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연천군은 근로자들의 건강 관리 부담을 덜고 현장 중심의 보건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지난 12일 사업장으로 직접 찾아가는 ‘출장 특수건강검진’을 실시했다. 이번 검진은 자외선, 분진, 화학물질 등 유해인자에 노출되는 업무를 수행하는 현업 근로자 103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그동안 연천군 내에는 특수검진을 시행할 수 있는 전문 의료기관이 부족해, 근로자들이 검진을 받기 위해 타 시군까지 멀리 이동해야 하는 큰 번거로움이 있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연천군은 본관 3층 대회의실에 전문 인력을 투입하는 ‘출장 검진’ 방식을 기획했다. 이를 통해 근로자들은 사업장에서 곧바로 검사를 받을 수 있어 이동에 따른 피로를 줄였으며, 업무 집중도 또한 높이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었다. 특히 이번 검진은 보건관리 위탁업체와 검진 업체를 사전에 긴밀히 연계해 운영함으로써 행정의 효율성을 높였다. 검사 결과가 보건관리 시스템과 실시간으로 연결됨에 따라, 향후 건강 상담 시 근로자의 누적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층 더 정확하고 상세한 조언이 가능해졌다. 이는 검사와 상담 기관이 달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연천군 치매안심센터는 지역 어르신들의 인지 건강 증진 및 치매 발병 위험 감소를 위해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만 60세 이상 연천군민이라면 치매안심센터 등록 후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체계적인 두뇌 자극 및 신체 활동을 통해 기억력 유지와 일상생활 수행능력 향상을 돕는 데 목적이 있다. 참여자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연천군치매안심센터뿐만 아니라, 연천군 노인복지관(연천읍), 연천군 서부권 노인복지관(백학면), 연천군 종합복지관(전곡읍)에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교육 과정은 인지복합활동, 신체 활동, 작업 활동(원예, 공예, 아로마 등)으로 구성되며, 매주 1회, 회당 2시간씩 총 8주 과정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일회성 교육을 넘어, 참가자 간의 정서적 교류를 도모함으로써 노년기 우울감 해소와 사회적 관계망 형성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는 조기 발견과 꾸준한 예방 활동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8주간의 집중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이 치매 걱정 없이 건강하고 행복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평택시가 설 명절을 기점으로 시민들의 금연 성공률 높이기에 나선다. 평택보건소는 명절 전후 유동 인구가 많은 주요 지점을 중심으로 금연 실천을 독려하는 한편,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을 위한 비대면 금연 지원 서비스를 대폭 강화한다고 밝혔다. 시는 설 명절 시즌 한 달간 지제역 사거리 등 시민 생활권 23개소에 현수막을 게시하고 있다. 이번 홍보는 단순한 메시지 전달을 넘어 '평택보건소 금연클리닉 카카오톡 채널' 안내를 병행해 접근성을 극대화했다. 이를 통해 평일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과 청소년 등 ‘금연 사각지대’시민들이 비대면으로 손쉽게 등록과 상담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평택보건소 금연클리닉은 등록 시점부터 6개월 성공 시까지 체계적인 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개인별 맞춤 상담(전문 상담사의 흡연 패턴 분석 및 1:1 관리) ▲ 맞춤형 보조제 지원(니코틴 패치, 껌, 사탕 등 금연보조제 무상 제공) ▲ 성공 인센티브(6개월 금연 성공 시 소정의 기념품 증정) 아울러, 보건소는 지역사회 건강 격차 해소를 위해 현장 중심의 지원을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서울특별시 강북구의회는 강북구농아인쉼터를 찾아 ‘설맞이 사랑나눔 물품 전달식’을 진행하고, 명절 맞이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강북구농아인쉼터는 청각·언어장애인의 자립과 사회참여를 지원하고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로, 수어교육·생활상담·정보제공·사회문화활동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장애인 일상생활 전반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수어센터를 함께 운영하며 수어 통역‧언어 지원 기능과 지역 장애인의 소통 환경 개선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번 나눔은 설 명절을 앞두고 청각·언어장애인 주민들이 보다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달 물품은 설 명절을 맞아 지역 우이전통시장에서 구매한 식료품과 생필품 등으로 구성돼, 지역 상권 활성화와 이웃 나눔의 의미를 함께 담았다. 이날 행사에는 강북구의원들이 함께 참여했으며, 정초립 의원도 쉼터 관계자 및 이용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생활 불편사항과 복지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는 등 현장 소통에 나섰다. 현장에서 접수된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관련 부서와 협의해 개선 방안을 모색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정초립 강북구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설 연휴 기간, 서울시청이 체력 측정존으로 변신한다. 서울시는 시민들이 명절 연휴 중에도 건강을 놓지 않도록, 서울시청에서 ‘설맞이 팝업 서울체력장’을 운영한다. 연휴 기간 한시적으로 체력 측정 체험존을 조성해 누구나 현장에서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했으며, 체력측정을 완료한 시민에게는 특별 혜택으로 손목닥터9988 포인트 3,000p를 지급한다. 시는 이번 팝업 서울체력장을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서울시청 1층 로비에서 운영한다. 서울시민이라면 누구나 손목닥터9988 앱을 통한 사전 예약 및 당일 현장 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체력측정 체험을 통해 자신의 건강 상태를 간편하게 점검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17시까지다. 현장 접수 방식으로 운영되는 만큼 참여 인원에 따라 대기시간이 발생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에 참여해 체력측정을 완료한 시민에게는 손목닥터9988을 통해 특별 포인트 3,000p가 지급된다. 이는 기존 체험형 참여 시 제공되던 1,000p의 3배 수준으로, 연휴 기간 건강관리를 실천하려는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동기부여가 될 것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2023년 제정된 이후 ‘도시문제 해결의 실행력’을 기준으로 전 세계 스마트 정책을 평가하며 글로벌 스마트도시의 새 기준을 제시해 온 ‘서울 스마트도시 상’이 2026년도 도시를 선정한다. 수상 도시는 오는 10월 열리는 ‘스마트라이프위크(SLW)’에서 시상한다. 서울시는 2월 13일부터 ‘제4회 서울 스마트도시 상(Seoul Smart City Prize)’ 공모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프로젝트 부문(사람 중심 8개, 기술 혁신 8개), 리더십 부문(2개), 특별상 부문(3개) 등 3개 부문, 총 21건을 선정하게 된다. ‘서울 스마트도시 상’은 도시가 처한 현실적 여건 속 시민의 삶을 변화시킨 기술과 정책을 평가하는 국제 시상 제도로, 단순한 기술 시범이나 아이디어 경쟁이 아닌 실제 도시 현장에서 작동한 정책적 성과를 중심으로 평가한다. ‘서울 스마트도시 상’은 지난 3년간 매년 50여 개국, 200건 넘는 프로젝트가 참여해 기술과 정책을 겨뤘다. 도시 규모, 재정 여건과 관계없이 다양한 국가와 도시가 참여해 왔으며 제정 3년여 만에 스마트도시 해법을 공유하는 ‘글로벌 정책교류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서울시가 다가오는 설 연휴 수돗물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비상근무 인력 일평균 67명을 투입, 긴급 누수 복구와 비상 급수 지원 등 24시간 대응체계 유지에 들어간다. 서울아리수본부는 2월 13일~2월 19일 설 연휴 동안 누수·단수 등 긴급 상황에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아리수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연휴 중 단수·누수, 수도계량기 동파 등 상수도 관련 불편 사항은 민원 상담 채팅로봇 ‘아리수톡’을 이용하거나 다산콜센터 또는 관할 수도사업소로 연락하면 된다. 시는 1월 10일 강동구 둔촌사거리에서 2,000mm 상수도관 누수를 발견하고 비상근무 인원(50명)을 즉시 편성, 단수 없이 복구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한 바 있다. 서울아리수본부 ‘종합상황실’을 비롯해 8개 수도사업소 및 6개 아리수정수센터 상황실은 연휴 기간 발생하는 수돗물 관련 민원을 상시 관리하며, 특히 한파로 인한 동파 시 신고 접수부터 현장 조치까지 신속하게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시는 6일까지 아리수 생산시설과 관련된 4개 취수장, 6개 정수센터 안전 점검을 완료하고, 배수지·가압장·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서울시는 고령자 고용률이 사상 처음 70%를 돌파하는 등 시니어 세대의 경제활동 참여가 급증함에 따라 60세 이상 시니어를 위한 일자리 지원 체계를 전면 확대한다고 밝혔다. 시는 단순·저임금 일자리 위주의 구조적 한계를 벗어나 시니어의 풍부한 경력을 살릴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 연결에 집중할 계획이다. 시는 이를 위해 먼저 60세 이상 시니어 일자리를 지원하는 ‘서울 시니어일자리지원센터’ 운영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기존 서울시50플러스 동부캠퍼스(광진구) 1개소에서 운영하던 센터를 올해 1월부터 서울시 5개 권역 서울시50플러스 캠퍼스로 순차 확대하여 시니어들이 거주지 인근에서 취업 지원을 받을 수 있게 한다. 2025년 1월 문을 연 ‘서울 시니어일자리지원센터’는 서울시50플러스 동부캠퍼스(광진구 능동로3길 73) 1층에서 운영을 시작했다. 올해부터는 서울시 내 다른 캠퍼스에서도 취업 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센터 운영은 중장년 일자리 발굴과 지원 경험이 풍부한 서울시50플러스재단이 맡고 있다. 재단은 서울시가 인생 후반을 준비하는 중장년 세대를 위해 설립한 출연기관으로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서울시설공단은 설 연휴를 앞두고 장애인 이동 편의를 위해 ‘나들이 동행버스’를 활용한 수도권 장사시설 ‘설 사전 성묘 지원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소형 특장버스(쏠라티)를 활용해 설을 앞두고 휠체어 이용 장애인을 포함한 가족들의 주요 봉안당과 묘지 방문을 지원했다. ‘사전 성묘지원 서비스’는 2월 2일 부터 2월 13일까지 진행됐고 휠체어 이용 장애인의 가족까지 포함해 총 59명이 사전 성묘를 다녀왔다. 서울시설공단의 ‘나들이 동행버스’는 2022년 11월 처음 도입된 이후, 명절 사전 성묘 지원을 비롯해, 서울 시티투어, 장애인의 날 기념 행사 등 다양한 콘텐츠로 운영되면서 인기를 얻고 있다. 매회 신청이 조기 마감되는 등 높은 관심 속에 현재까지 총 700명 이상의 시민이 이용하며 대표적인 장애인 여가활동 지원 서비스로 자리 잡았다. 휠체어석과 일반석으로 구성된 소형버스가 제공되며, 휠체어 이용이 가능한 식당 방문 등 장애인 맞춤형 지원 서비스 제공으로 이용객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서울 시티투어는 서울 곳곳의 주요 명소들을 하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서울시 체육시설관리사업소는 3D 가상 전시공간 구축, 역사·건축·문화 전문가 해설 영상 제작 등 다양한 기법으로 잠실종합운동장의 40여 년의 역사와 상징성을 체계적으로 정리해 기록했다. 사업소는 올림픽주경기장 리모델링과 국제교류복합지구(MICE) 개발이 본격화되는 시점에 잠실종합운동장이 지닌 역사성과 공공적 가치를 디지털 기록으로 보존하고 시민과 공유하고자 아카이브를 제작했다. 먼저 사업소는 잠실종합운동장 일대 주요 공공미술품을 3D로 스캔해 가상 전시관을 조성했다. 손기정 옹 동상, 올림픽 메달리스트 존, BTS· 마이클 잭슨 등의 뮤직스타 존, 웅비상 등 역사와 상징성이 높은 공공미술품을 정밀 3차원 데이터로 구현했다. 실제 공간을 정밀하게 복원한 가상 전시관에서는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해당 미술품과 관련된 경기·공연 영상 체험이 가능하다. 서울시는 가상 전시관이 시설 노후화나 개발 과정에서 훼손될 수 있는 공공미술품의 원형을 보존하고, 도시의 상징성과 문화유산을 시민과 공유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사업소는 잠실종합운동장의 역사