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남양주시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는 18일 서울빙과총판 주식회사 엄관용 대표가 금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금곡동 어르신들을 위한 일에 사용해 달라며 300만원을 지정 기탁했다고 밝혔다. 엄관용 대표는 “평소 사업체를 운영하면서 지역에 어르신들이 많이 계시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후원금이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양호 위원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지만 이번 후원으로 우리보다 힘들고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을 느꼈다”며 “그 따뜻함이 금곡동 어르신들에게 소중히 전달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조성연 센터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해주신 서울빙과총판 주식회사 엄관용 대표에게 정말 감사한 마음이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르신들에게 폭넓은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협의체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서울빙과총판은 금곡동 소재 중소기업으로 이번 지정 기탁을 시작으로 금곡동을 포함한 남양주시에 추가적인 후원을 약속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남양주시외국인복지센터는 지난 17일 세계이주민의 날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매년 12월 18일은 UN이 정한 세계이주민의날이다. 올해로 세 번째 맞이하는 이 행사는 이주민의 인권과 권리보장, 인식 개선 등 한해 이주민 사업의 추진 성과를 보고하는 자리이기도 하다. 이날 행사는 올한해 한국어 교실에서 성실히 공부한 모범 학생에 대한 시상식과 이주민 공동체의 감사 인사, 다문화자녀 댄스 공연, 이주민(필리핀, 중국, 베트남) 공연이 진행됐다. 최재웅 복지국장은 “우리 사회가 아직 이주민에 대한 권리보장이 약한 것은 사실”이라며, “앞으로 다문화가족과 모든 이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지원을 강화해 나갈 것이며, 남양주시를 다문화 친화도시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여한 중국 공동체 리더 종령씨는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같은 이주민들을 만나 요리도 하고 춤 연습을 하면서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달래는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라고 말했으며, 까우살씨(방글라데시)는 “이주민으로 살면서 어려운 일이 많았는데, 함께 모여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15일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 4개소 직원들이 연말연시를 맞아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삼삼오오 기부릴레이’23번째 주자로 참여했다고 전했다. ‘삼삼오오 기부릴레이’는 남양주시청 각 부서 또는 관내 사회단체에서 ‘매월 3일과 13일에 5천 원을 기부해 행복한 오늘을 만들자’라는 기부 캠페인으로, 지난 8월부터 남양주시청 기부자 명예의 전당에서 진행되고 있다. 이날 기부릴레이에 참여한 수행기관 관리자 및 전담사회복지사 14명은 기부자 명예의 전당 키오스크에서 개인별 간편 기부를 진행한 후 즉석에서 촬영한 사진을 대형 전광판에 남겼다. 시 관계자는 "비바람이 많이 부는 궂은 날씨에도 시청 기부자 명예의 전당을 방문하여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오늘 기부릴레이가 연말연시 집중 모금 운동 확산에 기여를 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노인맞춤돌봄서비스’란 일상생활 영위가 어려운 노인을 대상으로 적절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해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보장하고, 노인의 기능・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직접 서비스 및 연계 서비스 등으로, 남양주시는 ▲남양주시해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남양주시 지역자율방재단은 지난 16일 남양주시 전역에 강설이 시작됨에 따라 취약구역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자율방재단은 지난 15일부터 제설작업 사전 준비를 마쳤고, 기상청이 16일 새벽 1시부터 시 전역에 눈이 내릴 것을 예보하자 자정 무렵부터 선제적인 제설작업에 돌입했다. 이들은 자체 보유 장비를 활용해 인도와 버스정류장, 이면도로 언덕길 등 제설 취약구역에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앞서 시는 15일 저녁 6시부터 비상단계에 돌입했고, 제설장비 193대와 인력 151명을 투입해 제설작업을 펼쳤다. 권영수 단장은 “올해 추가 확보한 소형 제설장비를 활용해 그간 작업이 어려웠던 인도, 버스정류장 등에 철저한 제설작업을 펼칠 수 있었다”며 “올겨울에도 시민들이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제설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양주시 지역자율방재단은 시의 방재 기능을 강화하고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구성된 봉사단체다. 2009년 결성돼 현재까지 각종 재난 예방과 복구 활동 등을 이어오고 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남양주시 평내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5일 어려운 상황에 놓인 지역 이웃들을 돕기 위해 후원금 170만원을 남양주시복지재단에 전달하며, 사랑의 온도탑 온도 높이기에 동참했다. 후원금은 그간 주민자치위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회비와 주민자치위원들 간의 애장품 기부 및 경매 행사의 판매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전달된 후원금은 평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환균)에 지정 기탁해 평내동의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반성숙 회장은 “후원금 마련을 위해 기꺼이 애장품을 기부하고 경매에 동참해주신 주민자치위원들에게 감사한 마음이다”라며 “한마음 한뜻으로 마련한 후원금을 통해 어려운 상황에 있는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은경 평내동장은 “요즘처럼 모두가 힘든 시기에도 매년 잊지 않고 지역사회에 온정을 베풀어 준 주민자치위원들에게 정말 감사하다”라며 “우리 주변에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평내동 주민자치회는 명절 나눔 행사, 김장 나눔 봉사, 홀몸 어르신 말벗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남양주시 다산행정복지센터는 남양주광염교회가 지난 17일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겨울 점퍼 5벌(1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남양주광염교회는 2020년부터 매년 1회 이상 후원을 지속하고 있는데, 관내 취약 아동 등을 위해 운동화, 의류 등을 후원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 이번에 기부된 겨울 점퍼는 남양주광염교회 청년부 성도들이 연말연시 나눔의 뜻을 모아 마련했으며, 지역의 저소득 한부모가정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세열 담임목사는 “추운 날씨에 아이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계속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노정훈 다산행정복지센터장은 “오랜 기간 한결같이 지역의 아이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준 남양주광염교회에 정말 감사한 마음이다”라며 “지원받은 점퍼는 꼭 필요로 하는 아이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남양주신용협동조합은 지난 14일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후원금 50만 원과 전기매트 5개를 화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이번 후원금과 전기매트는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등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가구에 전달되어 취약계층의 겨울나기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권태환 이사장은 “올 겨울은 평년보다 매서운 한파가 몰아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경제 여건마저 어려워 주위에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분들이 많은 것 같다.”라며“앞으로도 의미 있는 나눔 활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남양주신용협동조합은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금 및 후원 물품을 꾸준히 기부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나눔 활동으로 지역 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남양주시 화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4일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전기담요와 아동용 방한복을 지원하는 사업을 펼쳤다. 이번 지원물품은 화도읍 관내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조손가정 등 취약계층에 필요한 전기담요와 아동용 패딩, 맨투맨 셔츠 등으로 구성됐으며, 화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발굴한 지역 내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특히, 화도읍 아파트생활개선회(회장 김홍래)에서도 회원들이 직접 만든 수제 유자청을 후원해 월동용품과 함께 전달하며 지역사회의 따뜻한 정을 나눴다. 황정순 민간위원장은 “주위 힘든 이웃들이 따듯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사업을 추진했다”라며“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에 화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이효석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장은 “추운 날씨에도 어려운 분들을 위해 나서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신 아파트생활개선회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한 분도 소외받지 않는 화도읍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남양주시 화도읍에 소재한 대한예수교장로회 마석교회는 지난 15일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후원금 5,000,000원을 화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본격적으로 다가오는 한파에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십시일반 마음을 모아 마련됐다. 성금을 전달한 마석교회 곽병태 목사는“추운 겨울철에 힘들어할 우리 주변의 이웃을 위해 소중히 잘 써달라”라고 밝혔다. 이에 이효석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과 더불어 매서운 추위로 더욱 고심이 깊을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알아봐 주시고 귀중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마석교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지역사회의 돌봄 체계를 마련해 나가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마석교회가 기부한 성금은 화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후원금으로 지정 기탁된 후 기부 취지에 맞게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지역 복지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남양주시 별내면은 별내면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제6회 벼룩시장 및 직거래 장터’ 수익금 250만 원을 전액 기부했다고 18일 밝혔다. 별내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0월 ‘제6회 벼룩시장 및 직거래 장터’를 개최했으며, 이번 기부는 ‘제6회 벼룩시장 및 직거래 장터’ 수익금과 더불어 함께 진행된 ‘제4회 별내면 청소년 문화 축제 with US’의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장태식 별내면 주민자치위원장은 “지역 주민들과 함께한 행사에서 얻은 수익금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기부를 하게 돼 더욱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지역 사회 분위기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현태 별내면장은 “별내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별내면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드린다.”라며 “별내면에서도 지역 사회 내 나눔 문화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