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남양주시 별내동안교회는 지난 26일 취약계층을 위해 1,000만 원 상당의 사랑의 쌀 10kg 420포를 남양주시사회복지관 북부희망케어센터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쌀은 취약계층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기 위해 성도들의 마음을 모은 헌금을 통해 마련됐다. 별내동안교회 나광현 담임목사는“지역의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모아준 성도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기쁘게 준비한 만큼 받으시는 모든 분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북부희망케어센터 전정수 센터장은“매년 연말에 잊지 않고 큰 도움을 주시는 별내동안교회의 모든 성도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추운 겨울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별내동안교회는 지난 2017년부터 식료품 및 식료품 꾸러미, 사랑의 쌀 나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덕붕뽈살과 ㈜투비테크는 지난 26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KF80 마스크 10만 장을 남양주시복지재단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받은 후원품은 개인 방역이 취약한 노인, 장애인 등이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관내 취약계층에 지원될 예정이다. 양건형 대표는 “언제 또 찾아올지 모르는 감염병에 대비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부를 결심했다.”라며“앞으로도 지역의 구석구석을 잘 살펴 도움이 필요한 곳이 있다면 언제든 따뜻한 손길을 내밀 준비를 하겠다.”라고 밝혔다. 정대성 대표는 “관내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실천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최재웅 복지국장은 “감염에 취약하신 분들을 위해 꼭 필요한 마스크를 기부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덕붕뽈살과 ㈜투비테크의 따뜻한 관심이 행복하고 안전한 남양주가 되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남양주시복지재단 심우만 대표이사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전해주신 후원품은 개인 방역에 취약한 지역의 어르신,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잘 전달될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국제로타리 3600지구 남양주동부로타리클럽은 지난 28일 제5년 차 총회 및 송년의 밤 행사에서 남부희망케어센터와 함께 사회 봉사활동에 대한 보고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최채용 회장은 “2023년에는 남부희망케어센터와 업무협약을 통해 남양주동부로타리 클럽의 사회봉사 활동을 확대하고, 클럽의 가치를 지켜나갈 수 있게 됐다”라며“계속해서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를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최정선 센터장은 “지난 10월에 진행된 업무협약 이후, 지역 청소년 대상 장학금 지급을 비롯한 여러 봉사 현장에서 남양주동부로타리클럽과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업들을 함께 해나가자”라고 전했다. 국제로타리 3600지구 남양주동부로타리 클럽 이동주 차기회장은“지역사회를 위해 앞으로 맡은 바 책임을 다해 많은 것을 함께 나누며 힘차게 봉사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국제로타리 3600지구 남양주동부로타리 클럽은 남부희망케어센터와 함께 저소득층 가정의 청소년들에게 장학금 지급 사업 및 난방취약계층의 난방연료 지원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남양주시 다산행정복지센터는 다산FC와 다산 WFC에서 연말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컵라면 200박스를 기부했다고 29일 밝혔다. 다산FC 정권호 회장은“외롭고 힘들게 겨울을 보내고 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올해도 어김없이 회원들과 나눔의 뜻을 모았다.”라며“작은 나눔이지만 매년 이웃사촌에게 따뜻함을 선물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이에 다산행정복지센터 센터장은“훈훈한 나눔 덕분에 소외된 이웃의 차가운 방 한편의 공기가 따뜻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다산FC와 다산WFC에서는 매년 연말을 맞아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다산1동 주민들에게 컵라면을 기부하며 이웃사랑을 이어오고 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사)대한노인회 남양주시지회는 지난 22일 2023년 송년회 및 취약노인을 위한 효사랑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2023년 경기도 슈퍼스타G 경연대회 수상자인 박명희, 손영숙의 가야금 연주로 시작해 2023년 남양주시지회 활동 및 성과보고회, 노인복지기여자 및 효행자에 대한 지회장 표창 전수, 효사랑 나눔물품 전달식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효사랑 나눔 물품은 5만 원 상당의 식자재로 구성됐으며, 각 읍면동 분회를 통해 지역의 취약 노인 60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행사를 주관한 대한노인회 남양주시지회 윤해원 회장은 “정성을 담아 마련한 나눔 물품으로 어려운 어르신 가정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길 희망한다”라며“이번 행사에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행사에 참석한 대한노인회 경기도연합회 이종한 회장은 “뜻깊은 자리에 초대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앞으로도 우수한 지회로서 지역을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대한노인회 남양주시지회는 튀르키예 지진 피해복구 지원을 위한 특별 모금 활동,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남양주시는 29일 시청 다산홀에서 직원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 한 해를 돌아보며 앞으로의 시정 방향을 공유하는 2023년 종무식을 개최했다. 이날 종무식에서는 직원참여 무대로 밀레니얼 세대 직원 3명(양정동 김범수 주무관, 호평동 박영훈 주무관, 수동면 김완식 주무관)이 슈프림팀의 ‘그땐그땐그땐’과 빅뱅의 ‘붉은 노을’ 2곡으로 종무식의 시작을 활기차게 열었다. 이어 올해의 성과를 공유하고 직원들의 한해 소감을 듣는 △‘2023년도 한해 마무리 영상’ 시청 △송년사 △퇴직·우수 공무원에 대한 시상 △‘경기DN앙상블’과 남양주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함께 아름다운 하모니를 이룬 축하공연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번 종무식에서 주 시장은 송년사를 통해 한결같은 성원으로 협조해 주신 시민들과 적극적으로 업무를 수행해 준 직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주 시장은 “2023년은 시민들의 일상에서 꼭 필요한 교통, 경제, 교육, 복지, 문화, 행정의 6개 분야를 정해 맞춤형 전략으로 슈퍼성장시대를 만들어 가기 위해 적극적인 시정을 펼치는 시간이었다.”라며 “다가오는 20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28일 시청 여유당에서 퇴직자 및 퇴직준비교육 파견공무원들을 대상으로 공로패 수여식을 열고 8명의 공직자에게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주광덕 시장을 비롯한 이석범 부시장, 선후배 공직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로패 수여식 △후배들이 준비한 축하영상 시청, △다과회 등이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주 시장은 “그동안 남양주시의 발전을 위해 중추적인 역할을 해 주신 퇴직 공직자들의 노고에 시민들과 선ㆍ후배 공직자들을 대신해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의 인생 2막도 멋지게 만들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공로패를 수여한 손연희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장은 “선후배 공직자들의 지지와 협조 덕분에 30년의 공직생활이 소중하고 의미있는 시간으로 기억될 것 같다.”라며 “앞으로도 공직생활의 경험을 살려 남양주시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28일 시청 다산홀에서 ‘주민자치회 위원 위촉식 및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하고 5개 읍면동 주민자치회 위원 147명을 위촉했다. 이날 위촉식은 주광덕 시장을 비롯한 주민자치회 위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 수여 및 축사 △종이비행기 날리기(‘우리가 바라는 주민자치회’) △읍면동별 위원 소감 듣기 △역량 강화 교육 (‘주민자치회 구성 운영과 위원의 역할’) 등이 진행됐다. 특히, 주광덕 시장은 주민자치회로 신규 전환하는 화도읍, 퇴계원읍, 수동면과 위원 임기 만료 후 새롭게 구성된 진건읍, 평내동 등 총 5개소 주민자치회 위원 모두에게 위촉장을 직접 수여했다. 이어, 주민자치 전문가로 초빙된 김일식 금천구 자치행정과 주민자치사업단장은 ‘주민자치회 구성 운영과 위원의 역할’을 주제로 한 주민자치회 역량 강화 교육을 이해하기 쉽게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주광덕 시장은 “새롭게 위촉된 위원들에게 축하와 격려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과의 토론과 협력을 통해 마을의 의제를 해결하는 진정한 주민자치를 실현해주시길 바란다.”라며 “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남양주시는 경기도형 준공영제인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사업을 2024년 1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시내버스 공공관리제’는 시민의 교통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시내버스 운영의 공공성을 강화하는 것으로, 2024년부터 순차적 추진해 2027년에는 전체 시내버스를 공공관리제로 전환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는 ‘시군 간 노선’ 중 3개 노선을 2024년 1월 1일 자로 시행하며, ‘시군 내 노선’은 운수업체와 협의해 2024년 상반기에 추진할 예정이다. ‘시군 간 노선’은 3개 노선으로 76번(수택고정문~지금·진건지구~석계역, 대원운수), 707번(진벌리차고지~청량리, 경기버스), 9번(진벌리차고지~강변역, 경기운수) 등 총 48대가 운영된다. 시는 각 노선의 수요와 이용객 수를 파악해 운행 횟수의 증회·배차 간격 개선 등을 통해 대중교통 서비스의 질을 개선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공관리제 전환을 통해 시내버스의 공공성을 강화해 지역주민들의 교통편의를 증진하고 대중교통 이용 불편을 최소화할 것이다.”라며 “2027년까지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전면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남양주영광교회는 28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795만 원 상당의 식료품 및 생필품 53박스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진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 물품은 라면, 견과류, 3분 카레 등 즉석조리식품을 포함해 섬유탈취제, 양말, 텀블러 등 식료품 및 생필품으로 구성됐으며, 이는 진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관내 취약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현권 목사는 “연말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마음을 나누고 싶어 준비하게 됐다.”라며“이번 후원물품을 통해 추운 겨울을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보내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윤경배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한 해를 따뜻하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우리 이웃들이 모두 행복하고 따뜻한 연말 보내시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남양주영광교회는 매 명절 독거노인 30가구에 건강식품 등을 전달하고 있으며, 코로나19 이전에는 월 1회 점심 식사 대접을 하는 등 지역사회에서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