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20일 ‘2023년 남양주시 장애인차별금지 및 인권보장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남양주시 장애인차별금지 및 인권보장위원회는 '남양주시 장애인차별금지 및 인권보장에 관한 조례'에 따라 복지국장을 위원장으로 장애인 단체장, 장애인복지시설장, 변호사, 교수 등 장애인 차별과 인권에 대해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위원 13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장애인에 대한 차별과 인권침해를 방지하고자 2019년 수립하고 5개년 동안 추진한 ‘남양주시 장애인차별금지 및 인권보장 기본계획’ 평가 안건에 대한 심의가 진행됐다. 시는 현재 2차 5개년(2024~2028년) 기본계획을 준비 중으로 이날 회의에서 위원들은 다음 계획에 담길 내용에 대해서도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남양주시는 지역사회 골프모임‘미사골’에서 지난 20일 관내 소재 그룹홈‘로뎀의집’에 후원금 14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연말을 맞아 성장하는 아동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후원하기 위해 75명의 회원들이 매월 모임마다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마련됐다. 이날 로뎀의 집을 방문한 박기홍 회장과 미사골 회원은“지역사회의 따뜻한 돌봄으로 아동들이 추운 겨울을 좀 더 훈훈하게 보내길 바라며, 회원들 또한 이번 기회로 나눔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로뎀의 집 시설장은“성장하는 아동들에게 관심을 가져주셔서 매우 감사드린다”라며“전달해주신 후원금은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남양주시 금곡동에 소재한 키스톤 스피시즈의 신종순 대표가 지난 20일 금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지정 후원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후원은 신종순 대표가 위원으로 활동 중인 금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정례회의에서 금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운영 활성화를 위해 진행됐다. 신종순 대표는 “올 한해 금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신규 위원으로 위촉돼 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게 돼 보람됐다.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함께 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양호 위원장은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 주시는 신종순 대표의 후원에 감사드린다.”라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항상 금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한발 더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조성연 센터장은 “지역사회 복지 구현에 앞장서 주신 금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나눔을 몸소 실천해주신 신종순 대표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내년에도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금곡동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20일 여유당에서 ‘봉선사 새해맞이 타종식’ 및 ‘황금산 해맞이 축제’ 등 연말연시 행사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제3회 안전관리위원회 실무위원회를 열고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했다고 21일 밝혔다. 위원회는 남양주시 안전관리위원회 실무위원회의 위원장인 이석범 남양주시 부시장을 주재로 市 시민안전관, 남양주소방서, 남양주남부․북부경찰서 등 실무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위원들은 야간에 인파의 일시 집중 및 행사 시작‧종료 시 밀집 인파 분산 대책과 행사장 교통관리 및 질서유지, 보행로, 계단 등 동선 시각화, 인파 밀집 위험 구역 안전요원 배치 계획 등을 검토했다. 이날 제시된 보완사항은 행사 개최 전 조치 완료하고, 소방, 경찰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해 이행 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이석범 부시장은 “인파 밀집이 예상되는 일출 장소 및 주요 등산로 입구에 겨울 산행 장비 구비 후 등산할 수 있도록 현수막 등을 게시해 홍보하고, 선제적으로 제설제를 살포하는 등 안전사고를 예방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오는 29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20일 별내선(8호선 연장) 건설 현장을 방문해 개통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현장점검에서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와 함께 별내선 공사 추진현황 보고를 받고, 시험운행 차량에 탑승해 별내역에서 구리시 장자호수공원역까지 이동하며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별내선은 남양주와 강남지역을 연결해 시민들의 출퇴근 시간을 단축하는 등 그 효과가 매우 큰 노선인 만큼 별내선이 적기에 개통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이 힘을 모아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지하철 8호선 별내선 연장사업은 서울 강동구 암사동에서 경기 남양주 별내동까지 12.8km를 연장하는 노선으로 총 사업비 1조 3,806억 원이 투입된다. 총 6개소의 역사가 신설되며(남양주시 다산, 별내 2개소), 2024년 6월 개통을 목표로 현재 사전점검 단계가 진행중이며, 향후 시설물 검증시험 및 영업시운전을 거쳐 개통될 예정이다. 시는 2024년 1월부터 별내선 개통준비단(TF)을 운영해 개통 시 예상되는 다양한 분야(환승체계, 버스 등)의 문제점을 사전에 해소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남양주시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9일 화도새마을금고(이사장 신기문)에서 호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탁받은 후원금은 홀몸어르신, 장애인,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을 위한 호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다양한 특화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신기문 화도새마을금고 이사장은 “경기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지역 주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 덕분에 우리 화도새마을금고가 자산 7천억원을 달성하는 등 빠른 성장을 이룰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을 계속해서 확대해나가며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을 더 많이 도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에 김재영 호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우리 주변의 이웃을 생각해주시는 따뜻한 마음을 담아, 다음 해에도 지역의 취약계층을 꼼꼼히 살필 수 있는 다양한 협의체 특화사업을 고민해나가겠다.”라고 답했다. 김유중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장은 “매해 지역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새마을금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민관협력을 통한 복지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노력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남양주시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는 20일 진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복지 사각지대 안전망 구축을 위해 12월 돌봄데이 나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돌봄데이 꾸러미는 팔마미트에서 제공한 고기를 포함해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만든 카레와 계란, 두유, 전복죽, 미역국, 과일 등 6만 원 상당의 생필품으로 구성됐으며,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취약계층 30가구를 방문해 전달됐다. 김용욱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동절기 급작스러운 한파에 동파 등 사고는 없는지 안부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라며“추운 날씨 어려움은 없으신지 주변을 더 살피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윤경배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장은 “올해 들어 가장 추운 날씨임에도 어김없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마음을 전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라며“동절기 취약계층의 어려움이 많은 만큼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힘써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진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 사각지대 지원을 위해 찾아가는 휠체어 무료 대여 사업, 매월 ‘돌봄데이’봉사 활동, ‘굿-케어 프로젝트’등 적극 맞춤 복지서비스를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남양주시 진접읍 경기행복마을관리소는 지난 11일부터 진접읍 주민자치센터 1층에 위치한 사무실을 개방해‘차.차.차! 행복마을 5일찻집’을 운영하고 있다. ‘차.차.차! 행복마을 5일찻집’에는 연말을 맞아 지역주민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트리 포토존과 셀프 음료 코너가 마련됐으며, 서비스 홍보와 함께 내년도 사업에 참고자료로 활용하기 위한 만족도 및 건의사항 설문 조사가 병행됐다. 진접읍 행복마을관리소는 주민들의 높은 호응을 반영해 당초 5일로 예정했던 일정을 연장해 이달 22일까지 찻집을 운영할 예정이다. 김기철 명예소장은“올해에 이어 내년에는 더 많은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특색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진접읍 경기행복마을관리소는 올 한해 ▲몸짱 마음짱 ▲청춘사진관 ▲진접읍 안심수호대 ▲함께해요! 환경교육! ▲내가 지키는 내 안전, 내 건강 등의 지역특색 사업을 진행했으며, 내년 2월 신규사업과 함께 운영을 재개할 계획이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남양주시는 국토교통부 주관‘제3회 주거복지대상’에서 전국 229개 지자체 중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어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주거복지대상’은 주거복지 분야에 대한 성과관리 및 지역 주거복지 현황 파악을 통한 지자체 지원수요 발굴을 위해 실시되고 있으며, 주거복지 지원체계를 개선하고 지역특화 주거복지사업 운영을 통해 지역주민의 주거 여건을 개선한 기초 지자체에 수여하는 상이다. 시상식은 지난 19일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열린 ‘2023년 대한민국 주거복지대전’ 중 진행됐으며, 남양주시는 전문가 성과 평가와 발표를 거쳐 최고득점을 받아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그간 시는 △주거복지 조례 제정 및 주거복지센터 설치 △공공임대주택 공급 및 고령자복지주택 등 공모사업 선정 등 주거복지사업을 적극 추진해왔으며, 특히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 상향을 밀착 지원하는‘찾아가는 주거복지센터’와 민관협력 선순환 케어안심주택 ‘온마을 돌봄 남양주’를 지역특화사례로 발표해 맞춤형 주거복지 지원을 통해 주민의 주거권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시는 올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남양주시 오남읍은 20일 오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관내 저소득가구 어르신 40명을 대상으로 200만 원 상당의 경량조끼와 식료품 꾸러미 40박스를 전달했다. 이석찬 오남읍장은 “지난달 아동·청소년들을 위한 패딩 지원사업에 이어 어르신들께도 온정의 손길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이번 후원 물품이 어르신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시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남미우 위원장은“어르신들에게 혹독한 겨울 추위를 막아줄 조끼를 선물 할 수 있게 되어 든든한 마음이다”라고 전했다. 조끼를 지원받은 한 어르신은 “생각지도 못했던 경량조끼가 생겨 난방비 절약에도 도움이 되겠다.”라며 감사를 표했다. 한편, 오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해 상반기 2,000만 원 상당의 맞춤형 가구를 지원하고, 지난 11월에는 1,000만 원 상당의 겨울 패딩을 아동·청소년에게 지원하는 등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사업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