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광주시의회가 지난 4일 광주시 장애인 복지 발전을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호주의 장애인 복지시설 ‘위더스케어(Withus Care)’가 복지 분야 정책 및 제도 현황 공유를 위해 광주시의회 방문을 요청함에 따라, 향후 지속적인 교류 활성화와 장애인 복지 견문 확대를 위해 추진됐다. 간담회에는 광주시의회 주임록 의장을 비롯한 11명의 시의원과 ‘위더스케어(Withus Care)’ 관계자 및 입소자 7명, 광주시청 노인장애인과 직원 등이 참석했다. 광주시의회와 위더스케어(Withus Care)는 간담회를 통해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며 장애인 복지 관련 예산 책정 및 예산 지원 절차, 장애인 센터 운영·관리 제도 등 장애인 복지 정책과 현안에 대해 자유롭게 논의하며 장애인복지 제도의 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어 광주시 탄벌동 소재 장애인 시설인 ‘동산원’을 찾아 광주시의 복지 시설 운영 현황을 살펴보며 작업치료실, 언어치료실, 물리치료실, 심리안정실 등 내부 시설을 둘러보는 등 호주의 복지 제도와 비교하며 견학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광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브랜드마케팅 연구회'가 지난 26일 광주시의회 세미나실에서 연구단체의 소속의원(최서윤, 주임록, 허경행, 황소제, 이주훈, 노영준)과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광주시 문화예술 아트밸리 전략 컨설팅 용역》의 착수보고회를 열고 광주시 브랜드 마케팅 전략 수립 및 정책적 시사점 도출을 위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착수보고회에서는 다양한 기법을 활용한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분석 방법론을 적용하여 전문가 인터뷰, 국․내외 마케팅 우수 성공사례 분석 및 SNS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광주시의 문화예술 브랜드를 시민에게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마케팅의 필요성과 추진방향에 대한 책임 연구원의 설명을 듣고 소속의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번 연구용역의 주요 내용은 △광주시 도시 브랜드 마케팅 방안 도출 △광주시 문화예술 아트밸리 전략 도출과 도시 계획 수립 △광주시 장․단기 단계별 세부 프로젝트(Action Item) 도출 △광주시 문화예술 아트밸리 기반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을 도출하는 절차를 수행한다. '브랜드마케팅 연구회'의 최서윤 대표의원은 “우리 시의 지역 인지도를 향상할 수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광주시의회는 ‘제27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앞두고 26일 대한노인회 광주시지회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노인회 운영 활성화 방안, 노인의 날 행사 추진 등 현안을 논의하고, 노인복지 발전 유공자 6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광주시와 대한노인회 광주시지회는 어르신들에 대한 공경과 감사의 마음을 되새기는 자리로써‘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매년 열고 있으며, 올해 제27회를 맞이한 노인의 날 기념행사는 10월 5일 광주시노인복지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주임록 의장은 “노인복지 발전과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해주신 어르신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존경받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광주시의회가 다양한 방면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광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지역농업 연구회'는 22일 광주시의회 세미나실에서 연구단체 소속 의원(박상영, 이은채, 오현주, 왕정훈, 조예란)과 관련 기관 전문가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농업 활성화 방안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치유농업의 힘, 로컬푸드의 가치, 광주를 빛내다!”란 부제를 정하고, 수도권 인접의 지리적 강점과 소농 중심인 광주시의 농업구조에 대하여 경쟁력 강화를 위한 치유농업과 로컬푸드를 접목하여 농가의 연중 소득이 발생할 수 있도록 용역의 추진 방향 및 전략에 대한 설명을 듣고 참석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연구용역의 주요 과업 내용은 △광주시 지역농업 현황 분석 및 진단 △광주시 치유농업 육성 및 지원을 위한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광주지역에 최적화된 로컬푸드 모델 개발 등으로 “지역농업 활성화 방안”을 위한 결과를 도출하기 위하여 추진됐다. '지역농업 연구회'의 박상영 대표의원은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실질적인 정책으로 활용할 수 있는 농업정책 연구 결과를 얻어내어 집행부에게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하고, 농민들의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광주시의회는 지난 21일 추석 명절을 맞아 경기침체,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지역경제 살리기에 동참하고자 관내 전통시장을 찾아 지역 농산품을 구입하는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 주임록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장보러 나온 시민들과 상인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며 민생 현장 경기를 점검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도움의 손길이 미치기 어려운 관내 소규모 사회복지 시설 11개소에 쌀, 과일, 라면 등 400만원 상당의 위문 물품을 모두 비대면으로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주임록 의장은 “전통시장에 방문하니 벌써 추석명절의 따뜻한 정겨움이 느껴진다.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에 귀 기울여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에 힘쓰겠다.”며 “올해도 소외되는 이웃없이 모두 행복한 명절 보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최서윤 광주시의회 의원(국민의힘, 다선거구)은 지난 8월 30일 발의한 '광주시 산림교육 활성화에 관한 조례'제정안이 본회의 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 조례안은 “광주시가 산림교육 활성화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여 시민이 산림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습득하고 가치관을 가지도록 함으로써 산림을 지속가능하게 보전하고 광주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제정됐다. 특히, △ 산림교육지역계획 및 유아숲 체험시설 운영계획 수립과 시행 △ 유아숲 교육사업 추진 △ 유아숲 체험시설의 조성 △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 등을 주요 내용으로 이루어졌다. 최서윤 의원은 “이번에 제정한 조례를 통해 광주시의 산림교육이 구체적이고 체계화되어 광주시민의 삶의 질이 높아지고, 우리의 미래세대 어린이들이 ‘자연놀이터’에서 보고 배우며, 생명 존중 가치관과 생태 감수성을 높여 전인적 성장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어, “앞으로 다양한 의정활동을 통해 시민이 살기 좋은 광주시, 행복한 광주시를 만들기 위해 부단히 노력할 것이며, 시민분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오현주 광주시의회 의원은 지난 8월 30일 발의한 '광주시 공유재산관리 조례'의 일부개정 조례안이 본회의 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개정 조례안은 △ 공유재산 심의회 심의 제외 대상 확대 △ 공유재산의 수의매각이 가능한 경우의 내용 및 범위 확대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현행 조례는 대장가격 2천만원 이하인 공유재산의 취득·처분에 대하여만 공유재산 심의회 생략이 가능했으나, 개정 조례는 기준가격 5천만원 이하로 기준을 확대함으로써 공유재산 매수신청 민원처리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했고, 시유재산의 수의매각 사유를 현행 5개에서 시유지와 서로 맞닿은 사유지의 소유자가 1인일 때의 경우 등 일반입찰에 부치기 곤란하여 수의매각이 불가피한 경우 5개를 신설하여 10개로 확대함으로써 시민편의 위주의 조례로 개정했다. 오현주 의원은 “조례개정을 통해 행정목적이 상실된 시유지의 매각 절차를 간소화하고 시유지 매수로 시민들의 사유재산권 행사 및 보호가 가능하게 함으로써 주민 편익 증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광주시의회 박상영 의원이 지난 9월 11일 제30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초월읍 쌍동리 일대에 ‘초월 체육문화 복합센터’와 ‘동부권 노인복지관’을 건립하는 대규모 프로젝트가 진행되는 만큼 그에 걸맞는 이용자 중심의 접근성 확보를 위해 설계 단계부터 적극적인 연계 방안을 검토해 주기를 당부했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박상영 의원은“초월 체육문화 복합센터는 수영장, 풋살장, 국민체육센터, 청소년문화의 집, 육아센터 등 시민이 필요로 하는 공공복합센터이고, 인전됩 부지에 건립을 준비하고 동부권 노인복지관이 완성되면 아이들부터 어르신까지 모든 연령층의 주민들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공공센터가 건립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다양한 계층이 이용하는 만큼 이용자의 접근성을 철저히 고려하여 진·출입구 추가 확보, 보행로 및 진입도록 확장, 자전거도로를 설치하고, 두 개의 시설을 연결하는 지하주차장과 보행 통로 등을 검토하여 편의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종합 기획안을 마련하여 추진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끝으로 “초월·곤지암·도척지역 주민들의 여가 및 건강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체육·문화 인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광주시의회 노영준 의원(국민의힘, 나선거구)은 지난 9월 11일에 열린 제30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형식적으로 고착화되고 있는 광주시 관내 축제에 대해 유려를 표명하며, 지속발전 가능한 축제를 위한 전반적인 검토와 개선을 촉구했다. 노영준 의원은 “광주시는 현재 광주왕실도자기축제, 퇴촌토마토축제, 그리고 광주남한산성축제라는 3대 축제를 비롯하여, 크고 작은 축제에 수억대의 예산이 투입되고 있지만, 시민분들의 관심도, 기대도, 호응도 얻지 못하고 있다”고 전했으며, “축제의 궁극적인 목적은 지역경제 활성화 혹은 지역 예술인 및 민간문화자원 육성임에도 지역예술인은 찾아볼 수 없고 인원동원에만 급급한 축제의 현장을 다수 목격할 수 있었다.”지적했다. 또한, 노영준 의원은 지난 8월 대전에서 개최된 ‘대전 0시 축제’의 사례를 들며 “광주시의 축제도 이젠 형식적으로 고착화되고 있는 기존의 틀을 깨고 과감하게 변화해야 한다”며, “어쩌면 대표 축제라 할지라도 대수술을 진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노영준 의원은 “내년에 [2024 제20회 세계관악컨퍼런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광주시의회 노영준 의원(국민의힘, 나선거구)은 “올해 3월 17일에 상임위에서 심사보류 됐던 '광주시 개인택시운송사업의 양도·상속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9월 11일에 열린 제303회 광주시의회 임시회 본회의 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해당 개정안은 2009년 11월 28일 이후 면허를 취득한 개인택시운송사업자의 양도 및 상속 시 20년 이내의 기간 제한 및 월평균 130시간 이상의 운행시간 조건을 삭제하여 2009년 11월 27일 이전 발급된 면허와 양도·상속 기준에 차이가 없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었지만, 지난 3월 17일에 열린 광주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안건 심사 중 보류된 바 있다. 개정안 심사보류에 반발한 광주시 개인택시운송사업자들은 비상대책위원회를 결성하여 해당 개정안이 통과될 수 있도록 집회와 간담회를 추진해왔으며, 상임위 심사 보류된 해당 개정안은 6개월 만에 원안가결로 상임위 및 본회의를 통과했다. 노영준 의원은 “해당 조례 개정을 위해 애써주신 광주시개인택시조합을 비롯한 택시운송사업자분들과 광주시청 교통과에 감사를 전한다”며, “택시쉼터 추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