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김포시의회 의원들이 26일 오후 2022 을지연습장을 찾아 현황 브리핑에 이어 훈련에 참가한 공무원과 유관기관 관계자들을 어려움을 청취하고, 근무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지난 22일부터 시작돼 25일까지 4일간 진행되는 이번 을지연습은 5년만에 재개된 것으로 김포시와 경찰서, 소방서와 군부대 등이 참여해 국가위기관리 및 전시전환절차에 따라 훈련이 진행된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김포시의회(의장 김인수)가 개원 후 첫 예산심사인 제2회 추경안 심의를 앞두고 ‘지방예산과 심사기법’이라는 주제로 26일 의회 브리핑룸에서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 강사로는 서울 강서구 현직 공무원으로 몸담으며, 중앙정부 지방회계 제도 개선 및 사업예산 추진 T/F 참여, 현대지방의정연구원 예·결산 전임 교수 등으로 두루 활동하고 있는 최기웅 강사가 맡았다. 특히 최 강사는 전국의 많은 공무원이 예산·회계업무 질의응답 창구로 애용하는 N카페 ‘예산회계실무’홈지기로 예산·회계 분야 실무의 탁월한 능력을 평가받으며 공무원 교육기관인 인재개발원에 출강중이다. 교육은 ▲지방예산의 구조와 현황 ▲예산편성과 심의제도 ▲예산심의 원칙과 기법 등 예산심사를 위해 먼저 알아야 할 내용부터 시작해 김포시의 재정현황과 통합제정 수지, 세출예산 심사시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할 실무적인 부분으로 채워졌다. 또한 사업 예산 심사시 집행기관 예산 편성의 적정성과 시급성 검토, 중복 계상된 사례와 사전 이행 절차 이행, 예산전용·예비비 사용 부적정 사례 등을 설명하며 실무 부분에 대한 강의를 이어 나갔다. 김인수 의장은 “시 예산은 시민 생활에 직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김포시의회(의장 김인수)가 오는 26일 제8대 시의회 개원 후 첫 임시회인 제21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회기 운영에 들어간다. 이번 회기는 9월 8일까지 14일간 이어지며 2022년도 시정 및 의정 업무보고와 함께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조직개편안 등 조례안 35건(의원발의 4건), 기타안 20건,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작성의 건 등을 처리한다. 일정별로 살펴보면 26일 제1차 본회의를 개최한 후 소관 상임위별로 조례안과 일반안건을 다룬다. 주말을 넘긴 후 29일에는 오전 의회사무국을 시작으로 상임위 소관 부서의 업무보고 청취에 들어간다. 9월 2일에는 행정사무감사계획서를 작성한 후, 6일까지 소관별 제2회 추경안 심사를 진행하고 7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추경안과 기금변경안을 심사·의결한다. 또한 시의회는 올해 상설화되는 윤리특별위원회 1차 회의를 5일 열어 위원장 및 부위원장을 선임할 예정이다. 마지막 날인 9월 8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임위원회로부터 심사보고 된 안건들을 처리하고 회기를 마무리한다. 한편, 배강민, 김종혁, 황성석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신청해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경기침체로 인한 어려움속에 김포시의회가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편성을 앞두고 의회비 재조정에 나섰다. 시의회는 의원수 2명 증가와 정책지원관 등 새로운 직제 확대로 경상적 경비 등이 대폭 증가함에 따라 국외 여비 등 8,473만원을 삭감해 인건비, 부서운영비 등으로 편성, 의회비 증가를 최소화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추경을 앞두고 시의회는 법정 수당과 인력운영비 등 1억 여원의 필수비용이 증가할 것으로 추계했다. 김인수 의장은 “경기침체와 금리 상승, 코로나19의 재확산 등으로 경제상황이 악화돼 지역 경제가 어느 때 보다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의회 먼저 예산 재조정에 나선 만큼 이번 집행기관 추경이 지역경제 활로를 견인하는 방향으로 편성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시의회는 오는 26일부터 제219회 임시회를 열고 집행기관 업무보고와 함께민생 현안이 담긴 제2회 추경예산안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김포시의회(의장 김인수)가 소속의원 현황을 간략히 소개한 의원 총람을 제작해 배부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시의회가 제작한 의원 총람에는 의원별 지역구와 소속위원회 현황, 연락처, 전자우편 주소 등이 표기돼 한눈에 시의회 의원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시의회 사무국은 브로셔 형태의 총람은 의회 1층 로비에 비치하고, 누구나 내려받아 사용할 수 있도록 김포시의회 홈페이지에 전자파일을 게시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나눔과 순환의 가치가 주목을 갖는 가운데 김포시의회 김인수 의장과 오강현 부의장(이하 의장단)이 취임 축하로 받은 화분을 ‘아름다운가게’에 10일 기증했다. 시의회 의장단은 화분을 전달하며 “‘시민을 위해 열심히 의정활동에 매진해 달라’는 의미가 담긴 축화 화분을 더욱 의미 있는 곳에 쓰고자 ‘아름다운가게’를 찾게 됐다”며 “작은 실천이 어려운 분들에게 다소나마 도움이 되고, 지역 나눔 문화 확산으로 이어졌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2002년 설립된 ‘아름다운가게’는 순환경제를 이끄는 기증품 판매와 독지가 들의 기부금으로 어려운 이웃 돕기와 공익활동을 펼치며 전국 100여곳에서 선행을 실천하고 있다. 시의회 의장단이 기증한 화분은 김포공설운동장 상가(김포시 돌문로 15번길 20)에 위치한 ‘아름다운가게’에서 구입 할 수 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김포시의회가 정책지원관과 속기전문요원에 대한 임용장을 10일 오전 의장 접견실에서 수여했다. 지난 6월 정책지원관 3명과 속기전문요원 2명 채용에 나선 시의회는 최종 면접을 거쳐 합격자를 결정했는데, 정책지원관의 경우 3명 모집에 26명이 응시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정책지원관은 지방의회 의원의 의정자료 수집·조사·연구와 함께 조례, 예산 등 지방의회 의결사항부터 행정사무 감·조사 등 의정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신설됐다. 지방자치법 규정에 따라 시의회 정책지원관 정원은 7명으로, 이번 3명 임용에 이어 올해 말 채용절차를 밟아 내년 1월 4명을 추가 임용할 예정이다. 임용장 수여식에서 김인수 의장은 “의정활동을 지원할 정책지원관의 배치로 시의회 전문성과 역량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여러분의 활동이 시민복리 증진으로 이어지도록 책임감을 갖고 공직에 임해달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김포시의회가 김병수 시장을 비롯한 집행기관 공직자들과 대한노인회 이석영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식을 지난 3일 오후 본회의장에서 개최하며 힘찬 출발을 알렸다. 이날 김인수 의장은 “8대 시의회 출범 후 원구성이 늦어진 것에 송구하다”며 시민 사회에 먼저 고개를 숙였다. 이어진 개원사에서 김 의장은 서울지하철 5호선과 연장과 인천2호선, GTX-D 노선 등 광역 도시 교통망 확충, 골드라인 배차 단축 등을 가장 중대한 현안 사업으로 꼽으며 “의정활동에 있어 가장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고 밝혔다. 또한 “의회 본연의 기능인 집행기관에 대한 감시와 견제 기관으로서의 역할에 더해 협치와 협력으로 김포시 발전만을 바라보며 의정활동을 펼치겠다” 덧붙였다. 축사에 나선 김병수 시장은“70만 도시를 준비하는 중차대한 목표가 있는 만큼 시와 시의회의 지향점이 다를 수 없을 것”이라며 “민선 8기 4년동안 소통과 협력으로 더 나은 김포의 미래를 함께 그려 나가길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한편, 이날 오전 의장단을 비롯해 상임위 구성을 마친 시의회는 오는 26일 제219회 임시회를 열어 집행기관 업무보고를 시작으로 제2회 추경예산안 등 현안 업무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김포시의회(의장 김인수)가 3일 인사위원회를 열어 인사권 독립 이후 첫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이날 인사에서 시의회는 홍정범 행정복지위원회전문위원을 지방서기관 승진시켜 의회사무국장에 임명했다. 또한 이일순 의회운영위원회전문위원을 지방행정사무관에 승진의결하며 행정복지위원회전문위원으로 임명했다. 신규 직제인 정책지원팀장에는 손정재 주무관이 승진하며 자리를 맡았다. 이날 임용장 수여식에는 김인수 의장은 “의회 인사권 독립 이후 첫 승진 인사를 단행하게 된 것이 매우 뜻깊다”며 “의회 직원 모두가 지방분권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만큼 시민복리 증진을 위한 의정활동 지원에 매진해 달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제8대 김포시의회가 제21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3일 개최하고 전반기 원구성을 완료했다.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진행된 이날 의장단 선거에서 3선 의원인 김인수 의원이 의장으로, 재선 의원인 오강현 의원이 부의장으로 선출됐다. 이어 치러진 상임위원장 선거에서는 의회운영위원장에 배강민 의원(민주), 행정복지위원장에 유영숙 의원(국힘), 도시환경위원장에 김계순 의원(민주)이 각각 선출돼 소관 상임위원회를 이끌게 됐다. 각 상임위별 소속 위원을 보면 의회운영위원회에는 한종우(국힘), 김계순(민주), 권민찬(국힘), 유매희(민주), 김현주(국힘) 의원이, 행정복지위원회에는 김종혁(국힘), 오강현(민주), 배강민(민주), 유매희(민주) 김현주(국힘), 정영혜(민주) 의원이, 도시환경위원회는 한종우(국힘), 황성석(국힘), 장윤순(민주), 김기남(민주), 권민찬(국힘) 의원이 소속됐다. 또한 올해부터 상설화 된 윤리특별위원회는 김종혁(국힘), 유영숙(국힘), 배강민(민주), 황성석(국힘), 장윤순(민주), 김기남(민주) 의원이 선임돼 다음 임시회에서 위원장을 호선할 예정이다. 김인수 의장은 “먼저 김포시민과 동료의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