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남양주시 드림스타트는 20일 다산행정복지센터 소회의실에서 담당 공무원 및 아동통합사례관리사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무자의 사례관리 전문성 향상을 위한 슈퍼비전을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드림스타트 위기가정 아동의 사례관리 개입 방향과 아동통합서비스 사업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세종사이버대학교 곽윤정 교수를 초빙해 진행됐다. 곽윤정 교수는 “아동 뇌 발달을 고려해 사례관리를 진행함으로써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속적인 슈퍼비전을 통해 효과적인 개입 방향을 모색해 사례관리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여성아동과 이진춘 과장은 “앞으로도 현장 업무를 수행하는 데 필요한 역량을 강화하고, 전문성을 향상할 수 있도록 전문성을 가진 외부 슈퍼바이저에게 자문하는 등 지속적으로 슈퍼비전을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시는 0~12세의 취약계층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아동의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공평한 출발 기회를 보장하는 드림스타트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남양주시 온아치과의원 오남점은 지난 14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후원금 200만 원을 남양주시복지재단에 전달했다. 이날 후원금은 조대현 대표원장이 연말을 맞아 북부권역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향후 남양주시 사회복지관 희망케어센터에 배분돼 북부권역 대상자들을 지원하는 다양한 복지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조대현 대표원장은 “지역 곳곳에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맞이하실 수 있도록 온아치과의원 오남점이 조금이나마 힘이 되어 드리고자 기부를 결심했다.”라며“앞으로도 나눔이 있는 곳이라면 언제든 달려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남양주시복지재단 심우만 대표이사는 “경제 상황이 어려워진 요즘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전해주신 소중한 후원금이 잘 쓰여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남양주시 사회복지관 서부희망케어센터는 지난 19일 사례관리 당사자와 담당자가 함께하는 사례발표회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남양주시 서부권역(다산1·2동, 진건읍, 퇴계원읍) 사례관리 당사자와 담당자가 사연을 전달하는‘보이는 라디오’형식으로 꾸며졌으며, △남양주시청 복지정책과 △다산행정복지센터 △다산2동주민센터 △퇴계원읍 주민센터 △경기남양주아동보호전문기관 총 5개 기관 25명의 유관기관 실무자가 참여했다. 한 참여자는“한 해 동안 복지관 선생님이랑 노력했던 내용을 공유하고, 격려 받을 수 있어서 좋았다.”라며“딱딱한 자리일 줄 알았는데 라디오 형식으로 진행해서 즐겁게 참여할 수 있었고, 중간중간 서부희망케어센터 홍보영상들이 재미를 더해 부담감도 덜어낼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기수 센터장은“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라 많은 부담이 됐을텐데, 당사자 본인의 이야기를 들려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라며“이번 발표회가 사례관리 담당자와 당사자 분들께 행복한 추억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서부희망케어센터는 당사자와 함께하는 사례발표회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남양주시는 20일 시청 본관 로비와 정문 광장에서 청렴 문화를 확산하고자 ‘2023년 연말 청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는 2023년 청렴 콘텐츠 공모전에서 선정한 작품을 피켓으로 제작해 출근하는 직원과 시청을 방문한 시민을 대상으로 청렴 문화를 알렸다. 특히, 주광덕 시장을 비롯해 총 20개의 선정작 중 5개 작품에 입선한 복지행정과 직원들도 함께 캠페인을 진행해 그 의미를 더했다. 2023년 청렴 콘텐츠로 ‘한 걸음 한 걸음 걷는 청렴의 길, 슈퍼 성장의 길’, ‘갑질 CUT! 존중 COME!’, ‘함께하는 청렴, 실천하는 남양주’, ‘내 입맛에 맞는 건 사람이 아니라 음식입니다’ 등 남양주시 실정에 맞는 표어들이 선정됐다. 주광덕 시장은 “공직자 스스로 청렴에 대한 인식을 되새겨 밖으로는 시민에게 신뢰받고, 안으로는 공직 비리 예방 및 조직문화 개선하는 청렴한 남양주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2024년 남양주의 청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청렴 캠페인을 분기별로 실시하는 등 청렴 시책을 연중 추진할 예정이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남양주시는 2024년 환경부 공모사업인 ‘생태계보전부담금 반환사업’에 조안면 물의정원 일원이 선정돼 국비 4억4,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20일 밝혔다. 생태계보전부담금 반환사업은 자연환경 및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이 현저하고 생물 다양성 감소를 초래하는 개발사업자가 납부한 부담금을 활용해 훼손된 지역의 생태계를 복원하는 환경부 공모사업이다. 이 사업은 전액 국비로 시행되며, 전국에서 총 160건의 사업이 접수됐으나 최종 36건이 선정돼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시는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물의정원 일원(송촌리 515-2번지, 7,200㎡)에 생태교란 식물 번성과 고사목으로 인해 훼손된 경관을 복원하고, 2024년 11월까지 어린이를 위한 생태 학습공간과 산책로를 조성할 계획이다. 주광덕 시장은 “훼손된 생태계를 복원하고 생태 학습공간을 조성해 물의정원을 찾는 어린이나 시민에게 생태계 보전의 중요성을 알려 나가겠다.”라며 “앞으로 국·도비 등을 확보할 수 있는 다양한 재원 사업 발굴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남양주시는 오는 26일 민선8기 문화분야의 공약사업인 ‘종목별 생활체육시설 확충 및 운영지원 확대’ 사업의 일환이며, 평내동 주민의 오랜 숙원사업인 평내 체육문화시설(평내동 598) 건립 착공에 들어간다고 20일 밝혔다. 평내 체육문화시설 건립은 체육·문화 수요 증대에 따른 시민의 만족도 향상을 위해 추진 중인 사업으로 9월 조달청에 시공사 선정 발주의뢰 요청 후 사전검토, 입찰공고, 적격심사 등을 거쳐 지난 19일 시공사(에스원종합건설주식회사)가 최종 선정됐다. 이 시설은 총사업비 377억 원을 투입해 지하 2층, 지상 2층, 연면적 11,503㎡ 규모로 지어진다. 내부에는 △수영장(길이 25m, 6레인) △유아풀(25m, 2레인) △아쿠아로빅 전용 공간 △다목적 실내체육관 △문화교실 등 주민편의를 위한 다양한 공간으로 구성된다. 시는 2025년 12월 말까지 공사를 완료(공사기간 24개월)할 예정이며, 향후 평내 체육문화센터와 남양주체육문화센터 등 총 8곳의 체육문화센터를 운영해 근거리에서 누릴 수 있는 체육․문화 서비스를 남양주 시민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주광덕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남양주소방서는 19일 2023년 경기도소방 하반기 ‘BEST친절 민원공무원’에 김윤석 소방교가 선정됐다고 전했다. 김윤석 소방교는 22년 7월부터 소방민원팀 건축동의 등 업무담당자로 다수의 건축허가 동의와 소방시설공사 착공 및 완공 등 민원업무를 통하여 투명성 제고 및 신속한 업무 처리로 적극 민원행정을 인정받아 2023년 하반기 ‘BEST친절 민원공무원’으로 선정됐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여 민원업무 분야 청렴도에 기여하고 친절하게 민원업무를 처리한 직원을 관서별 추천 받아 공적 심사위원회를 거쳐 ‘BEST친절 민원공무원’ 9명을 최종 선정했다. 조창근 서장은 “대민업무 분야에서 신속하고 정확한 민원 업무처리로 친절한 소방서비스를 제공하여 BEST친절 민원공무원으로 선정된 것은 큰 의미가 있다” 며 “남양주소방서 전 직원은 친절한 소방서비스를 통해 시민이 만족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남양주시 화도 새마을금고는 지난 19일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후원금 5,000,000원을 화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했다. 후원금을 전달한 신기문 이사장은 “우리 화도 새마을금고에서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 환원을 통해 지역 내 모두가 공생할 수 있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에 이효석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장은 “힘든 경제 여건과 더불어 매서운 추위로 더욱더 고심이 깊을 저소득층의 어려움을 알아봐 주시고 귀중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화도 새마을금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지역 사회의 돌봄 체계를 마련해 나가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남양주시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9일 주평강교회에서 성탄절 맞이 선물꾸러미 100상자를 호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평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물꾸러미는 성탄절을 맞아 주평교회 신도들이 십시일반 준비한 겨울용품, 생필품, 간식 등으로 구성됐으며, 호평동과 평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동부희망케어센터를 통해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 1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정귀석 주평강교회 담임목사는 “지역사회 내 힘들고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 싶다는 성도들의 마음을 모아 올해도 성탄꾸러미를 준비하게 됐다.”라며 “정성과 사랑을 담아 만든 꾸러미가 우리 이웃들에게 따뜻한 성탄절 선물로 기억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 강태일 복지지원과장은 “강추위가 지속되는 요즘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매년 기쁜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해주신 주평강교회 교인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모두가 행복한 성탄절을 보낼 수 있도록 따뜻한 마음 그대로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남양주시평내여성의용소방대는 지난 19일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 성인주간보호센터에 ‘연말 사랑 나눔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연말연시를 앞두고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희망을 전하기 위해 대원들이 정성껏 마련했으며, 주간보호센터를 이용하는 중증 장애인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이은옥 대장은 “우리의 작은 정성이 연말을 맞아 주간보호센터 이용자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봉사를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홍성길 원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이를 기반으로 선한 영향력이 확대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