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19일 다가오는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에 대비해 관내 빗물받이 일제 정비 및 준설 작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일제 정비는 ‘경기도 빗물받이 일제정비 주간(2025.6.16. ~ 6.27.)’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정비 작업에는 안전총괄과와 도로과 직원, 자율방재단 등이 참여해 보산광장 삼거리인 미 2사단 앞 도로의 빗물받이를 대상으로 준설 및 정비 작업을 진행했다. 이태진 부시장은 현장을 직접 방문해 직업 상황을 점검하고 정비 인력을 격려했다. 이 외에도 일제 정비 주간에 관련 부서와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환경미화원 등이 도로, 보도, 녹지공간 주변의 낙엽과 쓰레기를 제거하는 등 정비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이태진 부시장은 “빗물받이 일제 정비를 통해 시민 불편을 해소하고, 우기 시 원활한 배수를 유도해 침수 피해와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1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성별영향평가 대상사업 담당자 20명을 대상으로 담당자 교육과 대면 상담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동두천시가 수립·시행하는 각종 정책과 사업에 여성과 남성의 특성, 사회·경제적 격차 등을 체계적으로 반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사업 담당자의 성인지 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성별영향평가 역량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됐다. 아울러 경기성별영향평가센터 상담사와의 맞춤형 1:1 대면 상담을 통해, 2025년도 주요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성차별적 요인을 점검하고, 성별 격차를 해소해 실제 정책에 성인지 관점이 반영될 수 있도록 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성별영향평가 제도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시정 전반에 성평등 관점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19일 동두천초등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2025년 찾아가는 식품안전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초등학생이 일상생활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부정·불량 식품의 구분 방법 등 식품 관련 위생 정보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또한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바른 식생활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식중독 예방과 올바른 손 씻기 방법 등을 동영상을 활용해 교육했다. 아울러 고열량 및 저영양 식품 등 어린이 식생활 안전에 대한 지도와 교육도 함께 이루어졌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이 올바른 식생활 습관을 익히고 건강하게 자라는 데 도움이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어린이 식품 안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19일 시청 상황실에서 위원장인 이태진 부시장 주재로 ‘2025년 상반기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지원협의회’를 개최했다. ‘동두천시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지원협의회’는 관내 외국인 주민과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관련 기관 간 상호 협력을 도모하고, 지원 정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운영 중인 협의체다. 협의회는 동두천시가족센터,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등 관련 기관과 민간 전문가, 다문화가족 시민대표 등 15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외국인 주민과 다문화가족의 생활 편익 향상과 지역사회 정착을 위한 운전면허 취득반 운영, 찾아가는 외국인 주민 간담회 등 2025년 상반기 주요 추진실적을 공유했다. 또한 하반기 신규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관계기관 간 다양한 의견도 나누었다. 위원장인 이태진 부시장은 “관내 외국인 주민과 다문화가족 증가에 따른 다양한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내국인과 외국인 간 상호 이해와 소통이 필요하다”라며 “지역사회 내 내외국인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오늘 개진된 의견을 바탕으로 다양한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동두천시는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지난 19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여름철 장마 대비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이태진 부시장 주재로 안전총괄과를 비롯해 도로과, 건축과 등 재난안전 관련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집중호우와 장마에 대비해 재해 취약 지구에 대한 사전 점검 사항을 중점적으로 논의하고, 부서별 안전대책을 점검했다. 아울러 관내 산사태 취약 지역, 지하차도 등에 대한 점검과 빗물받이, 맨홀 등 시설물에 대해서도 재차 살펴볼 것을 당부했다. 이태진 부시장은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수시로 현장 안전 점검을 실시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라며, “동두천 시민들이 안전한 여름철을 보낼 수 있도록 재난 대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동두천시 불현동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8일 복지 사각지대 소외계층 가구에 정성을 담아 만든 밑반찬을 전달했다. 새마을부녀회 위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불고기, 겉절이, 나물 등 입맛을 돋우는 반찬을 정성껏 준비했으며,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안부를 전하고 밑반찬을 전달했다. 새마을 부녀회의 밑반찬 전달 사업은 결식 우려가 있는 저소득 독거노인과 복지 사각지대의 소외된 이웃에게 밑반찬을 전달하며, 필요한 복지서비스 등을 안내하고 행정복지센터로 연계하는 등 불현동의 촘촘한 복지망 구축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김영미 불현동장은 “소외된 이웃분들을 위해 정성껏 음식을 준비해 주신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라며 “동에서도 복지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동두천시 불현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8일 다가오는 폭염에 대비하고자 불현동 지역자율방재단과 관내 무더위쉼터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에는 이규헌 불현동 지역자율방재단 대표와 단원 10명이 참여했으며, 점검은 무더위쉼터 14개소를 3개 조로 나눠 방문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지역자율방재단은 간판 부착 상태, 냉방설비 정상 가동 여부, 관리대장 비치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확인하고 경로당 어르신을 비롯한 무더위쉼터 이용자를 대상으로 폭염 대비 행동 요령을 안내했다. 김영미 불현동장은 “주민들이 안전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무더위쉼터 관리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동두천문화원 여성회는 지난 18일 계절김치를 담가 관내 중장년 취약계층 20가구에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고 밝혔다. 동두천문화원 여성회는 2025년 3월 19일 보산동행정복지센터와 관내 중장년 및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이번 계절김치 전달 봉사는 네 번째로 진행됐다. 김덕희 회장은 “앞으로도 중장년 취약계층의 식생활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식생활 지원뿐만 아니라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는 여성회가 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장성덕 보산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동두천문화원 여성회에 깊이 감사드리며, 보산동행정복지센터도 더 많은 봉사단체와 협력해 찾아가는 복지 서비스 활성화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동두천시 보산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8일 보산동 착한식당인 ‘깜밥집’에서 반찬 20인분을 후원받아 관내 중장년 취약계층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보산동 깜밥집은 2025년 3월부터 보산동 착한식당으로 등록되어 매달 셋째 주 수요일마다 반찬을 후원하고 있다. 홍오순 깜밥집 대표는 “생활 형편이 어려워 식사를 잘 챙기지 못하는 이웃들이 걱정된다. 작은 정성이지만 건강한 식생활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장성덕 보산동장은 “지역의 어려운 소외계층에 관심을 갖고, 매월 맛있는 반찬을 후원해 주시는 홍오순 대표께 감사드린다”라며 “대표님의 마음이 마을 곳곳에 전해질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동두천시 큰사랑봉사회는 지난 17일 생연2동 행정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장협의회와 연계해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어르신 낙상예방 지원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어르신 낙상예방 지원사업’은 어르신 댁을 직접 방문해 움직임 감지 센서가 장착된 무전력 가로등을 설치하고 사용법 및 낙상예방 교육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특히 어르신들의 시력 저하나 어두운 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예방하고, 전기료 부담 없이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는 점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통장협의회 채임순 회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관내 독거 어르신들이 어두운 밤에도 화장실을 편하게 갈 수 있도록 지원해 주신 큰사랑 봉사회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화장실 가로등 설치로 어르신들의 안전이 한층 더 강화됐다”라고 전했다. 큰사랑봉사회 김은미 회장은 “고령화로 인해 낙상사고 위험이 높은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봉사를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