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포천시의회(의장 서과석)은 2일 오전 의원회의실에서 포천시의회 시의원 및 백영현 포천시장과 의회사무과 직원을 비롯한 집행부 간부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시무식을 가졌다. 이날 시무식은 계묘년 새해를 맞아 포천시의회의 2023년 의정활동에 대한 방향을 제시하고 새로운 각오를 다지며, 의회와 집행부 상호 간의 새해 인사를 통해 화합과 희망찬 각오를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과석 의장은 새해인사에서 “2023년에도 우리 포천시의회는 시민과 동행하며 시민의 눈높이에서 시민이 원하는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포천시의 희망찬 미래를 실현하기 위해 집행부와 함께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협력하여 올바른 민생정책들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의회는 1월 1일 충혼탑에서 조국을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념하는 참배를 통해 2023년 공식 의정활동을 시작했으며 이달 31일 제169회 임시회를 시작으로 올해 정례회 2회, 임시회 5회 등 총 7회, 83일간의 의사일정을 진행할 계획이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포천시는 12월 30일, 「2022년 하반기 공무원 및 공무직 근로자 퇴임식」을 개최했다. 2022년 하반기 퇴직자는 총 20명(공무원 8명, 공무직 근로자 12명)으로 재직기간 중 각 분야별 지방행정의 최일선에서 묵묵히 포천시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하여 업무를 추진해 왔다. 퇴임을 맞는 A팀장은 “동료 직원들께 감사드리고,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한 식품업체 관리와 지도점검 등으로 지내 온 지난 시간이 개인적으로 보람되고 행복한 시간이었다. 앞으로 그 간의 경험을 토대로 시민 여러분께 도움이 될 수 있는 새로운 준비를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명예로운 퇴임을 맞이한 직원들에게 깊은 존경을 표한다”면서, “긴 시간 동안 자랑스러운 ‘포천시 직원’으로서 항상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성실히 직무에 임하여 주신 덕분에 성장하는 포천을 만들 수 있었다. 저를 포함한 포천시 전 직원이 여러분의 인생 2막의 출발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응원하겠다.”고 격려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존경하고 사랑하는 포천시민 여러분 ! 2023년 “검은 토끼띠의 해”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포천시민 모두의 삶이 더욱더 풍요로워지고 희망과 행복이 가득한 한 해가 되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우선 지난 한 해 코로나19로 인해 심신이 지친 상황에도 불구하고 아낌없는 성원과 격려를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또한,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성원과 기대 속에서 제6대 포천시의회가 ‘시민과 함께 희망을 만들어가는 의회’의 슬로건으로 새롭게 문을 연 한해였습니다. 우리 제6대 포천시의회는 지난 6개월간 주요사업장 12곳 현장 방문, 6군단 부지 반환을 위한 특별위원회 구성, 행정의 투명성과 책임감을 높이기 위한 행정사무감사 실시, 취약계층 권익보호를 위한 수어통역업무협약, 지역사회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4개 시·군 합동 워크숍, 집행부와의 지속적인 의원간담회, 의원들의 전문성 확보를 위한 의정역량 교육 등을 통하여 시민의 대변자 역할과 소임을 충실히 수행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존경하는 포천시민 여러분! 2023년 새해에도 우리 포천시의회는 시민 여러분과 동행하며, 시민의 눈 높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포천시는 지난 29일 포천농축산주식회사에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돼지고기 목살 840kg(1,000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김명규 대표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질 좋고 신선한 고기를 드시고 한파에 취약한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연일 이어지는 한파로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할 때 귀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다. 취약계층 등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기탁한 물품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기부식품 등 제공사업장을 통해 취약가구에 지원됐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포천시의회 서과석 의장이 29일 여의도정책연구원과 재단법인 월드미디어에서 공동 주관한 ‘2022 의정정책비전 포럼 의정대상’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방의회의 효율적 의정활동 및 지방자치제도의 발전을 목적으로 하는 이번 시상식은 지방자치 활성화와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경쟁력 있는 지역발전 시책을 발굴한 우수 의원을 포상하기 위해 개최됐다. 서과석 의장은 제6대 포천시의회 전반기 의장으로써 집행부와 시의회 의원간 긴밀한 협조를 이끌어내는 가교 역할을 훌륭히 수행하며 우직한 인품과 뛰어난 소통능력을 보여주었으며 ‘시민과 함께 희망을 만들어 가는 의회’의 슬로건에 부합하는 시민중심의 의정활동을 수행하는 등 주변으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아 이 상을 수상하게 됐다. 수상소감에서 서과석 의장은 “오늘 이 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포천시민의 민의를 대변해야 한다는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앞으로도 동료 의원들과 함께 살기좋은 포천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2004년부터 추진됐지만 20여 년간 예산확보 문제로 장기표류 중이던 360번 지방도(하송우~마산간) 확·포장 공사가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포천시는 김성남 경기도의원의 적극적이고 발빠른 예산확보 노력으로 도비 105억 원을 확보했다고 전했다. 360번 지방도 확·포장 공사는 경기도 추진 사업으로 사업추진 타당성 부족으로 예산배정 우선 순위에서 밀려 장기간 표류 되어왔다. 2018년 8월 착공을 했지만 예산을 확보하지 못해 속도를 내지 못한 채 답보상태에 머물러 있었다. 가산면 인근에는 약 1,800여 개의 공장이 있어 360번 지방도를 이용하는 출퇴근 차량만 해도 3만여 대로, 주민들은 2차선의 협소한 도로에 대해 교통체증을 호소하며 상습정체 구간에 대한 확·포장을 강력히 요청해왔다. 김성남 도의원은 지역구 주민들의 현안사항을 위해 ‘경기도 시군 현장 정책투어’를 제안했다. 지난 10월 가산도서관에서 백영현 포천시장과 경기도의회 곽미숙 대표의원, 윤충식 의원 등 도의원 7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생교류 협약식’을 개최했다. 협약식에서 백영현 포천시장과 김성남 도의원은 가산면의 최대 현안 사항인 하송우~마산간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포천시는 28일 포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의 수탁 기관으로 선정된 한서중앙병원과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한서중앙병원은 2023년 1월부터 2024년 12월 말까지 2년간 포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를 위탁 운영하며, ▲중증정신질환자 관리사업 ▲정신건강증진사업 ▲아동·청소년 정신건강증진사업 ▲통합 정신건강증진사업 ▲자살예방사업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정신건강의학과 임종석 전문의는 “지역주민들의 정신건강에 대한 인식도를 높이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정신건강증진사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한서중앙병원의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사업 추진을 통해 지역주민의 정신건강증진에 힘써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포천시는 2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포천시 발전을 위해 헌신한 유공자에게 시상식을 개최했다. 시상식은 백영현 포천시장을 비롯한 표창 대상자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백승룡 가산면 기업인회장을 비롯한 25명이 도지사 표창을, 이임성 포천시 고문변호사를 비롯한 68명이 포천시장 표창 및 상장을 수상했다. 수상자는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에 이렇게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기쁘다. 맡은 바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며 수상소감을 전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우리 시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봉사정신으로 지역 발전을 위해 애써주시는 시민 여러분 덕분에 포천시가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포천시 발전을 위해 변함없이 뜨거운 관심과 협조 바란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포천시는 28일 시정회의실에서 ‘6군단 부지 활용방안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용역은 해체된 6군단 내 부지를 활용해 일자리 창출과 인구유입 등 도시발전을 위한 합리적인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진행한다. 지난 11월 착수보고회에서는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개발 방향 분석 및 전략 수립, 사업 추진상 저해요소와 해결방안 분석 등을 논의했으며, 중간보고회에서는 6군단 부지 내 융합캠퍼스, R&D단지, 도시형 첨단산업단지 등을 조성하는 토지이용구상을 검토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국방부와 6군단 부지 활용을 위한 상생협의회를 지속 추진하고 있다. 또한, 6군단 부지를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서 고도제한 등의 규제가 있는 15항공단 이전 문제도 함께 검토해야 한다.”며 “연구용역으로 부지 활용방안을 면밀히 분석하고 민·군이 상생하는 복합타운을 유치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2023년 포천시 주요 사업이 차질없이 순항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3년도 본예산 기준 포천시의 국·도비 확보액은 3,582억 원으로 역대 최대 규모이다. 이는 중앙정부와 광역자치단체에 적극적으로 찾아가는 행정을 펼치고, 국회의원, 도의원 등 지역구 정치인과 합심해 지역발전에 꼭 필요한 부분에 사용할 국·도비 예산확보를 위해 동분서주한 결과다. 2023년 포천시 국도비 보조금은 전년대비 750억 원(126.5%) 늘어난 3,582억 원이다. 일반적인 국·도비 매칭 외에도 각종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110억 원을 추가 확보했으며, 특교세, 특조금 등 138억 원 확보해 지역 발전에 마중물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2023년도 포천시 본예산 세입은 전체 9,597억 원이다. 국도비 보조금 3,582억 원(37.3%), 지방교부세 2,250억 원(23.5%), 지방세 1,735억 원(18%), 교부금 805억 원(8.4%), 세외수입 775억 원(8%) 등으로 구성됐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권위와 관행을 내려놓고 정보공유 및 협력, 수시 점검을 통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2023년에도 시민을 위해 견마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