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이천시아트홀 전시관에서는 9월 20일부터 9월 24일까지 5일간 장애인과 비장애인 함께 하는‘문화가 있는 날’[세상에 하나뿐인 전시]을 주제로『한국화업 50주년 기념 최일권 전』전시회가 개최된다. ‘문화가 있는 날’전시회는 (사)빛된소리글로벌예술협회 주관으로 매월 서울에서 실시했는데, 올해부터는 장애인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지역에서 개최하고 있으며 이번 전시회는 故운보 김기창 화백의 애제자인 이천시 거주 청각장애인 최일권 작가의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회에 참석한 김경희 이천시장은“50여년간 청각장애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그림으로 말하고 그림을 통해 삶을 표현하는 최일권 작가의 노력과 열정에 대해 경의를 표하며, 세상에 하나뿐인 전시회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소통하며 장애인식개선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희망의 축사를 전했다. 최일권 작가는 1953년 서울에서 태어나 선천적으로 청각언어장애를 갖게 됐고, 그의 나이 8세(서울농아학교 1년)때 세계미술전에 입상을 시작으로 13세 때는 전국아동미술대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그림에 대한 남다른 재능과 열정을 갖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시몬스가 이달 20일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에어컨 6대(5백만원 상당)를 ‘행복한 동행’ 성품으로 모가면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한국 생산공장과 복합문화공간‘시몬스 테라스’이루어진 곳으로 꼭 가봐야 할 장소로 각광받은 곳으로도 유명한 ㈜시몬스는 지난 2018년 9월 명절부터 매년 복지 취약계층의 일상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용품들을 기부해왔을 뿐만 아니라 장마 등 피해를 입은 농가를 위해 직접 농산물을 사들이는 등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을 기울기고 있다. 이태영 모가면장은 “시몬스의 따뜻한 관심과 지원 덕분에,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취약계층에게 꼭 필요한 성품을 배분 할 수 있게 됐다”면서 “모가면 지역사회와 이웃을 대표하여 감사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설성면 작은사랑나눔봉사단에서는 한가위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9월 19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정성 가득한 마음을 담아 “추석 명절음식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관내 독거노인 및 장애인 등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추석명절 음식을 조리하여 단원들이 나누어 주는 행사로 17명의 단원이 참여했으며, 직접 담근 물김치와, 녹두전, 동태전, 오색꼬지전 등을 준비하여 설성면 취약계층 56가구를 방문하여 안부확인과 더불더 명절음식을 전달했다 김수자 단장은 “한가위 보름달처럼 우리 어려운 이웃들에게 명절음식과 함께 이웃사랑의 마음을 가득 담아 준비했으며 이번 추석에도 정성들여 직접 준비한 음식을 드시면서 풍성한 명절을 보내시기 바란다.”며 이날의 소감을 밝혔다. 박정병 설성면장은 추석 명절음식 나눔 행사에 함께 해주신 설성면 작은사랑나눔봉사단에게 감사인사를 전하면서 “봉사 단원들의 정성들여 준비한 음식이 이웃사랑의 마음과 함께 잘 전달되어 취약계층뿐만 아니라 지역주민 모두가 즐겁고 따뜻한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이천시는 19일 김경희 이천시장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농축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우리 농축수산물을 선물하자’는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유례없는 폭염과 폭우 등으로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농축수산업계에 힘을 보태고, 우리 농축수산물에 대한 우수성을 알리고자 이번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번 캠페인이 넉넉하고 풍요로운 보름달의 빛처럼 우리시 농가뿐만 아니라, 전국의 농가에 환한 빛을 가져다 주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천시는 최고 품질의 임금님표 이천쌀, 햇사레 복숭아, 율면 포도, 이천 한우 등의 명품 농축산물의 고장이자 축제의 도시이다. 오는 22일부터 3일간 장호원에서 햇사레복숭아축제가 열리며, 10월 18일부터는 이천쌀문화축제, 10월 27일에는 이천인삼축제가 개최된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추석을 맞이하여 국제로타리 3600지구 이천클럽은 19일 생필품 20박스를 증포동행정복지센터에 후원물품으로 기탁했다. 기탁한 생필품 박스는 이천로타리클럽에서 매년 진행하는 “마르지 않는 곳간”사업으로 생필품 박스 안에는 삼계탕 및 차돌박이 된장찌개 등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식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국제로타리 3600지구 이천클럽(회장 변봉수)은 “민족 대명절 추석에 외롭게 지내는 저소득계층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증포동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고 마르지 않는 곳간처럼 사랑 가득 나눔을 실천하는 모범적인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만준 증포동장은 “민족대명절 추석에 저소득계층을 위해 생필품을 후원해준 아름다운 손길에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증포동에 도움이 필요한 곳에 함께 힘을 실어 도움을 드리고, 증포동이 살기 좋고 이웃 간의 정이 넘치는 곳으로 만들기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제로타리 3600지구 이천클럽은 증포동 저소득층을 위하여 삼계탕 나눔행사 및 2022년 나누미 봉사단과 업무협약을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2023년 9월18일, 이천시는 지방도329호선 일죽~대포간 도로확포장공사에 대한 보상협의회를 8층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개최했다. 보상협의회는 이천시 부시장(위원장)을 비롯하여 이천시 건설과장, 토지소유자, 경기도건설본부 팀장, 한국부동산원 부장 및 감정평가사 등 12명으로 구성했다. 경기도(건설본부)가 시행하는 본 공사는 지난 7월 보상계획을 공고함으로써 이번에 보상협의회를 구성하여 회의를 개최하게 됐다. 위원장인 이천시 부시장(이성호)의 주재로 개최된 회의에서 사업시행자인 경기도건설본부, 보상업무위탁기관인 한국부동산원이 사업개요, 보상일정에 관한 안내를 설명했으며, 감정평가사도 감정평가 및 손실보상 전반에 대해 안내했다. 이어 토지소유자들도 사전 설명을 듣고 궁금하거나 의문이 있는 사항에 대하여 질의하는 등 손실보상을 비롯한 도로개설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는 대해 열띤 토의시간을 가졌다. 특히 보상협의회 위원장인 이천시 부시장은 “이천시는 이천시민인 토지소유자들의 재산권을 보호하고 정당한 가격으로 편입토지 등에 대해 보상받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으며,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창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창전동 문화의 거리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삼니웃 이동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 이번 이동복지상담소는 주민들의 복지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유동 인구가 많은 문화의 거리에서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을 위한 상담을 진행했으며, 주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찾아 행정복지센터에 알려달라는 안내문과 홍보물품을 배부했다. 최경자 민간위원장은“이번 행사로 주민들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삼니웃 이동복지상담소”는 복지욕구가 있어도 서비스 접근이 어려운 주민들에게 복지상담 및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11월에도 상담소 운영을 이어갈 예정이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이천시 시립도서관은 지난 15일 후속 모임을 끝으로 2023년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지속가능한 지구별을 위한 Q&A)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우리가 살아가는 지구를 애정어린 눈으로 관찰하고 질문하며 지구의 지속가능성에 대한 답을 찾아보기 위하여 강연, 함께 읽기, 인문예술체험, 탐방 등의 형식으로 6월 3일부터 9월 15일까지 4개월에 걸쳐 진행했다. 프로그램은 ▲파트1. 숲에게 묻다. ▲파트2. 나에게 묻다. ▲파트3. 미래에 묻다.로 총 3개 과정으로 운영했고 △웰컴그라운드 김윤지 대표 △한국열린사이버대학 자연숲치유학과 정승록 교수 △클린하이커스 김강은 대표 △든든심리상담센터 강대철 대표 △서울여대 교양대학 황요한 교수 △서울여대 정보보호학과 김명주 교수 △아동미술 전문가 권희주 작가와 함께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해 묻고 찾고 답하는 과정으로 짜임새 있게 구성 운영했다. 다양한 세대가 함께 어울려 참으로 따뜻한 시간이었다는 총평과 함께 프로그램에 참여한 시민은 “이천에 30년간 살면서 도서관은 내게 작은 집같이 소중하고 힐링의 공간이 되어 왔다. 앞으로도 지구를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매년 꾸준히 이천시에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대원고속에서 이번 추석 명절에도 온누리상품권 600매(600만원 상당)를 기탁하여 나눔실천의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18일에 진행된 기탁식에는 ㈜대원고속 허덕행 기획조정실장이 참석한 가운데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온누리 상품권 600매를 기부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이 들어갔을지 가늠할 수 없으며 이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허덕행 기획조정실장은 “대원고속 회장님께서 어떻게 벌기보다 어떻게 쓰느냐가 더 중요하다며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위해 기탁했다”고 화답했다. ㈜대원고속에서는 이번 명절을 맞이하여 이천시뿐 아니라 10여 개의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따듯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경기도를 대표하는 버스 운송업체인 ㈜대원고속은 1948년 설립된 시내외버스 운송업체로 2002년부터 매년 명절마다 이천시에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품을 기탁해 왔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이천시는 9월 15일부터 17일까지 고양특례시에서 개최된 ‘제34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에 관내 생활체육인들로 구성된 23개 종목 786명의 선수단을 구성하여 참가했다. 이천시는 작년 경기력상 수상에 이어 올해도 좋은 성적으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축구(50대 우승, 70대 우승), 족구(40대 준우승, 50대 우승, 일반부 3위), 야구, 자전거(시범)까지 총 4개 종목에서 종합우승을 했으며, 배드민턴, 그라운드골프(시범) 2종목에서 종합준우승, 배구(여자부 준우승), 체조, 합기도 3종목에서 종합 3위, 태권도는 종합 4위를 달성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선수들이 모두 최선을 다해 준비한 덕분에 각 종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며 “이천시민 모두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체육이 강한 도시 이천, 활력이 넘치는 도시 이천을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