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남양주시는 전국 최초로 시작한 사물인터넷(IOT) 기술 기반의 공용차량 통합관리시스템을 올해부터 확대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현재 본청과 6개 행정복지센터의 공용차량 77대를 대상으로 스마트링크 시스템을 시행 중이다. 이에 따라 직원 누구나 모바일 기기(스마트폰)로 공용차량 이용 현황을 실시간 확인이 가능하며, 배차신청과 반납까지 빠르게 할 수 있어 공용차량 이용을 위해 배차실을 오가는 번거로움을 줄이는 등 행정의 효율성을 높였다. 시는 올해 2개 행정복지센터·보건소·농업기술센터의 차량 49대에도 확대 적용하게 되면 모든 행정복지센터를 포함한 공용차량 126대를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된다. 시 관계자는 “서버에 자동 저장되는 차량 운행기록이 매번 작성하던 운행일지를 대체한다”라며 “불필요한 행정력 낭비를 줄이는 것은 물론, 사용이 편리해 직원들의 만족도가 높고, 공용차량 회전율 증가로 차령이 연장되는 등 예산을 절감하는 효과도 거두고 있다”라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남양주시 별내면은 지난 11일 별내테니스클럽 최순아, 김대영 부부가 설 명절을 앞두고 취약계층을 위한 온누리상품권 10,000원 200장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된 상품권은 경기 공동모금회를 거쳐 설 명절에 노인, 장애인, 한부모 가정 등 관내 취약계층 40가구에 별내면사무소 직원들과 별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함께 안부를 살피며 전달할 계획이다. 최순아, 김대영 부부는 “설 명절을 맞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며“ 이웃과 함께하는 훈훈한 명절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김현태 면장은 “명절 때마다 잊지 않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취약계층 가정이 소외되지 않고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며 전달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최순아, 김대영 부부는 5년 전부터 취약계층을 위해 매년 연 2~3회 김치, 라면, 상품권, 선풍기 등 물품을 직접 구입해 시설이나 읍면동사무소에 후원하는 등 지역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남양주시 별내면은 지난 12일 육군 제5799부대 장병들과 함께 ‘우리 동네 쓰담 데이’ 행사로 새해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별내면에 소재한 육군 제5799부대 장병 약 30여 명이 함께했으며, 청학 주요 시가지 도로 및 인도에 무단투기된 쓰레기를 수거했다. 김승한 부대장은 “환경정화 활동으로 깨끗한 별내면을 조성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라며 “2024년 새해에도 환경정화뿐만 아니라 다양한 봉사활동과 지역 행사에 함께 참여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김현태 별내면장은 “매월 빠짐없이 정화 활동에 참여해 준 장병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앞으로도 지역 환경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육군 제5799부대는 매월 정기적인 정화 활동뿐만 아니라, 별내면의 지역 활성화를 위한 각종 축제와 행사의 인력 지원과 참여를 통해 주민과 상생 발전하는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남양주시 별내면은 은진누비에서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극세사 이불 35채를 기탁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기탁된 후원품은 별내면 취약계층 35가구에 별내면사무소 직원들이 직접 방문해 안부를 살피며 전달할 예정이다. 이종영 대표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가장 잘 할 수 있는 일, 이불을 만들어 드리고 싶었다”라며“이불이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현태 면장은 “지역과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이종영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라며“솔선수범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습이 많은 사람들에게 큰 희망의 메시지로 전해질 것이며,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은진누비는 별내면 용암리 소재에서 이불공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 주민들을 위한 봉사활동, 물품 지원 등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남양주시 다산동에 소재한 용인대하늘MBA태권도장은 지난 15일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금 30만 원을 다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전달했다. 이번 나눔 실천은 태권도장 관원들이 지역사회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를 통해 나눔의 기쁨을 체험함으로써 따뜻한 인성을 지니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인성교육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류준수 관장은 “관원들의 마음을 모아 전달한 후원금이 지역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주민에게 용기와 희망으로 전달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윤성한 부위원장은 “태권도장의 지역사회 나눔 참여가 아이들의 신체적 성장뿐만 아니라 미래세대를 이끌어갈 아이들에게 좋은 영향력을 미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질병·사고 등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에 놓인 복지사각지대 가구에 긴급지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12일 농업기술센터에서 2024년 과수화상병 방제 약제 선정을 위한 병해충 방제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화상병은 사과, 배 등 인과류 180여 종에서 발병하며, 잎, 꽃, 가지, 과일 등이 마치 화상을 입은 것처럼 조직이 검거나 갈색으로 마르는 검역상 금지병해충이다 이날 방제협의회에서는 개화전 1종, 개화기 2종 총 3종의 방제 약제를 선정했으며, 시는 방제 약제를 농가에 배부해 화상병이 발생하지 않도록 집중적으로 지도할 방침이다. 이장범 농업기술과장은“과수화상병은 사전 예방이 가장 중요한 만큼 농촌지도역량을 강화해 사과, 배 등에서 화상병이 발생하지 않도록 예찰과 약제 방제에 철저를 기하겠다.”라며 “농가에서는 의심주 발생 시 농업기술센터 작물보호팀으로 즉시 신고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남양주시는 철마기업인회 봉사모임인‘함께하는 사람들’등 10명이 12일 중증장애인 가구 자녀의 교육비 지원을 위한 후원금 840만 원을 남양주시복지재단을 통해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학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증장애인 가구의 초‧중‧고 자녀 10명을 대상으로 지원되며, 인당 최대 월 14만 원의 교육비를 12개월 동안 받게 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함께하는 사람들’ 회장은 “장애인부모와 그 자녀들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안정적인 학업을 유지할 수 있도록 회원들의 정성과 뜻을 모았다.”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조금이나마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올해에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후원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장애인 가구의 교육비 부담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남양주시복지재단 관계자는 “지속적인 나눔 활동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시는 철마기업인회 회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후원금은 관내 저소득 중증장애인 가구 자녀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남양주시는 12일 ㈜대성(대표 이만우)에서 발달장애인의 자립 지원 및 교육 활성화를 위한 후원금 36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비영리민간단체인 ‘발달장애인과 함께하는 늘품’으로 지정 기탁되어 발달장애인과 그 가족의 권익증진 및 교육을 위한 사업에 활용될 계획이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대성 관계자는“매서운 추위를 힘겹게 이겨내고 있을 발달장애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 문화 공감대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나눔경영을 실천해주시는 ㈜대성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전달해 주신 후원금은 발달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적절히 지원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대성은 포천시 내촌면 소재의 전기 소재 전문제조업체로, 관내 사회적 약자를 위한 다양한 기부에 동참하는 등 선한 나눔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남양주시은 지난 10일 2024년도 남양주시 공동주택관리 및 지원 종합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시는 ‘안전하고 살기 좋은 아파트’, ‘행복한 주거문화 공동체 조성’에 역점을 두고 전략을 세웠으며, 더불어 공동주택의 자율적 관리 기능을 강화해 공동체 활성화 기반을 조성하고,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 안정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주요 정책으로는 △공공주택 공용시설물 보수지원사업 △공공임대주택 공동전기료 지원사업 △아파트 경비·청소 노동자 휴게시설 개선지원사업 △경비실 에어컨 설치 비용 지원사업 △공동주택 컨설팅 및 관계자교육 △우수관리단지 활성화 △공동주택 감시단운영 사업 등 총 22종의 자체 재원 확보 사업이 추진된다. 또한, 취약계층 보호 등 주거복지 안전망 강화를 위한 △주거복지센터 운영 △비정상거처거주자 이사비지원 △청년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 등의 사업도 추진한다. 한편, 종합계획의 공고 기간은 지난 10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이며, 시보 및 시 홈페이지 등에서 2024년도 공동주택 관리 및 지원에 대한 주요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남양주시 와부읍 소재 투에이치(주)는 지난 10일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696만 원 상당의 이불 및 베개 등 총 6종류 174점의 침구류를 남부희망케어센터(센터장 최정선)에 기탁했다. 이날 참석한 투에이치(주) 관계자는 “올해도 남양주시 남부희망케어센터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을 후원하게 되어 뜻깊다”라며“어려운 시기에 우리가 만든 제품이 지역 내 주거 취약 가정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정선 센터장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서 요긴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신속하게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기능성침구류 전문 업체인 투에이치(주)는 지난해에도 남부희망케어센터에 자사의 기능성 침구 브랜드인 솜노스 제품을 기증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