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남양주시 와부읍 소재 케이워터기술(주) 경기동북권사업소는 지난 18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후원금 50만 원을 남양주시복지재단에 전달했다. 김유근 사업소장은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금을 전달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 공헌 활동을 전개하겠다.”라고 전했다. 심우만 대표이사는 “한파가 기승을 부리는 어려운 시기에 나눔의 온정을 전달해 주신 케이워터기술(주) 경기동북권사업소에 감사드린다.”라며“전해주신 후원금은 꼭 필요한 사람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남양주시 사회복지관 서부희망케어센터는 지난 15일 다문화가족 32명과 함께 크리스마스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김광오 대표와 손주 김나율·김건률 후원을 통해 우리나라 문화에 익숙하지 않은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가족게임, 케이크 만들기, 선물 전달식 등 크리스마스 파티를 함께 즐기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한 참여자는 “매년 가족들과 시간을 보냈는데 다른 가족과 파티를 함께 하니 더 즐겁고 기뻤던 것 같다.”라며“여름 나들이 때 봤던 가족들도 있어 반갑기도 했고, 어색함 없이 파티를 즐길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기수 센터장은 “지역의 다문화가족을 위해 매년 관심과 지원을 주시는 김광오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다문화가족의 다양한 문화교류와 체험이 지속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채정 정직유부 진접장현점은 지난 13일 오픈을 기념해 남양주시 취약계층을 위해 유부초밥세트 100개를 남양주시사회복지관 북부희망케어센터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품은 당일 조리된 유부초밥 4개 한 세트로 구성됐으며, 음식물이 부패하지 않도록 남양주시 북부권역의 독거노인 및 지역복지시설에 당일 전달됐다. 이조훈 점주는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 이웃들이 맛있는 한 끼를 드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정성스레 준비했다.”라며“유부초밥을 드시고 따뜻한 하루를 보내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북부희망케어센터 전정수 센터장은 “센터를 통해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점점 추워지는 연말에 이웃들이 든든한 밥심으로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채정 정직유부는 부산광역시 금정구에 위치한 본사 외 서울·강원 지역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 지난 2019년부터 가맹사업을 시작해 가맹점을 오픈할 때마다 지역 취약계층 및 사회복지시설에 유부초밥세트 100개를 꾸준히 기탁하고 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남양주시 다산1동에 소재한 다산중앙교회는 14일 생필품(기름선물세트) 100세트를 다산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노인복지관 생활지원사)과 복지지원과 직원이 대상자별로 가정 방문해 안부 확인차 직접 후원 물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다산중앙교회 관계자는 “작은 선물이지만 지역의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했다. 노정훈 다산행정복지센터장은 “이웃과 함께하며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는 다산중앙교회에 감사드리며 기탁한 물품은 저소득 주민에게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남양주시 다산1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19일 다산행정복지센터에 다산1동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물품(TV, 전자레인지 등 가전제품)을 전달했다. 신재찬 협의회장은 “기부와 나눔이 공존하는 따뜻한 다산1동을 만들기 위해 다산1동 통장들의 뜻을 모아 후원물품을 기증했다.”라며 “앞으로도 다산1동 통장협의회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노정훈 센터장은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 주시는 통장협의회에 감사드린다.”라고 답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남양주시 와부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해 진행하고 있는 ‘제8회 나눔트리’사업에 지역사회 기관·단체들의 후원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9일 예본교회(담임목사 김연옥), 유영자(개인), 도곡1구역재개발조합(조합장 심영섭)에서 후원금 각각 100만 원, 재령이씨종친회(회장 이갑주)와 예봉산장(대표 박정범)에서 각각 50만 원, ㈜비룡(대표 최봉준)과 함종규 와부자원봉사단장이 각각 30만 원을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에 온기를 더했다. 김장재 위원장은 “지역주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앞장서 주시는 후원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이에 발맞춰 와부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사업으로 모인 성금은 2024년 와부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을 통해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될 계획이다. ‘제8회 나눔트리’는 오는 29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며, 나눔에 참여하길 원하는 시민은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 복지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남양주시 화도새마을금고는 19일 연말을 맞아 평내동주민센터를 방문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평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후원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화도새마을금고 주부봉사단 및 임직원은 지난 11월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를 통해 소외계층에게 김장김치를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신기문 이사장은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후원금을 기부하며, 나눔경영을 실천하고자 했다.”라며 “평내동 지역의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계속해서 각종 복지사업 및 봉사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력을 약속하겠다”라고 밝혔다. 박환균 위원장은 “노인복지, 문화, 체육활동 등 다양한 사업의 지원을 하고 있는 화도새마을금고에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후원금은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등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화도새마을금고는 제1회 화도새마을금고 이사장기 축구대회와 제3회 새마을금고이사장배 그라운드골프대회를 개최하는 등 문화, 체육활동 지원에도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도모하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남양주시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는 19일 진접읍 소재 활기찬어린이집에서 취약계층을 위해 라면 12박스를 진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물품은 주위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습을 아이들에게 보여주고자 원아의 학부모 및 어린이집 선생님들이 직접 라면을 구매해 마련됐으며, 동절기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영인 활기찬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에게 어려운 이웃들을 살피고 함께 더불어 사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 준비하게 됐다.”라며“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학부모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윤경배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장은 “우리 아이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몸소 실천해 모범을 보여주심에 감사드리며, 따뜻한 마음들이 더해져 이번 겨울은 마음 따뜻하게 보내실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전했다. 한편, 활기찬어린이집은 지난 2003년 12월 개소해 현원 12명의 원아가 이용하고 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남양주시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는 19일 진접읍 소재 살아나는 교회(목사 안병모)에서 취약계층을 위해 135만 원 상당의 생필품 30박스를 진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물품은 행주, 물티슈, 참치캔, 꽁치 통조림, 식용유, 곡물차 등 생활에 필요한 생필품 등으로 구성됐으며, 동절기 주거 취약계층 등 관내 취약계층 3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안병모 목사는 “우리 주변에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시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준비하게 됐다.”라며“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교회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윤경배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장은 “추운 겨울 관내 취약계층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들이 더해져 이번 겨울은 마음 따뜻하게 보내실 수 있을 것 같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살아나는 교회는 지난해 8월 설립된 이후로 취약계층을 위해 떡국 떡 나눔, 조손가정을 위한 정기 후원금 지원 등 지역에서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18일 수동면 청소년 시설 조성 설계 공모 관련 심사위원회를 실시한 결과, 성원건축사사무소 및 건축사사무소 예하파트너스의 공동응모작인 ‘어울림’이 최종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당선작 ‘어울림’은 청소년과 지역주민이 서로 협력하고, 친교를 쌓아가며 행복한 삶을 만들어간다는 주제의 구성으로 제안됐다. 수동면 청소년 시설의 외부 공간과 내부 공간을 연계해 △다양한 계층에게 열린 입체적 공간 △자연·휴식·체험의 창의적 프로그램으로 채워지는 평면계획 △미래 변화와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평면계획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 외에도 우수작 한 작품, 가작 한 작품이 선정됐으며, 당선작 ‘어울림’은 실시설계권 및 설계의도 구현권이 부여된다. 시는 2023년 하반기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8억 원을 확보하고, 총사업비 36억 원을 투입해, △휴게시설 △댄스연습실 △미디어실 △강의실 △주민 공동체 공간 등으로 구성된 지상2층, 연면적 825㎡ 규모의 수동면 청소년 시설을 조성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남양주시는 민선8기 공약사항인 ‘청소년 사업 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