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남양주시는 모든 시민이 따뜻하고 안전하게 동절기를 보낼 수 있도록 동절기 취약계층 보호대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지난달부터 내년 2월까지 4개월간을 동절기 취약계층 발굴 및 보호 집중 추진기간으로 정하고, 복지국 6개 부서 및 주택과, 16개 읍면동, 유관기관 등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지역의 인적·물적 자원을 총동원할 방침이다 먼저, 시는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노인생활지원사, 장애인활동보조인, 아이돌보미 등 지역의 인적 안전망 3,800여 명을 활용해 거동불편 홀몸어르신, 심한 장애인 등 돌봄이 필요한 중점관리 대상자의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쪽방촌 및 비닐하우스 거주자, 노숙인 등 동절기 고위험가구 발굴·지원에 집중한다. 특히, 복지사각지대 발굴시스템을 통해 단전, 단수, 공과금 체납, 실직 등 위기 정보가 입수된 가구에 대해 신속한 복지 상담을 실시하고,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권역별 희망케어센터, 지역 단체·기관들과 지역자원을 발굴해 김장김치, 난방비, 연탄, 등유 등 5,585가구에 3억7,700만 원 상당의 방한물품·식품을 지원할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남양주시(시장 주광덕) 세무직 공무원 모임(회장 유회근, 이하 남세모)은 4일 연말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후원금 100만원을 별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한규복)에 지정 기탁했다. 남세모는 남양주시에 근무하는 100여 명의 세무직 공무원들의 친목 단체로, 매년 소외된 이웃을 위해 모임회비의 일부를 후원금으로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남세모의 회장인 유회근 센터장은 “대내외적으로 힘든 경제 상황 속에서 취약계층은 더 어려운 힘든 시기를 겪고 있을 것이다.”라며 “올해도 회원들의 작은 정성으로 모은 후원금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규복 위원장은 “남양주시의 세무직 공무원들이 행하는 선행이 겨울 한파 속에서도 지역사회를 따뜻하게 만든다.”라며 “기탁해 주신 후원금은 필요한 곳에 사용해 어려운 이웃들이 정이 넘치는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세심한 부분까지 꼼꼼하게 챙기겠다”라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남양주시는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 정규교육과정의 학업을 중단 중인 청소년을 위한 음악교육 프로그램 ‘꿈드림 뮤직’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4일 밝혔다. ‘꿈드림 뮤직’은 예술교육과 문화 경험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합창, 드럼, 바이올린, 플루트 등 악기를 배우는 경험을 통해 또래 집단 간 정서적 교류 증진과 다채로운 문화활동 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활동에 참여한 한 학생의 학부모는 “음악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이 긍정적 정서를 함양할 수 있는 매우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한다.”라며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학업 지도뿐 아니라 정서적 부분까지 신경 써 주는 꿈드림센터에 감사드린다.”라며 프로그램에 높은 만족감을 보였다. 프로그램을 통해 음악교육을 경험한 청소년들은 지난달 30일 ‘학교 밖 청소년 발표회-반짝이는 너에게’에서 첫 무대를 선보이기도 했으며, 지난 1일에는 남양주시청 다산홀에서 멋진 공연을 펼쳤다. 앞으로도 학교 밖 청소년들이 남양주시에서 열리는 다양한 행사에 참여해 꿈과 열정이 가득한 감동과 울림이 남양주시민에게 전달될 것으로 기대된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달 30일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학교밖 청소년과 부모님, 멘토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학교 밖 청소년들의 활동과 성장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발표회 ‘반짝이는 너에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발표회는 2023년 한 해 동안 남양주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 정규 교육과정의 학업을 중단 중인 청소년들에게 지원한 다양한 프로그램의 결과를 선보이는 자리로, 학교 밖 청소년의 재능과 역량을 발산하고 그간의 활동과 성장사례를 공유하는 뜻깊은 희망의 장이었다. 1부는 개회식과 우수 청소년 시상식, 사업 운영 보고, 우수사례 및 소감발표로 진행됐다. 남양주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는 한 해 동안 운영한 상담, 교육, 자립, 활동, 복지지원 등의 성과를 보고했고, 시에서는 역경을 이겨내고 눈부신 성장을 이뤄낸 학교 밖 청소년을 격려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한 청소년에게 우수 청소년상을 수여했다. 2부는 기타 연주, 플루트, 바이올린, 합창과 드럼 밴드 공연 등 다양한 청소년 공연이 눈길을 끌었으며, 이외에도 1년간 활동한 청소년의 작품전시와 이벤트 등 다채로운 구성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남양주보건소는 지난 2일 안전한 임신과 건강한 출산을 위해 예비엄마, 아빠가 함께하는 부부출산교실을 진행했다. 이번 부부출산교실은 부부가 함께 임신·출산에 대한 지식을 함양하고, 아빠의 역할 인지 강화와 육아 친화적인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됐으며, 직장, 학업 등으로 평일에 참여가 어려운 대상자들을 고려하여 주말에 진행됐다. 프로그램은 산후조리, 모유 수유, 신생아 돌보기 등 임산부·신생아 건강관리에 관한 이론 교육과 남편과 함께하는 분만 호흡법, 임산부 체험 등 실습 교육으로 구성돼 임신·출산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과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했다. 정태식 소장은 “부부출산교실이 임신·출산에 대해 예비 아빠와 함께 소통하며 같이 출산을 준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임산부 건강관리에 관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라고 말했다. 그 밖에 남양주보건소는 출산장려금 상향, 남양주시 산후조리비 신설 등 공공지원을 강화해 출산율을 높이고 아이 낳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사)남양주점프벼룩협회는 4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후원금 1천만 원을 남양주시복지재단에 전달했다. 점프벼룩협회는 지난 4월부터 11월까지 매주 토요일 자원순환이라는 모토로 ‘점프벼룩시장’을 개장해 재활용이 가능한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해 환경 보호에 이바지했다. 또한, 새로운 문화 컨텐츠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참여한 시민들의 자발적인 기부를 통해 나눔의 의미를 한층 더 부각시켰다. 유길문 회장은 “천원으로 시작한 나눔으로 천만 원의 기적을 만든 점프벼룩협회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자원을 순환하는 점프벼룩시장을 통해 깨끗하고 안전한 지구를 만들고,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진정한 나눔의 밀알이 되는 단체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심우만 대표이사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취약계층들에게 이번 후원으로 큰 위로와 힘이 되어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전해주신 소중한 후원금은 보호종료 아동, 어린이, 노인, 장애인 등 다양한 취약계층을 돕는 데 사용하겠다.”라고 밝혔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따뜻한 손길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남양주시복지재단은 지난 1일 ㈜리산테크 김재규 대표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1억 원의 기부를 약정하는 ‘평온한 기부’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평온한 기부는 1억 원 이상을 일시 또는 평생 약정하는 남양주시복지재단의 기부 프로그램이며, 지난해 12월부터 ‘내 삶에 온정을 더하는 평생 기부플랜’이라는 슬로건으로 추진되기 시작했다. 김재규 대표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이 단 한 명도 소외되지 않고 모두 행복한 나날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에 기부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나눔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남양주시에 따뜻한 온정이 확산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 심우만 남양주시복지재단 대표이사는 “(주)리산테크 김재규 대표님의 따뜻한 손길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후원금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잘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준 김재규 대표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일상이 따뜻하고 행복한 남양주시를 만들 수 있도록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등 구석구석 잘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구리․남양주지역건축사회는 지난 1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후원금 300만 원을 남양주시복지재단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받은 후원금은 건축사회 회원들이 연말을 맞아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십시일반 모은 성금이다. 이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시민들을 돕기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김용민 회장은 “우리 건축사회의 손길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 기부를 결심했다”라며 “앞으로도 건축에 대한 꿈을 갖고 공부하는 청소년들과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경에 처한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것”이라고 전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취약계층을 위해 따뜻하고 귀한 손길을 내밀어주신 구리남양주지역건축사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나눔으로 살기 좋은 남양주, 더 따뜻한 복지도시 남양주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정책 등을 발굴하고 시행하는 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답했다. 심우만 남양주시복지재단 대표이사는 “상상 더 이상의 행복을 실천하는 구리남양주지역건축사회에 감사드린다.”라며 “전해주신 소중한 후원금은 관내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남양주시는 GS25 남양주금곡점 전지현 대표가 지난 1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금 200만원을 남양주시복지재단(대표이사 심우만)에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전지현 대표는 “연말을 맞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곳곳의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싶어 기부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나눔 활동에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동참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창업자금 23만 원’이라는 책을 통해 전지현 대표의 열정과 경영철학 등을 느낄 수 있었다”라며 “어려운 이웃의 더 나은 삶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줘 정말 감사한 마음이며, 상상 더 이상의 행복을 주는 나눔문화가 남양주를 넘어 전국으로 확산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심우만 남양주시복지재단 대표이사는 “겨울의 추위는 소외된 이웃들에게는 더 큰 어려움으로 다가올 것”이라며 “전해주신 따뜻한 마음과 후원금을 보호 종료 아동, 어르신 등 어려운 상황에 있는 시민들을 돕는 데에 쓰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2일 남양주시청 광장에서 남양주시기독교총연합회와 함께 연말을 맞아 ‘2023년 성탄 트리 점등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점등식은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도·시의원, 이해인 남양주시기독교총연합회 총회장 및 임원 및 시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탄 축하 예배, 장학금 전달식 및 성가합창제와 함께 진행됐다. 올해 성탄 트리는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용기와 희망을 잃지 않는 시민들을 위로하고, 사랑의 메시지를 담은 따뜻한 불빛으로 밝게 빛났다. 이해인 총회장은 “성탄의 기쁨과 소망을 밝히는 성탄 트리의 불빛이 점등식에 참여해 주신 교회와 단체 및 내빈을 비롯해 남양주시 온 땅에 가득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주광덕 시장은 “아기 예수의 탄생을 알리는 기쁨의 종소리를 남양주시민 모두가 들을 수 있도록 장학사업과 구제사업을 추진해온 남양주시기독교총연합회에 감사드린다.”라며“남양주시 역시 앞으로도 감사와 기쁨이 넘치는 상상 더 이상의 도시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