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연천군의회는 지난 3일 다목적복지센터 건립공사를 시작으로 4일 신답리 둘레길까지 2일간 관내 주요사업장 24개소를 직접 방문하여 주요사업에 대한 추진상황을 확인하고 애로사항 및 문제점 등을 파악하였다. 이번 현장확인은 2021년 제2차 정례회를 대비하여 사업현장을 돌아보며 사업추진 경과 및 추진 상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주민들의 필요사항을 점검하는 것으로 진행되었다. 연천군의회 의원들은 각종 주요 시설물을 확인하며 주민들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꼼꼼하게 확인하는 한편 내실있는 활용방안 등을 주문하였다. 최숭태 연천군의회 의장은 “이번 현장확인을 통해서 점검한 사항과 자료 등을 면밀히 검토하여 내년도 예산(안)을 효율적으로 심사하고, 현장 중심의 심도있는 군정질문을 통해 주민생활이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연천군의회 제266회 제2차 정례회는 오는 11월 16일부터 12월 17일까지 총 32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최숭태 연천군의회 의장이 지난 30일 한국언론인연대 주관으로 온양제일호텔에서 열린 ‘제6회 2021 대한민국 창조혁신대상 대상‘에서 기초의원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기초의원부분 대상은 지방의회 발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한 의원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최 의장은 의원간 가교역할을 맡아 원활한 소통을 통해 의회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역량을 발휘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최 의장은 "군민의 대의기관으로서 군민과 소통하는 의회를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은 당연한 소임인데 영광스러운 상을 받게되어 감사드린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더 노력하고 남은 임기동안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 의장은 제8대 후반기 연천군의회의장을 역임하고 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연천·가평·양평 등 경기지역 3개 군의회가 지역 특성을 반영한 탄력적 사회적 거리두기 적용을 촉구하고 나섰다. 연천·가평·양평군의회 의장단은 경기도의회를 방문해 천편일률적으로 적용되고 있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역 특성과 코로나19 발생 현황 등을 반영해 적용해 줄 것을 공동 건의했다고 29일 밝혔다. 최숭태 연천군의회 의장과 배영식 가평군의회 의장, 전진선 양평군의회 의장은 지난 7월 12일부터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가 시행된 이후 4차례 연장을 통해 소상공인들이 영업을 포기해야만 하는 극한 상황에 내몰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들 의장단은 지역마다 코로나19 확진자 및 유행 상황을 고려해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를 탄력적으로 적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숭태 의장은 “지역 특성과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현황을 반영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적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연천군의회는 오는 7일 제265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3일간의 의정활동에 들어간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1년도 공유재산 관리계획 제2차 변경계획안 ▲청산대전공공폐수처리시설 위탁관리 협의안 ▲연천군 공직자윤리위원회 구성과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21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코로나19 관련 민생 지원책을 포함해 총 27개의 안건을 심의‧의결한다. 최숭태 군의회 의장은 “이번 임시회를 통해 군의회가 견제와 감시라는 의회의 역할과 책임을 다하는 동시에 주민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공동의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집행부와 함께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연천군 내 농민은 이르면 올 10월부터 1인당 매월 5만원씩 농민기본소득을 지역화폐로 지급받게 된다. 지급일로부터 3개월 내 사용하도록 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연천군 서희정의원(더불어민주당)이 6월 10일(목) 연천군의회 264회 2차 본회의전체회의에서 ‘연천군 농민기본소득 지원 조례안’을 박충식의원(더불어민주당)과 공동 발의했다. 서희정 의원은 “농민기본소득은 농민의 기본권 보장 및 소득불균형 완화, 농업과 농민의 공익적 역할에 대한 사회적 보상을 위한 것으로 전 사회구성원에게 지급하는 보편적 기본소득의 마중물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처음 시행하는 제도인 만큼 철저한 준비를 통해 하반기 지급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6월 10일 발의된 조례안은 6월 18일 본회의에서 처리될 예정이다. 농민기본소득은 중앙정부의 직불금이나 다른 지자체의 농민수당과 달리 농가가 아닌 개별 농민 모두에게 동일한 금액을 지급한다. 지급대상은 연천군에 최근 연속 3년 또는 비연속 10년간 주소를 두고 거주하면서 연천군(연접시군 포함)에 농지(사업장)를 두고 1년 이상 농업에 종사하고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연천군의회는 10일 제264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의원 전원(7명)이 공동발의한‘경기도 공공기관 이전결정 규탄 결의안「이것이 과연 지역균형발전인가?」’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본 안건을 제안 설명한 임재석 의원은 “이번 경기도에서 시행한 제3차 공공기관 이전사업은 지역균형발전과 접경지역의 안보희생에 따른 낙후 지역의 발전을 꾀하기 위하여 경기도지사의 특별한 배려로 시행된 사업이나 연천군은 한곳의 공공기관도 배정받지 못한 채 종료되고 말았다.”라고 이번 사업의 본래 취지 및 결과를 설명했다. 이어서 “이번 경기도의 결정은 청소년을 비롯한 연천군민과 군장병, 방문객 등 5만 6천여 명의 염원을 무시한 것이며 낙후된 지역경제로 신음하는 주민들의 마음에 더 깊은 상처만 남겼고 결과적으로 연천군은 인구가 적다는 이유로 경기도지사가 가는 길에 보여주기식 행정의 희생양이 되고 말았다.”라며 부당한 결정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아울러 “지역균형발전과 접경지역의 희생을 무시한 제3차 경기도 공공기관 이전 결정을 전면 중단하고 재심사할 것과 연천군민을 우롱하는 조삼모사(朝三暮四)식 립서비스를 중단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급격히 변화하는 사회에 적응하고 발전적인 민주사회를 형성하기 위해 민주시민의 기본 소양을 갖추고자 운영되는 ‘제6기 연천 통일 미래대학’에서 연천군민의 심부름꾼을 자처하는 연천군의회 이영애 부의장은 “인성교육 관련 법령 및 조례”라는 주제로 강연을 실시하였다. 연천군의 인성교육 등 당면한 문제에 대하여 사례 중심 설명으로 진행된 강연은 오랜 연륜과 경험에서 우러난 풍부한 지식이 더해져 통일 미래대학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학생들은 이번 강연을 통하여 “바른 인성의 중요성을 인식하게 되었으며 올바른 가치관 정립을 통해 연천군민 모두의 삶이 행복해지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기회가 주어진다면 인성교육을 통한 소통의 시간을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연천군의회 박충식의원이 제10회 경기도 시ㆍ군의회의장협의회 ‘의정활동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박충식의원은 서민생활 안정을 위한 입법 활동과 현장중심의 왕성한 의정활동을 통한 군정의 감시자로서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여 이에 공로를 인정 받아 의정활동분야 우수의원의 영예를 안게 되었다. 경기도 시ㆍ군의회의장협의회 의정활동 우수의원은 도내 31개 시·군 의회 지방의원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발전 및 지방자치 발전 등에 공헌한 의원들을 선정해 시상하는 상이다. 이번 시상은 10개 분야별 도내 시·군 지방의원 74명이 수상했다. 박충식의원은 “큰 상을 받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 잘하라는 채찍질로 여기고 군민을 우선으로 하는 사람 중심의 정치로 군민이 행복한 연천을 만드는 데 전념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하여 별도의 시상식은 개최하지 않고 6월 1일 제264회 연천군의회 임시회 본회의 종료 후 의정활동 우수의원 표창 전달식을 진행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연천군의회는 6월 1일 제264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18일간의 의정활동에 들어간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0회계연도 결산 승인안을 심의‧의결하고,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군정 운영 전반을 꼼꼼히 검토할 예정이다. 최숭태 의장은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 위기상황 속에서도 행정사무감사 등을 대비하느라 고생한 집행부에 격려의 인사를 전하고, 동료의원들에게는 이번 감사가 형식적이고 관례적인 절차에 그치지 않고 민의를 바탕으로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할 수 있는 내실있는 감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연천군의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민생 안정에 집행부의 행정력을 집중시킬 수 있도록 당초 25일간으로 예정되었던 정례회 회기를 18일로 단축하고, 하반기 업무 보고를 서면 보고로 대체한다. 제264회 연천군의회 제1차 정례회의 자세한 일정 및 기타사항은 연천군의회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연천군의회는 지난 18일 연천군 장학관(신설동)을 시작으로 21일까지 3일간 관내 주요 사업장 20개소를 직접 방문하여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대비한 현장 확인 점검을 실시하였다. 이번 현장확인은 연천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요 사업에 대한 경과 및 준비상태를 확인하고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점 등을 체감함으로써 심도 있게 행정사무감사를 대비하기 위한 것으로, 주민편의시설에서부터 각종 민원 현장, 관광지 등을 폭넓게 고려하여 대상지를 선정하였다. 이번에는 특별히 연천군 장학관(신설동)을 방문하여 시설운영 및 입사생 관리현황에 대하여 보고를 받고 구내식당을 비롯한 편의시설과 학생숙소를 둘러보았으며 관리직원들과 대화를 나누며 학생들이 학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수요자 입장에서 배려해 줄 것과 코로나19 방역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기도 하였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심상금 위원장은 “관내 주요사업 현장확인을 통하여 의정자료에서 확인하지 못했던 부분들을 알뜰히 챙길 수 있었고 이를 바탕으로 행정사무감사를 내실있게 준비하여 각종 사업들이 주민편익을 증진하는데 기여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