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서울 중구가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관광업계 구인난 해소와 지역 기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여행업 취·창업 리스타트 과정'을 다음달 13일부터 운영한다. 교육 대상은 만 45세부터 64세 이하의 신(新)중년과 구직 여성(나이 제한 없음)이다. 40명을 모집하며, 신청은 다음달 5일까지다. 교육은 관광업 트렌드 분석과 시장 전망, 여행업 기초 실무, 여행 상품 상담 스킬, 여행사 창업 준비 로드맵, 홍보 및 콘텐츠 제작 등을 다룬다. 자기소개서 작성 전략과 면접 코칭, 모의면접 등 취업 준비 과정도 함께 제공한다. 취업 및 창업 역량을 실질적으로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춘 과정이다. 특히, 이번 과정은 대표 축제인 '이순신 축제'를 활용한 실습도 포함돼 눈길을 끈다. 교육생들은 4월 25일 개최되는 이순신 축제를 주제로 여행 상품을 기획한다. 이후, 축제 현장에 나가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자신이 설계한 상품의 실효성을 검증해 본다. 현장 이해도를 높이고, 여행 상품 개발 역량을 체계적으로 강화할 목적이다. 마지막 날에는 '구인-구직 취업 매칭데이'를 개최해 참여 기업과 교육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서울 중구는 오는 27일 오후4시 신당누리센터 대강당에서 '나만 모르는 보험금 100% 수령 노하우'를 주제로 중구민 실생활 법률교육을 실시한다. 질병이나 사고 등 예기치 못한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구민들은 매달 적지 않은 보험료를 내고 있지만, 막상 보험금 청구 과정에서는 약관을 이해하지 못하거나 절차가 복잡해 정당한 혜택을 충분히 누리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최근 각종 생활 안전사고가 증가하면서 보험금 청구와 관련한 어려움을 겪는 사례가 늘고 있는 만큼, 중구는 구민들이 실제 상황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법률 정보를 제공하고자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보험금 청구 기본 절차 ▲실전 청구 요령 ▲보험 약관 핵심 확인 포인트 ▲숨은 보험금 찾기(중구민 보험 3종 세트) 등 보험을 제대로 활용하기 위한 핵심 내용을 중심으로 강의가 진행된다. 강의는 위덕대학교 경찰행정학과 정혜욱 교수가 맡는다. 참여를 원하는 경우에는 중구청 의회법제팀으로 전화(02-3396-4934)를 하거나 홍보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중구민 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서울 용산구가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한눈에 찾아볼 수 있도록 사업 분야별로 통합 수록한 ‘2026 용산복지정보편람’ 360부를 제작해 이달 구청 복지부서와 유관기관에 배포했다. 일선 복지 현장의 업무 담당자가 다양한 복지 욕구를 가진 구민들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복지 정보와 상담을 제공해 구민이 만족할 수 있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려는 취지에서다. 올해 용산복지정보편람에는 복지사업별로 ▲국민기초생활보장 ▲차상위계층 ▲긴급복지 ▲노인복지 ▲한부모가족 및 여성복지 ▲영유아복지 ▲아동‧청소년복지 ▲장애인복지 ▲주거복지 등 17개 분야를 담았다. 세부 사업으로는 183개 사업에 이른다. 각 사업의 내용, 지원대상, 기준 등을 알아보기 쉽게 수록했다. 특히, 초‧중‧고학생 교육비 지원이나 입학준비금 지원과 같은 교육청 지원사업과 국가무형문화유산, 국가유공자 등 타법 의료급여와 관련한 내용도 폭넓게 꾸렸다. 구청 사회복지 직렬 한 공무원은 “변화하는 복지 정책을 신속‧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어 실무에 큰 도움이 된다”라고 설명했다. 이번 복지정보편람은 A4(210㎜X297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서울 노원구는 상계10동 청사를 확장 이전해 오는 6월 개청한다고 밝혔다. 기존 청사는 준공 후 36년이 지난 노후 건축물로, 연면적이 625㎡에 불과해 공간 부족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특히 주민자치 활동과 문화복합 기능이 강조되는 최근 흐름에 대응하기에는 물리적 한계가 있었다. 상계10동의 주민등록 인구수는 2026년 2월 기준 1만 7천여 명으로 구의 다른 동에 비해 적은 편이지만, 동 관할구역이 대부분 아파트단지로 가득 들어차 있어 마땅한 이전 공간을 찾기도 쉽지 않았다. 구는 이 문제를 기부채납으로 해결했다. 최근 공사를 마무리한 청년안심주택(상계동 690)이 대상지다. 위치상으로도 기존 청사와 도보 5분 거리로 가까워 청사 이전에 따른 불편 사항도 크지 않을 전망이다.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공간의 ‘확장’과 ‘재배치’다. 신청사의 면적은 1,419㎡로 현청사의 2배가 넘는다. 새로 확보한 공간은 주로 주민편의를 위해 활용된다. 민원 업무를 위해 찾은 주민들의 대기 공간을 개선하는 한편 주민자치 공간 역시 개별 강의실보다 교류와 체류를 강조한 소통 중심의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동작구가 관내 어르신들의 구강 위생 향상과 질환 예방을 위해 틀니 초음파 세척기 설치 및 틀니 관리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우선 구는 지난 2월 가정 내 틀니 위생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을 위해 동작구 건강관리청(동작보건소)과 사당 ․ 신대방 보건지소에 틀니 초음파 세척기를 각 1대씩 설치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섰다. 틀니를 사용하는 65세 이상 동작구 어르신이라면 누구나 별도의 예약 없이 방문하여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번 틀니 세척기 설치 사업은 ▲효도카드▲효도벨과 함께 올해 신설된 동작구 ‘효도패키지’ 사업의 일환으로, 고가의 세척 장비 구입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해소하고, 가까운 보건소에서 누구나 손쉽게 전문 세척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아울러 구는 어르신들의 자가 구강 관리 능력을 높이고자, 지난 20일 동작구 건강관리청(동작보건소)에서 ‘어르신 효도 틀니 관리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에는 관내 치과 보철 전문의가 강사로 나서 참석 어르신 50여 명을 대상으로 ▲올바른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동작구가 구민의 건강증진과 자가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생활 밀착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구는 구민들이 일상에서 건강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현장보건소’와 ‘주민건강교실’을 운영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먼저, 현장보건소는 내달 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사당만남의공원(사당역 7번출구)에서 열린다. 이날 행사는 ‘건강체험존’과 ‘건강홍보존’ 두 가지 테마로 구성되며, 총 21개 부스가 마련된다. ‘건강체험존’에서는 ▲결핵 이동검진 ▲임산부 체험 ▲치매 조기 검진 ▲금연·절주 ▲바른 자세검사 ▲심폐소생술 교육 ▲자기혈관 숫자 알기·대사증후군 오락프로젝트 ▲간이 근력검사 등 8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를 통해 참여자들이 자신의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올바른 생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건강홍보존’에서는 ▲동작구민 건강주치의 사업 ▲맞춤형 건강회복 지원사업 ▲방문 건강관리 ▲백세 건강 식단 ▲식품안전보호구역(그린푸드존) ▲장기기증 ▲헌혈 ▲건강검진 ▲의약품 안전 사용 ▲생명 존중·건강 음주 캠페인 ▲감염병 예방 등 다양한 보건사업을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동작구가 본격적인 채용 시즌을 맞아 청년들의 성공적인 사회 진출을 돕기 위한 ‘청년취업역량강화(청취력)’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3월 24일부터 7월 7일까지 총 8회차에 걸쳐 노량진청년일자리센터(노량진로 140, 2층)에서 진행된다. 신청 대상은 취업을 준비 중인 39세 이하의 동작구 거주 및 생활 청년이며, 구글 폼을 통한 온라인 신청으로 접수가 가능하다. 참여자의 상황에 맞춰 전체 일정 중 원하는 회차를 자유롭게 선택하여 신청할 수 있으며, 접수는 회차별 모집 인원 충원 시까지 상시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취업의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최신 취업준비전략 컨설팅▲자기소개서 작성▲실전 면접 준비▲대기업/공기업 현직자 직무 특강▲인사 담당자 초청 강연 등의 회차별 맞춤형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특히 기업 현직자와 인사 담당자가 직접 참여하는 밀착형 특강을 통해 이론 중심의 교육에서 벗어난 실전 중심의 채용 전략을 제공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은 회차 당 주제별 강의(2시간)와 맞춤형 컨설팅(1시간) 등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수원특례시가 2025년 회계연도 세입·세출을 결산한 결과, 총부채는 감소하고, 순자산은 증가하는 등 재정건전성이 강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2025년 회계연도 마감 후 80일 동안 작성한 결산서에 따르면 총부채는 3172억 원으로 전년보다 742억 원(19%) 감소했다. 장기차입금 676억 원을 상환한 것이 부채 감소의 주요 요인이다. 채무 규모, 전년보다 30% 감소 채무 규모도 큰 폭으로 줄었다. 2025회계연도 채무는 1428억 원으로 전년(2054억 원)보다 626억 원 감소했다. 1인당 채무는 2024년 17만 2000원에서 2025년 12만 원으로 30.2% 줄었다. 재정 기반은 확대됐다. 수원시의 2025회계연도 순자산은 19조 9511억 원으로 전년보다 4290억 원 증가했다. 주민편의시설 자산이 2802억 원, 사회기반시설 자산이 979억 원 늘었다. ▲황구지천 생태수자원센터 신축 ▲도로 개설 등을 위한 토지매입 ▲구운공원 공영주차장 조성 등이 순자산 증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예산현액·세입결산액·세출결산액, 각각 10%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수원특례시가 어린이·청소년 독서 문화를 확산하는 ‘수원새빛북런’ 사업을 추진한다. 수원시와 ㈜아이스크림에듀, (사)씨드(Seed)숲, 수원시서점협동조합은 23일 시청 상황실에서 ‘수원새빛북런(Book Learn)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협력을 약속했다. 수원새빛북런은 민간의 우수한 독서교육 콘텐츠로 미래를 이끌어 갈 독서 인재를 키우는 사회공헌사업이다. 4~8월에 독서챌린지 앱·홈페이지에서 독서룰 인증하고, 독후감을 작성하는 ‘수원새빛북런 챌린지’를 진행한다. 9~10월에는 코스튬 퍼레이드, 성곽 걷기, 체험존 운영 등으로 진행되는 ‘수원새빛북런 데이’를 연다. 협약에 따라 수원시는 독서문화 확산을 위한 행정 지원을 하고, (사)씨드숲은 수원새빛북런 사업 운영을 총괄한다. ㈜아이스크림에듀는 독서 인증 챌린지 콘텐츠를 제공하고, 수원시서점협동조합은 지역 서점을 기반으로 한 독서문화프로그램·캠페인 등 독서 행사 개최에 협력한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재준 수원시장과 ㈜아이스크림에듀 대표, (사)씨드숲 사무총장, 수원시서점협동조합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조선시대 사대부들은 산을 즐기는 것을 ‘유산(遊山)’이라고 했다. 명산을 찾아 유람하며 선망하는 학자들의 자취를 짚고 이를 기록해 ‘유산기(遊山記)’를 남기는 풍습이 있었다. 조선의 대표적인 사상가인 퇴계 이황은 유년시절 수학했던 청량산을 그리워하며 스스로를 ‘청량산인’이라고 불렀다고 전해진다. 이후 이황을 흠모한 선비들이 청량산을 여행하고 남긴 유산기가 100편 이상 남아있을 정도로 유명한 산이 봉화에 있는 ‘청량산’이다. 새봄을 맞아 옛 선비처럼 산을 즐기며 자연 그대로를 노닐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내달부터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하는 청량산 수원캠핑장이다. ◇퇴계가 그리워하던 ‘유청량산’, 수원캠핑장에서 ‘맛보기’ 경상북도 봉화군에 위치한 청량산은 수원에서 220여㎞가량 떨어져 있다. 꽤 먼 거리지만 막상 떠나보면 여정이 지루하지만은 않다. 두 시간 정도 고속도로를 달리다가 국도로 빠지면 한 시간쯤 주변의 자연을 감상하며 계절감을 만끽할 수 있다. 특히 낙동강 줄기를 만나기 시작하면 산과 어우러진 물길이 여행의 설렘을 자극하는 풍광이 펼쳐진다. 청량산은 ‘남한의 소금강’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