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서울시 성북구의회는 7일 오전 10시 의회 청사 1층 로비에서 2026년 신년 인사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신년 인사회에는 성북구의회 의원뿐 아니라 이승로 성북구청장, 당원협의회 위원장, 시의원, 유관기관장, 지역언론인 및 구청간부 등 각계각층 인사 약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행사는 임태근 의장의 신년사를 시작으로 주요 내빈들의 새해 인사, 축하떡 커팅식,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임태근 의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 한 해 동안 성북구의회에 보내주신 구민 여러분의 신뢰와 성원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제9대 성북구의회 임기도 약 6개월을 남겨두고 있는데 처음 의정활동을 시작했던 그 마음으로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지혜와 역량을 모아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강조했다. 신년 인사회를 마친 후, 성북구의회 의원들은 국립현충원을 방문하여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는 참배를 진행하며 본격적으로 병오년(丙午年) 의정활동을 시작을 알렸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2025년 발생한 2,510건의 화재에서 56명을 구조하고 1,122명이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유도해서 화재로 인한 사망자가 46.7% 저감했고, 신속한 현장대응으로 565억원의 재산피해를 경감시켰다고 밝혔다. 재산피해 경감은 공장, 창고, 동식물시설, 발전시설 등이 포함된 산업시설이 160억원, 주거시설 136억원, 음식점 등 생활서비스시설 82억원 순으로 인명구조는 공동주택 24명, 숙박시설 17명, 단독주택 8명, 자동차 3명 순으로 나타났고, 1,122명을 안전하게 대피 유도하여 인명피해 확산을 줄였다. 하지만 ’25년 3월 ESS시설에서 101억원, 돈사에서 14억원, ’25년 2월 계사에서 10억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하는 등 산업시설에서 발생하는 재산피해가 전체 피해액의 63.4%를 차지했으며, 인명피해는 ’25년 사망자 8명 중 6명이 주거시설에서 발생하여 여전히 맞춤형 예방대책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전남소방은 노후 아파트, 에너지저장장치(ESS), 축사 등 화재취약시설을 중심으로 ▲전기·피난시설 점검 강화 ▲관리주체 초기대응 및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광주 동구는 2025년 지난 한 해 동안 계약심사를 통해 총 3억 3,200만 원의 예산을 절감했다고 밝혔다. 계약심사는 구가 발주하는 공사·용역·물품 제조 및 구매 계약에 앞서 기초금액과 예정가격 등 원가 산정의 적정성을 사전에 검토하는 제도로, 재정 낭비 요인을 예방하고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동구는 ▲5천만 원 이상 종합 공사 ▲3천만 원 이상 전문 공사 ▲2천만 원 이상 용역 ▲1천만 원 이상 물품 제조 및 구매 계약을 대상으로 2025년 한 해 총 259건의 원가심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공사 분야에서 2억 5,500만 원, 용역 5,800만 원, 물품 제조 및 구매에서 1,900만 원을 각각 절감했다. 특히 동구는 2024년 12월 ‘계약 심사 업무 처리 규칙’을 개정해 계약심사 대상 범위를 확대했으며, 이에 따라 2024년보다 계약심사 건수가 108건(72%) 증가했다. 그 결과 2024년 대비 4,800만 원을 추가 절감하는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동구 관계자는 “계약 전에 원가 적정성을 면밀히 검토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인구 감소와 지역 소멸 위기 속에서 지방자치단체의 핵심 과제로 떠오른 것은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확대와 ‘살 만한 지역’으로의 정주 여건 만들기다. 광주 동구가 지난 2021년 문을 연 ‘여성 희망창작소’는 이러한 시대적 요구에 응답하며, 여성의 일·삶·돌봄이 공존하는 새로운 지역 플랫폼으로 주목받고 있다. 행정이 직접 운영하는 이 공간은 불과 3년 만에 여성의 경제활동 지원, 생애주기별 역량 강화, 지역 커뮤니티 재생을 아우르는 거점으로 성장하며, 전국 지방자치단체들이 앞다퉈 찾는 ‘여성친화도시 모델’로 자리매김했다. ●‘여성친화도시 3단계’ 이끈 핵심 거점, 왜 만들었나 여성 희망창작소는 광주 동구의 여성친화도시 대표 사업이다. 인구구조 변화와 지역 소멸 위기가 심화되는 상황에서, 단순한 복지 차원을 넘어 여성의 경제·사회 참여를 실질적으로 뒷받침할 ‘거점 공간’이 필요하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특히 여성의 사회·경제적 활동이 늘어나는 동시에, 돌봄 공백과 경력 단절, 생애주기별 돌봄·경력 지원 수요도 급격히 증가하고 있었다. &nbs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과 광주광역시교육청은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과 2022 개정교육과정 확대 적용에 대비해, 12~16일 전남대학교에서 ‘고등학교 선택과목 지도교원 역량강화 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과정은 학교 현장의 선택과목 운영을 뒷받침하기 위해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과목 중심으로 구성했으며, 사전 수요 조사를 토대로 8개 과목을 개설했다. 특히 ▲ 교육의 이해 ▲ 인간과 심리 ▲ 인공지능 기초 등 요구가 큰 과목을 포함해, 교사들이 과목의 성격·내용 체계·성취 기준을 정확히 파악하고 수업 준비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설계했다. 이와 함께 강의 내용을 토대로 현장 수업사례 적용 방안을 설계하는 실습·토론도 진행된다. 과목별로 ▲ 교육과정·성취기준 해석 ▲ 학생 참여형 수업 구조 설계 ▲ 수업 운영 사례 분석·공유 ▲ 과정중심 평가 포함 평가 설계 등을 사례 분석–협의–실습으로 연계하여, 학교 수업에 적용할 수 있는 실행력을 강화한다. 또한 연수 과정에서 수업 자료 공유와 사례 기반 협의를 병행해 교사 간 공동 설계와 피드백이 이루어지도록 운영할 예정이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광주시청 내 자리한 희망장난감도서관이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부모의 육아 부담을 덜어주는 든든한 육아 버팀목으로 자리잡았다. 광주광역시는 2025년 한해 동안 549명의 부모가 희망장난감도서관에 가입했으며, 총 이용건수는 6108건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희망장난감도서관 가입자는 2023년 378명, 2024년 463명, 2025년 549명으로 꾸준히 늘고 있다. 특히 지난해 가입자 중 75%(410명)는 최초 가입자로, 장난감도서관 이용자가 지속적으로 유입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희망장난감도서관은 시청 1층에 자리하고 있으며, 회원 대상으로 최장 3주일까지 장난감을 대여해주는 육아 지원시설이다. 지난 2015년 개소해 운영 10주년을 맞았다. 회원가입 자격은 광주시에 주소를 두고 5살 이하의 자녀를 둔 부모다. 연회비는 3만원이며, 차상위계층과 기초생활수급권자는 연회비가 면제된다. 광주시는 자원봉사센터·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희망장난감도서관을 운영 중이다. 자원봉사센터 봉사자들이 도서관에 상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라남도는 지난 8일 나주 다시면의 육용오리농장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검출돼 즉각 초동방역 조치하고 현장 관리 강화에 나섰다고 밝혔다. 해당 농장은 육용오리 2만 7천여 마리를 사육하고 있다. 축주가 폐사 증가를 확인하고 방역당국에 신고했다. 전남도동물위생시험소에서 시료를 채취해 정밀검사한 결과 H5형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검출됐으며,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최종 고병원성 여부를 판명 중이다. 전남도는 H5형 조류인플루엔자 항원 검출 즉시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초동방역팀(2명)을 투입해 해당 농장 출입통제와 소독 등 방역조치를 했다. 추가 확산 방지와 감염 개체 조기 검출을 위해 발생농장 방역지역(10km) 가금농장과 발생농장을 방문한 사람, 차량이 출입한 농장·시설·차량의 정밀검사를 실시한다. 도 현장 지원관(2명)을 파견해 발생 원인 등 정밀 조사도 진행하고 있다. 전남도는 추가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발생 농장 선제적 살처분을 하고, 청소·소독과 함께 주변 지역 환경오염 차단을 위한 사후 관리도 철저히 할 방침이다. &nbs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라남도행정심판위원회는 경제적 문제로 대리인을 선임할 수 없다고 인정하는 행정심판 청구인의 국선대리인 선임 지원 대상을 올해부터 확대한다고 밝혔다. 국선대리인 제도는 경제적 사유로 대리인 선임이 곤란한 행정심판 청구인을 위해 도행정심판위원회에서 국선대리인 선임을 무료로 지원하는 제도다. 지원 대상은 기존 국민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족 지원대상자, 기초연금수급자, 장애인연금수급자, 북한이탈주민 보호대상자와 함께 행정심판위원장이 경제적 능력으로 대리인을 선임할 수 없다고 인정하는 자(중위소득 80% 이하인 자·전년도 영세 자영업자), 국가유공자와 그 유족(가족)까지 확대됐다. 또한 지원 대상자가 국선대리인을 직접 선택하도록 하고, 국선대리인으로 활동 중인 변호사를 기존 9명에서 12명까지 추가 위촉해 인력도 강화한다. 국선대리인 신청은 행정심판 청구 시 지원 대상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증명서류를 첨부해 전남도행정심판위원회에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 이후 도행정심판위원회에서 선임 여부를 결정해 국선대리인을 지정·통지하며, 국선대리인은 청구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연수구는 지난해 신한은행의 ‘아동돌봄시설 환경개선 공모사업’에 선정되며 확보한 1억 원으로 리모델링 공사를 마무리하고, 지난 8일 럭키송도 다함께돌봄센터를 새롭게 열었다. 옥련동에 있는 럭키송도 다함께돌봄센터는 노후화된 시설로 지역 아동 돌봄 활동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내부 시설을 전면 보수하고, 아동 친화적 공간으로 설계해 안전성과 편의성을 대폭 강화했다. 연수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공공과 민간이 함께 힘을 모아 아동 돌봄 환경을 개선한 뜻깊은 사례”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돌봄 수요에 맞춘 인프라 확충을 통해 초등 자녀를 둔 학부모들이 안심하고 자녀를 맡길 수 있도록 돌봄 공백 최소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사보영 신한은행 연수구청 지점장은 “지역사회 아동 돌봄 환경을 개선하고 지원하는 것은 기업의 중요한 역할”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리모델링 공사를 담당한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도 “아이들의 안전과 정서적 안정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공사를 진행했다.”라며 “새롭게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연수구는 지난 2일 구민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해 송도워터프런트와 승기천을 연결하는 자전거도로 구간의 명칭을 ‘꿈이음길’로 확정했다. ‘송도워터프런트~승기천 자전거도로 조성사업’은 단절된 자전거도로를 연결해 주민들에게 쾌적한 여가 공간을 제공하고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올해 4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구는 단순한 도로 조성을 넘어 ‘스토리가 있는 길’을 주제로 정해, 구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색 있는 휴게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꿈이음길’은 연수구의 구정 슬로건인 ‘꿈을 이루는 행복한 연수’와 구의 상징물인 느티나무에서 착안했다. 자전거 도로(이음길)는 ‘꿈’을, 휴게공간은 ‘소원’을 상징하도록 구성해 이용객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했다. 구는 사업 구간 내 전망대에 소망을 담는 ‘소원나무’와 ‘꿈이음길’ 사진촬영 공간을 설치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재호 구청장은 “이번 명칭 확정과 휴게공간 조성은 자전거 이용을 장려하는 것은 물론, 연수구의 정체성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