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포천시의회는 17일 소회의실에서 4월 현안간담회를 개최하여 포천시 관련 부서장 및 담당직원들과 주요 현안사업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4개 부서에서 제출된 안건으로 진행됐으며 논의된 안건은 ▲포천시 상징물(상징마크, 캐릭터) 개정 추진 ▲(재)포천문화재단 조직 확대·개편 계획 ▲상하수도요금 현실화를 위한 요금 인상 계획 ▲2023 우드스탁 페스티벌 포천 한탄강 개최 등 총 4건이다. 서과석 의장은 “시와 의회가 소통하여 주민이 필요로 하고 공감할 수 있는 정책을 펼쳐야 한다.”며“시민들이 원하는 다양한 지원 사업을 발굴하여 실생활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포천시의회는 다음달 2일부터 9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171회 임시회를 열어 주요 사업장을 답사하고 조례안 등 안건처리를 진행할 예정이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포천시의회 김현규 의원은 9일 제169회 임시회 제7차 본회의에서 ‘포천시 도시재생사업’관련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 김현규 의원은 지역발전과의 도시재생분야에서 국비를 받아 추진하고 있는 영북면 친환경에너지 사업, 스마트모빌리티 사업 등의 사업 변경 및 사업 연장 계획에 대해 국토부의 승인문제 등 향후 발생될 수 있는 문제점들을 지적했다. 또한 도새재생센터 인력 관리와 관련하여 보고받은 내용과 다르게 운영되고 있는 부분, 앞으로 추진될 6개 도시재생센터 통폐합 추진의 적절성 여부와 기초센터를 폐지할 경우 공백을 메꿀 대안이 있는지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 이에 김현규 의원은 지역발전과의 업무보고에 대해 과연 우리 시가 도시재생사업을 제대로 추진할 수 있는 전문성을 갖추고 있는지에 대해 우려를 표하며 도시재생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다각적 방안을 모색하고 향후 업무보고에 있어 객관적인 사실을 잘 검토해 의회에 보다 더 정확한 보고를 해줄 것을 당부하며 5분 자유발언을 마무리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포천시의회는 31일 제16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계묘년의 첫 회기를 시작했다. 이번 임시회는 1월 31일부터 10일간의 의사일정으로 2022년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2023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조치결과를 보고할 예정이다. 또한 ‘포천시 공모사업 조례안’,‘포천시 도시재생사업 사후관리 조례안’,‘포천시 거리공연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등 총 18건의 조례안과 ‘경기도 북부권 시장 군수협의회 규약 동의안’등 동의안 총 3건을 심의·의결하며 8일에는 6군단부지반환특별위원회를 열어 ‘6군단 부지반환 특별위원회 활동계획서’를 채택할 계획이다. 회기 첫날인 제1차 본회의에서 조진숙 의원의 ‘포천시 자전거 정책에 관한 제언’에 관한 5분 자유발언이 있었으며 포천시에서 시행하고 있는 '포천시민 자전거보험'의 이용활성화 대책 강구 및 실용적인 자전거 정책 수립을 촉구했다. 서과석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희망을 가득 품은 검은 토끼의 해인 계묘년 새해를 맞이하여 시민들에게 희망과 행복을 주는 한 해가 되기를 기대한다.”며“시의회는 집행부와 함께 민생경제를 살피고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포천시는 지난 26일 포천시청 시정회의실에서 ‘포천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위원 위촉식 및 창립 총회를 개최했다. 포천시 지속발전협의회 위원 위촉식을 시작으로 협의회 회칙 제정, 임원 선출을 안건으로 한 총회는 위원 33명을 위촉했고, 이 중 상임회장 1명, 감사 2명, 분과위원장 3명의 임원진을 구성했다. 이날 한국지역정책연구원 김원수 대표이사를 초빙하여 위원들의 역량강화 교육도 함께 이뤄졌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포천시 지속발전협의회와 함께 포천시 만의 지속가능발전 목표를 수립, 달성하여 현 세대는 물론 미래 후손들이 누릴 수 있는 포천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유엔(UN)과 정부가 정한 빈곤과 질병, 환경오염과 기후변화, 경제·사회적 불평등 분야의 지속가능 발전 목표를 이행하고, 포천시의 실정에 맞는 지속가능발전 목표를 수립ㆍ추진하기 위한 민관협력단체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포천시는 지난 2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간부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1월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계묘년 새 해를 맞이한 후 처음 개최되는 확대간부회의로 부서별 핵심 현안사항과 공유나 논의가 필요한 안건을 주제로 진행됐다. 백영현 시장은 “최근 읍면동 주민과의 공감·소통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주민들이 건의한 사항들 중 추진이 가능한 사항들은 1회 추경에 반영될 수 있도록 면밀히 검토 바라며, 그 외에 생활 불편사항 개선책, 민생경제 회복과 관련된 사업 등이 적극적으로 발굴될 수 있도록 노력 바란다.”고 당부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포천시는 효율적인 재정 운용을 통해 마련한 재정안정화기금을 10대 시민생활 밀접사업에 집중 투자한다. 거시적인 관점의 투자를 통해 민생경제를 회복하고 ‘더 큰 포천, 더 큰 행복’을 구현하겠다는 목표다. 시민중심 열린도시 ① 주민 안심 마을 구현: 포천시는 시민이 안심하는 안전도시를 만든다. 우선 주민안심마을 구현을 위해 골목길과 빈집, 소하천 등을 정비한다. 깨끗하고 쾌적한 골목길을 조성해 시민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소하천 정비를 통해서는 안전한 하천 관리에 나설 계획이다. ② 생활쓰레기․악취 개선: 생활쓰레기 처리를 개선하고, 악취․미세먼지 발생원을 줄여나간다. 올바른 생활폐기물 배출 체계를 확립하고, 생활악취 발생원 관리를 위해 신속한 민원 대응에 나선다. 또한, 비산먼지를 일으키는 사업장 지도점검을 강화해 쾌적한 대기환경을 만든다. ③ 시민․사회단체와의 소통․협력 확대: 시는 주민참여 예산제도를 상반기와 하반기 연 2회로 확대해 주민자치 기능을 키우고, 재정 운영의 투명성을 높여 시 재원 배분의 공정성을 확보한다. 또한, 해당연도 제안사업은 해당연도 예산에 즉시 반영해 시민수요에 신속히 대응하겠다는 방침이다. 품격있는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재)포천시 농업재단은 지난 18일 도봉구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와 도농교류 상생 조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재)포천시 농업재단 백영현 이사장과 도봉구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조인희 회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해 우수한 자원을 바탕으로 상호 교류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진행됐다. 협약 내용으로는 ▲농촌체험프로그램을 기반으로 한 농촌자원 및 인적자원 공유 ▲영유아의 안전한 급식을 위한 정보 교류 ▲포천시 친환경 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공공급식 및 가공상품 교류 활성화 ▲상호 발전과 우호 증진 등이다. 백영현 이사장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포천시 친환경 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공공급식 및 가공 식품 교류 활성화 등 도농교류, 지역농업 경제 살리기에 함께하고, 끈끈한 유대를 형성해 포천시 농업재단과 도봉구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간의 지속가능한 지역농업기반을 마련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지난 19일 포천시장 집무실에서 ‘2023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식’이 진행됐으며, 행사에는 새로 취임한 이재정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를 비롯한 대한적십자사 관계자 8명이 참석했다. 지속되는 코로나19의 여파와 폭설·추위가 유난히 잦은 올해 겨울이지만, 포천시의 지역사회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적십자회비 모금의 열기는 여느 해 못지않게 뜨겁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시민의 적극적인 적십자회비 모금 동참과 지역사회의 취약계층 지원에 노력을 아끼지 않는 대한적십자사에 감사의 의미로 올해도 특별회비를 전달하게 됐다.”며, “어려운 상황에서도 인도적 구호활동에 힘쓰고 있는 대한적십자사와 포천시 대한적십자사 봉사회에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또한, “포천은 통일한반도 기회의 땅이고, 그 중심에 대한적십자사가 함께하고 있어 든든하다. 대한적십자사의 활발한 활동을 위해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포천지구협의회에는 이웃사랑 실천을 목표로 449명의 봉사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재난․재해, 헌혈 독려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백영현 포천시장은 지난 19일 오후, 설을 앞두고 장애인주간보호시설인 곰두리 두레마을을 방문해, 새해 인사를 나누며 시설 이용에 불편한 점을 세심하게 살피고, 시설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했다. 또한, 사회복지 최일선에서 대상자에게 직접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 종사자들에게도 따뜻한 위로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 백 시장은“코로나19 이후 계속되는 경기침체로 모두가 힘든 상황이지만, 마음만은 따뜻하고 행복한 설 명절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최근 한파로 이용인들의 안전이 우려되는데, 시설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꼼꼼히 챙겨달라”고 당부했다 또한,“앞으로도 포천시는 시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가 되도록 주변 이웃을 살피며 인정 넘치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는 매년 장애인주간보호시설에 인건비, 관리 운영비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시설 이용의 만족도 및 편의증진을 위한 시설 기능보강사업에 중점을 두고 지원하고 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포천시의회(의장 서과석)는 19일 의장집무실에서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에 ‘2023년 적십자 특별회비’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재정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과 한은숙 적십자봉사회 포천시지구협의회 회장 등 총 9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서과석 의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오늘 전달된 특별회비가 주변의 이웃과 복지사각지대의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어려운 상황에서도 인도주의 정신을 실천하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는 적십자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의회는 재난 발생 시 구호활동 및 취약계층과 복지사각지대 위기 가정 등을 위해 매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