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서울 강동구는 2025년 하반기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을 대상으로 추진한 ‘문해력 지원사업’을 통해, 아동의 읽기·이해·표현 능력을 높이고 기초학습 역량을 강화하는 교육 기반을 마련하는 등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31일 밝혔다. 아동·청소년기의 문해력은 학습 전반의 기초가 되는 핵심 역량으로, 문해력 격차는 교실 내 학습격차를 넘어 아동의 성장 과정과 삶의 질 전반에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에 구는 지난 8월부터 12월까지 취약계층 아동 비율이 높은 관내 지역아동센터 16개소를 대상으로 문해력 지원 사업을 집중적으로 추진해, 총 152명의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초‧중학생)이 참여했다. 이번 사업에는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 강동송파교육지원청, 서울시민대학 동남권캠퍼스 등 다양한 교육기관이 협력 기관으로 참여했다. 특히 전문 강사들이 지역아동센터를 직접 방문하는 현장 중심 교육 방식으로 운영돼 아동 개개인의 학습 특성을 세심하게 반영했다. 구는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아동언어인지연구실)을 통해 참여 아동의 학습 수준을 사전에 진단하고, 이를 바탕으로 맞춤형 독서 지도안을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서울 중구가 맞벌이 가정과 돌봄 공백이 발생하기 쉬운 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2026학년도 새학기 초등돌봄센터 이용아동을 모집한다. 이용 기간은 26년 3월부터 27년 2월까지 1년이며, 돌봄 대상은 중구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거나 중구 소재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초등학생이다. 기존에 돌봄센터를 이용하던 아동도 26학년도 이용을 위해서는 반드시 다시 신청을 해야 한다. 모집은 시설 유형별로 나뉘어 진행된다. 학교 안 돌봄센터 9개소에서는 1월 2일부터 9일까지 총 700명의 이용 아동을 모집하며, 학교 밖 키움센터 9개소에서는 1월 19일부터 23일까지 290명을 모집한다. 신청은 교육지원센터 홈페이지 내 ‘초등돌봄-초등돌봄신청’ 메뉴를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신청 후 해당 돌봄센터에 증빙서류를 방문 제출하면 된다. 또한 평일 오전 11시부터 저녁 8시까지 센터 운영시간 내에 증빙서류를 지참해 직접 방문해서 신청할 수도 있다. 돌봄서비스는 학기 중에는 방과 후부터 저녁 8시까지, 방학 중에는 오전 8시부터 저녁 8시까지 제공된다. 돌봄 시간 동안에는 무료 급식과 간식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서울 중구는 올해 발생한 생활폐기물이 약 4만1천5백톤으로, 지난해 대비(4만6천3백톤) 10.3% 감소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당장 내일(26.1.1.)부터 시행될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에 대비해 공들여온 근본적 체질 개선이 폐기물 감량을 통해 확인되고 있다는 평가다. 구는 올해 재활용 활성화, 주민 참여형 '무한실천 챌린지', 사업장 폐기물 자체 처리 강화 등 다양한 접근으로 생활폐기물 감량에 집중했다. 이러한 노력은 서울시 주관 '폐기물 반입량 관리제 평가'에서 2년 연속 1위, 인센티브 15억 확보라는 성적으로 이어지며 실효성을 입증했다. 우선 재활용 활성화 사업으로 △재활용 폐비닐 전용봉투 제작·배포 △폐봉제원단 분리수거 △커피박(커피 찌꺼기) 재활용 등을 추진하며 자원 선순환 구조를 탄탄하게 다졌다. 여기에 '소형 감량기 지원 사업'을 펼쳐 가정 내 음식물 쓰레기를 원천적으로 줄이는 데 힘썼다. 특히, 지난해부터 추진해 온 주민 참여형 환경 캠페인 '무한실천 챌린지'는 올해 시즌 3까지 이어지며, 총 600명이 참여하는 등 높은 호응을 얻었다. 주민들은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서울 노원구는 2026년 1월 1일자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변화하는 행정환경에 맞추어 핵심기능 위주로 재편한 결과 현행 7국(局) 45과(課) 243팀의 구청 행정기구는 8국 44과 242팀으로 변경된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미래교육국의 신설이다. 전 세대를 아우르는 ‘교육’을 중심으로 생애주기에 따른 맞춤형 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기존 평생학습과와 교육지원과를 미래교육과로 통합하여 주무 부서로 두었다. 이어 보육가족, 아동청소년, 청년정책, 고령사회정책과가 미래교육국에 포진했다. 두 개 부서의 통폐합으로 미래교육과를 조직한 것처럼, 유사․중복된 영역의 비효율, 최초 부서 편제의 필요성이 희미해진 영역은 적극적으로 발굴했다. 기존의 가족정책과와 보육지원과가 보육가족과로 통합되고, 일자리경제과 내 6개 팀은 4개 팀으로 줄이며 부서 내에서 핵심 기능 위주의 협업을 우선시했다. 건축과와 건축안전센터로 분리되어 있던 사무는 건축과로 일원화하며 건축 관련 업무로 구청을 방문한 주민이 원스톱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조직진단의 과정에서 단순 통폐합 대상 부서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서울 용산구는 30일 오후 2시 용문 파크골프 퍼팅연습장(용문동 5-64)에서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기념사와 축사, 색줄 자르기, 시설 순회 순으로 약 20분간 진행됐으며, 박희영 용산구청장, 김성철 용산구의회 의장, 이상열 용산구파크골프협회장, 윤영채 동 파크골프교실 협의회장 등 관계자와 주민 100여 명이 참석했다. 용문 파크골프 퍼팅연습장은 지하철 6호선 효창공원 앞 역과 경의선 숲길공원 사이에 위치한 425㎡ 규모의 공공체육시설로, 철도 유휴부지를 활용해 조성한 파크골프 연습장은 서울시 자치구 최초다. 구는 해당 부지의 관리청인 국가철도공단으로부터 지난 8월 국유재산 사용 허가를 받은 뒤, 설계 용역을 거쳐 12월 한 달간 시설 조성 공사를 진행했다. 장기간 방치돼 있던 폐기물을 수거하고 부지 정비를 실시한 후, 인조잔디 연습장과 경계 펜스 설치를 완료했다. 구는 안내문 설치 등 마무리 작업과 함께 인력(동행 일자리 2명)을 배치한 뒤, 새해부터 해당 시설을 주민들에게 본격 개방할 예정이다. 운영 시간은 매일 오전 9시부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서울 용산구가 이태원 일대 차량 진출입이 잦은 인도에서 보행자 안전 강화를 위한 ‘공공디자인 파일럿 프로젝트(사업명)’를 마무리했다. 공공디자인 실험실로 운영한 결과, 운전자의 위험 행태는 약 3.1배 감소하고, 보행자의 안전 행태는 약 2.6배 증가하는 등 효과를 확인했다. 구는 이를 토대로 건물과 건물 사이 차량 진출입로에 적용 가능한 공공디자인 지침 마련에 나선다. 이번 실험은 차량 통행과 보행량이 많은 이태원역 일대를 대상지로 선정해 이달 4주에 걸쳐 진행했다. 어떤 형태의 바닥 무늬와 시설 요소가 보행자와 운전자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지를 중점적으로 살폈다. 건물 사이 차량 진출입로에서는 보행자와 차량 동선이 자연스레 겹치지만, 경계가 분명하지 않아 사고 위험이 지속적으로 제기돼왔다. 현장에는 바닥 무늬의 ▲방향 ▲밀도 ▲구성 방식을 달리 적용해, 보행자의 주의 환기와 차량 감속 유도에 어떤 차이가 나타나는지를 관찰했다. 또한 보행로에 설치한 길말뚝(볼라드)과 길말뚝 조명이 ▲야간 시인성 ▲공간 인식 ▲차량 접근 행동에 미치는 영향도 함께 실험했다. 단순 시설 설치를 넘어 디자인 요소
[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군산시가 ‘2025 군산 MICE 얼라이언스 Insight 포럼’을 개최하고, 지역 마이스(MICE) 산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자리를 마무리하며 2026년을 기약했다. 군산 마이스(MICE) 얼라이언스(GMA)란 국제회의 유치를 위해 구축한 민·관 협의체로, 군산시와 전북권 내 ▲전문·준회의시설 ▲숙박·유니크베뉴(중·소규모 마이스 행사 유치 가능시설) ▲PCO(국제회의기획업)·PEO(국제전시기획업)▲여행사 ▲MICE 서비스 ▲운·수송 ▲관광·의료·식음업체 등 4개 분과·11개 분야 기관·기업·개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31일 시에 따르면 군산 비어포트에서 개최됐던 이번 포럼에는 약 30개 회원사가 참석했으며, 예비국제회의지구 사업과 군산 마이스(MICE) 얼라이언스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등 활발한 소통이 이루어졌다. 특히 고양 국제회의복합지구 사례를 기반으로 한 군산 마이스(MICE) 산업 전략과 지역 커뮤니티 기반의 마이스(MICE) 활성화 전략을 주제로 한 교육이 참석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어 회원사 소개와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인천신용보증재단은 '인천시 소상공인 과밀화 측정 및 통계발굴 연구' 최종 보고서를 통해 인천 도소매업과 숙박음식점업에서 수익성 기준의 과밀화 신호가 고착되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통계청 경제총조사 원자료(2010·2015·2020년)를 바탕으로 과밀화를‘공간적 밀집’이 아닌‘임계치 대비 영업이익’에 초점을 두어 업종별 영업이익을 근로자 평균임금·최저생계비·손실(적자) 기준과 비교하는 방식으로 과밀화 수준을 제시했다. 핵심 수치로는 2020년 기준 도소매업의 평균 영업이익은 2,520만원으로 근로자 평균임금 미만 사업체 77.6%, 최저생계비 미만 61.4%, 손실 발생 18.1%로 나타났으며, 숙박음식점업의 평균 영업이익은 1,000만원으로 근로자 평균임금 미만 사업체 85.7%, 최저생계비 미만 73.2%, 손실 발생 19.7%로 나타나 도소매업보다 더 취약한 양상을 보였다. 인천신보 조사연구실 관계자에 따르면,“두 업종 대부분이 근로자 평균임금에도 미치지 못하는 낮은 수익 구조에 머물러 있으며, 이는 단기 경기 요인보다는 장기간 누적된 구조적 취약성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인천문화예술회관은 시민들의 생활 공간에서 공연예술의 감동을 전하는 ‘인천시립예술단 찾아가는 공연’의 2026년 상반기(3~6월) 공연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공연’은 인천시립예술단이 지역 내 기관과 단체를 직접 방문해 연주와 공연을 선보이는 대표적인 문화 나눔 사업이다. 공연장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예술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 간 문화 격차 해소에 꾸준히 기여해 왔다. 2025년에는 총 87회의 공연이 진행돼 약 1만 8,970명의 시민이 관람했으며, 도서(섬) 지역과 원도심을 비롯한 문화소외 지역과 사회복지·교육 현장을 중심으로 무대가 펼쳐졌다. 특히 청소년 대상 공연이 32회 진행돼 미래 세대의 예술 감수성 향상에도 의미 있는 성과를 남겼다. 올해는 상반기에만 63회의 공연을 예정하고 있다. 2026년 상반기 ‘찾아가는 공연’은 인천시 소재 기관과 단체를 대상으로 운영되며, 도서 지역과 사회복지시설, 병원, 군부대, 현업기관(경찰·소방), 학교 등 문화소외계층이 우선 선정 대상이다. &nbs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인천광역시는 검단신도시 입주민들의 대중교통 편의 증진을 위해 현재 운영 중인 수요응답형(I-MOD) 버스를 2026년 6월까지 한시적 운영으로 연장 운영한다고 밝혔다. 검단신도시 수요응답형 버스(I-MOD)는 출·퇴근 시간대에는 정규 5개 노선으로 운행되며, 그 외 시간대에는 수요응답형 서비스로 전환된다. 이용자가 호출하면 운행 플랫폼이 최적 경로를 산출해 지정 정류장으로 이동한 뒤 목적지까지 신속하게 운송하는 맞춤형 교통서비스다. 인천시는 2021년 9월부터 검단신도시 초기 입주민들의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 ‘검단신도시 광역교통 개선대책’에 반영된 수요응답형(I-MOD) 버스를 운영해 왔으며, 당초 해당 사업은 올해 말 종료될 예정이었다. 다만, 2026년 하반기부터 검단신도시 시내버스 노선 신설 3개, 조정 2개와 광역버스 증차 5대가 단계적으로 추진될 예정인 점과 그동안 요금 인하와 정류장 확대 등 서비스 개선으로 이용 만족도가 높게 나타난 점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 이에 인천시는 사업시행자인 인천도시공사(IH)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적극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