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남양주시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2일 지역의 여러 사회단체와 함께 겨울맞이‘호평동 쓰담데이’를 실시했다. ‘쓰담데이’는 ‘쓰레기를 주워 담는 날’로 환경정화 활동뿐만 아니라 위기에 처한 환경을 보듬고 참여자를 격려하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호평동 자유총연맹, 주민자치회, 생활개선회, 새마을부녀회, 지역봉사단, 걷기 지회 등 사회단체 회원과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65여 명이 참여해 평소 상습 무단투기 지역인 사가연 문화거리와 주변 상업지역 및 평내호평역 부근 거리에 방치된 생활 쓰레기를 수거했다. 김유중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뜻깊은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주신 많은 사회단체 참여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한 호평동 거리를 조성하기 위해 사회단체들과 함께 환경정화 활동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남양주시 호평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22일 호평동 구룡천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호평동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구룡천 산책로와 보이지 않는 하천변 일대의 구석구석을 생활쓰레기와 담배꽁초, 애완견 배변 등을 수거하며 청소했다. 최경열 회장은 “호평동 주민들의 생활 터전인 구룡천 일대를 이웃과 함께 청소하고 가꿔나갈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꾸준히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유중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장은 “추운 날씨에도 적극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에 동참해 주신 통장협의회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관내 주요 도로와 골목길의 청결 상태를 수시로 점검해 깨끗하고 살기 좋은 호평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22일 제주시청 아동보호전담요원 3명이 아동보호서비스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남양주시를 방문했다고 23일 밝혔다. 제주시는 2022년 아동보호서비스 양육상황 점검 결과에서 1위라는 성과를 낸 남양주시에 벤치마킹을 요청해 아동보호서비스 체계 및 보호아동의 지원 방향 등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제주시 아동보호전담요원은 “남양주시가 실천하고 있는 아동보호서비스의 우수한 사례들을 공유해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보호대상아동들을 위해 촘촘한 관리체계를 배워 제주시에 접목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진춘 여성아동과장은 “남양주시는 아동이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보호가 필요한 아동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꾸준히 실천해나가고 있다.”라며 “남양주시의 아동보호체계가 다른지역에 좋은 영향력을 미칠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22일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 다목적홀에서 관내 유관기관 등과 함께 ‘2023년 생물테러 대비·대응 대규모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생물테러는 인명 살상이나 사회 혼란을 목적으로 세균, 바이러스, 독소 등을 이용한 테러 행위를 뜻하며, 이들 물질은 소량으로도 손쉽게 다수의 인명피해를 일으킬 수 있어 무엇보다 초동대응이 중요하다. 남양주보건소가 주관한 이번 훈련에는 남양주남부경찰서, 남양주소방서, 국군화생방방호사령부 23화생방대대 등 유관기관 관계자 5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훈련은 테러범이 정약용도서관에 백색가루 투척 상황을 가정, 이에 대응한 시나리오 기반 도상훈련을 실시해 실전을 방불케하는 훈련으로 진행됐으며, 생물테러 초동대응에 사용되는 개인보호구(Level A,B,C), 소형 제독기, 다중탐지키트 등 물품 전시가 같이 이뤄져 훈련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남양주보건소 정태식 소장은“이번 훈련을 통해 유관기관 간의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계기가 됐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앞으로도 지속적인 훈련을 시행해 유관기관 간 공조 체계를 공고히 하고, 생물테러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남양주장기요양기관시설협회는 지난 22일 시청 다산홀에서 노인요양시설 등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150여 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장기요양기관 종사자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업무 역량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으며, ‘남양주시 장기요양기관 운영 선진화 및 노인학대 예방 전략’을 주제로 사회복지판례연구소 김호중 대표가 강연에 나섰다. 이날 교육은 총 2부로 진행됐으며, 1부에서는 인력배치기준에 대한 이해, 인력배치기준 위반과 관련된 주요 부정수급 환수 사례와 이를 방지하기 위한 주의감독 방법, 2부에서는 인권감수성에 대한 설명과 기관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노인학대 사례 및 이를 예방하기 위한 주의와 감독의 중요성 및 방지책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전한욱 협회장은 “국가와 국민이 장기요양기관을 바라보는 눈높이를 맞추기 위해 협회에서 매월 역량 강화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라며 “협회 회원뿐만 아니라 모든 장기요양기관 종사자들이 참석해 교육을 듣고 남양주시 노인복지 발전에 도움이 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남양주지구협의회는 지난 22일 회원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한적십자사 동북봉사관에서 김장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봉사원들은 직접 재료를 준비해 김장김치를 담그고 10kg씩 약 510상자를 포장했으며, 동절기 결식이 우려되는 저소득 어르신과 희망풍차 결연대상자들에게 김치를 전달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아베나키로 유명한 캠핑 전문 제조업체 ㈜쓰리본(대표 윤명재)에서 1천만 원, 진접골프회(대표 정준호)에서 2백만 원을 후원했으며, 대한적십자사에서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쓰리본에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대한적십자 포장증을 수여했다. 봉사단 이영숙 회장은“30년째 진행해오는 연례 행사이나 매번 새로운 마음을 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저소득 어르신들이 결식으로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지역 사회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남양주시 최재웅 복지국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을 전해주시는 ㈜쓰리본과 진접골프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후원자의 마음을 온전히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남양주소방서는 지난 22일 오전 10시 11분께 호평동 한 건물 지하주차장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으로 출동해 화재를 진압하고 구조대상자를 안전하게 구조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소방서장의 지휘하에 소방공무원 97명과 장비 34대를 동원해 화재진압과 동시에 인명 검색 및 구조를 실시했고 구급대가 단순 연기흡입 환자 6명을 응급처치 후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이번 화재는 남양주시 호평동 한 건물 지하주차장에 주차된 SUV차량에서 불이 나 연기가 건물 전층으로 확산되면서 수십 명이 옥상 등으로 대피했고 이들은 구조대를 기다렸다 안전하게 구조됐다. 조창근 서장은 “출동 대원들이 현장 상황에 맞게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 임무를 안전하고 신속하게 수행했고 건물에 있던 시민분들도 건물 밖이나 옥상 등으로 신속히 대피해 자칫 대형 화재 및 인명피해로 번질 수 있었던 상황을 막을 수 있었다.”며 “이번과 같은 건물 내 화재 시 신속한 119 신고와 주위를 살펴서 밖이나 피난층 등 안전한 피난구역으로 대피해 구조대를 기다려야한다.”고 당부했다. 화재 원인 및 피해 등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남양주시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호평동 자율방재단과 함께 평내동 설해전진기지에서 겨울철 설해 대비를 위한 제설용 모래주머니 1,100여 개를 제작했다. 이번 작업에는 호평동 자율방재단 17명과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 직원 5명 등 총 22명이 참여했으며, 이날 제작된 모래주머니는 강설 및 도로 결빙 시 주민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제설 차량 진입이 어려운 마을안길, 급사경로, 인도 등 제설 취약지점에 배치됐다. 호평동 자율방재단 임경수 단장은 “다가오는 동절기 제설 취약 지점 예찰, 강설 시 대처요령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겨울철 안전사고에 대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유중 센터장은“항상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힘써주시는 호평동 자율방재단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자율방재단과 힘을 모아 동절기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안전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전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21일 (사)남양주지역아동센터협의회 주최로 지역아동센터 종사자 60여 명과'2023년 지역아동센터 종사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2024년 지역아동센터 사업설명 및 특강을 바탕으로 변화하는 아동 돌봄 현장 속 기관 간 상호작용과 네트워크 활성화 방안 등 의견을 도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아이스브레이킹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2024년 지역아동센터 사업설명, 아동센터 누적관리 체계 구축을 위한 상담 진행 관리법, 2024년 평가 대비 설명회 등 특강이 진행됐다. 워크숍에 참가한 지역아동센터 종사자들은“내년도 사업설명을 미리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특강을 통해 지역아동센터 운영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지역아동센터 종사자 간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 좋았다.”라고 소감을 밝히며 높은 만족감을 표했다. 남양주시 이진춘 여성아동과장은 “지역아동센터에서 이용 아동들이 행복하게 자라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길 바라며, 이를 위해 시에서도 적극적으로 돕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남양주시에서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남양주시 통합방문요양협회는 지난 20일 지역 내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삼삼오오 기부릴레이’에 17번째 주자로 참여했다. 이날 통합방문요양협회 회원들은 시청 본관 1층 기부자 명예의 전당에서 키오스크를 통한 간편 기부를 진행했으며, 개별 인증샷을 촬영해 포토존에 게시했다. 통합방문요양협회 송옥화 회장은 “추운 겨울에 우리 주변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기부릴레이에 참여하게 됐다.”라며 “회원들과 함께 좋은 일도 하고 소중한 추억도 남기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남양주시복지재단 심우만 대표이사는 “전해주신 따뜻한 마음이 남양주시 복지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캠페인을 통해 모인 기부금은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복지 프로그램에 사용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삼삼오오 기부릴레이’는 남양주시복지재단에서 추진하는 릴레이 소액기부 캠페인으로, 남양주시청 각 부서와 관내 사회단체의 참여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