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사공선 기자 ] 경상남도가 ‘2026 전국생활체육대축전’ 개막을 앞두고, 체육계 종사자들이 겪는 현장의 갈증을 정책에 담아내기 위한 소통의 장을 열었다. 경남도는 17일 오후 도청 대회의실에서 박완수 도지사, 김오영 도 체육회장, 시군 체육회 및 종목단체, 스포츠클럽, 지도자 및 선수, 도청직장운동경기 부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남체육 소통 간담회 ‘톡톡(talk talk)’을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2024년 전국체전부터 이어온 대규모 체육 행사의 마침표가 될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위해 현장 전문가들의 제언을 듣고자 마련됐다. 소통 간담회 시간에는 체육 현장의 생생한 애로사항과 구체적인 정책 제언이 잇따랐다. 참석자들은 특히 “초고령화 시대에 어르신들의 체육 활동은 복지 차원에서 접근해야 한다”며 노인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과 전용 공간 확보의 시급성을 강조했다. 전국단위 대회 운영의 실무적 어려움에 대한 목소리도 높았다. 현장 관계자들은 “최근 물가 상승으로 인해 대회 기간 중 선수단 식비와 숙박비 지원금이 현실과 괴리가 크다”며 지원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17일 취약계층과 수출기업 지원 등을 위한 ‘전쟁 추경’(추가경정예산)의 신속한 편성을 주문한 가운데 경기도도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추경 준비에 돌입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7일 경기도청에서 김성중 행정1부지사와 주요 실국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민생·에너지 추경을 위한 긴급 전략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는 경기도 재정과 추경 현황을 점검하고 정부 추경 대응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김동연 지사는 “정부가 심각한 중동정세 속에서 추경을 결정한 만큼 정부 추경에 경기도가 적극 뒷받침한다는 분명한 원칙을 가지고 추경을 세우도록 하자”며 “정부 추경 규모를 보면서 경기도도 충분한 규모로 민생과 에너지 분야를 선제적으로 지원하는 방향으로 편성하자”고 말했다. 그러면서 “고액 체납자 징수를 포함해 숨은 세원 발굴 등 세수 확대 방안도 나름대로 찾아보라”고 지시했다. 도는 중동 전쟁과 유가 급등의 충격을 완화하고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민생을 지원하는 데 주력한다는 정부 방침에 따라 민생과 에너지 분야 추경을 중점적으로 검토할 방침이다.
[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우범기 전주시장이 2026년 새해를 맞아 전주시 35개 동 주민들의 삶 속으로 찾아가 전주 대변혁을 위한 비전을 공유하고, 생활 속 불편사항에 귀를 기울이는 ‘2026년 연두순방’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우범기 시장은 17일 평화1동을 찾아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현장을 직접 살피는 ‘2026년 연두순방’을 실시했다. 이날 방문은 지난 1월 22일 평화2동을 시작으로 35개 동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 ‘2026년 연두순방’의 마지막 일정이다. 올해 연두순방은 그간 추진돼 온 연두순방과는 다르게 강연 형식이 아닌 소통과 현장에 좀 더 초점을 맞춰 자생단체와의 만남과 복지시설·민원 현장 방문 등 다소 탄력적이고 동별 특색을 살려 진행됐다. 특히 우 시장은 지난 2개월 동안 총 35개 동을 돌며 100여 곳이 넘는 현장(복지시설, 민원 현장, 자율방범대 등)을 방문했으며, 5000명이 넘는 시민들과 만나며 시정에 대한 심도 있는 소통을 이어왔다. 올해 연두순방 진행 중 접수된 질의·건의 사항은 총 400여 개로, 시는 직접 시민들과 소통하고 현장을 찾
[ 포에버뉴스 사공선 기자 ] 대전 서구는 17일 구청 보라매실에서 ‘2026년 1분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추진 상황 점검 회의’를 열고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예산 집행 가속화 방안을 논의했다. 김낙철 부구청장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에는 주요 사업 부서장들이 참석해, 1분기 집행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애로사항 및 집행률 제고 방안 등을 살폈다. 서구는 지난해 ‘2025년 1분기 및 상반기 신속집행 실적평가’에서 각각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구는 이러한 행정 역량을 바탕으로 올해 상반기 신속집행 목표액인 1,003억 원을 차질 없이 달성해 지역 경제 활성화의 마중물 역할을 하겠다는 방침이다. 특히 최근 유가 상승 등 대외 경제 여건 악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경제 파급효과가 큰 사업을 중심으로 집행 속도를 높일 계획이다. 김낙철 부구청장은 “재정 신속집행은 지역경제에 직접적인 활력을 불어넣는 핵심 수단”이라며 “전 부서가 협력해 상반기 목표를 달성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경기 회복 성과를 내겠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장성군이 보다 청렴한 공직사회를 만들기 위해 팔 걷고 나섰다. 군은 17일 군청 상황실에서 ‘반부패·청렴 추진계획 공유보고회’를 갖고, 청렴 실천 의지를 다졌다. 김한종 군수와 간부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이번 공유보고회에선 주요 추진 과제인 △‘청렴온(on)콜’ 확대 운영 △‘청렴사무(四無)실 캠페인’ △‘청렴군민감사관’ 운영 등에 관한 내용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청렴온콜’은 담당자가 민원 서비스를 제공받은 민원인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친절성·투명성·공정성·책임성·만족도 5개 항목에 대한 만족도를 조사하는 시책이다. 조사 결과는 해당 부서와 공유해 개선할 수 있도록 한다. ‘청렴사무실 캠페인’은 조직 스스로 청렴할 수 있도록 자정작용을 유도하는 데 목적이 있다. 부서별 자가 진단을 통해 청렴 취약 분야를 발굴하고, 자율적으로 개선 과제를 선정·추진한다. ‘청렴군민감사관’은 군민의 눈높이에서 행정의 청렴도를 점검하는 제도다. 일상·기동 감사에 동참하고, 제도 개선을 권고하는 등 청렴도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 장성군은 지난해 10월 총 12명의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화성특례시는 최근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원자재 가격 상승과 공급망 불안정에 대응하기 위해 관내 기업을 대상으로 긴급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중동 지역 분쟁 심화로 원유 가격 변동성이 확대됨에 따라 텅스텐, 페인트, 알루미늄, 레진 등 주요 석유화학 원부자재의 수급 현황을 점검하고 기업들의 생산 차질 가능성을 파악하기 위해 실시한다. 시는 3월 17일부터 20일까지 화성상공회의소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주요 제품 제조기업의 원자재 수급 상황, 원가 상승에 따른 조업 영향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할 방침이다. 조사 결과는 기업 피해 유형과 시급성을 분석하는 기초 자료로 활용되며, 이를 바탕으로 분야별 대응체계 구축과 중앙정부 건의 사항 도출 등 후속 조치를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는 1차 조사 결과를 토대로 온라인·오프라인 피해 신고 채널 운영 여부를 결정하고, 추가적인 기업 피해 사례를 지속적으로 접수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할 예정이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중동사태로 인한 원자재 수급 불안이 기업 경영에 미치는 영향을 신속히 파악하고자 한다”며 “현장의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 정해권 의장(국・연수국1)은 17일 인천도시역사관에서 열린 ‘광역행정통합 진단과 지방분권 개헌 시민토론회’에 참석해 지방분권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토론회는 지방분권 개헌 인천시민 운동본부와 인천언론인클럽, 인천사랑운동시민협의회가 공동주최한 행사로, 시민단체와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정해권 의장은 “최근 정부가 메가시티와 광역행정통합을 통해 새로운 지방시대를 열겠다고 밝히고 있지만, 외형적 확대보다 중요한 것은 시민의 권리가 얼마나 실질적으로 보장되는지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인천은 그동안 수도권이라는 획일적인 틀 속에서 각종 규제와 역차별을 감내해 왔다”며 “이제는 중앙정부 중심의 의사결정 구조에서 벗어나 인천의 문제를 스스로 결정하고 책임지는 진정한 자치 주권을 확보해야 할 시점”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인천시의회는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인천이 대한민국을 선도하는 자치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책임 있는 역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토론회에서는 광역행정통합 현황과 문제점을 진단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인천 중구의회는 지난 3월 17일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같이 그리는 더 큰 내일, 제물포구 출범 주민설명회’에 참석해 행정체제 개편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현장 중심의 소통을 이어갔다. 이날 설명회에는 이종호 의장과 정동준 부의장이 참석하여, 스토리텔링 문화공연 등 제물포구 출범의 의미를 담은 행사 과정을 주민들과 함께했다. 또한 추진 경과 설명과 질의응답을 통해 제기된 주민 건의사항과 궁금증을 세심히 살피며 주민 의견을 폭넓게 수렴했다. 이종호 의장은 “제물포구 출범은 지역 여건에 맞는 세밀한 행정·복지 서비스를 펼칠 수 있는 변화의 출발점이자 지역 경제 도약의 중요한 기회”라며 “출범 과정에서 주민들이 불편이나 혼란을 겪지 않도록 행정 서비스의 연속성을 철저히 점검하고, 필요한 조례 제정과 예산 확보 등 의회 차원의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부천시의회 양정숙 의원(더불어민주당, 약대동·중1·2·3·4동)은 지난 13일 제289회 임시회 시정질문에서 부천도시공사 인사체계와 부천아트센터 운영 전반에 대한 개선 필요성을 제기했다. 양정숙 의원은 부천도시공사가 현재 9급 중심으로 공개채용을 실시하고, 보수 수준도 공무원 9급 대비 약 83%에 머물러 타 지자체 도시공사 대비 경쟁력이 낮은 구조라고 지적했다. 이로 인해 최근 3년간 8~9급 저연차 직원의 퇴사율이 38.7%(106명 중 41명)에 달하고, 평균 재직기간도 1년 11개월에 그치는 등 인력 유출이 심화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2026년부터 2029년까지 53명의 정년퇴직이 예정되어 있는 상황에서, 저연차 이직과 중견 인력 공백이 동시에 발생할 경우 조직의 전문성과 사업 연속성이 저하될 우려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채용 직급과 보수를 포함한 인사·보상 등 체계 전반에 대한 구조적 재검토와 대응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부천아트센터 운영과 관련해서는 공공 문화기관임에도 불구하고 기획사업 기능이 약화되고 대관 중심 운영이 확대되는 점을 문제로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화성특례시 동탄구보건소가 3월 신학기를 맞아 학생 간 접촉이 빈번해짐에 따라 수두 및 유행성이하선염(볼거리) 등 학령기 주요 감염병에 대한 각별한 주의와 철저한 예방 관리를 당부했다. 두 감염병은 매년 3월에서 5월 사이 발생이 급증하며 전염력이 강해 교내 집단 감염으로 이어질 수 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수두와 유행성이하선염은 환자의 호흡기 분비물(비말)이나 직접적인 접촉을 통해 전파된다. 이에 시는 감염병 확산 차단을 위해 질병 조기발견 체크리스트와 예방 수칙을 안내하고 예방접종 이력 확인과 30초 이상 손 씻기 등 개인위생 관리를 강조했다. 감염병은 초기 대응이 가장 중요하다. 경미한 증상이라도 등교나 등원을 지속할 경우 시설 단위의 집단 발생으로 확산될 수 있는 만큼,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등교를 중지하고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야 한다. 이는 아이 본인의 회복은 물론 공동체를 보호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문자 동탄구보건소장은 “감염병 예방은 어느 한 기관의 노력만으로 완성될 수 없다”며“학부모의 세심한 관찰과 학교의 신속한 대응 그리고 보건소의 전문적 지원이 유기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