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남양주시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일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및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과 겨울맞이 ‘진접읍 쓰담데이’행사를 펼쳤다. ‘쓰담 데이’는 쾌적한 마을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환경정화 활동으로, 겨울을 맞아 다량으로 발생하는 낙엽을 위주로 수거하고자 실시됐다. 이번 겨울맞이 쓰담데이 행사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 회원 및 읍사무소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접읍 농협을 시작으로 읍사무소 주변까지 가로수 낙엽과 무단투기 된 쓰레기를 수거했다. 쓰담데이에 참여한 황희옥 새마을협의(부녀)회 회장은 “쓰담데이를 통해 우리지역을 깨끗하게 만들 수 있는 보람된 시간을 보냈다.”라며 “낙엽으로 인한 배수로 막힘 등의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윤경배 센터장은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깨끗한 마을 조성에 동참해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힘입어 깨끗한 진접읍 만들기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남양주시 진접읍 주민자치회는 지난 9일 왕숙천 경관광장에서 풍양보건소와 함께 ‘하나!둘!셋! 건강체조교실’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건강체조교실은 올해 6월 개최된 2023년 진접읍 주민총회에서 선정된 안건 중 하나로, 지역주민들이 공원에 모여 체조를 하는 등 이웃 간 교류를 활성화하고 건강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진접읍 주민자치회 문화예술교육분과를 중심으로 추진됐다. 11월 9일부터 12월 14일까지 6주간 매주 목요일 오후 3시에 왕숙천 경관광장에서 운영되는 건강체조교실은 고무밴드를 이용한 근력운동과 더불어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유산소 운동 등으로 진행되며 별도의 신청 없이 현장에서 참여가 가능하다. 첫날 체조에 참여한 한 주민은 “오고 가며 마주치던 이웃들과 함께 체조를 하니 더욱 활력이 생기고, 매주 참석하면서 이웃 간 자연스럽게 가까워질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김기철 회장은 “이번 건강체조교실을 시작으로 많은 주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장소와 횟수를 늘려나갈 예정이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건강하고 행복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남양주시 전접오남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일 ㈜일신 비츠온에서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금 1,000만 원을 진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취약계층 후원사업을 위한 지원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임정택 대표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마음을 전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 윤경배 센터장은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을 가져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등 어려운 이웃을 살펴 모두가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김용욱 위원장은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이웃들과 소통하고 소외된 이웃들 곁에서 함께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남양주시 양정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9~10일 이틀에 걸쳐 양정동주민센터에서 주민자치위원 및 지역 주민 약 50여 명 참여한 가운데 ‘2023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주민자치위원회가 주관하고 관내 사회단체가 함께 일손을 도와 진행됐으며, 이날 담근 600포기의 김치는 관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저소득 소외계층 80가구와 경로당에 전달됐다. 신도범 위원장은 “올해 역시 지역 주민들의 도움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김장김치를 전달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 없이 더불어 사는 양정동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명구 양정동장은 “최근 급격한 물가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정이 늘어나고 있다. 항상 주변의 이웃을 세심히 살펴봐 주시기를 부탁드리며, 오늘 행사를 위해 한뜻으로 마음을 모아주신 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한 사회단체 회원들께 감사드린다. ”라고 밝혔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남양주시는 오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동절기 한파대비 수도시설 동파 방지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겨울철 누수로 인한 결빙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상수도시설 등을 사전 조사하여 보수하고 있으며, 지역별로 동파에 취약한 수용가를 사전에 조사해 노후 계량기의 보호통 덮개 및 보온재를 교체하고 있다. 또한, 동절기 수도관 및 수도 계량기 동파 시 신속한 교체를 위해 5권역으로 나누어 생활민원업체를 24시간 운영함으로써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한파 특보 시에는 수도계량기 보온상태를 점검하고, 야간 및 외출 시 수도꼭지를 조금씩 틀어놓는 등 수도계량기 동파 예방을 위해 주민들의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며, 동파 피해가 발생하게 되면 신속히 신고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남양주시 다산2동주민센터는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가운동 일대에서 가로변의 낙엽을 청소하는 ‘쓰담데이’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다산2동 주민센터 직원 및 자율방재단(단장 김보경)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가을철 낙엽으로 인한 배수구 막힘과 보행자의 낙상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낙엽 및 무단투기 쓰레기 1,600kg를 수거했다. 김보경 단장은 “쌀쌀해진 날씨에도 참여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환경정화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깨끗하고 살기 좋은 다산2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조영범 동장은 “앞으로도 관내 사회단체 및 참여를 원하는 시민들과 함께 정기적으로 쓰담데이를 추진해 지역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겠다.”라고 전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남양주도시공사 남양주시청소년수련관에서는 지난 11.11. 13:00 여성가족부와 남양주시가 주최하고, 남양주시청소년수련관이 주관하는 2023년 마지막 청소년어울림마당 축제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2023년도 청소년어울림마당은 4월 개막식을 시작으로 11월 폐막식까지 총 6회에 걸쳐 운영됐으며, 특히 11월 청소년어울림마당 폐막식은 ‘가을’ 주제로 구성한 16종의 체험활동과 12개의 청소년동아리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운영됨으로써, 청소년과 시민 4,000여명으로 부터 호평을 받았다. 특히, 이번 청소년어울림마당 폐막식은 남양주시청소년수련관 어울림마당운영기획단 청소년들이 주제 선정, 무대 구성 등 청소년 주도형 축제로 구성되어 그 의미를 더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남양주시의회는 지난 11월 9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열린 남양주시 그린농업대학 졸업식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졸업식은 그린농업대학의 졸업생 및 내빈 및 하객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으며 개회식, 학사운영 경과보고, 졸업장 수여, 시상 순으로 진행됐다. 남양주시의회에서는 김현택 남양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시의원들이 참석해 농업에 열의를 가지고 교육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졸업생에게 의장 표창을 수여하고 감사와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김현택 의장은 축사를 통해“생업에 종사하시며 바쁜 와중에도 그린농업대학의 교육과정을 끝마치신 졸업생 여러분들께 존경과 격려의 말씀을 드린다”며“대학에서 배우고 익힌 첨단농업기술들을 바탕으로 전문농업인으로써 남양주 농산업을 지탱할 든든한 기둥으로 성장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남양주시의회는 지난 11월 10일 오남고등학교 학생자치회 학생들을 대상으로 의회체험교실을 진행했다. 이날 운영한 의회체험교실은 학생들의 지방의회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의사결정과정을 직접 체험하게 함으로써 건강한 민주시민을 성장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으며 이경숙 의원이 함께하며 환영 및 격려의 말을 전했다. 이날, 의회체험교실에 참여한 오남고 학생자치회 학생들은 본회의장, 상임위원회실 등 주요시설을 견학했으며 의회의 기능과 역할을 소개한 동영상을 시청했다. 이어 의회체험교실에 함께한 이경숙 의원에게 오남읍 버스배차간격, 중·고등학생 복지와 관련한 남양주시의 정책 등 평소 궁금했던 지역 현안들에 대해 질문하고 답변을 청취하며 시정 및 의정에 대한 견문을 넓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참여한 학생들은“TV나 인터넷만으로 접하던 의회의 모습을 직접 보고 의원님과 소통할 수 있어서 소중한 기회였다,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정치에 대한 이해와 관심의 폭이 넓어졌다”고 소감을 밝혔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남양주시는 금곡동 제1청사 별관 사무환경 개선공사 완공 일정에 맞춰 오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복지국 6개 부서가 사무실을 이전한다고 10일 밝혔다. 복지국 6개 부서는 다산동 청6 부지(다산동 3050 일원)에서 금곡동 제1청사로 이전할 예정이다. 복지정책과·복지행정과·여성아동과·보육정책과 등 4개부서는 별관동 4층으로, 노인복지과와 장애인복지과는 본관동 1층에 위치하게 된다.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주말에 이전 작업이 진행되며, 오는 13일부터 정상적인 업무를 처리하도록 준비하고 있다. 또한 ‘내손에 남양주’, 시 홈페이지, 관련 기관·단체 등을 통해 사무실 이전을 홍보함으로써 시민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