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인천연구원은 인천상륙작전 참전유공자 구술영상 제작과 관련하여, 지난해 9월 중간발표에 이어 최근 사업을 마무리하고 그 결과를 공개했다. 이 사업은 인천시 최초로 참전유공자와 유가족의 생생한 증언을 영상으로 기록해 체계적으로 보존하기 위해 추진됐다. 고령화로 기억이 사라지기 전에 참전 세대의 목소리를 후세에 남기고자 한 점에서 의미가 있다. 관련 연구와 영상 제작이 동시에 진행된 이 사업은 2025년 2월부터 11월까지 10개월간 단계적으로 진행됐다. 기획·조사 단계에서는 국내외 아카이브 사례를 분석해 연구방향을 설정했다. 구술채록 단계에서는 인천상륙작전 참전유공자와 유가족 11명을 선정해 심층 인터뷰를 진행했다. 영상제작 단계에서는 개별 구술영상 11편과 하이라이트 영상 2편(5분·10분)을 국문과 영문 자막으로 제작하고 기증사진, 촬영과정 사진, AI 복원 영상, 녹취록 등을 데이터베이스화했다. 인천연구원은 관련 연구보고서에서 아카이브의 활용 가능성을 △전시, △교육·문화 콘텐츠, △확산·협력 네트워크, △시스템 구축, △홍보·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과 시니어금융교육협의회은 14일 인천 시민의 평생교육 발전과 중·장년층 및 고령층의 안정적인 금융생활 지원을 위해 업무협약을 실시했다. 협약식에는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 이윤호 원장과 시니어금융교육협의회 오영환 사무총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주요 협약 내용은 ▲인천 내 중‧장년층 및 고령층의 디지털금융 접근성 강화를 위한 디지털금융교육 ▲인천 내 중‧장년층 및 고령층의 금융사기 및 금융피해 예방을 위한 금융교육 등 이다.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 이윤호 원장은 “이번 협약은 중·장년층과 고령층이 급변하는 금융 환경 속에서도 안전하고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평생교육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협력과 교류를 통해 시니어금융교육 신규사업을 추진하여, 인천시 내 중‧장년층과 고령층을 대상으로 실생활에 밀접한 금융교육을 본격 운영할 계획이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인천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유통 수산물 안전 관리를 전담하는‘보건환경연구원 수산물검사소’를 운영하며 상시 감시 체계를 한층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수산물검사소 신설은 방사능 등 수산물 안전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을 해소하고, 더욱 안심할 수 있는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조치다. 인천시는 지난 2023년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 이후 보건환경연구원 내 수산물 검사 기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왔다. 최근 유통 경로가 다양해지고 정밀 검사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소관 부서 협의를 거쳐 기존 농수산물검사소 내 수산물 검사 조직을 지난 1월 9일 인력과 기능이 독립된 전담 ‘소(所)’ 단위 조직으로 확대·개편해 전문성을 높였다. 수산물검사소 운영을 통해 그동안 축적된 현장 검사 경험과 기술력을 체계적으로 계승하고, 인천 지역 내 수산물 안전관리 체계를 한층 더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수산물검사소는 첨단 분석 장비를 활용해 방사능 오염 여부는 물론 납·카드뮴 등 중금속과 양식수산물 동물용의약품 잔류여부를 포함한 주요 유해물질을 종합적으로 분석한다. &nb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시민들의 세금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올해 자동차세 연세액을 미리 납부할 경우 세액의 일부를 공제해 주는 ‘자동차세 연납 신청’을 내달 2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자동차세는 매년 6월과 12월 두 차례에 걸쳐 정기분으로 부과되지만 1월에 일시불로 선납하면 절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올해 1월에 납부할 경우, 2월부터 12월까지의 세액에 대해 5% 공제가 적용되어 실질적으로 연간 총세액의 4.6%를 할인받게 된다. 신청 대상은 2026년 1월 1일 기준 인천시에 등록된 자동차 소유자이며, 신청 방법은 거주지 관할 군·구 세무부서 방문 또는 전화 접수, 위택스 누리집 및 ‘스마트 위택스’ 모바일 앱을 통한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다. 기존에 연납 제도를 이용해 온 납세자는 별도 신청 없이도, 이달 중순부터 공제 세액이 반영된 고지서를 받을 수 있다. 만약 연납 고지서를 받고 기한 내 납부하지 못하더라도 불이익은 없으며, 추후 6월과 12월 정기분에 맞춰 원래 세액을 납부하면 된다. 또한, 연납 후 차량을 매각하거나 폐차하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인천광역시는 2026년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분) 396,262건, 총128억 원을 부과·고지했다고 밝혔다. 올해 부과액은 지난해보다 2억 원 증가했으며 무선국(이동국)과 통신판매업 면허 증가 등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정기분 등록면허세는 매년 1월 1일을 기준으로 면허 유효기간이 1년을 초과하는 인가·허가·등록 등 각종 면허를 받은 자를 대상으로, 면허 종류와 사업장 면적 등에 따라 1월에 차등 부과된다. 납부 기간은 1월 16일부터 2월 2일까지다. 납세자는 가까운 금융기관을 방문해 납부할 수 있으며, 지방세 납부 시스템인 위택스를 비롯해 온라인 계좌이체, 스마트폰 앱(스마트 위택스), 텔레뱅킹(ARS) 등 비대면 납부 방법을 활용하면 공휴일과 야간에도 편리하게 세금을 납부할 수 있다. 등록면허세 관련 문의 사항은 해당 면허의 영업장 또는 사무소 소재지 관할 군·구 세무부서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김범수 시 재정기획관은 “시민들의 납부 편의를 높이기 위해 납부 기한을 사전에 안내하는 ‘i-스마트납부 알림 서비스’를 적극 운영하고,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인천광역시가 192개 인천 섬의 정체성을 하나로 아우르는 '인천섬 통합디자인 개발 및 시범사업 용역'을 성공적으로 완료하고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용역은 총사업비 10억 원(국비 5억 원, 시비 5억 원)을 투입해 인천섬만의 통합된 브랜드와 디자인 체계를 구축하고, 덕적도를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인천 전역에 흩어져 있는 192개 섬을 대표하는 ‘인천섬’ 통합브랜드를 구축하고, 이를 기반으로 한 로컬디자인을 실제 공간에 적용해 시범사업까지 추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통합브랜드는 다양한 전문가 자문과 선호도 조사 등을 통해 대표성과 명확성을 갖추고 섬의 위치를 쉽게 인지할 수 있는 워드마크형 ‘인천섬’으로 개발됐다. 또한 신비롭고 아름다운 보물 같은 섬이자 수도권에서 가장 가까운 섬이라는 인천섬의 특성을 강조해 통합브랜드 슬로건을 ‘내 앞에 인천섬’으로 선정했으며, 이와 연계해 10개의 개별 섬 브랜드도 함께 개발했다. 시범사업은 행정안전부 공모 당시 제안했던 덕적도를 대상으로 추진됐으며, 통합브랜드와 연계한 인천섬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인천광역시 는 기후위기, 글로벌 공급망 불안, 인구구조 변화 등 복합적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농수산식품국을 신설했다. 유정복 시장의 ‘농수산업은 반드시 지켜야 할 산업’이라는 시정 철학을 바탕으로, 농어업의 공공성과 전략적 가치를 제도적으로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도시와 농어촌, 현재와 미래를 잇는 인천 먹거리 정책의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농수산식품국은 농업·수산업·식품산업을 비롯해 유통, 연구, 동물보호 정책을 하나의 체계로 통합해, 도시의 생존 기반인 먹거리 체계를 종합적으로 관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농수산업을 단순한 1차 산업이 아닌 식량안보와 지역경제를 지탱하는 전략 산업으로 재정립하고, 분산돼 있던 정책 기능을 통합하는 지휘 본부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중장기 비전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농수산업 기반을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고, 인천의 여건에 맞춰 농업과 수산업을 식량안보의 양대 축으로 관리한다. 아울러 생산–연구–가공–유통을 연계한 통합 정책 체계를 마련하고, 기후변화·인구 감소·노동력 부족 등 구조적 위기에
[ 포에버뉴스 방미정 기자 ] 원주시는 지난해 급변하는 대내외 여건 속에서도 시민 중심 행정을 추진하며 조직문화 혁신, 적극행정 확산, 디지털 행정기반 강화 등 시정 전반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거뒀다. 2026년 병오년을 맞아 원주시는 소통과 공감을 바탕으로 한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 시민 체감형 행정서비스 확대, 미래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행정 구현을 통해 ‘더 큰 원주’ 실현을 위한 도약을 이어갈 계획이다. ○ 소통과 공감을 바탕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직장문화 조성 원주시는 지난해 ‘이동시장실’과 ‘W아카데미’ 등 시민 참여형 소통 창구를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시정 전반에 시민 의견을 적극 반영했다. 특히 이동시장실은 25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약 400건의 건의사항을 청취했으며, 현장에서 즉시 검토하고 답변하는 방식으로 현장 중심 행정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 또한 육아시간 사용에 따른 업무대행자에게 지급하는 특별포인트의 범위를 확대해 조직 내 업무 부담을 완화하고, 우수 직원 대상 워케이션을 도입해 격무 직원에게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했다. 아울러 급변하는 행정환경과
[ 포에버뉴스 방미정 기자 ] ㈜메가데이타코리아가 원주시 단구동에 조성하는 총 설비용량 99MW(최대 120MW)에 달하는 하이퍼스케일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건축 사업 착공식이 15일 오후 2시, 호텔인터불고 원주에서 개최됐다. 이번 사업은 원주시가 추진 중인 ‘의료·헬스케어 시티’ 구상을 구체화하는 핵심 인프라로, 지역의 디지털 전환과 AI 기반 의료·디지털 헬스케어 혁신을 촉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메가데이타코리아는 총사업비 1조 4천억 원을 투입해 원주시 최초의 ‘도시첨단산업단지’를 조성한다. 40MW급 데이터센터 3개 동을 비롯해 운영동과 지원 시설 등을 건축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2021년 9월부터 준비돼 왔으며,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전국 10대 데이터센터 프로젝트’로 선정됐다. 이후 강원특별자치도와 원주시, 메가데이타코리아 간 3자 업무협약을 체결해 협력을 이어왔으며, 4년여 만에 관련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착공에 들어갔다. 메가데이타코리아는 데이터센터의 기술적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하고, 액침냉각(immersion cooling) 기술과 관련 한 특허를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광명시는 시청로·광일로 일원 상업지역을 대상으로 추진한 간판개선사업을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의 특색있고 아름다운 간판을 제작·설치해 도시경관을 개선하고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는 것이 목적으로, 시청로와 광일로 일대 170개 점포, 총 456개 간판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시는 총 8억 8천여만 원의 시비를 투입해, 2024년부터 디자인 및 실시설계 용역을 시작으로 주민설명회와 현장 의견 수렴 등을 거쳐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했다. 특히 소상공인과 지역 주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거리 분위기와 조화를 이루는 간판 디자인을 구현하는 데 중점을 뒀다. 사업 대상지는 시청로 93~152 구간(약 687미터)과 광일로 6~오리로976번길 32-1 구간(약 427미터)으로, 노후하고 무질서했던 간판을 정비해 쾌적하고 통일감 있는 거리 환경을 조성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시민이 매일 걷고 머무는 거리는 도시의 가치를 보여주는 가장 기본적인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도시의 거리가 지역의 정체성과 시민의 목소리를 담은 쾌적한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나가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