 방법이지만, 기록된 역사는 우리에게 중요한 교훈을 남겼다. 소수의견에 대한 존중과 논의로 다시 쓰여진 역사, 그 작은 의견에 대한 존중과 경청이 민주주의를 더욱 건강하게 확장시킨다는 사실이다”라고 말하며 5분 발언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