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광주 광산구가 미래 세대인 아이들이 학교 안에서 자연과 교감하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2026년 아동 마음숲(학교숲)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 ‘아동 마음숲(학교숲) 프로그램’은 학교 내 조성된 숲이나 인근 공원 등 야외 공간을 살아있는 교실로 활용해 동식물 관찰과 숲체험을 제공하는 광산구의 대표적인 생태 교육 복지사업이다. 프로그램은 광산구 내 초등학교 3, 4학년 학생으로 지난달 23일부터 지난 10일까지 접수받았다. 올해는 총 24개 학교, 234학급 4,571명의 학생이 신청해 지난해 21개 학교 196학급 4,157명보다 11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학교 현장에서 생태 교육에 관심과 수요가 크게 높아졌으며, 프로그램에 대한 높은 호응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교육은 12월까지 10개월간 운영하며, 학교숲 또는 주변 공원 등 야외 활동을 원칙으로 하되 우천 시에는 교실 수업과 병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광산구 녹지산림과(062-960-3941)로 문의하면 된다. 광산구 관계자는 “아동 마음숲은 아이들이 교실에서 벗어나 자연에서 정서적 안정을 찾고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광주 광산구가 광주 최초로 미등록 이주배경 아동의 기본권 보호를 위한 공적 확인제도를 시행한다. 법적 보호망의 사각지대를 해소해 미등록 이주배경 아동의 안정적 성장을 사회가 뒷받침하는 체계를 구축한다는 취지다. 미등록 이주배경 아동은 출생등록이 이뤄지지 않았거나 체류자격 상실 등으로 공적 신분등록이 되지 않을 때 발생한다. 공적 확인제도는 광산구가 지역에 거주하는 미등록 이주배경 아동에게 ‘아동확인증’을 발급하는 제도다. 국적이나 체류자격을 취득하는 것은 아니지만, 아동의 존재를 공적으로 확인‧증명함으로써 의료, 복지 등 각종 지원을 연계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핵심이다. 지난해 12월 제정된 광주광역시 광산구 미등록 이주배경 아동 발굴 및 지원 조례’에 따라 광산구 자체적으로 공공‧민간 자원을 활용한 지원 토대를 마련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아동확인증’은 부모의 체류자격과 관계없이 광산구에 사는 18세 미만 미등록 이주배경 아동이면 누구나 발급받을 수 있다. 신청은 아동의 부모 또는 제3자가 할 수 있다. 신청을 희망할 경우 신청서, 부모 신분증, 국내 발행 출생증명서, 아동 사진을 준비, 광산구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화성시치매안심센터는 경도인지장애 진단자 등 치매 고위험군 어르신을 대상으로 오는 4월부터 8개월간 ‘방문형 인지강화 토탈케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민간 교육기관의 전문 인력이 콘텐츠를 활용해 1:1 맞춤형 가정방문 학습서비스를 제공하는 민관 협력 사업이다. 주요 내용은 ▲인지기능 집중훈련(잔존 기능 유지) ▲생활인지 훈련(정서 안정 및 사회 적응력 향상) 등으로 구성되며, 대상자의 상태에 따라 단계별로 진행된다. 또한 프로그램 효과를 객관적으로 분석하기 위해 운영 전후 ▲인지선별검사(CIST) ▲주관적 기억감퇴 평가 설문(SMCQ) ▲단축형 노인우울척도 검사(SGDS-K) ▲만족도 평가를 실시해 인지기능 및 정서 변화를 종합적으로 평가할 계획이다. 곽매헌 화성시치매안심센터장은 “맞춤형 토탈케어를 통해 치매 발병 위험을 낮추고 인지 저하 속도를 늦추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지역 어르신들의 인지 건강 증진과 치매 예방을 위한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화성특례시는 봄철을 맞아 모기 등 감염병 매개 해충의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고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4월 1일부터 ‘친환경 방역소독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위생 해충 구제를 넘어 시민 건강과 지역 생태계를 함께 고려한 환경친화적 종합방제로 추진된다. 시는 2월 보건소 조직 개편에 따라 만세구, 효행구, 병점구, 동탄구 등 권역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방역을 실시하고, 주 5회 이상 지속적이고 집중적인 방역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특히 생태계에 안전한 친환경 약제를 적극 활용하고, 하수구·정화조·물웅덩이 등 모기 유충 주요 서식지를 집중 점검해 선제적인 유충 구제를 실시한다. 이를 통해 성충으로의 번식을 원천 차단하는 예방 중심 방역에 중점을 둘 방침이다. 또한 본격적인 사업 시행에 앞서 용역업체를 대상으로 안전수칙과 약품 사용법 등에 대한 사전 교육을 실시해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한다. 권역별 취약지역 조사와 방역소독 지도, 수시 현장점검을 병행해 체계적인 사업 관리에도 힘쓸 계획이다. 아울러 시민봉사단체인 ‘화성특례시 자율방재단’과 협력해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화성특례시가 다가오는 ‘제54회 보건의 날’을 맞아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올바른 생활 습관 정착을 돕기 위해 4월 7일부터 13일까지 기념행사 및 건강 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행사는 ‘화성특례시 4개의 구 보건소, 내 곁에 더 가까이’라는 슬로건 아래 모두누림센터 누림아트홀과 관내 4개 구 보건소(만세구·효행구·병점구·동탄구)를 중심으로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보건의 날 기념식 및 유공자 표창을 비롯해 건강 강좌, 건강 체험 및 홍보관 운영, 건강 주간 무료 건강 서비스, 걷기 챌린지 등으로 구성돼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건강관리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세부 일정으로 4월 8일 오후 1시부터 진행되는 기념행사에서는 유공자 포상과 함께 김진영 화성의과학대학교 총장의 건강 강좌, 식전 공연 등이 펼쳐진다. 또한 금연과 심폐소생술, 감염병 예방 등을 알리는 건강 체험·홍보관과 마음안심버스가 운영되며 금연, 절주, 운동 등 건강생활 실천 서약 캠페인도 병행해 진행될 예정이다. 건강 주간인 4월 7일부터 13일까지는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화성특례시 동탄구는 31일 송동 동탄호수공원 인근 상가 밀집지역을 방문해 주차공간 확충 요구가 지속돼 온 현장을 점검하고, 주민 의견을 직접 청취하는 소통 중심의 현장행정을 추진했다. 이번 점검은 상가밀집지역의 주차난 해소 방안과 현장 여건을 검토하기 위해 추진 됐다. 이날 현장방문에는 동탄구청장을 비롯해 동탄7동장과 지역 주민 및 인근 상인, 화성시 주차물류과 및 동부공원관리과 관계자 등이 함께해 평소 주차수요가 높아 주차공간 부족으로 생활불편이 지속된 지역과 공영주차장 조성 예정지를 차례로 둘러보며 주차난 해소 방안과 현장 여건을 점검했다. 황국환 구청장은 현장에서 주민 의견을 경청한 뒤, 노상주차장 조성 가능성과 보행환경, 교통 흐름 등을 종합적으로 살폈다. 또한 대체 보행로 설치 등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한 실무적인 개선 방안에 대해서도 관계자들과 의견을 나눴다. 동탄구는 앞으로도 선제적인 현장점검과 주민 의견 수렴을 강화해 생활 속 주민 불편을 줄이고 살기좋고 쾌적한 정주환경 조성에 주력할 계획이다. 황국환 동탄구청장은 “주차 문제는 주민 생활과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화성특례시는 ‘2026년 화성특례시민 함께 읽는 책’ 사업의 일환으로 올해의 책 18권을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화성특례시민 함께 읽는 책’은 시민을 대상으로 독서를 장려하고 함께 소통하며 지역의 미래 가치를 공유하는 범시민 독서문화 확산 사업이다. 올해는 인공지능(AI), 환경, 도시개발, 문화·예술 4개 주제를 중심으로 외부 전문가 추천과 사서평가단의 내부 심사를 거쳤다. 일반(청년), 청소년, 아동 부문으로 구성된 총 18권의 도서를 최종 선정했다. 한편, 시는 4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독서 한 줄 릴레이’ 참여 이벤트를 운영한다. 시민들은 선정 도서를 읽고 한 줄 감상을 남기며 다른 시민들과 독서 경험을 공유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작가와의 만남, 독서감상문 공모전 등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의 독서 참여를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2026 독서감상문 공모전 운영 도서 선정을 위해 4월 1일부터 15일까지 시민 투표를 진행한다. 이번 투표를 통해 ‘화성특례시민과 함께 읽는 책’ 18권 가운데 최종 6권(아동 2권 포함)을 확정한다. 독서감상문 공모전은 20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화성특례시는 3월 31일 화성서부경찰서에서 서부지역 치안 협력 강화를 위한 외국인 자율방범대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화성서부경찰서 주관으로 추진됐으며, 서부권 외국인 주민의 지역사회 참여를 확대하고 민·관·경 협력 기반의 범죄 예방 체계를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화성특례시는 2026년 2월 말 기준 총인구 106만 명으로 외국인 주민도 7만 명에 이르는 등 다문화 인구 비중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특히 제조업체 1만 8,000여 개가 입지해 있고 외국인 근로자 수가 전국 최고 수준으로, 외국인 관련 치안 수요 또한 꾸준히 확대되는 상황이다. 이번에 출범하는 외국인 자율방범대는 스리랑카, 네팔, 필리핀, 베트남, 캄보디아 등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 주민 35명으로 구성됐다. 대원들은 서부권 전역에 거주하며 외국인 주민 밀집 지역인 향남 일대를 중심 거점으로 삼아 범죄 예방 순찰, 기초질서 계도, 외국인 대상 범죄 예방 홍보 활동 등을 전개할 예정이다. 시는 이 과정을 활용해 지역 내 치안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외국인 주민과 지역사회 간 신뢰 형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3월 31일 저녁 강남대학교에서 ‘강남대학교 국제대학원 글로벌리더 최고경영자과정’ 수강생을 대상으로 1시간 40분 가량 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특강은 ‘제4기 강남대학교 국제대학원 글로벌리더 최고경영자과정’ 측이 용인에서 진행 중인 초대형 반도체산업 프로젝트에 대한 진행상황과 미래 비전에 대해 설명해달라는 요청에 따라 마련됐다. 이 시장은 ‘용인 반도체 사업의 미래’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면서 세계 각국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반도체산업의 초격차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용인 반도체 프로젝트에 대한 정부의 지원이 신속하고도 확실하게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3년이 늦어지면 반도체산업은 완전히 무너진다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으고 있다”며 “용인에선 세계 반도체산업 선도기업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도합 1000조원에 육박하는 투자계획을 가지고 있어서 ‘천조개벽’이라는 신조어도 생겼고, 향후 단일 도시로는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생태계를 구축하는 프로젝트가 잘 추진되고 있었지만 지난해 12월부터 이를 흔드는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광명시가 미국-이란 전쟁으로 인한 에너지 위기 극복을 위해 공공부문부터 솔선수범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시는 1일 오전 광명시민회관에서 열린 ‘직원 소통의 날’에서 전 공직자가 참여하는 에너지 절약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에너지 절약 실천 선언문을 낭독했다. 광명시 전 공직자들은 ▲에너지 절약 문화의 지역사회 확산 ▲냉난방 설비의 적정 온도 유지 등 공공부문 에너지 효율 개선 ▲업무 시간 외 불필요한 조명 소등 및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 ▲청사 내 승용차 5부제 엄격 준수 및 불필요한 차량 운행 자제 등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실천을 다짐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에너지 위기 극복을 위해 공직사회가 먼저 행동하고 모범을 보이겠다”며 “시민, 기업 등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한마음으로 에너지를 절약하는 문화를 정착해 이번 위기를 탄소중립으로 나아가는 기회로 삼도록 시가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번 위기가 탄소중립으로 나아가는 기회가 될 수도 있다는 마음으로 시민과 기업 등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에너지 절약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시는 공공부문의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